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암살자 소년 -20화- 진전 본문
린네들은 무사히 지하 10층까지 내려올 수 있었다.지하 10계층마다 중 보스의 문이 있지만 그 전에 전이의 마도구가 설치되어 있다.
이 전이의 마도구를 설치한 것은 먼저 간 사람이 둔 것으로, 여기 『 나락의 구멍 』에서는 지하 70층까지 전이의 마도구가 놓였다.
지하 80층에 두지 않는 것은 아직 지하 70층에 있는 중간 보스를 쓰러뜨린 사람이 없거나 지하 70~80층의 탐색을 중도 포기하고 지하 80층까지 못 간 것 중 하나이다.
"이것이 중간 보스의 방이 건가 "
"그래.소년과 메이드는 미리 조사하고 있으니까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을 두면 곧 부활해"
소년, 메이드는 시엘이 더욱 친해지게 별명을 붙인 것 같다., 그대로 별명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시엘의 마음대로 하도록 했다.
린네는 시엘과 테미아는 이름을 부르지 않고, 그녀+독설로 답을 하고 있다.
왜 독설로 갚는지 모르지만, 테미아 나름이라고 납득하는 린네였다.참고로, 린네를 상대로는 독설로 말하지 않는다.
"음, 중간 보스에 관심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야"
오늘은 침대에서 자고 싶어서 날이 떨어지기 전에 돌아가기로 했다.전이의 마도구를 타고 입구에서 산 카드를 가져가자........
"……순식간이네"
"네.나도 처음 쓴 것이지만 이것은 편리하군요 "
" 대단하죠!?"
"왜 당신이 잘난척 하는 겁니까? 머리에 구더기라도 솟은 건가요?"
" 지독해!?"
윤회는 두 명의 대화에 익숙한 듯 아무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밖은 벌써 날이 떨어지고 있어 세 개의 달이 나왔다.
(마물들이 떨어뜨린 마석은 내일 팔까)
던전에 나오는 마물은 어째선지 죽고난 뒤 몸은 녹듯 사라지고 마석을 남긴다.린네는 게임 같다고 생각했으나, 시엘의 얘기로는, 던전에 나오는 마물은 밖에 있는 마물과의 구조가 다른 것 같다.
던전에 나오는 마물은 마석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다.왜 마석만 남기고 몸이 녹는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
" 돌아간다.시엘하고도 여기서 이별이야……"
"아, 숙소는 어디에 머물고 있니?"
린네는 시엘과는 여기서 헤어지자고 생각했는데, 시엘은 머물고 있는 여관을 물었다.
"…………설마, 따라올 거야?"
"당연하잖아!우리는 파티 동료잖아!"
"뭘 말하는 겁니까, 이 늙은이 엘프는. 이젠 망상까지 하는 겁니까? "
"늙은이 엘프가 아냐!! 탱탱한 피부, 아무리 봐도 20대잖아!?"
"20대라......분명 엘프는 인간의 나이로 세서 150살이 넘으면 20대와 같아진다고 들었습니다. 즉, 늙은이가 맞다는 거죠?"
"늙은이가 아니라구우우우우우!!"
이대로는 나이 이야기로 이어질 듯 기미가 나니까, 린네가 나서서 이야기를 끊었다.
"시엘, 나는 파티를 짜는 것은 오늘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닌가?"
"네!? 나는 계속 파티를 짜고 싶다고 생각하게 부탁했어!"
"……왜? 처음 만나는 사람과 계속 파티를 짜자고는 말하지 않지?"
서로가 싸움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쭉 짜자고 하는지 이해하지 않았다.파티의 궁합, 성격의 충돌이 있다면 오래 가지 못할텐데 말이다.
그런데도, 시엘은 막 만난 윤회들과 계속 함께하기로 결정하고 파티에 넣어 달라고 말했다.
"이유는……, 느낌이라고 밖에 말할 방법이 없네.함께 가면 재미있는 것을 체험 할 수 있다고 직감이 호소하고 있는걸!"
"육감인거냐……"
이대로는 숙소까지 따라올 것 같아 가볍게 위협하기로 한다.
" 하고 두었는데, 우리들은 비밀을 안고 있습니다.만약, 시엘이 알게 된다면 죽일지도 모릅니다……?"
살기를 보이며 말한 것은 진심이라고 가르친다.린네는 시엘이 얼굴을 푸르게 하고 아까의 말을 철회할 줄 알았는데........
"네, 그렇게 보이는데다, 아직도 비밀이 있어!? 역시 나의 육감은 잘못되지 않았어!!"
"아, 어라?"
공포에 질려 얼굴을 푸르게 하기는커녕 눈을 반짝 반짝 빛내며 이쪽을 본다.
(왜? 설마 재미 때문에 목숨까지도 걸 수 있는 타입?)
그렇게 생각하였지만 바로 판단할 수 없으므로 우선 시엘도 데리고 『 겨우살이 』에 돌아가기로 했다.
− − − − − − − − − − − − − − −
"……참, 숙소에 돌아온 것은 좋지만........"
린네는 싱글벙글 하고 침대에 앉아 있는 시엘을 향한다.
"왜, 시엘이 여기 방에 있어? 왜 다른 방에 안 가는 건데!?"
"뭐 같은 파티라면 방이 같은 경우도 적지 않고 테미아도 마찬가지잖아?"
"침대는 하나밖에 없어!"
윤회의 말대로 침대는 하나밖에 없다.착각한 강아지 귀의 여자 점원이 안내한 방은 방음이 되며 침대는 하나뿐이었다.
린네는 하나뿐인 침대를 눈치채긴 했지만 다른 방을 다시 잡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지내기로 했었다. 두 명뿐이라면 침대가 하나여도 큰 문제는 없다. 테미아가 습격하는 것만 빼면.
지금은 방에 3명 있고 침대는 하나뿐.역시 3명이서 쓰기엔 너무 좁고 푹 잘 수 없다.
그러니까, 시엘에는 다른 방을 잡도록 하고 싶었다.
"주인님의 말대로 입니다.당신은 다른 방을 잡아서....아니, 말똥 냄새 풍기는 마구간으로 하세요."
"왜, 정정한 거야!? 그러면면 메이드인 당신이야말로 자신이 말한 곳에서 자면 되잖아!!"
"안 됩니다. 저는 아주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밤시중이라는 역할이........"
붉게 뺨을 붉힌다, 시엘에서 시선을 뗀 테미아.
"엣!? 두 사람은 그런 관계!?"
"그럴리 없잖아!? 테미아는 어디서 그런 정보를 손에 넣은 거야!?"
쉬고 싶은데 오히려 기운 빠지는 린네였다.
"테미아는 잠깐 조용히 있어줘"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곳의 방에 머물고 싶다면 너만이 바닥에서 자게 될 걸? 싫으면 다른 방을 잡아"
"무으, 왜 심술 부리는 거야?"
"심술 부리는게 아니야.솔직히 아직 너를 믿고 있지 않다.뭐, 막 만난 참이니까 어쩔 수가 없는데.알지?"
"무뭇……"
계약한 테미아는 그렇다 쳐도, 오늘에 막 만난 사람과 함께 자고 싶지 않다.이유는 아까 말한 대로 아직 시엘을 신뢰 하지 않고, 자는 사람의 목을 베고 싶진 않기 때문이다.
겁쟁이라고 하든, 살기 위해서 위험을 배제한다.그것이 부모와 야코우에게서 배운 암살자의 삶인 것이다.
"무우, 알겠어……"
"다행이네"
" 하지만 신뢰한다면 함께 잘 수 있는 거지?"
시엘이 어른인데 소년인 린네에 눈을 다루는 사람으로 듣고 있다.린네는 조금 생각하다가 대답하다.
"……그런 날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신뢰 되면 그 정도는 상관없어"
"그럼, 약속이야!"
시엘은 그러면서 방을 나갔다.
"…그런 약속을 해도 되나요?"
"응? 신뢰 가능하면 되잖아?"
"이라면, 주인님은 저와 함께 주무시겠습니까?"
"침대는 하나 밖에 없기도 하고. 일단 잘까"
"네, 알겠습니다"
테미아은 그러면서 메이드 옷을 벗고........
"자자자자, 잠깐 기다려!! 왜 벗는 건데!?"
"네, 함께 주무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벗는........앗, 주인님이 벗기고 싶으신 겁니까?"
" 기다려봐, 대체 뭘 말하고 있는 거야?"
린네는 테미아가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몰랐다.급물살을 지나서 혼란했다.
"네, 함께 잔다는 것은 한다는 뜻이 아닌가요?"
"뭐!? 그냥 침대 속에서 함께 자는 것뿐의 의미에서 말한 거야.!!거기에 나는 아직 11살이야!!"
윤회는 이미 남자의 생리인 그건 이미 끝나고 있으니까 잘하지만 지금은 피곤해서 자고 싶다.
" 그랬군요… 안타깝습니다"
테미아는 조용히 눈살을 숙이고 떨어진다.
"이봐, 그렇게 안 떨어져도 돼..., 애초에 그건 좋아하는 사람과 할 일이니까……"
"저는 주인님을 사모하고 있습니다.그래서는 안 됩니까……?"
"……진심이야? 좋아할만한 것을 한 기억이 없지만……"
고백 받고 당황한 린네.린네는 동급생 등에서 고백된 것은 몇 번인가 있었지만 모두 거절하고 있었다.이유는 집안이 암살자의 직업을 했고, 발각되면 곤란하니까 그다지 친한 사람은 만들지 않은 것이다.
그렇지만, 이곳은 다른 세계니까 타카죠가와의의 연관성은 이제 없다.그래서 연애는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지금 마족에게 고백 당했다.몸은 인간이니까 그렇고 그런 짓은 할 수 있고, 그녀 자체는 귀여운 부류에 들고, 린네는 연하보다 연상을 좋아한다.
"……역시 마족이니까 안 될까요?"
"아, 아니, 나는 취향에 맞는다면 마족이라도 신경 쓰지 않지만……"
"그럼, 안아 주세요"
테미아의 눈은 진심이었다.그 눈에 처음엔 힘들었지만…………각오를 밝혔다.
"아, 알았다니까! 할거라면 각오는 해두라고?"
"네!"
밤 늦게 『 겨우살이 』의 방 하나에선 신음 소리가 울려퍼진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551cb/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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