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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편 -61화- 본문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61 화 제 2신핵
절망적인 살기.
시합이 아니라, 틀림없이 생명의 쟁탈.
그 살기를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보내는 그 존재가 지금, 이 투기장에 우뚝 섰다.
검은 비늘은 흑요석을 생각하게 하는 것 투명하고, 작열의 불꽃이 떨어지는 턱은 큰 송곳니가 튀어나왔고, 지금까지 얼마나 생물을 잡고 왔는지 상상도 할 수 없다.
나의 당초의 목적인, 녀석이 여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 2신핵! 』
제 1신핵은 인간형이었지만 이번에는 완전한 용인 것 같다.
보면 관객석의 손님은, 큰 소리를 지르면서 도망치고 있다. 당연한 일이다. 갑자기 투기장의 상공에 와이바ㅡ보다 훨씬 거대한 용이 출현한 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분명하게 살기를 보내고 있다. 무서워 할 것도 당연하겠지.
그러자, 그신핵은 우리들이 있는 스테이지에 내려섰다.
『과연, 분명히 압도적인 신격을 가지고 있구만. 이것은 제 1신핵의 녀석을 쓰러뜨린 것도 이해됐다. 사람의 몸으로 잘도 거기까지 올라온 것이다. 』
역시, 신핵이나 되면 용이라도 말할 수 있는 것 같다. 쿠비로가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하지만.
나는 신핵의 더욱 뒤에 있는, 아리에스들의 모습을 확인했다.
라오와 교태, 길이 검을 뽑아 아리에스들을 지키듯 가로막고 서 있다. 이미 관중석은 어질러져 있는 쓰레기만이 남아 있고, 관계자의 유도하에 다른 손님은 피난한 것 같다. 즉 관객석에 남아 있는 것은 아리에스들 뿐 이다.
그러자 우리들이 있는 스테이지에 복수의 사람의 그림자가 비집고 들어왔다.
『에릴미아 왕녀! 무사하십니까! 』
철커덕철커덕 소리를 내면서 들어온 것은, 왕국 근위 기사단의 기사들이었다. 그 녀석들은 바로 에릴미아를 나에게서 멀리 하면 원진을 끼듯이 에리아를 둘러쌌다. 그리고 추가되은 기사들이, 새로운 행동을 개시한다.
『표적은, 저 흑룡이다! 전원 돌격 ─! 』
『어이, 바보! 멈춰라! 』
나는 전력으로 그렇게 외치지만, 때는 이미 늦어 기사들은 검을 뽑고 신 핵에 돌진한다. 내 시야에는 그 기사들을 도우려고 하는 교태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라오에게 제지당했다.
아마 교태는 그신핵의 위험성을 눈치채고 있는 걸까. 그러니까 막고 싶은 것이다. 쓸데없이 죽는 사람이 나오기 전에.
기사들은 신핵을 목표로 검을 내려친다.
그러나, 순간 폭풍이 일어났다.
그것은 내가 언 령으로 억지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것이 아니고, 자연 현상에 가까운 것. 그것은 소용돌이를 모아, 하나하나가 날카로운 칼날로 바뀌어 있었다.
기사들이 소리를 지르 틈도 없이, 그 바람에 찢겨진다. 어느 녀석은 배를, 어느 녀석은 팔을, 어느 녀석은 다리를. 이미 보고 있는 것이 못 할 정도의 참극이 눈앞에 퍼졌다.
『젠장! 』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칸지의 언 령을 회장 전체에 걸친다.
『회귀하라. 윤회의 이치 』
그 말과 동시에 부드러운 바람이 스테이지를 불어 나간다. 그것은 기사들의 상처를 순식간에 치유 회복시켰다.
『호오, 꽤 훌륭하군. 말에 구상을 실은 건가. 나쁘지 않은걸. 』
나는 기사들의 상처가 나은 것을 확인하자, 그 자리에 있는 기사를 전원 집단 전이로 왕성으로 전이시켰다.
그리고 나는 어쩔 줄 모르고 있는 구역의 앞에 가로막고 서 있는자, 엘테나를 고쳐 잡고 전투 모드로 전환한다.
『하, 하쿠님! 저, 저 용은 대체 뭐죠…? 』
『그건 제 2 던전에게 본래 있어야 할 제 2신핵이다. 그저께 보러 갔을 때에는 이미 눈을 뜨고는 있었지만, 설마 이 타이밍으로 오다니. 타이밍 하난 기가 막히는군. 』
그러자신핵은 가볍게 앞발을 한 걸음 앞으로 내디뎠다.
순간, 지면이 급속히 얼기 시작한다.
『칫! 』
나는 에리아를 안고 공중으로 도망 친다. 하지만 그것은 녀석의 제일의 지역에 도망친다는 것이기도 했다.
『미지근해, 인간. 그래 가지고선 나를 쓰러트릴수없다. 』
신핵은 그대로 고속으로 우리들을 추격하자, 큰 팔을 치켜들고 때리어 왔다.
이, 이건!? 피할 수 없다!
나는 그렇게 순간적으로 판단하자, 에리아를 아리에스 아래에 전이시키고, 신핵의 공격을 온몸으로 받았다.
『크아아아아아!? 』
나의 몸은 무참하게 날아가, 아무도 없게 된 관객석에 격돌한다.
몸의 여기저기가 찢어지며, 뼈도 몇개인가 부러진 듯하지만, 바로 신 왕비의 그릇이 그것을 고친다. 급속한 재생은 육체적으로가 아니라 정신적인 데미지가 크다.
나는 거기서 어떻게든 일어서서, 창고에서 그 검을 꺼냈다.
『새상의 이치를 뚫는 천구의 증거 『리자구라무 』! 』
그 검은 투명한 청색으로, 어디까지나 그 광채를 잃을 리가 없는 힘을 느낀다.
나는 그 이치를 뚫는 천구의 증거 『리자구라무 』를 왼손에 쥐고, 엘테나를 오른손으로 바꿔 쥐신핵에 돌진했다.
또 다시 이도류도 했었지만, 지금은 위력 우선 이다. 다소의 데미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
신핵은 그 나한테 작열의 브레스를 쏘겠지만, 나는 왼손의 이치를 뚫는 천구의 증거 『리자구라무 』로 벤다. 브레스는 이치를 뚫는 천구의 증거 『 리자구라무 』에 닿은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나에게 길을 만들어 주었다.
나는 남은 엘테나로, 신핵의 어둡고 뾰족한 뿔로 공격한다. 딱딱한 금속이 서로 부딪치는 것 같은 굉음이 울리며 고막을 흔든다.
나는 신핵의 눈을 보며 물었다.
『일단, 들어둔다. 왜 이 타이밍에서 나를 덮친거지? 그저께도 공격하려고 생각했다면 할 수 있었을 것이다. 』
그러자신핵은 씨익 웃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때는 네가 나에게 전투할 생각이 없었을 거잖아? 그것을 눈치채고 놓친 것이야.… 하지만 마음이 바뀌었다. 더 이상 기다릴 생각은 없다! 』
그 말과 동시에, 나의 검을 튕겨내고, 신핵의 입이 움직였다.
『내 이름으로, 티의 힘은 집결다. 여기에 부르케 하라! 』
그것은 막대한 마력을 일으키며, 푸른 하늘했던 하늘에는 암흑의 구름을 건다. 거기에서는 거대한 번개가 달리고, 직경 삼십센치 정도의 박(雹)가 쏟아졌다.
『그렇다는 건, 역시 너도 성신이 조종당하고 있는 것 같군! 』
『글쎄. 솔직히 저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 단지 지금은 너를 죽이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거야! 』
머리 위에는 이미 거대한 뇌구가 練り上げ지고 있다.
순간 그것이 나를 향하고 발해졌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나는 그것도 이치를 뚫는 천구의 증거 『리자구라무 』로 튕겨내고, 다음 공격을 개시한다.
『전쟁의 꽃 『카마라챠쿠라 』! 전쟁의 모래시계 『카미나챠쿠라 』! 』
나는 첫째 신격과 싸운 때에 사용한 격렬한 싸움처럼 두 힘을 해방한다.
그것에 극채색의 꽃을 피우고, 공간의 시간 축을 비뚤어지게 했다. 꽃들은 대상의 양분을 빨아 올려, 무한 지옥을 여기에 재현한다.
『겨우, 그럴 듯한 힘을 사용하게 된 거냐! 좋아. 그래야 싸운다는 것이다! 』
『언제까지나 여유 라는 듯한 얼굴하고 있는잖아! 』
나는 공중을 누비면서, 검기를 발동한다.
『검은 장 『인피니티 』! 』
12계층 신의 힘인 나의 검술. 이것이라면 틀림없이 공격은 맞느다. 녀석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진 모르지만, 불사성은 가지고 있는 제 1 신핵에조차 데미지를 준 콤비네이션이다.
『이러면 어떠냐! 』
나는 그대로 양손의 검을 고속으로 휘두른다. 동시에, 전쟁의화(꽃) 『카마라챠쿠라 』 하고 전쟁의 모래시계 『 카미나챠쿠라 』가 녀석의 생기와 스피드를 빼앗는다.
하지만 그 공격 중에서도, 신핵은 웃고 있었다.
『과연, 확실히 이건 인류에게는 해악한 힘이야. 하지만 그것만으로 너무 자만 하고 있는 게 아닌가? 』
그 말과 동시에 신핵은 나의 두개의 검을 한 손으로 잡았다.
『아닛!? 』
나는 검을 잡혀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명색이 검은 장 『인피니티 』의 동작 중이다. 그 안을 한 손으로 나의 검을 알아차렸다고!?
하지만 아직 이다. 12계층 신의 힘은 살아 있다.
『흥, 그 꽃도 방해지. 』
그러자신핵은 아까하고는 다른 청색의 브레스를 전쟁의화(꽃) 『카마라챠쿠라 』 와 전쟁의 모래시계 『 카미나챠쿠라 』에 던졌다.
그것은 유리 세공에 흠뻑 젖어 가 녹이는 것처럼 순식간에 녹아서, 폐쇄 공간을 날려 버린다.
『바보 같은!? 』
하지만 그 순간, 나의 배에 둔탁한 감각을 느꼈다.
그것은 용의 손톱.
봉긋 해지고버린 그 칼날이 나의 배를 꿰뚫었다.
『큭 !? 크억!? 』
나는 입에서 대량의 피를 토해낸다. 그것은 인간이 한 번에 토해냈고 좋은 피의 양이 아니었다.
의식이 몽롱하다. 머리에 피가 돌아가지 않은 감각이 손에 잡힐 듯하다.
『뭐, 인간 치고는 하는 편이었지. 』
그렇게 신핵은 말하면서 나의 몸을 바닥에 내 팽겨 쳤다.
나는 끔찍하게 스테이지를 굴러, 배의 바람구멍에서 피를 흘린다.
젠장….
그 제 1신핵이 말했던, 자신이 가장 약한다는 게 사실이었던 것 같다….
저력이 너무 다르다.
전쟁의 모래시계 『카미나챠쿠라 』를 받으면서, 나의 검극에 대해서 올 녀석 따위, 이미 완전한면 32층 신에 필적하는 강함이다.
나는 곧바로 언 령으로 자신의 상처를 달래는자, 어떻게든 일어서서, 두 자루의 검을 겨눴다.
그 몸을 하늘에서 쏟아지는 박(雹)와 번개가 두드린다.
『어이, 신핵. 너는 인류의 수호자지? 그런데 어째서 다른 이들을 덮치는거지? 나는 어찌 됐건, 조금 전의 기사들은 공격하지 않아도 좋을 텐데. 』
『하! 시시하군! 약자는 약자답게 하고 있으면 될 것을 폼을 잡으니까 저렇게 되는 것이다. 그 점 너는 실로 좋다. 인류를 멸종시키는 생각이 없으면, 정당하게 싸우면 되는데. 』
『그러니까, 그것은 너의 오해다! 』
『웃기는군. 성신은 말했다 하쿠= 리아스리온은 제 1신핵을 쓰러뜨리고, 언젠가는 신핵들 모무를 근절한 후, 모든 인류를 섬멸시킨다. 라면 인류를 지키는 것은 나의 사명이다. 때문에 너는 여기서 사라진다. 』
또 다시 언동이 모순되어 있다. 기사들을 상처 입히면서, 인류를 지키다니, 그런 넉살 좋은 이야기가 있을 리 없다.
이것은 제 1신핵에서와 마찬가지로 싸울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나는 그런 결론을 내리고는, 한층 더 전투의 기어를 올린다.
제 1신핵 때와 같이, 레드장 『에리아부레이쿠 』이 먹히면 좋지만, 저건 불사성을 가진 제 1신핵이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있었다.
지금 여기서 녀석을 사용하여도,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지?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자 신핵 쪽에서 나에게 공격을 해 왔다.
『크헉!? 』
그것은 용의 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나에게 2개의 굵은 팔을 휘둘러 왔다.
나는 어떻게든 두 자루의 검을 크로스시키며 그 공격을 막고, 전이로 녀석의 배후로 이동한다.
『하아아아아아… 으윽 크아아아아! 』
하지만 그것은 신핵의 몸에는 닿지 않고, 녀석의 꼬리에 나는 날아가 버린다.
하지만 그 순간, 또 다른 마력이 부풀어 올랐다.
『얼음 지옥 『아이스필드 』! 』
『얼음의 임종 『아이스인페르노 』! 』
나의 싸움을 보고 있던, 에리아와 아리에스가 동시에, 마술을 발동한 것이다.
얼음의 지옥 『아이스필도 』는 아래에서, 얼음의 임종 『아이스인페르노 』는 위에서.
방대한 눈과 얼음의 덩어리가 덮친다.
그것은 순식간에 신핵의 몸을 삼킨다.
하지만 .
『정말로 허약한 마술이군. 』
신핵의 몸에 닿은 순간, 공기와 동화하듯 사라졌던 것이다. 그 광경에 나도 아리에스도 에리아도, 다른 모든 인간이 경악한다.
지금 건 완전히 허를 찌른 일격이다.
그것을 이 녀석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렸던 것이다. 이미 힘으로 강인하게 소멸시킨 것이 아니라, 그것이 당연 하고 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아직 공격은 끝 나지 않았다.
『이러면 어떠냐아아아아아아아아! 』
그건 라오 혼신의 어둠 마법. 중력 창조 『그라비티 』다.
그건 내가 먹어도 다소의 데미지는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의 위력이다.
하지만 그것도.
『하잖군. 』
신핵의 눈총을 받은 순간 무산된다.
『뭐!? 』
라오가 경악의 표정을 보이지만, 그것을 신핵은 업신여기면서, 담담하게 말한다.
『우리 신 핵은 애초에 인류의 수호자다. 그것이 인간의 예지를 파악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나? 나에게 상처를 주고 싶은 거라면, 적어도 저기의 재앙자 같은 신격을 준비하지 않으면 말이 안 되지. 』
한층 더 신핵은 말을 이어 나갔다.
『그렇군.... 좋은 기회다. 나의 힘을 알려주도록 하지. 나의 능력은 자연 조작. 만물의 자연 현상은 모두 나의 편이다. 그것이 마술일 것이라면 마법이라도, 아니면 별의 혜택이든 상관없다. 자연은 나의 무기 그 자체다. 이것이 용인의 시조며, 신핵의 일주인 나의 힘이다. 그 진실에 절망해도 좋다! 인간의 아이여! 』
그렇게 소리 높이 선언된 용의 신핵은 주위에 폭풍을 파해 쳤다.
나는 아랫 입술을 깨물며 필사적으로 사고를 하고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그 녀석에게 이길 수 있어?
최후의 수단은 아직 있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 강력하다.
그렇게 간단하게는 사용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나는 입가에 경련을 일으켜 웃음이 배어 있는 목소리로, 이렇게 중얼거린 것이었다.
『이 녀석은, 상당히 위기일지도… 』
순간, 신핵이 새로운 공격을 개시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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