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나는 작은 마왕님 -27화- 점심과 봉제인형 본문
27.점심과 봉제인형
숙소에 병설되어 잇는 식당에서、조금 늦은 점심식사를 섭취하는세 명。
메뉴는 없고、매일 그 날에 만들어지는 요리는、소박하지만 매우 맛잇는 것이었다。
오늘의 점심식사의 메뉴는 야채가 듬뿍들어간 스프에 흑빵(호밀빵)、닭고기의 향초 구이와 샐러드。디저트는 아름답게 담겨진 신선한 과일。
스프와 샐러드에 들어가 잇는 당근에 약간 얼굴을 찡그렸지만、그 이외에 지크하르트가 싫어 하는것이 들어가 있지 않은 식사는 대체로 호평으로。당근만을 보르시앙에게 건네주고、우물우물하며 맛잇게 식사를한다。
이렇게 말해도、작은 마왕님의 밥은 동년대의 아이와 비교해도 적다고 말해도 괜찮을 정도다。3분의 1도 먹지 않는 동안에、벌써 배가 가득차 버렸는지、포크를 둔다。
「잘 먹었습니다」
양손을 모아서 그렇게 말하면。작은 양손으로 글라스를 잡아、물을 마신다。
어렴풋이 느껴지는 레몬의 맛이、입속 안을 정돈 해준다。
메르에리나도 식사는 거의 끝내고 있어、현재는 보르시앙이 지크하르트의 남긴 식사를 먹고잇는 중이다。
「밥을 먹은 뒤에는 뭐하는 거야?」
「오늘은 마을의 탐험을 할까요」
「탐험!?」
탐험、이라는 그 말에。지크하르트는 조마조마 침착성이 없어진다。처음으로 온 인간이 사는 마을을 탐험한다。그것은、지크하르트에게 잇어서는 무었보다도 매력적인 말이엇을 것이다。
「보르 빨리! 빨리 밥 먹어!」
마이 페이스로 한가롭게 식사를 하고 잇던 보르시앙에게 아직일까 재촉한다。
「굉장히 서둘러서 먹고 잇어요ー」
그렇게 말하면서도、먹고 잇는 페이스에는 변함없다。
식에에는 조금 안정되게 하고 나서 행동시키지 않으면、터무니 없는 것을 하는 이 작은 마왕님의 신체에 나쁘다。그때문에、일부로 한가롭게 식사를 계속한다。
그런、어딘가 훈훈한 교환을 하는 그들에게、트리스가 말을 건다。
「이 봉제인형……도련님의 것이었죠?」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팔안에는、쇼콜라와 타르트와 푸딩이 들어가 있었다。세마리 모여「네!」라고 말하는 것 같으 한 손 을 핏하고 올리고 있다。
「아ー앗! 쇼콜라와 타르트와 푸딩도、방에서 나오면 안 된다고 했었지!」
지크하르트、세마리는「무심코……」라는 느낌으로 피코피코 머리를 긁는 행동을 한다。
그 광경을 보고 잇던 메르에리나와 보르시앙은、무심코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게 된다。
봉제인형이 움직인다、라는건 보통으로는 있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게다가、현세에 나와 있는 마술에는 봉제인형을 움직이는 법따위 없다。
하지만、트리스의 반응을 보는 한、봉제인형이 움직이고 잇는 일에 대해서、놀라움은 잇지만、그 이상의 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은것 같았다。
「설마 봉제인형이 움직인다니……깜짝 놀랐어요。최근의 귀족님은 이런 봉제인형을 가지고 잇군요」
지크하르트의 일을 도련님이라고 부르는 것에서、세명이 양가의 사람이라고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귀족으로 착각해 주엇던건、메르에리나와 보르시앙에 잇어서는 사정이 좋았다。
메르에리나는 「죄송합니다」 라며 트리트에게 사죄하면서도、이 분이라면 쇼콜라와 타르트와 푸딩을 보통으로 밖에 데리고 산책해도 문제는 없다、라고 판단 한다。
이렇게 해서、세마리는 자유롭게 밖에 걸어 다니는 것을 허가된 것이였다。
출처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881740415/episodes/1177354054881857807
'번역(연재중) > 나는 작은 마왕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작은 마왕님 -29화- 고물상의 곰씨 (0) | 2018.06.13 |
---|---|
나는 작은 마왕님 -28화- 우물 (0) | 2018.06.13 |
나는 작은 마왕님 -26화- 여관의 어느 방 (0) | 2018.06.13 |
나는 작은 마왕님 -25화- 처음의 여관 (0) | 2018.06.13 |
나는 작은 마왕님 -24화- 처음의 마을 (0) | 2018.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