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아이템 컬렉터 -165화- (6장 5화) 대장장이 길드가 암약 하는 앞면에서 본문
대장장이 길드를 방문하고, 쫓겨난 그 뒤, 나는 크리스와 함께 파카 미궁 탐색을 하고 있었다.
출현율 10000분의 1이라고 들리는 파카(여장 Ver.)가 나왔을 때는 덩실거리며 기뻐했지만, 당연하다고 할까 시크릿의 출현은 없었다.
뭐, 1000만 분의 1이라고 들었으니까.
보기에 불가능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 확률이지만, 생각해 보면, 그 확률은 일본에서 유명한 복권의 1등 확률과 같다.
절대로 1등이 맞지 않는 복권은 아무도 사지 않는다.
맞을 가능성이 0은 아닌 것이다.
그러니까, 언젠가 나온다고 믿지 않으면.
그 뒤는 크리스와 화염의 검에 대한 대화가 되었다.
파카 미궁 경유로 북메이커의 방에 가(그는 여전히 우리들은 잊었지만 알고 있다는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리리움국으로 갔다.
알현의 방에서 리리에 여왕이 잘난듯 한 귀족 같은 사람과 대화하고 있는 것 같기에, 우리들은 옥좌 뒤에서 발견되지 않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이시즈에게 발견되어 우리들은 다시 알현의 방의 뒤로 데려가졌다.
그리고, 내가 만든 화염의 검을, 파이야사라만다의 비늘의 대금으로 주기로 했다.
하지만, 크리스는 그것을 사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이시즈가 붙인 가격은, 금화 1800매였다.
역시 바가지가 아닐까 나조차 생각했지만, 나만큼은 아니지만 고레벨 감정 스킬, 그리고 그 이외경험을 가지고 있는 그녀에게서 이 검의 훌륭함을 듣고 크리스 뿐만 아니라 나도 납득했다.
나를 이 나라의 전속 대장장이로서 맞이하고 싶다고 까지 말한 것은 정말이지 손을 들었다.
하지만, 당연히, 크리스는 돈이 없다.
라는 것으로, 이시즈씨는 한 번 이 검을 리리에 여왕에게 헌상할테니, 그녀에게서 받으면 된다고 말해 주었다.
이번 조사단을 발견한 사실은 어둠에 묻는 일이 되었지만 엔트를 쓰러뜨린 용사에게로의 보상으로.
하지만, 그녀는 금화 1800매로 사는 길을 선택했다.
나에게 빚을 내서까지.
그녀는 말했다. 이번 싸움으로 나는 충분히 보수를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더 이상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습니다.
그 보수가 뭔지는 나도 몰랐다. 혹시, 그녀의 빚을 1할(약금화 20매)을 줄여 준 것일까?
라고 하면, 금화 20매가 줄고 1800매 증가했기에 금화 1780매의 손실이다.
게다가 그 금화를 나에게서 빌리는 것을 주저 하지 않는다고는……뭐, 그 정도는 여유로 지불할 수 있지만 말야.
일전에, 철의 검을 만들려고 했을 때 19개가 실패했다.
10개는 강철 검, 4개는 진철의 검, 3개는 신철의 검, 2개는 철의 검(?)(이었)였다.
의미를 모르겠다. 감정해도 확실하게 표시 되지 않는다.
우선, 재료에 적당하게 힘의 신약이라든지 섞으면 재미있으려나 생각해 넣어 봤을 뿐인데, 그것만으로 감정 할 수 없다니.
그래서, 메이벨에게 보여 주자, 그녀도 아이템명을 모르는 철 검은 처음인듯, 1개 금화 500매로, 전부 합쳐 금화 1200매에 매입해 주었다.
있을 수 없어, 내가 전 오너라고 해도 너무 쳐줬잖아, 라고 했지만, 다음날에 호기심 많은 호사가가 오고, 감정으로도 표시 할 수 없는 철 검을 1개를 금화 1200매에 사 갔다.
세상에는 신기한 일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용의 송곳니를 사용해 만든 드래곤 대거 3개는 에리에이르가 금화 600매에 사 갔다.
합계 금화 1800매, 정확히 크리스에 빌려 줄 수 있는 금액이 갖추어진 것으로, 결국 그녀에게 그 돈을 빌려 주게 되었다.
변제가 밀린게 눈에 선하지만.
덧붙여서,
내가 이시즈에게 건네준 금화 1800매는 그녀의 개인 자산이 될 테지만, 그녀는 그 돈을, 유그드라실의 관광 시설 유치에
사용한다고 한다.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관광 시설이 그녀의 개인 자산이 되는 것 같고, 그녀가 말하기에 수년후에는
배의 금액이 된다고 한다. 메이벨처럼 장사에 능숙하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대장장이 공방에서 다음으로는 무엇을 만들까 생각하고 있었다.
대장장이를 하면서 깨달은 것이지만, 대장을 하면서 넣는 힘의 상태나 노의 온도에 의해, 같은 재료라도 만들 수 있는 무기가 바뀐다.
안에는 아이템 크리에이트로 만들 수 없는 무기 등도 있다.
전에 만든 철의 검(?) 등이 그렇고, 물론, 내가 만든, 그램으로 만든 도끼 등도 그렇다.
지금은 대장으로 밖에 못 하지만, 혹시 연금술으로도 비슷한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아니, 레시피가 없으니 무리인가. 뒤는……나와 지금까지는 관계 없었지만, 재봉 스킬로도 할 수 있으려나?
단지, 지금은 뛰어난 무기를 만드는 것보다, 생각하는 무기를 만드는 것이 선결이다.
은검을 만들려고 하는데 양은 검만 만들 수 있는 것을 보이면……따로 곤란한 일은 없지만, 역시 아이템 마스터의 체면에 관계된다.
라는 것으로, 지금은 손대중하며 아이템을 만드는 훈련중이라는 이름의 휴가를 만끽하기로 했지만.
"코마님, 괜찮나요?"
메이벨이 방문했다. 그녀가 여기에 얼굴을 내미는 건 드문데.
"왜 그래?"
"실은, 대장장이 길드 사람이 찾아와서"
메이벨은 그렇게 말하고, 오늘 오전중에 있던 사건을 이야기했다.
단적으로 설명하면, 나와의 거래를 할지, 대장장이 길드와 거래를 할지 라는건가.
그래서, 메이벨은 나와의 거래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괜찮아? 내가 프리마켓에 도매하고 있는 무기는 거의 없잖아. 나 때문에 사양 하고 있는거라면,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무기 만들기는 취미같은 거니까"
"하아……코마님은 모르고 있는 것 같네요. 코마님의 무기의 매상과 대장장이 길드에서 도매되는 범용 무기의 매상은, 9대 1은 커녕, 99 대 1이상이랍니다"
"……하?"
거기까지? 아아, 하지만 어제 하루에 금화 1200매의 매상이 되어 있었기에, 거짓말은 아닐 것이다.
"원래, 범용 무기라면, 사프란 잡화점에서 다들 사니까요. 솔직히, 재고가 남아 곤란해 하고 있었어요. 방금전, 슈슈씨에게 대장장이 길드로 정식으로 거래를 중지하는 계약서를 가져 가게 했습니다"
"응-, 하지만, 메이벨에게서 들은 이야기에, 온 사람 중에서 제킨은 없잖아? 그 제킨은 그만큼 나쁜 사람으로는 안보였는데"
뭐, 짜증나는 인종인 건 변함없지만.
그런데, 이거, 내가 대장장이 길드에 한층 더 원망받는 결과가 되지 않아?
라고 하면──뭐, 괜찮으려나. 내 평판이 나빠지면 크리스의 평판이 내려갈 뿐이고.
한 사원이 저지른 사건이, 세상에서는 사원의 이름이 아니라 회사의 이름이 뉴스에 나오는 것 같은 것이다.
거기에, 사람의 소문은 오래 가지 못 한다. 그렇네, 무슨 일이 있어도 마을에 있을 수 없는 사태가 되면, 조금 여행하러 가는 것도 좋을지도. 전에 리리움국의 여행은 여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소란스러웠으니까.
망상을 부풀리고 있자,
"코마! 우리들이 나빴다! 사죄할게"
그렇게 외치며 스킨헷드의 대장장이 길드 마스터, 제킨이 들어 와, 제페니즈아임소리……땅에 엎드려 조아림을 피로 했다. 그리고──
"그 세 명이 갔던 것은 대장장이 길드의 총의가 아니다. 그것만은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제킨이 일어서자──뒤에서 어제 나에게 화냈던 세 명이 왠지 나의 대장장이 공방에 나타났다.
그들을 본 제킨의 표정은──
나는 이 때, 이세계에게도 수라가 있다고 생각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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