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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중지)/상어의 소환술사

상어의 소환술사 -4화- 아쿠아 모험자 길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메루루인 2018. 6. 7. 18:21

-4화- 아쿠아 모험자 길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라스트에게 끌려온 모험자 길드.
 거기는 술집과 일의 알선소가 뒤섞여있다, 소란의 필드였다.

 특히 중앙에 놓여져 있는 분수의 오브제가 굉장하다.
 물의 여신을 생각하게 하는 석상을 중심으로, 회려한 분수가 춤추고 있다.

 어쩌면 계산이 되었을 것이다 공간내에 물이 난무한다.
 물에 색을 첨가하고 마법인가 뭔가의 연출일 것이다.

 무심코 발을 멈추어 주시해 버리는, 신비한 시간 도둑이었다.

『마스터, 어떻게 되셨습니까? …… 아아, 그 여신상입니까. 과연은 물의 도시군요. 예술적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용성을 감지할 수 없습니다. 발주자는 무슨 생각해 저런 것을 둔 것일까요』

『오브제라는 것은 대체로 그런거야. 하지만, 그 분수와 여신상은 굉장하다고 생각해. 보고 있어 질리지 않고, 저기만 신비적인 공기가 되어 있고』

 서로의 감상으로 수다를 떨면서 접수처에.

 카운터의 안쪽에는 쿠리게라는 접수양이 붙임성이 좋은 웃는 얼굴로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어서 오십시오, 아쿠아 모험자 길드에! 오늘은 어떠한 용건입니까?』

 웃는 얼굴이 귀여운 미인으로 가슴이 크다.
 길드의 제복은 앞가슴을 강조하듯이 디자인되고 있다.
 이 디자이너는 누구일까. 개인적으로 신이라고 숭배하고 싶다.

『모험자가 되고 싶습니다만. 그것과 일용직 일이 있으면 그것도 부탁하고 싶습니다』

『모험자 등록과 당일 의뢰군요, 잘 알았습니다! 그럼 우선 등록부터 시작되므로, 이쪽의 용지에 가능한 한 정보를 기입해 주세요』

 내며진 용지를 받아 대충 훑어본다.

 아... 읽을 수 없다…….

 회화는 문제 없게 되고 있지만, 문자는 안되는것 같다.
 알파벳이 적인 것이라면 몰라도, 기호인 듯한 문자는 추측할 길이 없다.

『마스터, 내가 대필합시다. 용지를 주세요』

『미안, 부탁한다』

 라스트의 구조선에 뛰어 올라탔다.

 설마 문자로 휘청거린다고는…… 이문화의 벽은 상상한 이상으로 두꺼운 것 같다.
 말이 통하는 것만이라도 기적이라고 생각하자.

 근처에서는 라스트가, 술술기입해 끝마치고 있었다.
 반환 된 용지를 받아, 접수양이 눈을 달린다.

『네, 감사합니다. 음…… 네, 문제 없습니다. 자신의 파라미터를 파악하고 있는 것은 드므네요. 흔히 있는 파라미터 사기는  있지 않은 것 같고…… 앗, 죄 죄 죄송해요, 이것은 별로, 타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말이죠……!』

『아니오, 괜찮습니다. 올 E의 최저 랭크, 범인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미, 미안합니다…… 그렇게 말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어째서 이렇게, 언제나 언제나 한마디 많은걸까……』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라스트는 흥미없가 없는지 무표정.
 무뚝뚝하기 짝이 없지만 귀여우니까 모든 것을 용서한다.

『에, 그래서…… 클래스는 『그리모어 마스터』? 이것은 무엇입니까, 들은 적 도 없고. 길드의 기록에도…… 저것은, 없네요』

 머리에 물음표를 띄운 것 같은 접수양에게 라스트가 관심을 가지고.

『소환술사의 일종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 그런데, 등록은 한사람입니까?』

『네. 나는 단순한 비품이므로』

『그, 그렇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쪽에서 등록 하겠습니다』

 라스트의 비품 발언에 조금 끌려 버렸다.
 본체는 나의 손에 있는 핑크색 단행본인것 같으니까, 거짓말은 아니지만…….

 접수양은 등록 업무를 하면서.

『등록한 지 얼마되지 않은 모험자는 랭크 외로서 다루어지기 때문에, 받을수 있는 의뢰는 고블린 퇴치나 지하수로의 자이언트·래트의 구제가 되네요. 다만 고블린 퇴치는 복수인 수령이 최저 조건이 되고 있어 그리고, 그…… 여성을 데리고 가는 것은……』

 흐려진 뒷말을 읽어낸다.
 돈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지만, 여자를 데리고 가는 것은 좋지 않다.
 결국은 그런거겠지.

『지하수로 쪽으로 할게. 구체적으로는 어떤일을 하면 되는거야』

 여자 동반은 걸고, 동료를 모으는 것은 어려울것같다.
 그렇게 항상 형편 좋게 신출내기가 발견될 것도 아니고.
 결코 대인 의사가 귀찮다던가 무서운것은 아니다.

 혼자에 익숙해 버리면…….

『지하수로군요. 그럼 우선, 이쪽의 약식도를 부탁합니다』

 지하수로의 지도를 손에 넣었다!

 바로 나오는걸 봐선, 별로 귀중한것 같아 보이진않지만.

 약식도에는 지하철의 노선도같은 것이 실리고 있다.
 어떤 레벨인가라고 하면 신쥬쿠역급.

 어이 어이, 이거 위험한 녀석이 아니야?
 들어갔지만 최후, 살아서는 나올 수 없는 저주받은 미궁 같은데.

『이게 지하수로라고? 입구는…… 몇개 있다…… 여기가 계단에서, 여기는 연결되어 있을 뿐인가…… 라는건 뭐떄문에 여기서 막다른 곳이 되어 있는 거야! 이왕이면 뻉..뺑이 돌수잇는 곳이 좋지 않은가……!』

 보고 있는 것만으로 해가 질 것 같다.

『아, 아하하…… 그렇네요, 보통 그렇게 되는군요. 지하수로는 베테랑 분들도 길을 잃어 헤매어 버리므로, 약식도는 잃어 버리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지도를 한 손에 들고, 모험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서요』

『도중에 잃어버리면 울 것 같다』

『우선은 출입구의 근처로부터 시작해, 날짜를 걸쳐 익숙해져 가는 것이 추천드려요. 이 의뢰는 쭉 나와 있기 때문에, 초조해 하지 않는 것이 제일이구요. 거기서, 지하수로에 정착한 자이언트·래트를 찾아내는 대로 구제해 주시면 달성이 됩니다』

『흠흠. 몇 마리 쓰러뜨린다든가, 그것을 증명하려면 어떻게해?』

『특별히 정해진 규칙은 없네요. 지하수로에 들어가 주시는 것이, 그대로 순찰로도 되기 때문에. 방치 할 수 없는 이상이 있으면 보고를, 자이언트·래트가 있으면 구제를. 만약 아무것도 없어도, 보수는 나오기 때문에 안심해 주세요』

 그 대신해 조금 싸지만, 이라고 덧붙일 수 있다.

 순찰을 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받을 수 있는 분, 단가는 낮게 설정되는 것인가.
 정말로 초보자를, 단순 작업 또한 이지스러운 일이구나.

 이지가 아니지, 헤매면 위험한 일입니다.

『덧붙여서, 자이언트·래트라는 녀석은 약한거지? 예를 들어 나같은, 일반인이라도 구제할 수 있는걸까나 하고』

『그렇네요, 남성이면 문제 없을까. 작은 아이나 여성에서는 위험합니다만』

 남자의 근력이 있으면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의 송사리인가.
 나에게는 비장의 카드인 상어 소환이 있으므로 괜찮은 것 같다.

 정식으로 지하수로의 의뢰를 받고, 우리는 길드를 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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