루인의 리뷰동아리

외눈의 소드 마에스트로 - 그림자의 마녀와 신살기~ -39화- 로이센 공국 특수 근위병 ─ 그 첫 번째 ─ 본문

번역(중지)/외눈의 소드 마에스트로

외눈의 소드 마에스트로 - 그림자의 마녀와 신살기~ -39화- 로이센 공국 특수 근위병 ─ 그 첫 번째 ─

메루루인 2018. 6. 9. 02:25

제 39 화 로이센 공국 특수 근위병 ─ 그 첫 번째 ─




숙소에서의 대화 후, 각자 준비를 하고 있었던 하루키들 일행은, 마을 외곽에있는 필립의 마차에 모여 있었다. 하루키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필립이 기다리고 있었다. 낯선 인물을 몇명 데리고..

「여어, 기다리고 있었다. 」

이쪽을 눈치챈 필립은, 손을 흔들면서 외쳤다.

「음, 이 사람들은? 」

하루키는 마차의 주위에서 말을 손질하며 얘기를하고 있는 5 명의 남녀의 모습을가리키며 물었다.

「아아, 그들은 나의 동료야. 」

이쪽을 눈치챈 강인한 체구의 사람이 한명, 이쪽으로 걸어 왔다.

「오오, 그 검은 안대, 긴 백발… 이 분이 대장이 쉬는 동안에 알게된 친구인가… 어이쿠, 자기 소개를하지. 나는 파울, 파울・ 아가 다. 잘부탁해. 」

몸집이 큰 외견과는 정반대로, 의외로 정중하게 인사해 온 일에 놀란 하루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보다도 신경 쓰이는 것이있다.

「… 대장? 」

그래, 방금전 자기 소개 앞에 툭 하고 파울이 발언한 그 단어. 그것이 무엇보다도 크게 하루키의 신경을 건드리는 것이었다.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로이센 공국 특수 근위 병사 」의 대장을 맡고 있는 쪽이야말로, 이쪽의 필립님입니다. 」

「그만둬줘. 대장이라고 불리기에는 아직 미숙하다. 」

「대장이였던 거야…? 」

「으음 ─, 뭐, 명목상은 말이지. 」

「그렇지 않다구! 필립님은 검의 솜씨는 최고고. 두뇌도 좋아 상당한 의지가 되는 분인 걸요! 」

「틀려! 」

상당한 신뢰를 가지고 있는지, 파울 로부터 꽤 숭배 받고 있는 필립은, 검연쩍게 뺨을 물들이고, 어깨를 으쓱 한다. 그러자, 다른 대원들도 깨달았는지, 이쪽으로 걸어온다.

「뭐야 뭐야? 이 사람이 필립의 친구? 흐 ─ 응… 꽤 좋은 남자네! 」

적발을 귀보다 약간 위 근처로 묶고 눈물점이 특징적인 여자가 하루키를 관찰한다. 왠지 뒤의 클로에가 그 여자 애를 보고 볼을 부풀리고 있었던 것은 또 다른 이야기다.

「그녀는 스칼렛・ 파지로. 꽤 거친 성격이지만, 그 뒤에 상냥함을 숨기고 있다. 좋은 놈이야. 」

「그, 그만해! 난 그런 훌륭한 인간이아니라구.. 」

상냥한다는 말을 들은 스칼렛은,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부끄러워하고 있다. 그런 두명의 대화를 듣고, 파울 과 웃고 있자, 뒤에서 누군가에게 불렸다.

「흠, 딱봐도 실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져. 이번에 대국해 보고싶다. 」

「윽!? 」

갑자기 뒤에서 말을 걸졌다는 점에 놀란 하루키가 돌아본 곳에 있었던 것은, 조금 전, 말의 주변에는 없었던, 얼굴에 오랜 상처가 있는 장신의 남자였다.

「… 내 이름은 지크문드 ・ 링크에그, 보이는 대로 이 애검을 사용해 싸운다. 부담 없이 지크라 불러도 상관없어. 잘 부탁해. 」

시종 무표정이은 지크는, 손을 내밀었다. 3초 정도 지크의 얼굴과 내밀어진 손을 교대로 본 하루키는.

「이쪽이야말로. 」

라고 말하며, 악수를 돌려준다. 그것에 놀란 것은, 스칼렛이었다.

「그, 그런! 그 지크가 스스로 인정하다니…! 」

아무래도, 악수를 한 것으로, 하루키를 인정한 것 같다.

「… 무례하네… 나도 이제부터 함께 싸우는 녀석과는 어울린다고. 무엇보다, 이 녀석 강하고. 」

화가 난 모습으로 얼굴을 찡그린 지크는, 마지막으로 하루키에게 잘 부탁하겠다며, 떠나 면말했다.

「쿨이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

그 뒷모습을 보고 있었던 파울이 그렇게 중얼거린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6405dr/3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