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최강최흉의남매전생 -32화- 던전 본문
거점을 손에 넣은 제로이지만, 마왕 라디아의 주택이었던 요새 안은 아무것도 없었다.
식량이나 무기 정도는 있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모두 꺼냈는지 무기고와 식량창고의 내용은 텅 비었다.
"여기의 가짜 마왕은 가난했던가……?"
"일지도 모릅니다. 보물도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우선, 입구를 숨겨 두었어~"
"그런가. 실버 숨어 있는 마물은 없었나?"
"네!"
제로들은 분담하여 일을 종사하고 있었다.
제로와 마리아는 요새의 내용을 확인하고 포네스는 입구에 환각을 사용해 숨겨 실버는 『마력 감지』에 걸리지 않는 마물이 숨지 않은가 확인하고 있었다.
"하아, 거점을 손에 넣은 것은 좋지만, 부하를 늘리기 전에 준비가 필요할 것 같네"
"으... 음 장비와 식량이군요"
"식량은 주위에 있는 마물이나 동물에 과일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괜찮지만 한층 더 증가하면 자급 자족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여기에 있는 멤버는 생산을 할 수 없다. 마리아는 무기 작성 능력이 있지만, 무기로 한 것은 마력으로 되어있어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와 버린다.
방어구도 만들 수 없고 연금술을 사용할 수 있는 동료도 없다.
그들은 전투에 특화된 집단이기 때문에 그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인원수가 적기 때문에 식량은 나중에 좋지만, 무기를 어떻게든 하고 싶은데 뭔가 방안이 없을까?"
"네! 드워프라고 하는 종족을 동료로 하면 어떻습니까?"
대답한 것은 실버였다. 드워프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제작 같은 걸 잘한다고 말한다.
(드워프……, 또 알고 있는 이름이 나왔군)
『…… 응. 혹시 엘프도 있는 것이 아니야?』
(그 가능성은 높은데. 그것은 나중에 하고 드워프가 우리들에게 손을 빌려주려고 할까?)
『…… 모르겠어... 우리들은 악인이니까……』
(그렇구나 드워프는 아인으로 인간측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강하구나. 이 세계에서는 어떨까)
드워프가 마물이라고 알고도 손을 빌려 줄지 모르는 것이다.
최악에는 노예 드워프를 사는 일이 될지도 모른다.
"드워프는 아인이야?"
"네, 인간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리아는 그렇게 말하지만, 이 세계의 드워프의 모습을 모르는 것이다.
신장이 낮고 힘이 있는 종족이라고 제로는 생각하고 있지만 어떨까?
"그, 나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드워프를 모른다.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
"아, 그랬지요……. 그러나 태어나고 바로 직후에 가짜라고는 해도 마왕을 쓰러뜨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거기는 신경 쓰지 마. 내가 규격 외이니까라고 납득하는 것이 좋아"
"네, 네. 드워프의 모습이군요. 모습은 인간과 변함없습니다만 성인이 돼도 신장은 아이와 같고 수염이 길수록 성인이라고 들었습니다."
"과연……"
메이가스 왕국에서 그런 인물을 본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모습은 제로가 생각한 대로였던 것 같다.
"드워프를 부하에게 넣는 것은 좋은 생각이지만 인간과 적대하고 있는 우리들의 부하가 되어 줄 거라 생각해?"
"그것은……"
"어렵네요. 상당한 악인이거나 괴짜가 아니면 무리이네요"
"흠, 드워프 노예를 사는 것은?"
"그것도 생각했지만 노예가 된 녀석이다. 좋은 팔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아 성장시키는 것도 가르치는 사람이 필요하겠지?"
이런 제로 같은 악인이라도 무기를 만들어 주는 괴짜를 찾을 수밖에 없는 건가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에 실버로부터 제안을 꺼내 왔다.
"그렇다면, 드워프의 마을에 가서 묻는 것은?"
"드워프 마을?"
"네, 제가 여행을 하고 있을 때에 찾아낸 것입니다. 나 같은 마물이라도 갑자기 공격받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해요"
실버는 벌레의 숲으로부터 내쫓아져, 여행을 하고 있었을 때에 다양한 마을을 찾을 수 있던 것이다.
그중 하나가 드워프 숲이고, 인간은 없었다고 하는 것 같다.
"인섹트족의 모습으로 공격받지 않았다면 인간의 도시에 있는 드워프보다는 나을까?"
"인간과의 교역을 하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까?"
"거기까지는 신경 쓰지 않았으니까 모르지만 인간은 없었고 지능이 있는 마물이라면 이야기 정도는 들어 주는 것 같아요"
"드문 마을이네요……"
"그런가?"
"네"
마리아로부터의 설명에서는 지능이 있는 마물이라도 토벌 대상으로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실버는 드워프의 마을에서 잠시 지낸 적이 있다.
동료는 할 수 없었지만 대화는 할 수 있던 것이다.
한층 더 공격을 받지 않았다고 하는 일은 드워프에게 있어서는 토벌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이다.
"흠, 가서 물어볼까……?"
"실버 그 드워프의 마을은 어디에 있습니까?"
"에.... 여기서는 일주일 정도일까?"
실버는 북쪽을 손가락을 가리키며 대답한다.
방향은 메이가스 왕국과는 반대쪽에서 일주일간 걸으면 드워프의 마을이 있는 것 같다.
(레이 먼저 드워프를 확보할까?)
『…… 우선, …… 거점을……제대로 하는 것이 좋아……』
(그러나 여기는 일시적 밖에 사용하지 않을 건데?)
『…… 지금부터…… 다른…… 거점을 찾는 게…… 좋아……』
레이에게 있어서는 여기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여기보다 좋은 것을 찾으려면 시간이 걸린다.
여기는 새로운 거점이 발견될 때까지 거점으로 해, 동료를 찾는 것보다 다른 거점을 찾는 것이 먼저 하는 것이 좋다고.
(…… 그렇면 먼저 거점을 찾을까)
『…… 응! 만지작거리는 보람이 있는 거점이 좋다! 』
우선, 레이와 이야기한 것을 부하들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드워프를 만나는 이야기는 일단 멈추고 거점의 이야기를 했다.
"새, 새로운 거점을 찾습니까?"
"여기는, 안돼?"
"아아, 여기는 일시적으로 사용할 뿐이야. 새로운 거점이 발견될 때까지"
"…… 그럼, 주인님은 어떤 거점을 희망하고 있습니까?"
마리아가 거점의 희망을 물어 왔다.
"그전에 듣고 싶은 게…… 『던전』이라고 하는 말은 들어 본적 있어?"
"있습니다만……"
"던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마리아만 알고 있는 것 같다.
알고 있다는 것은 『던전』이 있다!
"좋아 있기는 한 모 양이네. 두 사람은 모르는 것 같으니까 마리아로부터 설명해 줄래?"
"에, 아, 네. 『던전』이라고 하는 곳은…………"
이 세계에는 옛날부터 몇 개의『던전』이 있어, 모험자가 보물에 꿈을 키우고 탐험하는 장소이다.
하지만 길드에서 받는 의뢰보다 도박 같은 곳이 있어, 모험자의 죽음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듣는다.
지금은 도박으로 던전에 들어가는 것보다 의뢰로 일을 받는 편이 돈의 면에서, 생활하기 쉬운 것이다.
던전에 들어가는 모험자는 소수이며, 던전 자체가 해를 낼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길드나 나라로부터는 방치되어 있다.
라는 것이 마리아의 설명이었다.
"과연, 던전은 나라나 길드가 방치하고 있다면 형편이 좋은데"
"에, 설마! 던전을 거점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지?"
"아니오, 던전을 어떻게 거점으로 하는지 상상할 수 없어서……"
"자세하게 듣고 싶지만, 던전은 성장 가능해?"
"새, 생물은 아니기 때문에, 성장은 하지 않습니다만……"
즉, 던전은 몬스터가 거주한 동굴과 변함없다고 말하는 건가……?
(레이 책과는 다른 것 같아)
『…… 기능이 붙어 있지 않으면 단순한 동굴과 변함없다』
(기능인가 던전을 만지작거리기 위한 기능이 없는 한 무리야)
『…… 그럼 만들 수밖에 없지... 』
(할 수 있어?)
『…… 할 수 있는지가 아니고, 할거야!! 』
(알았어. 무엇이 필요해?)
제로와 레이는 언제라도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대화에서도 서로는 만전에 이해하고 있다.
레이가 만든다고 한 의미는 던전의 기능을 스킬로 만든다고 하는 일이다.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는 통합으로 사용될 재료의 일이며, 그 스킬을 모으는 것은 제로의 역할이다.
"그럼 단순한 동굴과 변함없구나. 어째서 던전으로 불리게 된 거야?"
"확실히, 가장 안쪽에 강한 마물이 거주해 동굴의 길에 부하가 배회하고 있었기 때문에 던전으로 불렸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즉, 재보는 마물이 모은 단 말이야?"
"글쎄요. 보물을 모으는 습관이 있는 마물이 있다면 그것이 보물이라고 불리겠네요"
그렇다면 보통 동굴과 다르다고 해도 괜찮을지도. 그러면 우리들은 처음부터 던전은 아니고 보통 동굴로부터 만들어도 괜찮고.
"…… 좋아, 방침은 정해졌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이야기하지만, 세 사람에게는 찾아 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어"
"네, 무엇입니까?"
"주위에 있는 동굴이나 던전을 찾는 것이다"
"동굴과 던전입니까?"
"아아. 나는 필요한 스킬을 손에 넣기 위해서 사냥에 나선다"
"네...?! 혼자말입니까!?"
"나도 함께 갑니다!"
"아니오, 제가!"
오랜 시간 혼자서 행동하는 것은 피했으면 좋겠다고 떠드는 부하들.
제로는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으니까, 어쩔 수 없이 세 사람 중, 한 사람을 제로의 호위로 두고 두 사람이 탐색에 나선다고 결정했다.
한 사람이 호위로 정했을 때 세 사람의 눈이 반짝 빛난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기분 탓일 것이다.
세 사람은 가위바위보를 하기 시작했다.
(이 세계에서도 가위바위보가 있구나……)
『…… 생각했던 것보다 전의 세계와 공통점이 많네……』
(어쩐지 체스라든지 있을 것 같아……)
그런 대화를 하고 있으니 잠시 후 두 사람이 손과 무릎을 땅에 대고 한 사람이 작게 승리의 포즈를 하고 있는 부하들의 그림이 완성됐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33/'번역(완결) > 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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