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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편 -62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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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편 -62화-

메루루인 2018. 6. 12. 12:42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62화 제 2신핵의 진심

『크앗!? 』

나는 굉장한 스피드로 쫓아온 신핵을 양손의 검으로 받아낸다.
그러나 그것은 보기 좋게 튕겨져 날아가며 스테이지의 벽에 격돌한다.
마술도 마법도 듣지 않고, 12층 신의 힘도 통하지 않는다.
설마 이 정도의 강함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완벽한 오산이다. 그리고 조금 이라고 해도 에리아들과의 시합의 탓으로 내 체력은 소모한 것이다. 이것은 상당히 버겁다.
나는 순간적으로 마안을 사용해서, 전방의 땅의 흙을 감아 올라가게 한다.

『쓸데없는 짓을! 』

그렇다, 쓸데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시간을 가져야하기 때문에!
신핵은 그 큰 날개로 모래 먼지를 날려버리고 내게 조금 전 푸른 브레스를 뿜었다.
저것은 전쟁의 꽃『카마라챠쿠라 』 와 전쟁의 모래시계 『 카미나챠쿠라 』를 깬 공격이다. 방심은 할 수 없어.
나는 순간적으로, 리자구라무에게 마력을 흘리며, 그 검으로 브레스를 끊어낸다.
그리고 나는 바로 다음 공격을 시작한다.

『파랑장 『임팩트노바 』! 』

그 공격은 검은 장 『인피니티 』 같은 연속 기술이 아니라, 일격.
하지만 그건 터무니없는 위력의 참격과 마력이 담겨 있으며, 어중간한 방어는 바로 부서진다. 원래 이 기술은 리자구라무용으로 만들어낸 기술로 그 동조의 힘을 효율적으로 발휘하기 위해서, 일격이라는 적 공격으로 최대의 위력을 낼 수 있도록 조정했다.
나는 칼을 전력으로 신핵에 꽂아 넣었다.

『이거라면 어떠냐아아아아아! 』

『크으윽!? 』

그것은 똑바로 신핵에게 육박하고, 그 몸을 찢는다.
창백한 빛의 칼은 신핵의 몸을 틀림없이 꿰뚫어, 붉은 선혈을 뿜기 시작했다.

『커허어억!? 』

드디어 한 방.
신핵의 몸에 데미지가 들어간 순간이었다.
그러나 신핵은 바로 태세를 재정비한뒤 공기를 압축한 탄환을 발사해 왔다.

『흐으으읍 하아압! 』

그것은 족히 음속을 넘고 있으며, 나는 피할 겨를도 없이 날아가 버렸다.

『크아아아아!? 』

정말로 그 움직은 용의 몸에서 오는 것인지?
이건 이미 생물의 움직임이 아니다.
역시나 신의 영역.
이런 괴물이 아직 3체나 있다고 그걸 생각하면 간담이 서늘하다….
나는 떨고 있는 다리를 어떻게든 세운 후, 마안에 전력으로 힘을 담는다. 아마 신핵에 직접 죽음을 가할 수는 없겠지만 한 순간의 견제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안은 내 의사에 반응해, 강하게 빛난다.
그건 신핵에 향해져 흙먼지가 가라앉은 순간 녀석의 눈을 포착했다.

『뭐, 뭐야!? 그, 그것은, 설마 ! 』

예상대로 신 핵의 몸이 아주 잠깐 굳어진다.
나는 그 순식간에 수차례 전이를 사용해서 신핵에게 다가갔다.
처음의 일격은 신핵의 배, 다음은 날아올라 정수리를 친다.
나는 한 번의 공격 때마다 전이를 반복해서 공격한다. 무제한 이동에 의한 공격은 신핵이라도 예측 되지 않는 듯 내가 공격하는 대로 내 공격을 받고 있다.

『크아아아아아! 젠장! 촐랑촐랑 움직이다니! 』

신핵은 나를 잡기위해 팔이나 꼬리를 사용하여 공격하지만 그것은 모두 아슬아슬하게 전이로 회피해낸다.
당연히 내 쪽도 한 칼당 전이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마력은 문제없지만 좌표 지정이 조금씩 기울어져 있다.
그건 신핵의 공격을 완벽하게 피하고 있었음이 분명한 몸을, 조금 약하게 만들어 신핵의 팔이 나의 뺨을 스쳤다.

『칫! 』

나는 이대로는 치명적인 일격을 맞을거라 판단하고 한 번 전이로 거리를 취했다.
신핵은 휙휙 하며 머리를 흔들어, 나를 바라보고, 분명하게 적의를 드러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간 따위가 얕보지 마라! 』

『이쪽이 할 말이야, 신핵! 』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한층 더 기어를 한 단계업, 신 핵과 접전을 한다.
신핵은 다가가는 기세가 그대로 실린 일격을 터무니없는 중력을 나에게 쑤셔 넣어 온다. 아마 이것도 자연 조작의 혜택일 것이다. 중력은 별의 인력에 의해서 들어왔 있다. 이라면 초자연 법칙으로서, 신핵은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라오와의 싸움에서 경험했다고.
나는 리자구라무로 그 힘째로 베어 버린다, 몸을 팽이처럼 회전 기울이는데, 그 원심력을 이용해 신핵에게로 달려 든다.
그건 신핵이 만들어낸, 거대한 우박과 폭풍에 의해 막아진다.

『정말이지 귀찮단 말이지그 힘! 』

지금까지 관찰 해온 것으로 이 자연 조작이라는 능력에 대해서 나는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있었다.
자연 조작이라는 힘은, 신핵의 뜻에 따라도 움직이 힘이긴 하지만, 무의식 중에 발동 하고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따라서 신핵은 어느 정도의 방어를 그 시스템에게 맡기고 있다. 또한 능력을 사용할 때는 기본 노타임으로 발동할 수 있으므로 기색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자연 현상을 조종하고 있으므로 거기에 이것은 기색이 있을 리도 없어서, 기척 탐지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강력하지만, 바꿔 말하자면 그것 뿐 인 것이다.
제 1신핵처럼 몇 번 쓰러뜨려도 되살아난다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단순한 화력 승부다. 그렇게 되면 내가 해야 할 일도 보인다.
나는 전력으로 두개의 애검에 마력을 쏟아 붓고 그대로 다시 그 기술을 사용했다.

『파랑장 『임팩트노바 』! 』

이 공격은 나의 검기 중에서도 상당한 위력이 높은 부류에 들어갈 것이다.
이라면, 이것을 발동한다.

『한 번 보인 기술 따위 통용될 거라 생각 마라! 』

신핵은 그렇게 말하며, 브레스와 팔의 손톱을 능숙하게 사용 파랑의 장 『임팩트노바 』를 받아넘긴다.
그러나 이 공격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뭐, 뭐야!? 이 참격… 모두 다른 파장라고!? 』

그래, 흉내 나름대로도 이 기술은 리자구라무용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그 공격의 파장이 그냥 단순한 공격은 아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

신핵은 한층 더 공격의 스피드를 올리지만, 나의 청의 장 『임팩트노바 』의 폭풍 쪽이 한 걸음 빠르다. 파랑의 장 『 임팩트노바 』는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니지만, 엘테나에서도 그런 기술을 재료로 했기 때문에, 한 번씩 교대로 쏘아내는 형태가 된다. 하지만 나의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그것이 검의 폭풍으로 변해 있는 것이다.

『으아아아아 아아아악! 』

마침내 신핵이 고통의 소리를 지른다.
나는 그대로 신핵에 접근하고, 그 배를 힘껏 걷어찼다.

『핫! 』

그건 깔끔하게 히트하고, 신핵의 몸을 관중석으로 날려 버렸다.

『큭 이놈, 인간 설마 이정도까지 할 줄은… 』

『아직 계속할 생각인가? 』

나는 상처투성이의 신핵을 응시하 듯 중얼거렸다. 처음에는 내 쪽이 밀리고 있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형세가 역전되어 있다. 이대로 싸우고 있어도 녀석이 먼저 다 하겠지.
그러자 신핵은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웃기 시작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뭐가 웃겨? 』

『아니, 그게. 이렇게까지 강한 자 만난 것은 몇 백년만일까! 실로 유쾌하다! 』

『뭘 말하고 싶어? 』

『이제 겨우 나도 진심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

순간, 신핵의 몸이 빛나기 시작했다.
그것은 눈 깜짝 할 사이에 신핵의 몸을 가리고고, 투기장을 하얀 빛이 감싼다.
그 중심에는 공간을 부수는 것 같은 마력이 소용돌이 치고, 힘의 소용돌이를 일으켰다.
바람은 번개를, 열은 불을, 물결은 힘을 부르 그만 해, 스테이지를 격진시켰다.

『큭 !? 무, 무엇이 일어날려고 하는 거야!? 』

나는 팔을 눈에 대고, 충격을 참으면서, 그 광경을 응시했다.
잠시 후 그 폭풍이 울리고 그쳤을 때,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은 나는 커녕, 관중 사이에 섞여 있는 아리에스들도 예상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것은 새까만 기모노 같은 옷을 입고 있으며, 길게 검은 머리카락의 끝 부분은 선혈처럼 붉고, 양 눈은 내 눈보다 검붉다. 손톱은 통상보다 조금 오래 용의 아쉬움을 느끼게 했다.

그래, 거기에 서 있었던 것은 흑발을 나부끼는 한명의 여성이었다.

『나는 용인의 시조라고 했지? 그렇기 때문에 이 모습이 내 진심.… 그럼 제 2 라운드볼까, 재앙자? 』

그렇게 전 용의 신핵은 웃으면서 중얼거렸다.







『크앗!? 』

인간형이 된 신핵은 조금 전의 용의 때보다 월등 하게 강해져 있었다.
용의 상태라면, 간신히 내 쪽이 스피드로 이기고 있었지만, 이미 그것조차 능가되어 있다.
나는 전이를 필사적으로 연발하면서 공격에 버티고 있지만, 점점 밀리고 있다.
역시 용의 시조 인간형이 된 걸로 속도 뿐만이 아니라 공격력도 오르고 있는 모양이라, 내 몸에 모여지는 데미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늘어 갔다.

『왜 그래? 설마 이 정도인가 재앙자? 그 신격의 본성을 내게 보여줘봐. 』

그렇게 말하면서신핵은 나에게 주먹을 내밀어 온다.
나는 그것을 엘테나로 어떻게든 받아, 리자구라무를 후려쳤다.
그러나 신핵이 남은 다른 한 손의 팔의 발톱이 내 배를 가른다.

『크, 크아 아아! 』

그대로 신핵은 나에게 지면을 때려 박는 것 같은 발차기를 날리는 것으로 왔다.

『어설퍼, 미지근하다, 미지근하단 말이다! 그 정도로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인간! 』

『그러니까, 멸망시킬 생각은 없다고 말했잖냐! 』

나는 날아가는 기세가 그대로 실린 일격을 리자구라무로 참격을 날린다. 그 공격은 파랑의 장 『임팩트노바 』 같은 수준의 마력을 담은 일격이었지만, 그것을 아주 간단하게신핵은 튕겨냈다.
그리고 신핵은 상공에서 나의 몸을 노리고, 전력의 펀치 공격을 해 왔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 』

그것은 나의 내장을 파괴하고, 뼈를 산산조각 가루를 내버렸다.
이, 이것은, 위험하다….
마력은 아직 꺼지지 않았지만, 상처의 아픔에 머리가 핑핑 돌 것 같다….
나는, 오른손을 창고 안에 집어 넣고, 그 신보(神宝)를 꺼냈다.

『만상 미친 『리라이클래스

…. 부탁한다… 』

그 녹색으로 빛나는 창은, 내 말에 호응 하는 양 빛이고, 나의 아픔이나 상처, 피로를 날려 버린다.

『호오, 이건 또 드문 것을 가지고 있군.… 하지만, 그래서 이걸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까? 』

만상 미친 『리라이클래스 』는 한 번 꺼내기만 하면 공간을 부수어버리므로, 나는 곧바로 창고 안에 집어, 리자구라무도 동시에 창고에 던져 버린뒤, 엘테나만을 겨누고, 신핵의 눈앞에 섰다.

『너는, 왜 그렇게까지 해서 나를 죽이고 싶어? 성신이 들었기 때문인가? 제 1신핵은 성신과 너희 신 핵은, 사이가 나쁘다고 말했었지? 』

『확실히 그 말대로 다. 하지만, 인류의 위협이 되는 존재를 겨우 그 정도의 이유로 놓칠 거라고 생각해? 성신에 관해서는, 너라는 폭탄을 처리한 다음에 얼마든지 상대로 삼을 수 있다. 』

『나도 일단, 그 인류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

『지껄여라, 너는 이미 한 사람일 뿐 사람은 아니다. 그 겉으로 드러나는 신격이 증거다. 』

아무래도 어떻게 노력해도 설득은 무리인 듯하다.
하지만 이대로 싸우고 있어도, 내가 밀리질 뿐이다.
그렇다면, 이제 헤메고 있을 리가 없다.

『리아, 그릇의 힘을 사용한다. 알겠지? 』

『… 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주인님은 신 왕비의 힘을 몸에 품고 싶지는 않은 것 같은데…. 좋다, 마음껏 하는 것이다! 』

『아, 그건, 정말로 마지막의 최후의 수단으로 하고 놓이 둘 거야. 그렇지 않으면 이 녀석보다 강한 녀석이 왔을 때에 대처할 수 없다. 』

나는 리아에게 그렇게 말하자, 한번 더 신핵을 바라보 입을 열었다.

『그런 의미로, 나는 너를 여기에서 해치운다. 미안하지만, 결정된 사항이다. 』

『하! 무슨 소릴 하나 했더니, 지금까지 나에게 꼼짝 할 수가 없던 녀석이 머리에 넘어 가지마라? 그 신격째로 뜬숯으로 만들어 주지! 』



나는 그대로 약간 고개를 숙이자, 루모스 마을에서 실라와 시루를 사기 위해 마물을 쓰러뜨렸을 때에 사용한 기척 탐지에 이어지는 왕비의 그릇의 두 번째 능력의 이름을 입에 담았다.




『기척 창조 』




이렇게 제 2신핵과의 싸움이 최종 라운드로 돌입한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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