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1장- 밑바탕 부터 만들어야지 본문
--돈의 앵무새 앞
나는 그 여관 앞에 섰다.
큰길에쪽에 지어진 나름대로 훌륭한 건물이다.
어디보자 여기라면 쾌적하게 머무를수 있을것 같다.
그보다도
이여관의 위치가.....
저택 바로 옆이잖아!
길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다닌 시간이 전부 허사가 됬다.....
그래도 어제 헛간보다는 쾌적하게 잘수잇겠지?
....뭐,괜찮은가 소파도 나름대로 좋았고
지난일은 어쩔수 없지,들어갈까
나는 문을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어서와라,숙박이니?식사니?」
곧바로 몸매좋은 아줌마가 마중 나왔다.40정도....아니 약간더 젊은것 같기도?
「일단은 숙박으로 하루만」
「숙박이라。……어이,숙박부 가져와」
아줌마는 안쪽으로 소리쳣다.
「네?에」
아줌마 뭐지?작은 여성이 가슴에 장부를 안고서 종종걸음으로 다가온다.
이쪽은 30대 초중반 정도?
「어디보자……이층 안방이 비네。4000루피스 란다.」
아줌마는 장부를 받고나서 넘기면서 그렇게 말했다.
음,은화 4장인가?있네
「그럼,여기」
주머니에서 은화를 꺼내서 건내준다.
「좋아。그럼 방으로 안내해줄께」
아줌마는 먼저 서서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식당 한구석에서 벽보를 발견했다.
「저건?」
아줌마에게 질문했다.(아줌마,부인,아주머님,주인 가지가지 하네)
「아아。기르던 고양이가 사라져 버려서……」
그렇구나,다시보니까 그렇네
--방
내가 안내된 방은 다다미 여섯장짜리 정도의 방이다.
침대가 두개 있고 작은책상,사이드보드,옷장이 있다.
음,나쁘지는 않다.
「그럼,편히 쉬렴」
여관 아줌마는 그렇게 말하고 나갔다.
나는 사이드 보드위에 배낭을 던지고 침대에 벌렁 누웠다.
음........뭔가 냄새가 나는것 같은데
뭐,됐어
「……“정화”!」
흰색 빛이 침대를 뒤엎었다.
빛이 사라진뒤 다시 침대로 다가갔다.
.....음,냄새는 이제 안나는군 좋아좋아
일단은 휴식부터야
나는 다시 침대에 눕고 눈을 감았다.
--한시간후
조금 잤는데 엄청 개운하다.
한숨 잤으니 다음은 밥이지.
1층의 식당으로 내려갔다.그리고 벽보를 바라보았다.
벽보에는 고양이의 이름과 특징이 쓰여 있었다.
이름은 리라 특징은 아까 들은것과 일치한다.
「한달전에 가게 앞에 쓰러져 있던 아이야,한참 죽어가고 있었지……」
카운터에 있는 주인아줌마가 탄식한다.
「똑똑한 녀석이였지 손님이오면 알려주고....참,도둑이 든것도 알려주기도 했지」
「언재쯤 사라졋죠?」
「7일 전이네,그동안 별다른 일은 없었다만,그런데 그날은 좀 식당에서
다툼이 일어나서 그쪽에 신경쓰는 동안 사라져 버렸어」
다툼,사라졋다라....
갑자기 큰소리가 나는것은 고양이가 싫어한다.그래서 위기감에 달아났나?
흐~음,찿아내는건 가게사람 말고 다른사람일텐데 말이야 설마라고 생각하지만......
「비교적 큰고양이죠? 어디서 봤다는 이야기는 없나요?」
적어도 어디있는지 만이라고 알면 좋겠는데
「그게……。우리도 열심히 찿고는 있지만,잘……」
「만약 어디서 보면 알려드릴께요」
나는 얼떨결에 그렇게 말했다.
음,뭐 상관없나
「맞다,조금 이르지만 점심 먹을수 있나요?」
「아아。조금 기다리려무나 지금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고 아줌마는 안쪽의 주방으로 향했다.
--잠시후
물을 마시면서 기다리던 내 앞에 음식이 나왔다.
얇게구운,뭔가 빵과 고로케 같은것돠 샐러드와 수프다.
아........이요리도 맞있을것 같아
얇게구은 빵은 씹으면 달콤한 향기가 퍼졋다.그리고 밀가루의 단맛과 희미한 쓴맛....
허브같은 것을 넣어서 반죽하고 있는건가?
고로케는 누에콩을 사용하는 모양이다. 고기는 없지만 그래도 괜찮아
샐러드에 그다시 새로운 채소는 없는것 같다.
스프는 닭고기와 녹색채도.....꽤 끈기가 있다. 이거혹시 멜로키아?(동지중해산의 야채)
그리고 다진마늘도 들어간것 같은데?
뭐,전부 냄새도 좋고 맛있을것 같다.
아~맛있었다.
그럼 이제부터는 어디가지?
길드에가도 확인은 안끝났을지도 모른다.
뭐 아무래도 좋은가,오후에는 소화시킬겸 시내를 돌아볼까
어차피 한동안은 이곳을 거점으로 할꺼니까 길도 외워야지
일단 이거리의 관광명소같은 곳을 돌아다니는 김에 고양이를 찿아보자
그리고 라반에게 어떤남자의 정보도 모아놓으면 좋을것 같다.
이상한녀석과 관련되면 말짱 도루묵이다.
(어떤남자? 연구소 주인인가?)
「이거리의 명물은 뭐죠?」
내말에 아줌마는 생각하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으음,알세스 성당기사단의 주둔지 주변같은곳 어때?
원래는 유서 깊은 신전같은 곳이였고 그리고 남쪽문 근처의 성벽이랄까
저건 마왕전역때에 남쪽에서 오는 마족을 막기위해서 일무자루님의 지시로 만든거야」
음........
아카식레코드에서 확인해볼까
....음
성당 기사단의 주둔지는 1000년전에 지어진 신전이다.
이름은 네뷔라무 신전이라는것 같다.
과거 마왕전역때 그장소에 있던 작은 사당으로 당시의 공주무녀가 신탁을 받았다.
해방후에 그것을 기념하면서 장대한 신전이 만들어 졌다.
그래서 기사단은 이번 전쟁종전후에 혼란을 틈타서 이 신전을 접수 한거다.
기사단이 이땅에서 활동할때,거점으로서 신전의 일부를 접수한다면 상당히 유리하기때문에
빼았은것 같다.
처마를 빌려줫다가 몸을 빼앗겻다는 느낌?
그리고 후자는 수십년전의 마왕 전역때 일무자루 라는 인물에 의해서 구축된 외성이다.
대륙남부에 자리잡은 마왕군의 맹공에서 이거리를 지키겠다는 것이다.
이 일무자루라고 하는사람 분명히 게임에서는 용사의 아버지라는 설정이였지 아마?
게임상에서는 확실히 숙적인 마왕 아크데몬 오루자니에스와 무승부가 되었다.
그리고 하루지씨의 할아버지도 이거리를 지키는 전쟁에 동참했다고 하던것 같은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거짓인자 알수가 없다.
그리고 아직 주변에는 마왕군의 잔당이 잠복하고 있는것 같다.
전쟁 전후로 십수년정도지만 아직은 위험한가 보다.
......이 만큼은 내가 활약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뭐,그전에는 빝바탕 부터네
우선 지금은 일당부터다.밑바닥도 중요하잖아
나는 아줌마에세 인사를 하고 가게를 떠났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921do/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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