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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용사 마법도 스킬도 없는 하드모드였다. -19화- 그 후 본문

서로이웃용 번역(연재중)/꽝용사 마법도 스킬도 없는 하드모드였다.

꽝용사 마법도 스킬도 없는 하드모드였다. -19화- 그 후

메루루인 2018. 8. 23. 23:33

-19화- 그 후

내가 눈을 뜬 것은 이틀 후였다


침대 옆에는 라티가 앉아 있다.
불안과 안도를 합친듯한 표정으로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안녕하세요 주인님"

잠을 많이 못 잤는지, 전 보다 훨씬 더 눈꺼풀이 내려간 눈을 하고있다.

"안녕 라티"

대답을 하니, 그것들이 부드러운 표정으로 바뀐다.
나는 그것을 바라보고, 손을 뻗어 라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라티는 신경을 써 줘서 조금 머리를 숙여 쓰다듬기 쉽게 해준다.

입가에서 『 푸 슈~』를 들으며, 나는 생환한 것을 실감했다.
솔직히 살아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의 일이었다.

그리고 나는 사흘이 지났다고 생각했지만 이틀의 조난이었다고 한다




쓰다듬으며 5분이 경과하자, 사리오가 돌아왔다.
사리오는 어디를 가있었던걸까?

"사리오 어서와, 어디 갔었어?"
"갸보 진나이님!눈을 뜨셨네요 "

"좀 전에 말이야, 그래서 어디갔어?"
"지금 성녀님에게 불려 다녀온 것이에요, 진나이님의 상태를 들려드리러"

"그래, 혹시 하즈키에도 폐를 끼쳤어?"
"그게, 엄청나게 걱정 해주셨어요"


"그럼 나중에 얼굴을 내밀어 둘까"

그 뒤 세명으로 무사를 기뻐했다.
절벽에 떨어지거나 하는일을 저질렀으니 두 사람에게 걱정을 끼쳤다.

그리고 나는 배가 고프다는 사실을 알고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서는 기본적으로 누구도 말을 걸지 않는다.
싫어한다는 듯한 시선을 받는것은, 자주 있었다.

그래서 나는 모험가에게 말을 거는 행동은 지금까지 않했는데.
오늘은 삼십대 후반의 남자 모험가가 혼자서 말을 건내러 온 것이다.

"어이!너, 나는 가레오스라는 사람인데 이틀 전의 지하 미궁에서,고마워, 살았다."

"음, 누구?"
"주인님, 저번에 구출한 파티의 한 사람입니다"

"아, 그때는 바빴으니까,그리고"너"의 구출에 참여했다구"
"그렇군요, 기억이 별로 없어서 말이죠, 와줬다면 감사합니다"

"뭐, 직접 감사의 예와 이야기 해 보고 싶었을 뿐이다, 방해했네 "영웅""
"아,"


나는 처음으로 모험가에게 직접 감사의 말을 받은 느낌이 들었다.
아니면 영웅이라고 말하는걸 보니 단순히 놀리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조금 기분이 좋았다.





그 뒤 3주간이 경과했다.
그 후의[루리가민 마을]의 흐름을 설명한다.

아카기가 저지른 마석 마물 도주 건에서 용자 동맹(레기온)에서 용사들이 몇몇 빠져나갔다.
남은 것은 3명만이고, 모험가들도 많이 떠났다.

하지만, 탈 귀족의 생각을 하는 용사들은.
자신들만의 10~12명 정도로 그룹을 만들기로했다.
결과적으로 귀족파와 탈 귀족의 파들 그리고 탈 귀족의 용사 동맹(레기온)의 세가지로 용사들도 파벌을 만들어 나뉘게 됐다.

그것과 이것은 모험가인 레오스의 정보이지만, 용사와 행동하는 모험가와 그렇지 않은 모험가가 결정적으로 차이가 생겨 모험가 길드 내에서도 혼란이 나온 것 같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모험가 길드의 등급이 신용 할 수 없게 되고 있다고 한다.
용사의 동료들은 상태만 보면 2배 가까이 차이가 있다.
높은 등급이 더 약해 보이는 것이다.

용사에게 레벨 업 받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경력이 우대 받게 된 것이다.


그런 격동 속에서 우리들은 평범한 레벨 업을 하며 보내고 있었다.
라티와 사리오는 레벨을 올려 중층에서도 싸울 정도가 되었다.

상태

이름: 진나이 요오이치
직업: 용사

[힘의 강함]49
[스피드]46
[몸의 강성]51

[고유 능력][가속]
[파티]라티 41 사리오 31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상태

이름 라티
[직업]:노예(빨강)(진나이 요오이치)
[레벨]:41
[SP]236/236
[MP]214/214
[STR]141
[DEX]163
[VIT]138
[AGI]216+2
[INT]128
[MND]132
[CHR]178
[고유 능력][감정][체술][구기][색적][천상][창랑]
[마법]천둥계 풍계 불계
[EX]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다(중)
[파티]진나이 요오이치 사리오 31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상태

이름: 사리오
[직업]:노예(빨강)(진나이 요오이치)
[레벨]31
[SP]145/145
[MP]258/258
[STR]69
[DEX]82
[VIT]68
[AGI]86
[INT]143
[MND]129
[CHR]90
[고유 능력][감정][천마][魔泉][약세][화마][유녀][이해]
[마법]천둥계 풍계 불계 흙계 어둠 계열

[파티]진나이 요오이치 라티 41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리고 현재.
레벨 업을 천천히 하면서, 언제나 먹던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푸념을 투덜대고 있었다.

"갸보, 요즘은 중층도 사람이 늘고 마물의 쟁탈전 뿐이에요"
"그렇네요, 요즘은 특히 많아졌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늘었다고 말하면"그 방패" 늘었지"
"호에?"라티 방패"신순"입니까에요?"

"저, 부끄러운 것입니다만, 확실히 늘어났네요 "

라티 방패와 신순는 라티의 움직임을 참고(흉내)로 한 방패 역할의 스타일이다.
마물의 주위를[천상]등 사용하여 공격을 오로지 피하고 빈틈을 다른 공격수들이 공격하는 스타일이다.
지금까지의 큰 방패를 든 방패 역할이 회복 마법을 받으며 싸우는 스타일과 달리 전혀 새로운 싸우는 방법이다

"지금 유행하고 있죠에요"
"이야, 라티도 그 움직임으로부터,"순신"이라던가 새로운 이름도 생겼고"

"저, 제철과 빠르다는 의미를 담아 순신인가요, 부끄럽네요 "
""순신"라티 멋있어요 "

"하지만 [강순][고유 능력]의 소유자에겐 최근 불우인 모양이야,"

"저, 주인님 그건 제 탓이 "
"진나이님이 라티 양을 괴롭히고 있습니다에요"


[강순]는 방패를 힘차게 다루는 [고유 능력]이다.
방패 역할에는 필수라고 불리고, 방패 역할에서 우대하는[고유 능력]이다.
우대된 일행들은 최근 입지가 좁아진 것 같다.

―좋은 고유 능력의 소유로 우쭐해져 있던놈들이 순식간에 내려온 것이다.
이건 결코 고유능력을 하나밖에 가지고있지 않기때문이지, 내탓이 아니다!



조금 평화로운 시간이 요즘 흐르고 있다.
하지만 마왕 부활도 있으므로, 강화도 잊어서는 안 된다.

"좀 레벨 업보다 돈을 마련하고 장비도 모으고 싶네"

"저, 길드의 의뢰를 받을 수 없으니까요 "
"마물의 마석이 생명선입니다에요."

"그 마물을 최근 만족스럽게 사냥하지 못했다고.... 어떡하지?"



"안녕 영웅!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우리의 이부키 모미지파티가 도움이 될껄?"

갑자기 말을 걸고 온 남자는 솔로 모험가 레오스였다.
가레오스은 최근 자주 이야기하는 모험가이다, 구출 사건 후에 교류를 하게 됐다.
나에게 있어서는 동네 소문 등도 가르쳐 주는 귀중한 모험가이다.
일부를 제외한 다른 모험가들은 아직도 나를 싫어하고 있는 것이다.

"음, 이부키라니 그 키 작은?"
"아, 그 꼬마 거유 이부키님이다"

"갸보! 당신이 부르셨나요?"
"イカっぱらの、お嬢ちゃんのことじゃないな"(오징어같은, 아가씨의 일이 아닌데?)(잘모르겠다 형 칸바레)


심하게 좌절한 사리오를 라티가 달래는 것을 바라보며 자세한 이야기를 가레오스에게 묻는다.

"이부키에게 줄 도움은, 뭘 하는거야?"
"아, 좀 신순의 모범이라던가 보여줬으면 좋겠어 ―"


거기서 가레오스가 말하기 시작했다.
유행의 신순을 채용하고 보았지만, 잘 안 되어서 고민하고 있다고.
그렇다면 본인《라티)에게 조언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레오스가 제안한 것이다, 그것이 채용되어,
우리에게 순신의 강의를 의뢰 해 왔다고.


하지만 내 평판은 좋지 않다.
특히 여성에게는 소문이 소문인 만큼...

"괜찮아?나는 그 별로..."
"아, 나는 신경 쓰지 않으니까, 이부키님도 그 건에 대해서는 유언비어라고 느끼는 것 같으니까 문제는 없다"

"그런가?"
"일단 라티 양을 보면 알 수 있어, 그 소문이 헛소문이다 라는 것이 "

용사이기도 한 이부키 모미지는 라티의 소문건은 루머라고 믿어 주는 것 같다, 그럼 다음은 보수이다.

"보수는?"
"사흘에 금화 세장"

"맡겠어!"


이렇게 우리는 용사 이부키 파티의 의뢰를 받기로 했다.
이 보수 금액이 지금의 우리에게는 고마운 얘기였다.
그리고 그대로 가레오스을 잡고 이부키 파티가 있는 여관에 가기로 했다.


"여기다 들어와, 이부키님 데리고 온 거야!"
"오오-! 가레오스 씨 고마워ー!"

"안녕, 이부키...씨"


소개된 이부키 모미지는 다른 반이라 전혀 교류가 없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라면 그 존재를 알고 있었다.
일부가 크고 매력적인 것이 이유다.

나도 복도에서 스치듯 지나가다 『 오 』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키는 라티보다 작은 150㎝정도로, 머리는 길어 허리까지 닿는다, 그것을 슈슈로 등쯤에서 정리하는 여자이다.

보기는 다람쥐를 방불케 하는 귀여운 계통이다.

"부탁할께 진나이 군, 나는 소문 부정파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아..."

"나는 계속 여기에 있어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 힘들었던 모양이네? 가레오스 씨한테 들어서 알아 "


그대로 이부키는 이야기를 이었다.
전부터 탈 귀족파에 가까워서, 아카기들의 용사 동맹(레기온)에 들어 봤지만.
뭔가 다르다고 느껴 빠졌다고 한다.
그 때 가레오스 씨와 함께 행동하게 됐다고.

― 기분은 안다
그 집단은 불안밖에 없으니까, 올바른 선택이다!


"응, 뭐 그래 그래서 신순의 연습이지만 누가 하는거야?"
"나와 나머지 한 명이네. 일단 나는 [구기]과[천상]양쪽의 효과를 가진[천구]의 소유자니까 신순의 적정은 있을 거야"

"아저씨들 그룹은 회복 담당이 혼자여서, 전투의 연전이 힘들었어"
"과연, 그래서 회복에 부담이 적은 신순을 익히려고"

"오늘은 나하고 이부키님, 그리고 우리 두 사람과 라티 양 5명이서 갈 예정이다, 너희는 견학만 해줘도 괜찮을까"
"그래, 그럼 입구까지 갈까"


우리는 입구까지 이동하고 나머지 두 사람도 금방 왔다.

파티를 한번 해체하고, 나와 사리오는 견학팀이다.
다섯명과 둘이서 지하 미궁《던전》에 들어간다, 다섯명은 입구 부근에서 전투를 시작한다.

그리고 나와 사리오 견학팀은 앉아서 ―

"진나이님 왠지 신선합니다에요"
"응, 신선하다 못해 불안할 수준이다"

"갸보!라티 씨 또한 굉장한 움직임입니다에요"
"너무 격렬한 몸짓이야, 이후 보수가 들어오면(강)의 치마 사지 않으면"

"너무해요-, 저도 미니 스커트계의 귀여운 녀석을 소망입니다에요"
"사리오 너는 뭘 입어도 무릎을 넘는다고 "

"너무하시는거에요, 흔들리는 소녀의 마음을 짓밟고있는거에요 "
"그래 그래 소녀는, 오! 엄청 흔들리는데 "

" 진나이님 좀 최저입니다에요"
"너도 부모의 원수 같은 눈으로 보는거냐"

"넘어가시고 저 신장에 대검사용은 굉장합니다에요"
"ああ、色々とブン回してるな" (아아, 여러가지로 붕돌리고 있네)? [저 중간에 붕?이라는 한자를 모르겠네 형 칸바레~ (/^0^)/ ]

"진나이님 아직도 그거 끄는거에요?"
"미안..."


항상 전투만 하던 우리에게 어떤 의미에서 귀중한 시간이 흘렀다.
마물을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라 접근하고 오직 피하는 훈련을 계속 하는 이부키파티.

이부키네들은 전원이 9명, 회복 담당이 한명이라는 것.
다른 용사 파티도 회복담당을 모으는 것 같아서 회복담당이 부족하게 되는 것 같다.

신인(루키)의 회복 담당들은 아카기가 모으고 있다고 한다.
하즈키가 성녀님으로서 소중하게 받고 있는 것도 강력한 회복담당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 이부키파티는 8명을 혼자서 회복시키는 형태.
회복 역의 부담이 너무 크므로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훈련이지만...

"역시 간단하잖아요 "
"아,"

"그리고 한가하네,"
"한가하다고 머리 쓰담쓰담 하지 않아요에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야,"
"레이디의-머리를 스스럼없지 만지지 말아요에요"

그 날의 훈련은 잘 되지 않았다.
이부키는 대검에 휘둘리고 있을 뿐으로, 굉장히 신순을 잘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은 가레오스가 저녁을 사주어 먹고 있다.

"라티 양 고마워, 우리 이부키님은 대검 사용자라 신순을 가르치느라 힘들지"
"어이!몰수해라, 대검 따위, 나와 달리 여러 무기 사용할 수 있잖아"

"뭐랄까 대검은, 소녀의 고집,여자의 낭만이라는 것 같다"
"버려!그딴 것"

"아, 사실은 회복 역이 한명 더 있으면 어떻게든 될텐데~"
"그렇게 지금 회복 역이 발견되지 않는거야?"

"어디선가 회복 역을 모아버려서 말이지, 스친정도의 상처라면 치료하려는 놈들은 많은데"
"역시 우수한 놈은 적은 것인가..."

"어딘가의 조가 신인(루키)의 회복 역을 독점해서~"
"흐~응"
(흥미는 없지만 왠지 수상한데)

"깜작이야, 라티 오늘은 수고했어 "
"그렇습니다!라티 양 수고입니다에요"

"아니, 노예이니까 문제 없습니다"


그 날의 라티는 왠지 기분이 나빴다.
(혼자 싸우게했기 때문에 화가 난 것일지도 모른다)





◇ ◇ ◇ ◇





그로부터 이틀 후의 계약 마지막 날.
신순의 훈련은 상황이 좋지 않다.
왜 숙련자인 가레오스은 이부키에게 대검을 그만 하라고 하지 않는 것일까.

그런 것을 생각하며 다섯명의 훈련을 바위에 앉아서 사리오를 무릎 위에 태운 상태로 바라보고 있었다.


연습 개시부터 1시간이 경과하자 근처에서 다른 파티가 찾아왔다.
20명이 넘는 파티의 단체가 근처를 지나가는 것이다.

파티가 지나가는 것은 신기한 일이 아니지만 이번에는 인원이 많은 것이다.
일단 경계의 의미도 담아서 바라보고 있자 저쪽에서 말을 걸어왔다.

"여어 이부키 씨, 이제 용사 동맹(레기온)에 돌아오면 안될까?"
"아카기 군.."


그 단체는 아카기의 용사 동맹(레기온)이었다.
그리고 아카기는 이부키에게 끈질기게 계속 이야기하다.

아카기를 경계하듯 라티의 기분이 이상하게 나쁘다.

"역시, 파티 관리에는[정치]와[지배]라든지[고유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니깐"
"하아,"

"그러니까 너의 대검을 살리려면 나 같은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이야기의 흐름은 용사 동맹(레기온)를 빠진 이부키의 재가입을 권유하는 듯했다.
다른 파티의 이야기니 관망하고 있었지만, 옆에서 가레우스가 나에게 말을 걸고 왔다.


"영웅인 너에게 좀 들어줬으면 하는 일이 있어"
"응?"

"아카기가 가지고 있는[지배]인데, 저것은 의사의 약한 놈을 따르는[고유 능력]이야"
"과연"

"여기서 본론이다, 영웅인 너에게 용사 동맹(레기온)의 회복 역을 빼와 주었으면 한다"
"기다려봐!나를 끌어들이지 마"

"12~15살의 신인(루키)이라 싫어도 거역할 수 없는 것 같다"
"말을 잇지..."

"이부키님은 스카우트같은거 못하는 타입이고, 내가 하는 것도 타이밍이 안좋아"
"내가 말해도 안될텐데."
(아..왠지 추잡하다)

"너라면, 전 구출 사건으로 그 녀석들 회복 역에게도 좋은 인상이야, 무엇보다 "
"무엇보다?"

"아카기들을 싫어하는 것 같고 이제 와서 문제는 없지, 성공 보수 금화 다섯장을 붙여주지"
"잘 알고 있잖아, 나에게 맡겨!"


― 아니, 금화에 끌린 게 아니야,
[지배]로 관리되는 신인(루키)이 불쌍하고
게다가 아카기는 나의 구출을 중단하라고 했고(가레오스에게 들었다)
게다가 그 건의 감사 사례조차 하지 않았다.

좀 괴롭히려는 것도 있다?


이렇게 나는 용사 동맹(레기온)의 회복 역 2명을 설득,
이부키의 파티에 가입시키는 일에 성공했다.

설득시 안내는 가레오스 씨가 주선했다.


지금 생각하면 신순이 목적이 아니라,
이 영입이 가레오스의 진정한 목적이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연습 장소가 입구의 통로이였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나는 라티에게 스커트(강)과 사리오에게 미니 스커트 가운을 사줄 수 있었기에,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2422cx/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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