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1장- 들키면 위험할지도 모르지 본문
제1장 7화-들키면 위험할지도 모르지
--잠시후
모인건 금화4장에 은화12장,동화14장이다.
이게 화폐인가?
다시 정신을 집중해서 뇌에 데이터를 다운한다
다행히,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금화 1장이 은화 10장 그리고 동화 1000장정도로
해당하는 것 같다. 여기에 백동화와 청동화 등 보조적인 화폐도 있는것 같다.
뭐,어느정도 예외도 있는것 같은데.........
그리고 대부분의 나라의 통화단위는 르피스라는,동전한장이 한 루피스가 되는 모양이다.
참고로 모은동전은 모두 52140루피스다.1루피스=1엔정도 인가?
그러고 보니 소멸된 리더는 더 많이 갖고 있을지도 모르지,좀 아까운데...
아니 그것보다 중요한 물건을 찿아냈다.
가죽의 주머니 자루에서 나온 한장의 종이 조각이다.
이건 통행증이다."번역"의 주문으로,내용을 이해할수 있었다.내스킬중 투런어 덕분이다.
나의 투런어 레벨은 2.이것의 레벨이 3이 된다면 읽고쓰기가 가능해지는 모양이다.
뭐,당분간"번역"의 주문이 있으므로 스킬의 취득은 뒷전이다.
뭐,그건 그렇다 치고.
통행증의 소유자는 실롱이라는 동네출신의 라쥬이라는 이름의 상인인 것 같다.
왜 이녀석들이 이런 물건을 들고있는 거지?
뭐,내알바 아니지
이 상인은 도중에 이 고블린들에게 습격당하고 살해됬다.
그리고 값나가는 물건은 뺴앗기고 그 근처에 버려졌겠지....아니,먹힌걸지도
만약 내가 약한녀석이였다면, 그녀석하고 같은 일을 당했을지도 모르지
............
자,이제 어쩌지?
잡생각은 많고,나는 통행증을 가지고있네?혹시 거리에 들어갈수 있을지도
.......일단 쓰자,원수는 갚았으니까 용서하겠지......아마
"그럼,갈까"
나는 가죽이나 금화를 배낭에 던지고 가도를 향해서 걷기 시작했다.
.......우선 길의 중심에서 걷는것은 자중 해야겠다.
--다르가도
신사의 분기점 옆에있던 표지판을 보면 북쪽의 가데스까지 7런,남쪽의 알타와루까지
2런 남은것으로 적혀있다.
1런은 약 4km 정도 인것 같다.그렇다는건 알타와루까지 8km?아마 사람의 발걸음으로는
두시간정도는 걸리는 거리이다.
뭐,걷는것만 4시간째지만........피곤하군
지금은 거기서 한시간 반정도 걸어온것 같은데 뭐야......
30분 밖에 안걸었어........아직 한참 남았다.
이세상의 풍경은 변화가 너무 없는것 같아
숲이 있었던 것도 그 신전 주의만 그런것 같고,제대로된 큰 강도없고,산도없어.
역시 변화없는 분지속을 이렇게나 걸어다니면 질릴수밖에 없지
그리고 멀리 보이는 뭔가가 있다.
흠.....성벽같은데?
아,혹시 저게 알타와루?이야 의외로 훌륭한 성벽이네
게임의 설정을 떠올린다.
자치도시 알타원다.대륙 중남부의 독립도시 국가중 하나로 대륙동부의 강대국
빅딜왕국의 오른쪽에 있다.이거리의 영주가 셀기아 신전을 관리한건가?
그리고......분명히 알세스 성당 기사단인가?그런놈들의 거점하나가 있을텐데
그 패거리들,이세계인을 적대시한다고 했던가?그럼 들키지 않게 조심하는게 좋겠다,
이복장으로는 위험할지도 모르니,일단 고블린의 자루안에서 꺼낸 망토를 걸치고...
.........냄세나,이거 진드기같은게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렇다면......
망토를 다시 가죽주머니에 넣는다 그리고.....
"“정화”!"
주머니 채로 주문을 걸었다.
신성계의 상위 주문같다.이세계에서도 사용자는 적다고 한다.저급한 내가 쓸수있는건
조물주 녀석의 배려인것 같다.
그리고 망토를 꺼내자,냄세는 거의 사라졋다.
.....흠,괜찮은것 같다. 그런데 겉모습은 어떻에 하지.......
망토는 낡았고 군데군데 찢어진 부분도 있고,피로보이는 거무스름한것도 있다.
.....기다려봐,여행중에 고블린에게 습격당했다고 하면 좋을것 같은데
좋이, 이걸로 넘어가자
--알타와루 북문
성벽에는 굳건한 문을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2명의 위병
......훌륭한 갑옷이야
은색,좀 화려한 갑옷이다.플레이트 아머라고 하는 갑옷인가?
궁금한점이 있다면,가슴부분에 뭔가 긁어낸 흔적이 있다
원래 문장같은걸 붙인 걸지도,아니면 어딘가의 기사단인가 뭔가를 나타낸건가?
일단 아카식 레코드에서 확인이다.
의식을 집중한다..........
아.알았다. 저 두사람은 장미하와렘(역:장미하렘?!)이라는 이름같다.
능력치는 초기상태의 나보다 높다.쳇.......
레벨은......나오지 않는구나
그러면 조물주는 "모의"한나,혹시 수준이 높은것은 나밖에 없나?
기술 수준은 어느정도 알것같다.
그건 그렇고.....다행히,이사람들은 원래 알세스 성당 기사단의 정규 기사같다.
뭔가 이세계인 토벌 임무 실패가 원인이 되어 종기사로 강등된건 갔다
그리고 알세스 성당 기사단은 조물주에게 칼을 바친 사람들이다.
한마디로 하자면,팔라딘?아니면 템플나이트?
신전의 경호나 순례자의 보호를 하겠다는 명목으로 결성된듯 하다.
게임에서는 신의 이름 아래 이계인의 인수를 하고 있엇구나
참고로 이문의 경비는 성당기사단에 소속되어 있다.
만약,나의 정체가 들켰다간 위험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가지 않으면 들어갈수도 없지,지금 되돌아가서,이상한 혐의를 받을수도 없고
일단 나는 시치미 떼고 사람들에게 다가간다.
이상하게 사람만 보면 의심하네
.......둘이서 투덜투덜 거려서 깨달았다.분명히 일할 의욕이 없어 보인다.
뭐,통과만 시켜준다면 나야 고맙지
"죄송합니다."
그중 한명에게 말을 걸어본다.
"오、오우。미안하구나……"
위병은 황급히 앉음새를 바로잡고 나를보고,바로섯다.또 다른쪽도 나를 보고서 굳어진다.
"왜……왜요?"
설마 갑자기 이세계인 이라는게 들켯다.
라는건 아니죠?어떻하지?도망칠까?아니면......
서두르면서도 최대한 얼굴에 드러내지 않았다.
"아...아니, 미안. 으~음, 아는 사람...그래, 아는 사람이랑 닮아서 말이지"
위병들은 이마의 땀을 닦고,쓴웃음을 지었다.
"아는사람"....모습을 보면 적어도 이녀석들에게 우호적인 상대는 아니다.
그렇지만,흥미는 가지만 이 문을 통과 하는게 먼저다.
"그건 그렇고......통과하려는 거지?신분증은 가지고 있니?"
겨우 진정한 위병은 겨우 자신의 일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만요……"
가죽주머니를 만지작거렸다.
이녀석이 도움이 됐나
음?그럼 그렇게 하면.....
"어라?여기는 통행증이 있나요?"
확실히 이거리는 암딜 왕국쪽애서 오는 나그네는 기본적으로 프리패스였구나
"미안하다.빅딜왕국이 멸망하고 나서 치안이 나빠져서 그렇단다."
뭐?설마 동쪽의 강대국 빅딜 왕국이 멸망한거야?
서쪽의 대국인 루미스 공화국과 함께 강국이다.
그나라가 망했다는건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아카식레코드를 확인 해보았다,
십년전에 멸망 했다고!?동방의 대국이 왜.....
우선 자세한건 나중에 조사하자
"그,그렇습니까........찿았다.여기있습니다."
최대한 얼굴에는 드러내지않는다.
평정을 가장한다,아까전에 주운 통행증을 보여주었다.
"으음,행상인?상품을 갖고있는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말이다……"
"네,이쪽으로 향하는 도중에 고블린 무리에게 습격을 당해서요.
일단 도망치기는 했는데, 상품은 그때....."
짐에 대해서는 거짓말이긴 하지만,기다리다가 고블린에게 습격당한건 사실이고요.
그리고 말하는 김에 보란듯이 망토를 펄럭이며 보여준다.
"그,그래?...미안하지만 일단 규칙이거든,통행세를 지불해야 한단다 1000루피스다."
"네,이거면 됩니까?"
1000루피스라면 은화 1장이다. 주머니에서 은화를 꺼내서 건넨다.
"으음,그럼……"
은화를 받은 위병은 통행증에 도장을 누르면서 나에게 말햇다.
다행이도 절차는 모두 끝난것 같다.
"감사합니다."
나는 감사인사를 하고 문으로 들어갔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921d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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