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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4화- 본문

번역(연재중)/진실에 도달한자 - 절대최강능력

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4화-

메루루인 2018. 6. 11. 23:21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제 4 화 아리에스= 필파

그런 이유로 현재 .
나는 반죽음이 돼었던『하지만 결국 치료한 』도적들에게 잡혀 있던 소녀의 줄을 풀고 있었다. 물론 능력으로 풀어도 괜찮지만, 그토록 비참한 현장을 보인 뒤 몰아세우듯이 능력을 사용하는 것보다 스트레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손으로 풀기로 했다.
음, 이것은 꽤 꽉 묶어 있네. 잘못 하면 팔에 반점이 생겨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신중하게 풀지 않았다면.
한편 정작 소녀는 어떤가 하면,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는 대로 줄의 해제를 기대고 있다. 으응 ─ 이거 혹시 미움 받았을지도 몰라. 저런 끔찍한 광경을 보면 누구라도 그렇게 되는 버릴지도 모르겠지만, 꽤나 쇼크다.

『후우, 좋아, 풀렸다. 이제 움직여도 괜찮아. 』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고 양손이 늘어져 있는 응석 긴 줄을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자, 갑자기 가슴에 큰 것이 뛰어들어 왔다.

『으아 ─앙! 싫었다고! 무서웠다구! 으아 ─앙! 』

과연, 지금까지 필사적이 누르고 있었구나.
당연한 것이다. 보아하니 소녀의 나이는 10살인가 11대 정도. 아무리 눈물만이 다부지게 행동하고 있어도, 아직 어린 아이다. 아이가 보기에는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는 무섭고 나쁜것 이다. 오히려 잘 참은 편이다. 잡힌 환경에서 울부짖는자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다부지게 하고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내가 달려갔을 때도 눈물 한 번 보여 주지 않고 참고 있었다. 분명 이 아이는 엄청 영리한 애겠지.
그리고 나는 소녀가 조금 더러워져 있지만 제대로 손질된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소녀가 침착할 때까지 가슴을 빌려 주고 있기로 했다.



소녀는 그 후15분 정도 계속 울었다. 그 탓에 내 옷이 눈물과 콧물투성이가 되었지만 , 그런 거 사소한 일인것이다 .

『좀 진정됐어? 』

『흑, 훌쩍 . ㄴ, 네 진정되었습니다… 』

『무리는 하지 않아도 돼, 울고 싶다면 좀 더 울어도 되. 』

『아, 아니요, 괜찮습니다. 아, 저기,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아, 아아.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돼. 내가 하고 싶어서 할 뿐이기에. 그리고 … 』

『네? 』

『그, 너는 내 가 두렵지 않은 거야? 』
솔직히 1 번 듣고 싶었다. 그 정도의 참극을 보인 후다. 피와는 무의식 중에 공포심을 상승시킨다. 아무리 자신에게 심한 일을 하던 사람들이라도, 그것이 한 순간에 피투성이가 되었다고도 있으면 공포가 싹트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과감하게 물어봤지만,

『무서워? 저를 도와 준 사람에 대해서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고맙게 생각합니다! 』

『아, 아아. 그런가. 』
소녀는 픙, 이라고 콧김이 들릴 정도로 가슴을 당당히 펴며 대답했다.
아니 ─ 솔직히 무서웠다구.  이런 작은 아이에게 미움을 받으면 정말로 회복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뭐 반쯤 자업자득이지만 말야.

『그래서, 밤의 세계란 건 도대체 어떻게 한 건가요! 』

『응? 그건? 』

『유괴범의 녀석들을 정리하고 쓰러트렸을 때에요!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기 때문에! 』
순백의 머리카락이 북실북실하게 흔들리고, 바다처럼 푸른 두 눈동자가 나를 들여다보고 있다. 얼굴에는 적혀 있지 않아도 알 정도의 호기심이 스며 나오고 있다.
우와, 뭐야! 이 사랑스러운 생물은!
공연히 어루만지고 싶어져버리겠지!

『그, 그런 것보다! 너의 이름은 뭐라고 부르냐?

『에? 저의 이름입니까? 제 이름은 아리에스= 필파라고 합니다. 11세, 인족입니다! 』
아아, 정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인족?
그 말투로 보면 틀림없이 인족 이외의 종족도 존재하고 있는 것 같군. 이렇게 말씀하시는 아리에스도 상당히 속세와 떨어진 용모지만.
은발이 아니라 백발도 아닌, 새 하얀 머리카락. 태양의 빛마저도 통과할어 버릴 것 같은 순백의 피부. 보는 자를 모두 이미 포로로 만들어 버릴 것 같은 푸른 눈동자. 원래의 세계라면 환상이 생길 만큼 예쁜 외형이었다.
그러고 보니 아까의 도적들 에서도 붉은 머리카락이나 푸른 머리카락의 놈이 있었기 때문에, 의외로 이세계에서는 머리카락의 색이나 눈동자의 색은 카라바리에이션이 풍부한 걸 지도 모른다.
그러자 또 아리에스가 쓱 얼굴을 대며 말을 건넸다.

『그럼 다음은 오빠의 차례입니다. 오빠의 이름은 뭐라고 부르나요? 』
응? 이름, 이름인가아.
그러고 보니 이세계에 오고 나서 이름을 자칭하는 기회도 없었고 진지하게 생각한 적도 없었군.
으응 ─, 자 그럼 어떻게 할까. 과연 동곡(桐谷) 백구(白駒)는,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게 될 것 같고 기각. 아리에스처럼 이름과 성씨의 사이에=로도 끼어 볼까? 하쿠= 키리나카 같은? 아니 아니다. 분명하게 이상하지.
그으윽, 고민하지 마. 서투르게 생각하면 뒤에 부끄러운 일이 될 거 같고….

『주인님! 나의 이름을 대고 보는 것은 어떤지! 』

『갸 악 ─! 으, 시끄러워! 머릿속에서 마음껏 외치지 마!… 그래서, 도대체 무슨 말이야, 너의 이름을 부르라는 것은? 』

『즉. 주인님의 성을 내 이름으로 바꾸는 게다. 하쿠= 리아스리온. 어떤가 딱 이네! 』

『아니 어디가! 파라가 멋대로 술을 마셔서 큰일 어조가 나쁘잖아! 』(루인형아 모르겟어요)

『호호. 좋지않은가? 그리고 적당히 대답하지 않으면 아리에스라는 소녀가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버릴 수도 있다고? 』

『그누누. 』
드르렁 ─, 시간이 없어!
설마 이런 곳에서 이런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했었다니, 어떡하지, 어쩌자는 거야!
『잠깐, 오빠 괜찮아? 내 얘기 못 들었어? 오빠의 이름을 듣고 있었는데? 』

『아, 아아. 그렇군, 이름이였지. 내 이름은 하쿠= 리아스리온이다. 잘 부탁해. 』

『긴 것이다! 』

『젠장, 기억하고 있으라고! 빌어먹을! 』

『헤 ─ 하쿠 상은 말 말이지. 그럼 하쿠라고 불러도 돼? 』

『어? 아, 아, 응. 별로 괜찮은데. 』
에, 뭐야 그거, 이 무슨 감미로운 울림!
미소녀에 『두울 』이라고 불릴은, 전 남자 제군의 꿈일 지도 모른다! 저기 모두들!
이제 그 이름이 불린다는 게 승천해 버릴 것 같다.

『또, 쓸데없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이 주인님은. 』

『냅둬! 』
로 했어도 집의 여동생은 항상 나를 힘들게 했을 뿐이기 때문에 이 감각은 여전히 신선하다. 이 감각은 소중히 하고. 응, 저 세상까지 소중히 가지고 가자.

『저기, 하쿠. 서로 자기 소개도 끝났고,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괜찮겠어? 』

『응? 뭐야? 』

『될 수 있으면 내가 살고 있던 마을까지 데려다줬으면 하는데 안 될까? 혼자서는 마물 이랑 또 아까의 사람들 같은 사람에게 습격당할지도 모르니까. 가능할까? 』

와 ─우, 그 눈은 반칙이에요 아리에스 씨.
그걸로 가지 않는 남자는 있지 않습니다, 예.
이라고 해도 역시 마물은 있는 거구나. 앞으로몇 번이나 만나는가 보군 그렇기도 하지만, 역시 남자로서는 싸워 보고 싶은 것이다. 왜냐하면 RPG 게임의 묘미라고 하면 마물 퇴치잖아! 그것이 리얼에서 할 수 있다고 되면, 그야 텐션도 올라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는 괜찮아. 원래 그럴 생각이니까 말이지. 그리고 그 전에… 』

『에? 』
나는 일어서서, 아리에스의 머리 위에 손을 두고 힘을 주었다.

『사납게 불어라. 』
다음 순간, 아리에스의 몸을 공기가 감싸고, 겨우 몇초 후 그 공기의 소용돌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에, 하쿠니이 뭐 한 거야? 』

『몸을 뒤져봤다구. 여하튼 전신에 흙과 피가 튀어 있었으니까. 』
아리에스의 부모님도 흙먼지와 피가 묻은 딸을 즐겨 보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지. 기왕이면 예쁜 상태로 데려다 주고 싶다.

『그리고 …, 회귀해라. 』
이번엔 아리에스의 몸을 녹색 빛이 감싼다.

『대, 대단해. 상처가 순식간에 아물어 버렸어! 』
이건 아까 도적 같은 것들에게 사용한 것과 같은 것이다. 정확하게는 상처를 치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되감아 있을 뿐이지만.

『대단해, 굉장해! 하쿠도 아니라고 마법도 쓸 수 있는 거네! 』

『에, 이건 마법인 건가? 솔직히 마법이라는 것이 잘 모르겠는데. 』

『정말로? 자각이 없어? 으응 ─, 이것은 정말로 굉장한 사람과 만나버린 걸 지도… 』
이세계에 있어서의 마법이 어떤 건지 모르는 한 자신의 힘을 마법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었다. 뭐 이상하게 의심 받을 정도라면, 그럴 바에야 마법이라고 해도 괜찮겠지만,  주의를 하는 것이다. 게다가 내 안에있는 이것은 마법 같은 게 아니라 신들의 여왕의 힘이고.
그리고 나도 한가지 신경이 쓰인 것이 있다.

『저기 아리에스. 너의 그 어깨의 위에 있는 녀석도 마법인 건야? 』
그러자 아리에스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면서 내 물음에 답했다.
『에! 오카리나가 보이는 거야, 하쿠?! 』

『아 ─, 그 너의 편을 타고 있는 하늘색에서 나온 요정 같은 것은 일단 다 보이네. 』

『이건 오카리나 라고 하면서, 일반적이는 얼음의 정령이라고 불리는 거야. 그치만 모두는 몇 번이나 말해도 보이지 않는다고하니까, 나 이외에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어. 』
정령인가,  드디어 이세계답게 되기 시작했어. 게다가 얼음인가. 다른 건 불 같은 바람 같은 정령도 있을 법한데.

『좋아, 그럼 뭐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듣기로 하고, 슬슬 이동할까. 아리에스, 너의 마을의 위치는 알겠어? 』

『물론이야! 맡겨줘! 』

『그런가, 그럼 가겠어. 』

『에, 가겠다니, 어떻게 할 거야? 그 유괴범들도 나를 옮기느라 마차를 사용했는데도. 지금 여기에는 마차는 없어? 』

『으응 ─, 그것은 이렇게… 』

『라니, 꺄아! 』
그렇게 말하고 나는 아리에스를, 말하자면 공주님 안기 상태에서 안아 올렸다. 그리고 지면을 강하게 발을 내딛으면서 이제 이미 그곳은,
『뭐 이렇게 하늘을 날고 가는 것이다. 이쪽이 즐겁잖아? 』
눈부시지도 빛나는 푸른 하늘 안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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