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1장- 무....무거워 본문
제1장 22화- 무....무거워
― ― 아침
을... 무겁다.
나는 너무 잠이 오지않아 눈을 떴다.
다섯시 반쯤 될까?지금 시절의 일본이라면지만....
시선을 가슴 위로 향한다.
가슴 위에 "뭔가 "가 올라타고있다.
하얗고 동그란 뭔가와 검은 덥수룩한 막대 모양의 물건이 튀어...
는 어이.
「에,에스린!?」
내가 자는 침대의 이불 위에서 에스 린이 동그래져서 자고 있었다.
하얀 것은 그녀가 입고 있는 잠옷과 속옷.
그리고 검은 막대 모양의 물건은 그 꼬리였다.
어제는 다른 침대에서 잤지만, 왜 여기 있는거지?어쨰서?,
근데 약간 힘들겠다.
「뉴우……」
억지로 몸을 빼내다.
마른 신체지만 가슴 위에 타면 무거워.
……음.
나는 그녀 밑에서 탈출하고 침대에 걸터앉아 그녀를 본다.
얇은 잠옷이라 뭔가 저거 비치는 것 같다.
어라?, 꼬리 때문에 옷 자락이 말려올라가서, 속옷이 훤히 보이는데요.
지금 잘 봐둬야 겠군.(이새끼?)
그건 어쨌든....어느새 내 위로?혼자 자기 외로워서?
……그전에 일단 괜찮은건가?
「……후냐?」
당황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응? 일어났나?그리고 지금 『냐?』라고...
문득 보면 에스 린이 몸을 일으켰다.
「여,잘잣……으햑!?」
「그릉그릉그릉그릉……」
나에게 몸을 들이댄다.
좀……잠에서 덜 깻다....랄까요, 고양이가 되고 있는데.
그러고보니 아버지의 사역마와 융합한 거였구나.
그래서 멍청하고 이성의 통솔력이 듣지 않는 때는
고양이의 본능이 나오는 거냐?
재밌네 단,씹거나 냄새를 맡거나 햙거나 하는거…….어라?,
사타구니 근처에 얼굴 들이미는건 그만둬!
완전히, 응석 부리는 고양이 그 자체다.
음, 넘어뜨려도 되는건가..?
뭐 그건 어쨌든....괜찮은거?
일단 손으로 이리저리 쓰다듬었다.
머리, 턱밑, 등, 그리고 꼬리 밑부분에.
쓰다듬고 있으면 기분 좋아 보이는 표정을 지으며 침대에 드러 눕는다.
음, 배를 쓰다듬어 달라고? 그럼,쓰다듬는 김에 가슴을…….
음, 역시 볼륨은 별로인가?
그리고 그때
「……에?어라?나지금……」
어,일어났다!?
「어,음,안녕」
노골적인 억지 웃음으로 얼버무리면서 가슴위의 팔을 움츠린다
그리고....
「저기……뭐하는거야?」
안되나,속일수 없겠군,팔을 잡은 그녀는 차가운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아니……아,뭔가 일어나서 장난쳐서,아 배도 쓰다듬어 달라고 했어」
「그,그런일을 내가 할리가 없……어」
도중에 그녀의 얼굴이 굳었다.
좋아, 방금전까지의 자신의 치태를 떠올린건가.
「씹고 햙고 냄새맡고 여기저기 질척질척 하네~ 이야~」
머리는 더벅머리에 손가락과 여기저기에는 이빨자국
「으으,죄송합니다……」
그녀는 시무룩 해졋다
좋아,가슴만진건 어찌어찌 넘겻군
「그래도,가슴은 만졋지?」
라고 생각했던 때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ㅁ、뭐……서로 비슷한 일 한셈 치고……」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지!」
얼굴을 붉히며 나를 째려본다.
「잠깐 기다려봐 배를보면 쓰다듬을 수밖에 없잖아?」
「배만 쓷다듬으면 되잖아?」
「쓰다듬다보니 그만 기세가 지나쳐서 가슴까지 손이 갔다」
「이상한 소리하면서 속이려고 하지마!」
「그러니까,손이 가슴까지 가버린걸 몰랐어 그럴 마음은 없었다. 미안」
죽을각오로 변명을한다.
「마음이 없었다?……무슨 의미에요!?」
「아……」
큰일났다.눈이 돌아간다.
「어차피 내가슴은 평평하니까 남자 같다고 하는거에요?!」
잠까..........거기까지 신경쓴거냐!
「잠깐 기다려봐!거기까지 평평하진 않았어!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지고..,뭐?」
「……즉,가슴이란걸 알고 만졋다!?」
「윽……」
체크아웃......그럼 저기,저기,체크메이트?
「트,틀려,만지고 깨달은 거라고!....그전에,말좀들어!」
나의 필사적인 항변도 통하지 않고 그녀의 손톱이 길어진다.
그리고 초승달에 비치는 날카로운 송곳니
도망쳐야되?!
체중을 발끝으로 옮기고 바로 달려나간다.
그런데 한발늦었다.
방법을 바꿔 그녀에게 달려들어 그대로 땅에 넘어뜨린다.
격투스킬도 도움이되네?!
그리고 얼굴을 할퀴어졌다.
「아파파파파!기브업!기브업!」
「무슨 영문 모를 소리야!」
그런데,번역안되나요!?
「스톱!내가 나빴어!」
「문답무용!」
그리고 그때 문이 열였다.
「에……」
「냣!?」
그리고 에스린도 움직임을 멈춘다 그리고 문쪽을 보고 경직되어 있다.
나도 그쪽으로 시선으로 돌렸다.
그리고 역시 경직된 여관 주인이 있었다.
「어……무슨일 이세요」
「아니,그……다른손님 있으니까 그런일은 조용히 하라고.....」
나와 주인은 어색한 대화를 나눈다.
그동안에도 그녀의 시선은 에스린에게 쏠려있었다.
귀도 꼬리도 드러나 있는 상태였다.
「어.......사실 그녀는 좀 저주가 있는데.....가끔 변신..이 아니고 발작이납니다.」
일단 개소리라도 지껄여보자,그러나 주인은 그러고 ㅎㅎㅎ
「……리라?」
주인이 불쑥 중얼거린다.
「우냐냐!?」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흔드는 에스린
놀라서 다시 고양이의 성질이 나오고 있는것이다,
그런가,그렇게 부정하는건 긍정하는 것과 같은건데 말이지
「역시,리라니!?」
「저,저는……」
그녀는 눈물을 흘린다.
「모습은 바뀌었지만 무사했구나!」
주인은 그녀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끄악!」
...............가는길에 내머리를 걷어차고 갔다.
― ― 몇분 후
"끄어어.."
나는 가까스로 회복 마법으로 상처를 치료했다.
상처는 치료했다만, 여기에는 통증이 남았다. 그리고 목도 좀 아프다.
"죄, 죄송합니다"
창백한 얼굴로 나에게 사과하는 주인.
"아니……불가항력이니까....."
뭐,그때 이 아줌마는 에스린밖에 안중에 없었으니까,발밑에있던 나를
알아차릴 리가 없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익숙해요 이런건」
에스린도 말을 걸면서 나를 밞고 있었고
뭐,어쩔수 없지,다음에는 들키지 않고 만진다.
어떻게든 아주머니에게 얼굴을 들게하고 사정을 설명한다.
「……과연,그래서 이가게에서 없어진건가」
「……네,그남자는 가게 사람들이 식당에있는동안 뒤에서 들어와서
나를 납치하려고 해서,저항해서 팔에서 빠져나갔지만 칼을 던져서
다리에 상처를 입어서 멀리까지 도망치지는 못했습니다.」
그녀는 그떄가 생각난듯 어꺠를 떨었다.
「무사히 있어서 다행이다.......그남자는 아직 이근처에 있니?」
「네,어제는 "신전길의 큰테이"에 있는것을 확인 했습니다.그리고……
용병길드에 그녀의 수색을 의뢰 했습니다.」
나는 조사 결과를 주인에게 알려주었다.
「설마……」
네,그래서 저희는 당분간 이동내를 떠나려고 합니다.」
에스린은 나를보고 한숨을 쉬었다.
「거리를 떠난다고?!괜찮은거니?다른 방법은 없고?」
「네,괜찮습니다,제가 함깨하니까요」(Fucking 나르시스트)
「당신도 위험인물이야!알어!?」
「으헉!?」
주인 아주머니의 보디 블로가 내 옆구리를 강타한다
뭐지 아직 인정받지 못한건가,그리고 아주머니 터프하네
나중에 들은건데,여관 주인이 에스린의 일을 알아본것은 그녀의 마력파동이
고양이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옛날에 마도사 수행을 한적이 있다나.
옛날,가업을 잇는게 싫어서 마도사에 입문했는데 소질이 없었다고 한다.
그마도사,리슈트에 살던 그렇지만.......설마,음?
출처
http://ncode.syosetu.com/n7921do/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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