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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134화- 나라를 만들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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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134화- 나라를 만들자.

메루루인 2017. 12. 22. 07:54

『이번에 모두가 모인 것은 상담이 있어서 인데 들어 줄 수 있을까? 』


그 날은 아침부터 주민 전원이 일하러 가는 것을 불러세워, 보초를 제외한 전원이 집회를 하고 있었다.


『요전 날, 그레이타스 왕국의 기사인 자구으로부터 지적되었지만, 슬슬 규모로 볼 때도 그레이타스 왕국과 회의를 하고, 이 일대를 통일하고 국가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


갑작스러운 큰 이야기가 주민들이 날뛴다.


『조용! 구체적인 일을 이야기 할께.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하고 싶기 때문에 잠시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해 』


주변이 조용해지는 것을 끈기 있게 기다리며, 이야기를 듣는 분위기가 생긴 후에 겨우 입을 열었다.


『우선은, 그 이유다. 교역 등 여러가지 작은 이유가 있지만, 큰 것을 말하자면 모두의 안전과 관련되는 일과 다른 도시에 가게되었을 때의 신용이나 신뢰에 관해서다.

우선은,  안전부터. 요전 날, 바제랄카에게 일어난 비극은 여러분의 귀에도 닿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다, 국가 규모의 재해 등이 일어났을 때  나라로서 연결이 있는지 없는지는 정보가 들어가는 게 달라… 즉 대책에서부터 시간이 크게 바뀌게 돼. 거기에 인접하고 있는 나라가  그레이타스만 있는 이 곳이라면 그레이타스와의 평화 협정을 맺으면 안전성이 꽤 높은 땅이 된다. 』


『과연 … 공격해 오는 상대는 마물이나 마수이 아니라는 건가. 』


정보가  어떻고 하는 이야기는 이해가 안된것 같지만, 과거에 인족한테 고문 받은 적이 있는 수인들에게 있어선 사활이 걸린 문제의  이야기이다. 실제로 이용한 수단이 신의 이름을 사용한 협박적인 약속은 서투른 국가간의 협정보다 신용 할 수 있지만, 그것을 모르는  그들의 입장에선 현재는 약속 정도로 밖에 인식되고 있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그레이타스 왕국이 전쟁 상태가 되면 반대로 파병을 요구하지 않으려나? 』


쿡이 한 말에 일제히 시선이 마사루에게 향한다.


『그건 무리인 게 아닐까? 왜냐하면 파병할 수 있는 인구를 구할 수 없다. 』


마사루의 말이 의외였는지 모두가 머리를 잡고 생각하기 시작하지만 대답은 나올 리가 없다. 이세계에는 인구 조사가 없을 테니까.


『무슨  일인지를 설명해 줄게. 그레이타스 왕국은 인구가 지금 현재 전체 52만명 정도인 것 같다. 그러나, 여기의 토지를 나라로 만드는  것이 결정된다고 해도 모든 취락을 국민해도 인구는 2만명도 없다구. 즉 파병 하라고 말해도 말이지… 무리잖아? 』


『즉 전쟁을 하면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말이잖아! 』


『마사루가 없지 않는다면 말이지? 아마 마사루는 혼자서 포타리무도 왕도도 떨어뜨릴껄? 』


「「「「「「…………………。」」」」」」

『하려는 생각도 없고… 하지도 않을 거지만? 』


『오빠 굉장해! 』


『오빠 굉~장~해! 』


지타와 메이의 반짝반짝 빔이 아프다. 이런 것은 본래 자랑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마사루는 잘 웃어넘기지 못한다….


『… 그러니까 다음에 교역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이쪽도 나라라는 이름의 브랜드가 있으면 신용이나 신뢰가 바뀌고 단가(単価)가 어느 정도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


『뭐, 그것은 당연히 있겠지. 』


마사루의 무리하게 대화의 주제를 바꾸고 아데리나가 동의한다.


『세금은 어떻게 되지? 』


역시 어느 정도의 교육이 되어있는 듯한 쿡이 또 다시 질문을 던지다.


『그럼, 그레이타스 왕국의 세금은 어느 정도야? 』


『대충 5할이군. 일에 따라 조금 우대 받는 직업도 있지만 절반을 세금으로 내고, 나라와 거리의 세금이 되는다는 느낌인가? 』


쿡의 대답에 아데리나도 끄덕인다.


『귀신처럼 비싸네… 이 나라라면 10 프로 정도로 성립하지 않을까? 』


어차피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군대같은 것도 없으니 많이 받아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1할… 너무 싸지 않을까? 』


『애초에 화폐를 발행할 돈도 없고 사냥을 하고 있는 사람이 뭘 세금으로 낼생각이지? 오히려 처음에는 실제 세금은 없이 가야된다고? 』


『으극… 확실히 … 입수한 것은 대부분의 전체가 운영하는 일에 사용되고 있네. 수출은 있어도 수입의 대부분이 개인이 쓸만한 것만 있는거네. 』


『확실히 … 운영하는 나라의 대표는 힘들겠네. 』


『그렇네.… 힘내 마사루. 』


『응? 나는 하지 않아? 힘내라 아데리나. 』


『내가 할 리가 없잖아 대체로 왕은 남자의 자리야! 그건 신의 축복이라고 전에도 말했… 설마 ! 』


『예 ─! 여러분! 나라의 대표는 아데리나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수로! 』


일제히 아데리나 이외의 사람들 전원의 손이 올라온다. 대체로 도시 사람의 이미지에는 마사루는 거리에는 그다지 없어서, 아데리나가 여러가지로 도시의 운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역시 민주적인 해결이 나중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결정 방식이지. 재차, 힘내라 아데리나. 』


『와… 나에게는 뭔가 무리라고…. 』


『나직히 … (괜찮아, 신님들과 사전 교섭도 끝내놨으니까 아데리나가 틀림없이 지명 받을꺼야 ). 』


『… 비참한 레이스네. 』


털썩 주저앉아, 아데리나는 잠시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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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리나 불쌍ㅋ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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