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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1장- 뭔가~속보이는것 같은데 본문

번역(연재중)/다른 세게에 전이세 출세하다!

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1장- 뭔가~속보이는것 같은데

메루루인 2018. 6. 10. 22:26

제1장 17화-뭔가~속보이는것 같은데

--신전가도 정류장 근처
네우라무 신전과 영주의 저택을 잇는길은 신전의 거리라고 불리는 것 같다.
아까 관장에서 영주의 젙택쪽으로 조금 들어간 곳에 그가게가 있었다.
나는 일단 건너편에 있는 잡화점에 들어갔다.
거기서 여행도구를 구매하고,숙소쪽을 살펴봤다.
배낭과 횃불,밧줄등 모험에 필요한 물건들을 사들인 근처에서
한남자가 가게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이건가……」

나이는 50세 전후쯤?깡마른 몸매에 매서운 눈꼬리의 남자다.
굶주린 늑대라는 표현이 어울릴것같은 모습이다.
아까들은 특징과 일치시키지 않아도 강할것 같은 남자다.
뚫고 지나온 아수라장의 수가 다를것 같다고나 할까.
일단 아카식 레코드에서 조합이다.
의식을 집중 시키자 녀석의 프로필이 뇌리에 떠올랐다.
엥?이름은 피루즈 로스타미?!.....다른사람인가?아니면 라반이라는건 가명인가
잡화점의 점원에게 확인 해봤지만 역시 라반인게 틀림 없다.
흐~음,뭔가 본명을 대지 못하는 사정이 있나?
어라라?기다려봐,그러고보니 나 이이름 들어본적 있어 분명히...게임에서 들었나?
계속 새로운 정보가 계속 떠올랐다.
흠흠....마왕전역 당시에 성당 기사단의 No.2였던 남자다.
권력투쟁에서 지고나서 기사단을 그만 뒀다.
문지기들은 그뒤에 들어온거라서 안면이 없나?혹시 말단이라서 인가?
아니면 관산을 바꾸려고 수염을 기르는 건가?
머리도 헝클어짐이 심하진 않지만 성당기사 같지는 않다고 할까,무슨일이 있던거지?
게임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더라?
......아,그랬었지
기억났다.게임에서는 단장자리를 노렸었지 아마? 당시의 조직단장 에제 키에루다?
와 전투를 반복했다.
지금 그꼴이라는 것은 결국 실패한 것인가
하지만 어쨰서 여기에 있는거지?게다가 그런 녀석이 고양이를 찿는거지?
저기........뭔가가 속보이는것 같은데
혹시 가게에서 뭔가 산다는 녀석과 동일 인물인건가
그리고 포획에 실패하고 중개인 에게 의뢰
그렇게 까지 해서 찾는 이유가 그"고양이 " 에게 무언가 중요한 비밀이라도 숨긴건가?
그리고 녀석은 그것으로 자신의 문제를 만회하려고 하는것 같다
뭐 괜찮아. 나는 고양이를 찾으면 된다.
그 이상은 내알빠 아니지, 기사단과 관련되면 일이 귀찮아진다
뭐, 고양이는 그 중개인이 찾는거니까 지금의뢰를 해도 녀석과 만날일은 없다.
그렇지, 만약된다면 녀석까지 달라고하자 이런저런 구실을 붙히면 거절하진 않겠지만
혹시라도 거절한다면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자, 그 고양이를 찾는 이유가 뭐지?
뇌속에서 스테이터스 를 확인한다. 뭔가 도움이될만한 스킬이나 마법이 있을려나....
있네
어디보자 "탐색" 이라는 마법이 있는데 물건을 찾아내는 마법같다.
하지만 잘하는게 아니면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같은데?
예를들면 이름밖에 모르는 사람과 동물을 찾더라도 그 이미지를 그릴 수 없으니 전혀
믿을게 안되고 말이지
이런 경우에는 정확도를 높이려면 촉매가 필요하다고 한다.
사람이나 동물을 찾는다면 평소에 쓰던 물건이나 신체일부 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용병길드의 계약서의 혈장도 이걸위한 거겠지
일단 숙소에 일단 돌아가서 뭔가 실마리가 될 만한 물건을 받아 와야겠다.

--여관의 방안
일단 아주머니 에게 부탁한뒤 리라의 잠자리에 있던 털을 가지고 왔다.
이걸 사용하면 되나?
그럼, 마법을 써볼까
영창한다.

“탐색”!」

"힘의언어"를 사용했다.
자, 이게 될까?
털의 마력이 감돈다 "운명율"의 잔재를 되짚는다.
.....오! 반응이 있다 그것도 상당히 강하다.
눈을 감고 의식을 집중한다.
반응을보니 위치는 아마도 여관뒤일것 같은데
이렇게나 가까이 있다면 못찾았다는게 이상한데
그렇다면,고양이는 아프거나 위기에 빠지면 어딘가 숨어 버린다고 들어본거 같은데
그 아저씨 때문에 위협을 느끼고 어딘가에 숨어버린건가
다쳣다면 위험할지도 모른다. 최대한 빨리 포획 해야한다
........그러면,원인은 그 아저씨 때문이잖아
음,괜찮은건가....
일단 반응이 있던 부분 부터 찾아볼까
....맞다,일단 준비부터 해야지 아까 잡화점에서 산것들을 꺼내서...

--잠시후

"여기...인가?"

나는 한채의 집이..... 아니, 저택앞에 섰다.
여기 어디서 본거같은데?....

"아까 저택이자나!"

여기는 아까 키메라를 쓰러뜨린 밸칸토의 옛저택이다.
....이저택에 나뭔가 인연 이라도 있는건가?
이거, 잘보니까 숨기 딱 좋은장소다.
좀비 소문으로 사람도 다가오지 않는다.
기다려봐 "좀비"는 내가 쓰러뜨렸었지
아,그러고보니 돌아가는길에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었지?
설마 그런 반전이 있엇을 줄이야 나중에 생각하려고 미뤄 둿던건데 그러곤 나에게 주어진
그러고 보니 나에게 주어진 "힘"이라는 것은 운명율에 간섭하는 힘이지? 어쩌면 그것도
그"힘"때문인가? 혹은 자칭"조물주"의 보이지 않는 손인가.
.......
그리고 일단 현관 주변의 땅을 확인한다 잘보면.고양이 발자국이 있다.고양이 같지만
평균보다 조금크다.
빙고,라는건가
그러고 보니 현관 옆에 둔 봉투는 세개다 없어졌다.현재 주인이 치운건가?
그렇다는건,확인은 끝난건가? 그렇다면 길드에 가서 보수만 받으면되겠네
.......녀석의 몸 일부는 전부 녹아버린건가?
음.....지금은 고양이를 찾는게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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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설정 등
·피루즈 로스 타미(라반)
마왕 전역 때 알 세스 성당 기사단 부단장,
 당시의 단장 유합 조직·에제 키에루와 권력 투쟁을 벌이고 있었다.
현재는 가명을 써서 용병으로 변장하고 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921do/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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