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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 -30화- 거점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30화- 거점

메루루인 2017. 12. 10. 19:36

(설마 인간의 모습이 될 줄이야……, 이름을 줄 때마다 놀라고만 있네?)
『…… 놀랐다 이름은 이상한 일뿐이구나……』


눈앞의 소녀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섹트족이다. 전의 모습이 없기 때문에 단순한 소녀에게 밖에 안 보이지만, 스테이터스를 보면 전보다 강해진 걸  알 수 있었다.



스테이터스
명칭: 실버

종족:인섹트족 변이종

칭호 “제로의 부하”

스킬
 희소 스킬 『냉혹자』
 (빙정, 사고 가속, 변화)

 통상 스킬 『독·마비 내성』, 『환각 내성』, 『마력 짐작』, 『마력 조작』, 『격투자』



실버이라고 이름 붙이니 여러 가지 스킬이 발현하고 희소 스킬을 손에 넣고 있었다.


(희소 스킬은 이렇게 쉽게 손에 들어오는 것이었던가……?)
『…… 글쎄? 격투자 스킬은 맨손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버는 검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는 어떻게 생각해?)


희소 스킬 『냉혹자』 문자를 본 것뿐이라면 차가운 사람이라고 판단할 것 같지만 효과는 얼음에 관한 스킬이었다.
빙정은 얼음을 조종할 수가 있을 것이다. 사고 가속은 제로도 마왕 라디아와 싸우기 전에 『지식자』에 발현한 효과로 평소보다 사고하는 스피드가 오른다.
그것만이 아니고 사고 공간과 달리 전투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이며, 상대의 공격이 슬로 모션으로 보여, 자신의 반응 속도도 올라간다.

마왕 라디아와의 싸움에서도 도움이 되고, 보통 사람으로는 반응할 수 없을 정도의 반응속도를 가진다.
변화는 포네스와 같은 효과로 평상시에서도 도움이 되어 줄 것 같다.


"실버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격투가 특기 아니야?"

"왜, 왜, 그것을? …… 아, 스테이터스를 볼 수 있는 것이었습니까!"


이름을 받은 뒤, 가볍게 자기소개 같은 것을 한 것이다.
그래서 스테이터스를 볼 수 있거나 스킬을 흡수도 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해 둔 것이다.


"무기는 배급된 것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아깝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바보가 있었다.
차별한 녀석들을 실컷 바보라고 했지만, 실버도 상당히 바보일지도 모른다.


"너 말이야…… 싸우는 방법이 다르면 안 받아도 됐을 거잖아? 아깝다고 해서 익숙하지 않는 무기를 사용해 죽으면 어떻게 할 거야?"

"네……"


실버도 조금 전까지 본래의 싸움을 하지 않았으니까 다친 것으로, 제로의 말을 이해하고 있다.


"나의 부하가 되었다면, 쉽게 죽어서는 곤란하다. 지금부터는 그것을 마음에 새겨, 자신의 힘을 이해해, 싸우는 방법을 생각하고 살아라!"

"네!!"


힘차게 대답하는 실버.


(뒤는 안내 받을 뿐이구나)
『…… 실버의 싸움을 봐 두고 싶어』

(그것도 그런데... 만약 거점에 마물이 남아 있으면 맡겨 볼까)


우선 거점까지 안내해 받기로 한다.


"실버 마왕 라디아의 거점까지 안내를 부탁할게"

"네, 빼앗는 것이군요!"


실버의 나이는 지금의 겉모습대로라고 제로는 예상했다.
원래의 신체는 성인 모습 있었지만, 아직 태어나 10년이 지나지 않기 때문에, 정신 연령은 마리아보다 아래다.
그래서 평상시는 정중하게 이야기하지만 이따금 아이 같은 말투가 되는 것 같다.
말하는 방법은 제로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고, 일단 정중하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포네스와 마리아로부터는 이론은 없는 것 같다.



실버에게 안내를 부탁해, 마왕 라디아의 거점에 향하는 제로들.



◇◆◇◆◇◆◇◆◇◆



실버을 만나고 나서 다음날 제로들은 마왕 라디아의 거점에 도착했다.
여기는 메이가스 왕국에서 산 4개분의 거리가 있었다.
보통 인간이라면 3일은 걸리는 거리로 숲 속에는 마물이 많기 때문에 인간도 오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제로의 예상과 달리 눈앞에는 동굴 밖에 없었다.


"…… 실버 이것이 마왕 라디아의 거점인 것인가?"


어떻게 봐도 동굴에 밖에 보이지 않지만, 실버는 그 말을 예상하고 있던 것 같아 설명하기 시작했다.


"네, 겉모습은 동굴입니다만, 안에 들어오면 압니다!"

"안에입니까?"

"단지 안이 넓다든가가 아니지요?"


포네스와 마리아도 의문을 띄운다.
안에 무엇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인가?
설명을 계속하는 것보다, 안에 들어가는 것이 빠르기 때문에 포네스와 마리아는 경계심을 높이고 제로의 뒤에 좌우로 선다.
실버가 있기 때문에 함정의 걱정은 없지만 안에 마왕의 부하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제로님의 손을 번거롭게 하지 않기 위해 적이 나타나도 대응할 수 있도록 경계심을 높이는 것이다.
동굴로 들어오니 앞에는 출구와 같은 빛이 보인 것이다.


그 동굴을 지나자 눈앞에는 넓은 장소가 펼쳐지고 있었다.
위에는 태양의 빛이 들어와, 어둡게 느껴지지 않는다.
산속이므로, 주위는 벽에 둘러싸여 있고 출입구는 조금 전 지나온 길 하나 밖에 없어서 위 뿐이다.

지키기 좋은 거점이며, 넓이는 일본 기준으로 말하자면 도쿄 돔 정도로 안쪽에는 마왕 라디아가 사용하고 있던 주택이 있다.

마왕 라디아가 사용하고 있던 주택 주위에는 텐트 같은 것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돌로 된 요새였다.
마왕 라디아의 주택을 본 제로와 레이는……


(음, 최저한의 조건은 괜찮지만……)
『…… 취미에 맞지 않아』

(아아, 출입구가 위와 정면 밖에 없다는 것은 주변을 강화해야 될 것 같아)
『…… 실용화는 알겠지만, 요새가 주택이라든지, 재미없다……』

(아-, 레이는 건축물을 좋아했지)

게임을 할 때는, 건축이 가능한 RPG의 게임을 좋아했던 레이.
만들거나 만지작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레이는, 스스로 개조할 수 있는 미궁 건축 같은 것이 좋았던 것이다.


(그래그래, 희망의 거점은 쉽게 찾을 수 없겠지?)
『…… 어쩔 수 없네 일시적으로, 여기를 거점으로 한다……』

(임시인가…… 확실히 그럴지도. 여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넓지 않고)


그래, 여기에서는 겨우 1500~2000사람 밖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마왕 라디아가 부하가 적은 이유일지도 모른다.


"흠, 세세한 곳은 뒤로하고…… 간간이 보이는 마물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제가 독을 뿌릴까요?"


집 지키기하고 있는 마물인가, 멋대로 들어온 마왕의 부하가 아닌 마물인가 모르지만, 반응은 다섯 정도 있었다.
마리아가 독을 만들어 전역에 뿌릴까요? 진언해 왔다.
맹독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산하여 나중에는 무해가 되는 독도 작성 가능한 것이다.


"…… 아니, 딱 좋고 실버의 힘을 보여줘"

"네!"


예정 대로에 실버에게 맡기기로 했다. 지금까지 마물을 만나지 않았으니까 시험할 수가 없었지만 다섯 마물은 실버의 실력을 보려면 딱 좋을 것이다.


"갑니다!"


근처에 있던 개의 마물에게 향한다. 적도 멀리서 짖자 주위에 있는 나머지의 마물도 모여들었다.
하지만 짖고 있는 개는 실버에게 있어서는 틈 투성이였다.


"『동권』!!"


실버의 공격은 마물의 옆에 히트해 맞은 개는 속부터 얼어 가 나중에는 주먹의 충격으로 얼어 있던 부분이 부서졌다.



"갸아아아아!!"


결정타를 턱을 노리고 마찬가지로 얼려 부쉈다.


"점점 옵니다!"


차례차례로 새로운 개의 마물이 등장해 오지만…………



◇◆◇◆◇◆◇◆◇◆



싸움이 끝나고 이 장소에 남은 것은 실버의 공격한 흔적인 서리뿐이었다.


"끝났습니닷!"


웃는 얼굴로 돌아오는 소녀. 실버는 상처하나 없었다. 개의 마물들에게 둘러싸여 공격받았지만 훌륭한 스텝으로 피하고 반격하고 있었다.
사고 가속의 덕분에 상대가 잘 보이고 격투의 기술도 아마추어가 아니고 숙련된 것이었다.


(격투에 맞추면 포네스나 마리아보다 위야)
『…… 응, 두 사람은 사고 가속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뭐, 그것은 언젠가 손에 들어오겠지. 게다가, “동권”은 급소에 맞으면 즉사네)
『…… 응, 얼게 하면 자기 재생도 할 수 없다』


『자기 재생』이라는 스킬이 있어도 얼려 버리면, 무위가 되어 버린다.
적에게 있어서는 재생할 수 없는 것은 무서운 일이라 생각한다.


"잘 했어"

"감사합니닷!"



이것으로 마물은 정리되어, 거점을 손에 넣었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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