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암살자 소년 -21화- 비밀 본문

번역(연재중)/암살자 소년

암살자 소년 -21화- 비밀

메루루인 2017. 12. 21. 17:15

아침에 식당에서 시엘이 혼자 앉아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그 둘이 계단에서 내려오는 것이 보이고 인사를 하니........





"왜, 메이드의 다리가 갓 태어난 사슴처럼 부들부들 떨리고 있어……?"

그렇고, 테미아는 벽에 기대면서 계단을 내려와서 있는 것이다.다만 테미아의 얼굴은 반질반질하고 웃음을 띠고 있었다.



"늙은이엘프는 조용히 하시죠.주인님이 엄청나고 제가 부족했을 뿐........, 굉장했어……"

테미아는 시엘의 얼굴을 본 순간에 날카로운 얼굴을 하지만 밤을 떠올렸는지 점점 얼굴이 풀어지고 있었다.



"소년, 그 메이드는 어떻게 된 거……?"
"글쎄요"

린네는 변명한다.틀림없이 밤 때문인 것은 알지만, 거기까지 설명할 필요는 없다.
테미아를 이렇게 만든 본인인 린네는 평소와 같은 상태였다.
하건대 린네도 처음이었다.하지만 린네의 정력이 보통보다 엄청났고, 지식과 기술은 야코우에게서 주입당한 적이 있어 테미아를 이 지경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때의 말은 그런 것이었군요……"

테미아가 말하는 그때의 말은 "각오를 다져둬"이며, 테미아의 무릎이 지탱을 못하게 될 정도로 밤의 승부를 당했다.
그리고 린네는 아직 여유가 있고, 테미아는 본 대로, 린네에게 진 것이었다.
밤의 승부에서 승패가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래? 그런거면 다행이지만……"
"어이, 강아지귀의 점원, 아침밥을 2인분...시엘은?"
"아니, 이미 먹었으니까 홍차를"

시엘은 컵을 보인다.그래서 알았는지, 린네는 두 사람분의 식사와 시엘의 리필을 했다.



"테미아, 다 먹으면 길드에 가는데 괜찮지?"
"예, 예.그리고 10……아니, 5분 쉬면 괜찮아요!"
" 그런가, 무리는 하지마?"
"역시 주인님입니다……밤의 왕에 걸맞은 편입니다……"

확, 하고 내뿜는 듯한 소리가 뒤에서 들리고 뒤를 보면 식사를 가져온 강아지귀의 점원이 있었다.
테미아가 말한 의미를 이해했는지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아, 아어, 에, 시, 식사입니다!"

강아지귀의 점원은 식사를 두고 금방 뒤로 달아났다.강아지귀의 점원은 처녀임이 증명된 순간이었다.



"뭐 됐어.먹을까"
"……과연.그런 것이구나.메이드는 익숙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처음이었나 보네"
"당연하죠, 당신 같은 비치가 아닙니다.내 몸은 주인님의 물건입니다"
"나는 비치가 아니라고!!첫경험도 아직인……!?"

시엘은 실수했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스스로의 입을 막지만 늦었다.
테미아의 목소리가 컸던 것도 있어 주변에도 두 사람의 이야기는 들리고 있었다.얼굴을 붉히는 자, 린네에게 질투를 하는 자, 듣지 않은 척 하는 사람이 있고, 시엘은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수그린다.

또 테미아는 결정타를 찔러 넣는다.



"그 나이에 아직도 처녀이었나요, 괜찮아요.누군가 언젠가 받아 주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므로 안심하고 비치가 되시죠"
"전혀 위로가 아니잖아!? 끝에 비치라고까지 하고!!"

드물게 위로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아까보다 큰소리로 시엘이 처녀임을 발표하고 마지막은 테미아의 독설로 끝맺었다.

그것을 가까이서 듣던 린네는 식사하면서 역시 테미아네,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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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린네는 소란스러워진 식당에서 두 사람을 데리고 길드로 향했다.테미아는 언제나 그렇듯 행동했고, 시엘은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수그리고 있었기 때문에 어제보다 조용했다.
하지만 그 평온은 길드에 도착하기까지였다.



"응? 몹시 시끄럽네"

항상 시끄러운 길드지만 오늘은 더욱 시끄러워서 주위의 사람들이 허둥대는 듯했다.



"뭔가 있어?"

시끄러운 것을 깨달은 시엘은 접수 아가씨에게 향하고 들어 보자.



"아, 시엘님!사실…………"
"뭐, 정말!?"

접수 아가씨 이야기를 듣고 시엘은 놀라서 얼굴이 웃는 얼굴이 되어 간다.린네는 그 얼굴을 보고 위험이 다가오고 있는 것과 다른 것은 이해가 갔다.



"어째서, 웃는 얼굴이 되어 있어?"
" 징그럽네요.역시 처녀"
"잠까안!처녀는 관계 없잖아!?"

평소 운전의 테미아에 츳코미을 넣는 시엘, 이지만, 시엘은 웃는 얼굴 그대로였다.





"아앗, 이럴 때가 아니야! 황금 거북이, 또 다른 이름으론 『이스케이프 코터스』이며, 이 근처에 나타났다는 정보가 있어!!"
"이스케이프 코터스?"

린네는 이스케이프 코터스를 모르니까 자세히 물어봤다.
크기는 50㎝로 작은 거북이지만 몸이 황금으로 빛나고 있고 도망치는 발걸음이 너무 빠른 거북이인 모양이다.수가 적고 잘 안 생기는 거북이여서 희귀도가 높다.
거북이인데 도망치는 발걸음이 빠른 것은 왜? 라고 생각했지만 여기는 다른 세계이니, 라고 억지로 납득하고 있다.

만약 잡아서 1구째로 가져오면 백은화 1장을 받는다고.이스케이프 코터스는 황금의 껍질보다 희귀한 물건이 내부에 매우 높은 것이다.
백 은화를 일본 돈으로 바꾸면 백만엔이 된다.



"과연, 그래서 시끄러웠던 건가 "
" 찾으러 갑시다!!"
"백 은화 1장인가……"

돈은 아무리 있어도 곤란하지 않고 이런 행사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린네들도 거북을 찾으려는 것에.



"뭐, 오늘 하루를 거북을 찾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찾는 거야?"

근처에 나타났다고 해도 정보가 너무 적다.라디솜국 주변을 모두 찾는 건 무리이다.
또 크기가 50㎝밖에 안 되는 작은 거북이를 찾아다닌다, 만으로는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곤 생각지 않아서, 시엘에 뭔가 대책이 있는지 물어 보지만........



"방안은 없다!발로 찾아다녀야지!"
"노 플랜으로 찾으려고 생각한구나.."

열기가 높게인지 웃는 얼굴로 방안은 없다고 말한다.린네와 테미아는 그런 시엘에 지친다.



"당신은 바보입니까? 머리가 그렇게 비어있는데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오신 거죠? 아기라도 당신보다는 똑똑할 거라 생각합니다.아, 당신은 본디부터 아기 이하였죠.처녀이고"
"또 처녀, 처녀!자, 거기까지 말하자면 테미아야말로 뭔가 대책이 있어!?"
"있습니다만, 그것은 주인님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아, 그렇다면 발로 찾는 것보다는 낫겠지"

테미아의 방안은 장기를 벌리고 돌아다니면 들킬 가능성이 조금은 오르지만 사람 앞에서는 못쓸 것이다.숲 속에서 찾아서 써도 문제는 없지만 지금은 시엘이 있는 것이다.



(음, 탐색용 장기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시작만큼은 장기를 그냥 내에서 흩어지지 못하면 안 되는 거지……)

즉, 시작만큼은 눈에 보이는 장기를 내지 않으면 안 된 것이다.그 정도는 뭔가 못하나, 전에 들었지만 무리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테미아가 마족인 것을 시엘에 발설할까? 라고 생각한다.만약, 시엘이 뭔가를 하려고 해도 죽이면 문제는 없다.
조금 생각하고 다시 시엘에 가르쳐주기로 했다.



"…… 알았어.우리의 비밀을 알려줄테니 장소를 바꾸겠다"
"정말? 괜찮아?"
"아아.테미아의 방안은 비밀로 이어지기 때문, 알고있는 편이 편하니까."

그러면서 인기척이 적은 숲을 향한 린네들.








숲에 도착한 린네는 주위를 살펴보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다.



"자, 마지막 경고다.비밀을 알고 싶으면 각오를 해둬.하지만, 듣지 않다면 파티에는 해제하고 다시 짜지 않겠다고 다짐한다.어느 쪽을 선택할 거야?"
"지, 진짜? 소년들의 비밀은 그 정도로 대단한 거?"
"그래.어쩌면 네가 적이 될 수도 있고.그 때는 각오해둬.그래서 물어볼까?"

그 말과 살기에, 시엘은 진심으로 깨달았다.만약 하나라도 잘못되면, 시엘의 기일이 오늘이 될 수…………





"…… 알았다.들을게"
" 좋아, 가르쳐주자"



린네가 이세계에서 소환된 자, 『 사신의 가호 』을 갖고 있다.테미아는 린네가 마계에서 소환한 마인인 병마인 것도.
병마의 그릇이 필요하고 인간을 희생한 것도 말했다.





"우리의 비밀은 이런 거야"
“………………“

역시, 시엘은 깜짝 놀랐다.린네는 놀라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다.어떻게 움직일지 경계하던 중, 시엘이 움직였다.



(역시 적으로?!)

몸이 말보다 먼저 움직이고 있다면 린네들을 죽이려는 것으로 예상했으며 칼을 손에 들지만........










"지금, 사신의 가호라니, 저, 정말로 『 사신의 가호 』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러면서 린네의 발밑에 무릎을 꿇었다.생각하지 못한 전개에 린네와 테미아는 무기를 든 채로 굳어 있었다.



"……에?"
"이 전개는 무엇입니까……?"

무릎을 꿇은 있던 채로 움직이지 않는 시엘을 앞에 두고 곤란해하는 두 사람.그러자, 시엘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니, 확인할 필요는 없었네요.마족이 옆에 있는 것으로, 소년이 심상찮다.나도 오랫동안 비밀로 하고 온 것을 보일까요 "

시엘이 "위장"의 스킬을 해제하면 피부색이 바뀌어 갔다.



"뭐야!?"
"피부가 어두운 색……?"



눈앞에 있던 것은 엘프가 아니라 어두운 색의 피부를 하고 있어 마족 측으로 인정되는 종족.





"네.저는 다크 엘프란 종족입니다"





설마, 시엘의 종족이 엘프가 아니라 마족 측이 된 다크 엘프 쪽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551cb/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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