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아이템 컬렉터 -66화- (3장 26화)번개의 지팡이는 바위도 부순다 본문
크리스로와 연결된 통신 이어링을 잡자마자 크리스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코마씨, 큰 일입니다. 전에 이야기한 마유라는 사람이--”
“아, 마유라면 여기에 있으니까 괜찮아. 그것보다, 크리스. 가져간 약의 효과는 어때?”
크리스에 건네준 약은, 저주 억제약이 아니라, 해주포션이다
클트가 만든 약이 아니라 내가 만든 약이고, 해주포션이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실험하는 의미에서 건내줬다.
인체실험을 하는 나--왠지 마왕 같네.
아니, 마왕은 사람을 돕지는 않는구나.
“그 약, 코마씨가 만든 겁니까? “
“무슨 말이야?”
크리스의 주제에 눈치 챘군.
뭐, 크리스는 지금까지 여러기지 약을 사용해봤으니, 눈치챌 가능성이 있구나.
혹시, 다른 사람에게 힌트를 얻었을 수도 있네.
하지만, 이때를 대비해서 준비한 대타가 있지.
“그 약을 만든 건, 클트라고 하는 약사야. 내가 아니라.”
라고 거짓말을 하자, 크리스는 그 말을 믿는 것 같다.
“그렇습니까, 그럼 그 클트씨께 전해 주세요. 그 약의 효과가 엄청났다고요.”
그렇게 말했다.
역시 효과는 있었구나. 그래도, 북쪽 섬의 아일랜드터틀이 저주의 원인이니까, 북쪽 섬에 있는 한 언제 재발해도 이상하지 않다.
북쪽과 남쪽의 왕래는 번성하고 이 섬의 환자도, 북쪽 섬에 갔다 오고 나서 저주가 발병했다고 한다.
“그런데, 왜 마유씨가 거기에 있습니까! “
“그런 건 다음에 얘기하고. 크리스, 지금 당장 영주관으로 가 줘! 영주와 이야기하고 싶어.”
“갑자기 그렇게 말해도 무리입니다!”
크리스는 화냈다. 둘러대는 것도 귀찮다.
지금은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 하자.
“빨리 해 줘! 이건 크리스의 용사로서의 사명이야! 빨리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잔뜩 죽어!”
“용사로서의 사명입니까!? 알겠습니다, 가서 얘기해보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통신을 끊었다.
훗, 결국은 크리스, 상대하기 쉽군.
(상당히, 그 크리스씨를 신용하고 있네요.)
옆에서 마유의 생각이 전해져 왔다.
그러니까 부끄러운 마음은 읽지 말아 줬으면 좋겠네.
마유는 미소를 지으며 나를 보고 있다.
신용인가……신용 받고 있는 건 오히려 내 쪽일 텐데.
빚=신용이라고 한다면, 내가 크리스를 신용하고 있는 셈이고.
그러면 이번에는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마도구를 만들까.
대량의 나무로 떡갈나무 지팡이를 만든다.
마법사가 가지고 다닐 법 한 지팡이다.
그것과 번개의 수염, 유리를 재료로 해서 아이템을 만들어 낸다.
……………………………………………………
번개의 지팡이【마도도구】 레어:★★★
“번개여”라고 영창하면 번개를 계속 내보내는 마법의 지팡이.
유리에 그려진 선의 수만큼 사용할 수 있다.
……………………………………………………
번개의 지팡이가 완성되었다. 지팡이의 손잡이 부분에 유리 공이 박혀있고, 거기에 5망성이 그려져 있다.
선의 수, 라고 했으니까, 5번은 누구라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건가.
“코멧짱, 잠깐 와주지 않을래?”
잠시 기다려도 반응이 없다. 못 들은 건가?
바다 집의 뒤에 만든 약초와 해주초의 밭에서 작업을 하고 있나 보네.
그래, 이런 상황을 위해서 그걸 만들었지.
나는 명음의 반지를 오른손가락에 끼우고, 우선은 작은 소리로 시험해 본다.
그리고, “아”하고 소리를 내자.
하지만--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소리끼리 보강간섭을 하면서, 엄청난 소리를 냈다.
바로 나와 마유가 귀를 막았다.
소리가 메아리치며 한동안 울려 퍼지다가, 결국 잔향을 남기고 사라졌다.
“코, 코마님입니까, 이 굉음은!”
바다 집의 뒤에서 코멧짱이 뛰어 나왔다.
이 상황이라면, 섬의 사람들이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른다.
안되겠다, 사용하기 까다로운 반지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 까다로울 줄은 몰랐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코멧짱이 왔으니까 상관없지만.
코멧짱의 이름을 부르려고 할 때, 반지를 끼고 있는 걸 알아차리고, 식은땀을 흘리며 반지를 벗었다.
“아, 아니, 미안, 코멧짱. 이 지팡이를 들고, 저 바위를 향하면서 “번개여” 라고 말해줄 수 있니?”
내가 가리킨 바위는, 이 섬의 절벽에 꽂힌 큰 바위다.
“아, 알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코멧짱이 할 수 없으면 다른 사람도 사용할 수 없을 거야.”
컨셉은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마도도구다.
코멧짱은 번개의 지팡이를 받고 지팡이를 강하게 잡았다.
그리고, 숨을 삼키고, 지팡이를 털면서 외쳤다.
“번개여!”
직후, 지팡이의 끝에서 섬광 바위로……직격 했을 것이다.
폭음과 함께 바위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굉장한 위력이다.
“코멧짱, MP를 사용한 느낌은? 지친 느낌은? 있어?”
“아니요 없습니다……”
“그렇구나”
코멧짱에게 지팡이를 돌려 받고, 유리구슬을 확인한다.
5망성에서 선이 한 개 사라져있었다.
마력의 보충에 대한 설명은 없으니까, 5번 사용하면 단순한 지팡이가 될까.
아, 이 번개의 지팡이와 황옥을 조합하면 굉뢰의 지팡이가 만들어지는 건가.
예지의 반지를 만들 때, saffron 잡화점에서 보석의 원석을 대량으로 사두고, 모두 연마해 두길 잘했다.
……………………………………………………
굉뢰의 지팡이【마도도구】 레어:★★★
번개의 지팡이의 강화버전. 위력뿐만이 아니라 명중률도 증가했다.
달빛을 받으면, 회수를 회복시킬 수 있다.
……………………………………………………
유리공이 노란 보석으로 바뀐 것처럼 보인다.
조금 전보다 위력이 증가했으면. 이건 모두에게 건네줄 수는 없겠군.
사용 회수를 회복할 수 있다고 하니, 강력한 병기를 만들어낸 기분이다.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노벨이 한 고뇌를 내가 맛보는 것 같군.
다음은 검이다. 나의 몫과 크리스의 몫, 나머지 타라의 몫으로 3개인가.
뢰검번개 소드의 마법이 있지만, 그래도 만들어 둬서 손해보진 않겠지.
플라티나 소드와 번개의 자를 조합해 할 수 있다.
……………………………………………………
번개의 검【검】 레어:★×6
번개 속성의 검. 힘을 주고 휘두르는 것 만으로도 방전이 가능.
또, 번개를 막거나 가를 수도 있다.
……………………………………………………
생각한 것 같은 아이템이 만들어졌다.
이름 만이 아니라 소재 아이템을 보고 만드는 편이 예측하기 편하겠네.
“코마! 조금 방금 엄청 큰 소리가 났는데 무슨 일이야!?”
“아, 메어리, 클트의 상태는 어때요?”
“약이 아니라 클트에 대해서 물어보는 거야?”
그러고 보니 그렇네.
나는 다시 물어봤다.
“약은 어땠어요?”
“아, 문제없어, 완치는 안 되지만, 치료는 됐어. 정말 뭐야? 그 약은”
“단순한 약이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적어서 그렇지. 그래서, 클트는?”
“아……치료가 끝난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듣고는 울었어”
그런가.
하고 나는 중얼거렸다.
그것이 단순한 기쁨이라면, 말할 것 없이 기쁘지만.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
나는 마유와 달리, 사람의 마음 속을 읽을 수 없다.
그런데도, 저 녀석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안다.
아무튼, 스승으로서의 선물이다.
저 녀석이 지킨 생명이다. 이번은 내가 지킬 차례……랄까, 이래서는 크리스 같잖아.
그 때, 통신 이어링이 떨렸다.
“……자네가 코마군인가? “
“너는?”
모르는 남자의 목소리이지만, 물어볼 필요도 없겠지.
왜냐하면, 상대는 나의 요구에 응한 사람일 테니까.
“프리드?가엔이다. 창의 미궁, 지하 35 계층에서 인간의 대표를 하고 있다”
그는, 당당하게 그렇게 자칭했다.
원문
http://ncode.syosetu.com/n7352ct/67/
“코마씨, 큰 일입니다. 전에 이야기한 마유라는 사람이--”
“아, 마유라면 여기에 있으니까 괜찮아. 그것보다, 크리스. 가져간 약의 효과는 어때?”
크리스에 건네준 약은, 저주 억제약이 아니라, 해주포션이다
클트가 만든 약이 아니라 내가 만든 약이고, 해주포션이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실험하는 의미에서 건내줬다.
인체실험을 하는 나--왠지 마왕 같네.
아니, 마왕은 사람을 돕지는 않는구나.
“그 약, 코마씨가 만든 겁니까? “
“무슨 말이야?”
크리스의 주제에 눈치 챘군.
뭐, 크리스는 지금까지 여러기지 약을 사용해봤으니, 눈치챌 가능성이 있구나.
혹시, 다른 사람에게 힌트를 얻었을 수도 있네.
하지만, 이때를 대비해서 준비한 대타가 있지.
“그 약을 만든 건, 클트라고 하는 약사야. 내가 아니라.”
라고 거짓말을 하자, 크리스는 그 말을 믿는 것 같다.
“그렇습니까, 그럼 그 클트씨께 전해 주세요. 그 약의 효과가 엄청났다고요.”
그렇게 말했다.
역시 효과는 있었구나. 그래도, 북쪽 섬의 아일랜드터틀이 저주의 원인이니까, 북쪽 섬에 있는 한 언제 재발해도 이상하지 않다.
북쪽과 남쪽의 왕래는 번성하고 이 섬의 환자도, 북쪽 섬에 갔다 오고 나서 저주가 발병했다고 한다.
“그런데, 왜 마유씨가 거기에 있습니까! “
“그런 건 다음에 얘기하고. 크리스, 지금 당장 영주관으로 가 줘! 영주와 이야기하고 싶어.”
“갑자기 그렇게 말해도 무리입니다!”
크리스는 화냈다. 둘러대는 것도 귀찮다.
지금은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 하자.
“빨리 해 줘! 이건 크리스의 용사로서의 사명이야! 빨리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잔뜩 죽어!”
“용사로서의 사명입니까!? 알겠습니다, 가서 얘기해보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통신을 끊었다.
훗, 결국은 크리스, 상대하기 쉽군.
(상당히, 그 크리스씨를 신용하고 있네요.)
옆에서 마유의 생각이 전해져 왔다.
그러니까 부끄러운 마음은 읽지 말아 줬으면 좋겠네.
마유는 미소를 지으며 나를 보고 있다.
신용인가……신용 받고 있는 건 오히려 내 쪽일 텐데.
빚=신용이라고 한다면, 내가 크리스를 신용하고 있는 셈이고.
그러면 이번에는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마도구를 만들까.
대량의 나무로 떡갈나무 지팡이를 만든다.
마법사가 가지고 다닐 법 한 지팡이다.
그것과 번개의 수염, 유리를 재료로 해서 아이템을 만들어 낸다.
……………………………………………………
번개의 지팡이【마도도구】 레어:★★★
“번개여”라고 영창하면 번개를 계속 내보내는 마법의 지팡이.
유리에 그려진 선의 수만큼 사용할 수 있다.
……………………………………………………
번개의 지팡이가 완성되었다. 지팡이의 손잡이 부분에 유리 공이 박혀있고, 거기에 5망성이 그려져 있다.
선의 수, 라고 했으니까, 5번은 누구라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건가.
“코멧짱, 잠깐 와주지 않을래?”
잠시 기다려도 반응이 없다. 못 들은 건가?
바다 집의 뒤에 만든 약초와 해주초의 밭에서 작업을 하고 있나 보네.
그래, 이런 상황을 위해서 그걸 만들었지.
나는 명음의 반지를 오른손가락에 끼우고, 우선은 작은 소리로 시험해 본다.
그리고, “아”하고 소리를 내자.
하지만--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소리끼리 보강간섭을 하면서, 엄청난 소리를 냈다.
바로 나와 마유가 귀를 막았다.
소리가 메아리치며 한동안 울려 퍼지다가, 결국 잔향을 남기고 사라졌다.
“코, 코마님입니까, 이 굉음은!”
바다 집의 뒤에서 코멧짱이 뛰어 나왔다.
이 상황이라면, 섬의 사람들이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른다.
안되겠다, 사용하기 까다로운 반지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 까다로울 줄은 몰랐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코멧짱이 왔으니까 상관없지만.
코멧짱의 이름을 부르려고 할 때, 반지를 끼고 있는 걸 알아차리고, 식은땀을 흘리며 반지를 벗었다.
“아, 아니, 미안, 코멧짱. 이 지팡이를 들고, 저 바위를 향하면서 “번개여” 라고 말해줄 수 있니?”
내가 가리킨 바위는, 이 섬의 절벽에 꽂힌 큰 바위다.
“아, 알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코멧짱이 할 수 없으면 다른 사람도 사용할 수 없을 거야.”
컨셉은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마도도구다.
코멧짱은 번개의 지팡이를 받고 지팡이를 강하게 잡았다.
그리고, 숨을 삼키고, 지팡이를 털면서 외쳤다.
“번개여!”
직후, 지팡이의 끝에서 섬광 바위로……직격 했을 것이다.
폭음과 함께 바위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굉장한 위력이다.
“코멧짱, MP를 사용한 느낌은? 지친 느낌은? 있어?”
“아니요 없습니다……”
“그렇구나”
코멧짱에게 지팡이를 돌려 받고, 유리구슬을 확인한다.
5망성에서 선이 한 개 사라져있었다.
마력의 보충에 대한 설명은 없으니까, 5번 사용하면 단순한 지팡이가 될까.
아, 이 번개의 지팡이와 황옥을 조합하면 굉뢰의 지팡이가 만들어지는 건가.
예지의 반지를 만들 때, saffron 잡화점에서 보석의 원석을 대량으로 사두고, 모두 연마해 두길 잘했다.
……………………………………………………
굉뢰의 지팡이【마도도구】 레어:★★★
번개의 지팡이의 강화버전. 위력뿐만이 아니라 명중률도 증가했다.
달빛을 받으면, 회수를 회복시킬 수 있다.
……………………………………………………
유리공이 노란 보석으로 바뀐 것처럼 보인다.
조금 전보다 위력이 증가했으면. 이건 모두에게 건네줄 수는 없겠군.
사용 회수를 회복할 수 있다고 하니, 강력한 병기를 만들어낸 기분이다.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노벨이 한 고뇌를 내가 맛보는 것 같군.
다음은 검이다. 나의 몫과 크리스의 몫, 나머지 타라의 몫으로 3개인가.
뢰검번개 소드의 마법이 있지만, 그래도 만들어 둬서 손해보진 않겠지.
플라티나 소드와 번개의 자를 조합해 할 수 있다.
……………………………………………………
번개의 검【검】 레어:★×6
번개 속성의 검. 힘을 주고 휘두르는 것 만으로도 방전이 가능.
또, 번개를 막거나 가를 수도 있다.
……………………………………………………
생각한 것 같은 아이템이 만들어졌다.
이름 만이 아니라 소재 아이템을 보고 만드는 편이 예측하기 편하겠네.
“코마! 조금 방금 엄청 큰 소리가 났는데 무슨 일이야!?”
“아, 메어리, 클트의 상태는 어때요?”
“약이 아니라 클트에 대해서 물어보는 거야?”
그러고 보니 그렇네.
나는 다시 물어봤다.
“약은 어땠어요?”
“아, 문제없어, 완치는 안 되지만, 치료는 됐어. 정말 뭐야? 그 약은”
“단순한 약이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적어서 그렇지. 그래서, 클트는?”
“아……치료가 끝난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듣고는 울었어”
그런가.
하고 나는 중얼거렸다.
그것이 단순한 기쁨이라면, 말할 것 없이 기쁘지만.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
나는 마유와 달리, 사람의 마음 속을 읽을 수 없다.
그런데도, 저 녀석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안다.
아무튼, 스승으로서의 선물이다.
저 녀석이 지킨 생명이다. 이번은 내가 지킬 차례……랄까, 이래서는 크리스 같잖아.
그 때, 통신 이어링이 떨렸다.
“……자네가 코마군인가? “
“너는?”
모르는 남자의 목소리이지만, 물어볼 필요도 없겠지.
왜냐하면, 상대는 나의 요구에 응한 사람일 테니까.
“프리드?가엔이다. 창의 미궁, 지하 35 계층에서 인간의 대표를 하고 있다”
그는, 당당하게 그렇게 자칭했다.
원문
http://ncode.syosetu.com/n7352ct/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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