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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컬렉터 -65화- (3장 25화) 천둥이 울려 퍼지는 마도서 작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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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컬렉터 -65화- (3장 25화) 천둥이 울려 퍼지는 마도서 작성

메루루인 2017. 12. 12. 20:49

일각고래와 싸우기로 정해진 이상, 무기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덧붙여서, 일각고래가 부활한다, 라고 말했는데, 그 전에는 어떻게 스러뜨린거야?

(아일랜드터틀의 남편과 저의 부하 20만의 마물로 공격을 해서, 간신히 쓰러뜨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아이란드타톨의 남편과 저의 부하의 대부분이 죽게 되었습니다.)

 덧붙여서, 그 때는, 이미 인간이 아일랜드터틀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 싸움 때는, 아일랜드터틀의 아내의 키로<뭔뜻인지 모르겠어여!!> 전투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마유의 부하 마물은 그 후에, 해저에서 계속 조금씩 수를 늘리고 있지만, 그 때의 1할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즉, 일각고래가 완전하게 부활한다고 하면, 같은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군.

 일각고래의 약점은, 역시 번개 속성이야.
 그렇지만, 번개 속성의 공격을 위한 재료는 있나?

 아니, 어쨌든 지금은 여러 가지 만들어 보자.
 우선, 원거리 공격, 현재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은 파이어 볼 정도니까, 이 위력을 올리고 싶다.
 우선은 장비로 가능한 한 올리자.

 그렇게 생각해, 마력이 오를 것 같은 악세사리의 레시피를 찾아본다.
 모자라든가 지팡이라든가 액세서리라든가.

【예지의 반지】

 마침 매우 좋아보이는 이름을 가진 반지가 있었다. 반지와 비취, 그리고 마석으로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아이템 가방으로부터 플라티나 주괴를 꺼내, 플라티나 링을 만든다.
 마유에게 보여지고 있지만,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숨길 수 없을 것이라고 추측되니, 당당 만든다.

(우호의 반지의 효과는 거기까지 만능은 아니예요)

 아니, 마음의 소리에 츳코미를 걸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 비밀로 할 생각은 없어.
 비취와 마석을 꺼내 예지의 반지를 만든다.

 초록의 보석이 끼워진 반지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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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의 반지【마도도구】 레어:★×5

세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반지.
세계의 소리, 즉 시스템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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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메세지라고 하면 혹시 저거? 그렇겠지?
 시험삼아 예지의 반지를 왼손 새끼 손가락에 끼우고, 아이템 가방에서 오늘은 아직 마시지 않았던 힘의 신약을 마셨다.

【근력이 10%올랐다】

 세계의 소리, 즉 시스템 메세지가 뇌내에 흘렀다!
 랄까 쓸모가 없―!
 아니,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 반지는 끼워두자.
 중독됐다거나 하면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렇지만,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다음이다.
 다음은 명음의 반지. 왠지 마력이 크게 증폭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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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음의 반지【마도도구】 레어:★★★

소리가 커지는 반지. 연속으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커진다.
근처 폐를 끼치게 되니 사용시에는 주의해서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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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쓸모 없잖아!  플라티나 링이 레어도★4개이니까, 레어도도 깎이고!
 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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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반지【반지】 레어:★×6

보석 안에 별들이 새겨진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
세계 제일 아름다운 반지로 불린다. 그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비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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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아름답군!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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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의 반지【반지】 레어:★★★

매우 딱딱한 반지. 방어력+1.
코끼리가 밟아도 망가지지 않는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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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우선 보류.
 제길, 꽤 좋긴 좋지만. 적어도, 번개와 관련된 아이템이면 더 좋을텐데.

(저, 번개와 관련된 아이템이 필요하신가요? )

 그렇게 얘기한……아니, 생각을 보내온 것은 마유였다.
 생각을 보내온다 라는 말이 언어적으로 올바른 것일까?

 아, 번개와 관련된 아이템이 필요해.

(그 은하의 반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

 응? 아, 필요없으니까 상관없어.
 가지고 돌아가도 메이벨에게 팔 생각이었고.

(감사합니다. 그럼--)

 마유는 바다를 가만히 응시한다.
 무엇을 하고 있는 거지?

(조금 기다려 주세요. 지금, 부르고 있으니까)

 부르고 있어?
 누구를?

 그 대답은 곧바로 알았다.
 바다에 30개의 그림자가 나타났다.
 잘 보면, 그 물고기에는 2개의 큰 특징이 있다.
 큰 입에 훌륭한 2 개의 수염……메기인가.
 ……비와코에도 있었지, 비와코오오나마즈. 저건 낚시할 때 애먹었지.
 하지만, 마물이라서인가, 그것보다 훨씬 크다.

(그들은 라이덴나마즈라고 불리는 저의 부하입니다. 그들의 수염에는 번개를 모으는 힘이 있습니다)

 ……라이덴나마즈, 전기나마즈같은 것인가?
 이 수염를 잘라도 괜찮은건가?

(네, 그들은 예쁜 보석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은하의 반지를 보수로 주고, 일각고래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했더니, 흔쾌히 수염을 제공해 준다고 했습니다.)

 라이덴나마즈에 있어서 수염은 목숨 다음으로 소중한 것인 것 같다.
 그걸 제공해 주는 건가. 그건 고맙군.
 하지만, 어떻게 자르면 되는 거지?

(지금은 전기의 방출를 억제하고 있습니다. 맨손으로 손대도 괜찮습니다.)

 그런가. 그러면……하고 나는 철괴를 꺼내, 가위를 만들었다.
 그리고, 라이덴나마즈의 수염을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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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의 수염【소재】 레어:★★★

라이덴나마즈가 드롭하는 수염. 번개 속성을 띠고 있다.
이 수염이가 떨리면, 지진과 번개가 동시에 일어난다고 전해진다.
…………………………………………………… 

 번개 속성의 아이템을 얻었다!.
 그렇다 치더라도, 지진과 번개가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은, 나머지 화재와 아버지가 일어나면 일본의 4대재해가 성립하잖아.
 아무튼, 예로부터 전해지는 미신임이 틀림없겠지만.

 마물을 죽이지 않고 빼앗은 소재는, 마물을 죽이면 사라져 버리지만, 그 전에 이것을 재료로 아이템을 만들면 없어지지 않는다.
 죽일 생각은 없지만, 일각고래가 눈을 뜨면 그들이 100%무사할 것을 보장 할 수는 없다.

 나는 30 마리 전원의 수염를 잘라 총 60개의 번개의 수염를 손에 넣었다.
 이것으로 무엇을 만들까?
 새롭게 추가된 레시피를 살펴본다.

 역시 있었다.

 백지 스크롤을 꺼내, 번개의 자와 함께 아이템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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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의 두루마리【두루마리】 레어:★★★★

번개의 마법서. 사용하는 것으로 번개 마법을 복수 기억한다.
습득 마법【번개 낙하 번개】【번개 장벽 번개 바리어】【뢰검번개 소드】
……………………………………………………

 마법서가 완성했다.
 나는 즉시 그것을 읽는다.
 번개는 하늘로부터의 심판, 다른 어떤 것 보다 빠르고, 다른 어떤 것 보다도 날카로운 그 일격은, 확실히 대상을 파괴한다.
 라는 말이 쓰여 있지만, 아무튼, 내용은 신경쓰지 않고 읽어내려갔다.

 그러자,

【번개 마법 스킬을 기억했습니다.】
【【번개 낙하 번개】【번개 장벽 번개 바리어】【뢰검번개 소드】를 기억했습니다.】
【번개 내성치가 상승했습니다.】
【×××의 레벨 효과에 의해, 번개 마법 스킬 레벨이 3으로 올랐습니다.】
【최대 MP가 15올랐습니다.】
【번개 마법 스킬과 불길 마법 스킬을 기억한 것으로, 뢰염 마법 스킬을 기억했습니다.】
【뢰염 마법은 현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최대 MP가 5올랐습니다.】

 오오, 시스템 메세지가 대활약하고 있다.
 ×××의 레벨 효과에 의해 번개 마법 레벨이 3이 됐어?
 뢰염 마법이라든지 새로운 스킬을 습득했다.
 하지만, 지금은 사용할 수 없다는 것 같다, 유감이군.
 MP도 20이나 증가했다.

 다음은, 번개 속성의 무기를 만들어 간다.
 그렇다, 하나 더, 중요한 준비를 해 둬야겠군.

 만일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 때에 도망치기 위한 운반 전이진을 루실에게 만들어 줘야겠군.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면 되면 도망치는 것입니다.)

 마유가 그렇게 말했다. 왠지 그 소리는 어딘가 안도감이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 느꼈다.

 당연하다.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면 도망쳐야지, 나, 마왕이니까.
 그렇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마지막 수단이다.

 여하튼, 우리 바보 용사님은 끝까지 절대로 도망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크리스티나에게서 통신이 도착했다.

원문
http://ncode.syosetu.com/n7352ct/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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