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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6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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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6화-

메루루인 2018. 6. 11. 23:24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제 6 화 오해

아리에스가 손가락을 가리킨 장소에는 마을의 문이 있었고 오 백 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초원이었다. 거기에는 3 미터는 가볍게 넘는 큰 바위가 데굴데굴 굴러 있었다.
과연, 이거 라면 몸을 숨기기에는 충분하다.
하고 왜 이런 곳에 이 정도의 바위가 굴러다니고 있는 걸까. 바위의 표면을 보고 보니 빽빽이 넘어졌 같은 것이나 있다. 상당히 오랜 세월 방치되어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 바위. 뒹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면에 박혀 있다. 마치 이세계의 스톤헨지군, 이건.
라며 전 세계의 초상적 유구(遺構)에게 생각을 높였으며고 있자, 그런 나를 이상하게 보였는지 아리에스가 말을 걸었다.

『뭐 보고 있어? 하쿠가? 』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그것보다 빨리 마을로 가자. 』

『응! 』
그렇게 서서 나와 아리에스는 나란히 걸어 나갔다.
이라고 해도 역시 크구나, 이 마을. 상공에서 보고 있을 때도 생각했지만 너무 거대지 않습니까?
이건 그거 말입니까, 고정 관념입니까?
원래 세계라면, 주거의 모임의 크기가 마을 같은 단위는 최소한이었을 터.
나는 거기에 얽매이는 것입니까? 어떻습니까?
게다가 눈앞에 다가와 있는 마을의 입구, 즉 문이지만, 뭐랄까 매우 호화롭다. 보아하니 축은 벽돌 구조겠지만, 그 주위에는 뭔가 돈 같은 금속에 의해 가공을 추구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진행형이 많은 사람이 출입하고 있고.
어째선지, 나는 굉장한 곳에 와버린 것은 아닌지?
갈아입는 것이 정답이었다. 저런 궁상스러운 모습이 들어오면, 주민들이 수상한 듯이 응시하는 시선이 나를 관통했을 것이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서 일단 문 앞에 도착. 뭔가 마을로 들어가려면 문지기의 허가를 얻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다. 더욱 더 왕국 같고 있다구.
우리들은 이미 입촌(入村)의 허가를 얻기 위해서 늘어서 있단 사람들의 뒤에 섰다. 보아하니, 전체적이 상인이 많은 듯하다. 마차의 짐 안에는 야채나 과일이 들어차 있다.
뭐 어느 쪽도 본 적은 없지만. 어쩌다 보니, 왠지 모르게.
또 미약하지만 마력을 느끼는 화물도 있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마석인지 뭔지겠지. 여기까지 오면 그러한 것이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이다.
게다가 왠지 확연히 평범한 사람이 아니 종족이 섞여 있는데!? 이것이 엘프나 드워프라는 녀석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던 찰나, 드디어 우리들의 입촌(入村) 수속의 차례가 왔다. 무뚝뚝한 얼굴의 문지기에게 최대한 온화하게 말을 건넨다.

『그러니까, 관광 목적이 이 마을에 왔습니다만 넣어 주실 수 있으신 가요? 』
굳이 아리에스의 이름을 내지 않고, 무난한 이유로 물어 봤다. 아리에스는 이 마을 출신이라는 것도 있지만, 유괴된 것은 이미 화제에 오르고 있을 것이다. 이라면 여기서 아리에스의 이름을 말하면 확실하게 혼란을 부른다. 나는 그런 귀찮은 일은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걸로 가능한 소식 없이 입촌(入村)하고 싶었지만,

『흠, 그럼 무슨 일이 신분을 증명할것 을 제시해라. 』

『에? 』
뭐, 뭐야 ─!?
신분증이라고!? 그런 걸 가지고 있을 리도 없다. 뭐 이제 이세계에 와서 두 시간이라고요! 그런 녀석한테 신분증을 내놓으라는 편이 너무하지 않습니까?
자, 어쨌든, 어떻게 할까. 차라리 능력을 사용해 버릴까? 자 암 ─와 현혹을 써서 그것 같은 것이나 그러는 건가? 으응 ─ 그래도 그렇게 되면 나중에 큰일이 날 것 같고 말이지. 으응 ─, 어떡하지, 어쩔 거냐 나!
그러자 그 모습에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는지 나의 뒤에 붙어 있었던 아리에스가 문지기 씨를 향해 말을 건넸다.

『저기 문지기 씨, 하쿠니이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 그러니까 넣어줘? 』
우와 ─! 진짜인가요! 이 타이밍에서 나올 버 립니까, 아리에스 씨!
젠장 ─. 이렇게 되면 또 서툰 연극이라도 넘어져서인가? 이번에는 상대에 불쾌한 감정을 안게 하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에 ─ 그러니까, 실은 말이죠, 이 아이를 숲 속에서… 』

『아리에스님! 』
에? 뭐, 뭐야?
보면 문지기의 얼굴이 환희투성이가 되고 있다.
응? 이것은 무슨 일이야?

『용하게 무사하셨군요! 도대체 어디에 가 계셨던 건가요! 아리에스님이 실종되고 나서 사흘동안, 영주님도 큰일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있었습니다! 』

『그러니까 말야, 실은 저택을 빠져 나왔을 때 도적에게 납치되어… 』

『유괴!? 뭐, 설마, 그 뒤에 있는 그 청년이? 어이! 시급히 이 자를 붙잡아라! 아리에스님을 유괴한 장본인이! 』

『잠깐 ! 그렇지 않아! 하쿠니이는 나를 도와… 』

『잡아라 ─! 』
어이어이 어이 이거이상한데!( 본문:ょっとまてちょっとまて!)  여러가지로 이야기가 비약이 심한 거 같은데, 이거! 이세계 이벤트로서는 상투적이지만, 누명에도 정도가 있지!
그러자 어디에서 지도의 대단한 스피드로 등장한 거친 체격을 가진 남자 두명이 내 옆을 안고 어딘가에 밀어 넣으려 한다.

『기다려! 하쿠에 시는 유괴범 아냐! 착각하지 마! 』

『안 됩니다, 아리에스님! 이 사람은 그렇게 말하고 아리에스님을 속이고 있습니다. 자 감옥에 데려가라! 』

『존의 』
으응 ─, 어쩌지.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녀석들이라면, 능력을 쓰지 않더라도 역 관광을 할 수 있지만, 그럼 또 아리에스에게 걱정을 끼쳐 버릴 것이다.
그렇다면 얌전히 여기서는 따라 둘까. 여차하면 감옥이든 뭐든 만들어 나와 주면 좋겠고.
나는 끌려갔기 직전, 아리에스 쪽이 고개를 갸웃거리고, 목소리는 내지 않고 입만이 말을 자아낸다.

괜찮아, 걱정하지 마라, 라고.

그것을 다 전하자 동시에 나의 몸은 거인 두 사람에게 질질 끌려갔다.
마지막이 본 아리에스의 표정은 어느 울기 시작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슬픔이 가득 차 있었다.



『여기서 얌전히 있어! 』

『윽! 』
그렇게 말하고 나는 감옥의 한 방에 밀려 날아갔다. 거기에는 잘 알지 못하는 식물을 모아 설치되어 있는 잠자리처럼 생긴 것과, 하지만 화장실이 놓여져 있는 눅진눅진이 한 방이었다. 다행히 나는 무기를 장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떼어내져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당분간 생활하는 것을 생각하면 역시 우울해라.

『정말이지, 재난한 일이었을까 주인님이여 』

『그렇군. 나 자신도 놀라움을 감추지 않아. 』
기척 탐지로 일단 여기에는 아무도 없는 것은 감지가 끝난 상태다지만 만약을 위해 리아와의 대화는 염화로 한다. 혹시 내가 모르는 도청기라도 설치되어 있을지도 모르니까. 뭐 없다고 생각하지만.

『해 어떻게 할것 이냐 주인님이여. 이대로 붙잡힌 그대로 좋은 게지? 』

『으음. 지금은 얌전하려 하고 있는 것과 생각한다. 아마 아리에스 행사하는 성향 때문에 오해를 해소했으면 좋겠는데. 』

『생각해 보면, 겨우 촌티 나는 여성 한명에 그 정도로 필사적이 되는 게냐? 광기를띠고 있었다고, 그 위병 』

『아아.  그것은 아마 설명할 수 있다. 』

『응 어째서지? 』

『그 문지기, 영주님이 어떻다던가 말하지 않았었나? 이건 내 추측이지만, 아리에스는 이 마을에서 그럭저럭 지위가 높은 가문의 딸 이거나 관계자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 반응은 납득이 간다. 』

『흠, 과연 이군. 그러나 주인님을 비하는 함정이라는 가능성도 버릴 수가 없잖냐? 』

『그렇다면 이런 장황한 방법은 취하지 않을겠지. 대중 앞에 범죄자라는 딱지가 첨부로 날리고, 사회적 지위를 부숴버리면 된다. 』

『음, 만약의 가능성의 이야기가가 잔혹한 발상을 하고 있다는 게다 주인님은. 과연 저라고 이끌어 버린다고. 』

『한 걸음 잘못 하면 그런 것을해 와도 이상하지 않다, 나는 이세계의 인간을 그렇게 보이고 있다. 확실히 정의감이나 윤리관이는 우리보다 강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건 달리 말하자면 그 의지가 다른 방향을 향했을 때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다다는 것이다.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뒤, 불의의 사태에 대비해 연줄을 생각해 만들어 놓는건 중요하겠지. 』
그래, 그 도적들이 좋은 예다. 돈을 갖고 싶다면 아리에스를 유괴한 뒤 몸값을 요구하면 끝 나는 이야기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게는 하지 않았다. 보다 확실하게, 보다 안 전하게, 보다 탐욕스럽게 녀석들은 행동하여 노예상에 라고 하는 대답에 도착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세계에서는 자신의 상식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진실이 담긴 대전의 때도 그랬지만 생명의 가치가 원래 세계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 그것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만약의 사태에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틀림없이 주인님은 『살인 』이란 문제에 부딪치는데? 방금 전에는 내가 멈췄지만 지금부터 만약 그러한 장면을 접하게 되면 어떻게 할 생각이지? 』

『그것은 때와 장소에 다르겠지만, 그 『살인 』이 필요한 경우라면 그것은 실행한다. 하지만 대화로 해결할 수 있다면 나는 틀림없이 그 쪽을 선택한다. 멋이 신들을 잡지 않아. 』

『그랬었지. 용서할 수 주님, 시시한 것을 들었다. 에 대해서도 그 위병의 태도는 마음에 들지 않는구만! 주인님에게 무슨 멋없는 짓을… 』

『진정하세요. 단지 그래도 하나 알게 된 것이 있다. 』

『응? 뭐냐 그건? 』

『아리에스는 사랑 받고 있었다. 』

『!』
내가 감옥에 데리고 가는 직전, 문지기의 녀석이 외쳤다 순간 주위에 있던 상인이나 주민들이 나에게서 아리에스를 지키려고 일어섰다. 그것은 단순한 정의감이 아니라, 순수한 애정에서 오는 것이라고 나는 느낀 것이다.

『하아…. 주인님은 냉철한 건지, 단맛이 나는가 잘 모르겠는 게냐… 』

『어느 쪽도 없다고, 분명 . 나는 분명 어느 쪽에도 될 수 없는 어중간한 녀석이다. 』
그리고 리아와의 회화는 중단되었다. 나도 조금 사고를 정리하고 싶었기 때문에 마침 잘 됐어. 혹시 리아는 나의 그런 생각을 짐작해 주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5 시간이 지났다. 그 후로 누가 오는 것도 아니고, 리아와 말을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 이세계에 와서 생각한 적, 앞이 할 만한 것을 대부분 머리속에 정리한 것이 약 3시간 전.
그리고 그때부터 3시간, 엄청난 한가했다. 원래 세계라면 스마트폰에서 게임 나름 넷토사ㅡ핀 같은 걸 힘쓰고 있는 참이지만, 만일 신들의 여왕의 능력이 스마트폰을 만들어도 전파가 없어! 전파가 없으면 그건 단지의 빛나는 판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틈에 시간을 겹치고, 슬슬 졸기라도 할까 생각하고 있었을 때, 어쩐지 소란스러운 소리가 울려 퍼졌다.

『에에잇! 비켜! 빨리 여기를 통해라! 』

『하, 그러나 영주님! 녀석은 유괴범입니다! 』

『애초에 그게 잘못 되어 있을 거냐! 참! 』
응? 갑자기 왜 그래?
이제 몇초만에 잠에 빠지는 참이었다만, 그 어수선한 목소리로 완전히 잠이 달아났다. 일어나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고 밖에 의식을 향하자, 내 눈앞, 물론 감옥의  사람이 아니다. 즈자자ㅡ, 하는 소리를 내며 땅에 머리를 붙여뒀다.
그래, 이른바 슬라이딩 도게자라는 것이다.
나는 반망연하고 있자,#
『가문의 딸을 도와 주셔서 진심이 감사했습니다! 이런 무례 용서해 주십시오! 』
자, 그야말로 비싸 보이는 옷을 입고 있는 30대 정도의 남성이 나에게 사과하고 있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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