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최강최흉의남매전생 -77화- 레이디우스 본문
에키드나·키스·스칼렛의 거점으로 가기 몇일전…………
(진화?)
『…… 응, 스킬에도 진화가 있어. ……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있다고 지식이 가르쳐 줬어……』
(흐음 스킬에도 진화가 있는 건가……)
제로와 레이가 대화 하고 있고, 레이가 스킬에 진화가 있다고 알려줬다.
스킬은 아직 수수께끼에 휩싸여진 존재이며, 인간이나 마인 뿐만이 아니라, 마왕도 스킬의 모든것은 모른다.
스킬에 진화가 있다고 아는 것은 손에 꼽을 정도의 사람 뿐일 것이다.
(내 스킬을 진화시킬 수 있어?)
『…… 조금 전, 할 수 있을까 시험했지만……』
(…… 무리야?)
『…… 할 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뭔가 하나가 부족해』
(하나?)
『…… 응, 그게 스킬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그것이 뭔지 모르겠어……』
원리적으로는, 진화를 할수 있는거 같은데 왠지 할 수 없다.
뭔가가 부족하다고 레이는 깨달았지만, 그것이 뭔지는 모르는 채, 몇일이 지나서, 지금에 도달한 것이다…………
《희소 스킬 『지식자』가 왕의 능력 『레이디우스』로 진화 했습니다》
오랫만에 세계의 목소리가 들려 제로의 스킬이 진화한 것을 알았다.
왕의 능력 『레이디우스』………… 에키드나와 같은 왕의 능력을 손에 넣은 것이다.
상공에는 오른손을 베어져 재생 하고 있는 에키드나가 있었다.
그 얼굴은 경악 하고 있었다.
그럴거다 왕의 능력 『비염라대왕』으로 상처를 회복 할 수 없게 했는데 회복하고있는데다가 오른손을 잘렸으니까.
"…… 무슨 일이야? 그 상처로 나의 오른손을 잘랐다니……!?"
에키드나는 하나의 가능성에 도착했지만, 믿을 수 없었다.
제로가 왕의 능력을 발현시켰다고.
그렇지 않고 그 상처를 회복한 일과 오른손을 잘린 것에대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
"당신, 설마……"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이 아직 믿을 수 없어서, 떨리는 목소리가 나온다.
제로는 아무런 대답하지 않고, 또 검을 만들어 내 에키드나가 있는 곳까지 뛰쳐나온다.
"읏!!"
에키드나는 아직 오른손을 재생하고 있어서, 왼손만으로 검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힘이 부족해서 밀려 버리지만, 검으로 검을 받는 일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에키드나의”타나토스의 검”에 조금씩 제로의 검이 박혀 가는게 아닌가.
"뭐야……? 왜, 내 검이 지는거야!? 진홍색이 상위가 됬을 것인데!?"
"간단한 일이야. 나의 왕의 능력으로 덧쓴 것 뿐이다"
그렇게 말하고, 한층 더 힘을 담는다.
에키드나는 이대로는 검과 함께 베어진다고 생각해, 바로 떨어졌다.
"덧쓰기라고……?"
"그래. 나의 왕의 능력 『레이디우스』는 정보를 조작 한다"
"정보라고?"
"자세하게 설명해 줄 의리는 없다"
그렇게 말하고, 또 에키드나에게 돌진한다.
에키드나는 칫하며 혀를 차고, 어떤 능력인지, 알 때까지는 방어전을 펼치기로 했다.
제로의 새로운 스킬 왕의 능력 『레이디우스』는 제로가 말한 대로에 정보를 조작 하는 능력이다.
조금 전 진홍색이라 상위가된 ”타나토스의 검”에 마소로 만든 검이 박힐 수 있는 것은………… ”타나토스의 검”에 닿은 순간 진홍색이 상위가 된다고 하는 정보를 고쳐 써, 진홍색이 하위가 되도록 한 것이다.
그러니까, 제로의 검에 져서, ”타나토스의 검”에 박힌 것이다.
정보를 고쳐 써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바꿀 수도 있지만, 그 정보가 방대해, 보통 뇌라면 펑크가 나 버린다.
그러나 제로에게는 레이가 있다. 정보의 관리, 고쳐 쓰기, 조작은 레이가 모두하고 있어서 제로는 전투에 집중 할 수 있다.
(부족한 것을 손에 넣어서 완성한건가……)
『…… 응, 부족했던 건 왕의 능력의 정보였다…… 에키드나를 만날 수 있어서 오빠도 사용할 수 있게 됬어……』
(거기에, 회복하지 못 하게 왕의 능력의 마력을 부착시킨게 완성을 도왔네)
『…… 응, 저게 있어서, 해석은 곧바로 끝났어……』
두 명의 이야기에서, 부족했던건 왕의 능력의 정보이며, 에키드나가 상처에 왕의 능력의 마력을 부착했기 때문에, 해석이 빨리 끝나 통합해 완성한 것이다.
만약, 에키드나가 왕의 능력을 마력에 부착시키지 않았다면, 완성하는 건 좀 더 뒤였을 것이다.
왕의 능력에 대한 정보는 손에 넣어기 때문에, 부착하지 않아도 언젠가 완성할 수 있었지만, 절체절명의 순간에 왕의 능력을 발현 할 수 있었던 건 운이 좋았다.
검을 휘두르고 있을 때에, 두 사람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왕의 능력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다양한 능력이 강화되어, 여유가 있었다.
예를 들면, 『사고 가속』에서 『초속사고』가 되어 5배에서 10배로 강화되어 지금도 에키드나를 누르고 있다.
아마, 에키드나는 『사고 가속』으로는 『초속사고』를 가지는 제로에게 따라붙지 못 할 것이다.
여유는 있지만 할 수 있으면 바로 끝내고 싶다고 제로는 생각했다.
왕의 능력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사용한 마소가 방대했던 탓에 지금까지 모은 마소를 모두 소비하고 있어서 남아 있는 건 제로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에너지량으로는 30%밖에 없고 지금도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감소하고 있다.
"몰라!! 이제 됬어 『비염라대왕』 모든 진홍색을 이 검에 집결해 지배해라!!"
근접 전투로 지고 있고 마법도 제로가 왕의 능력을 손에 넣었다면 사용해도 쓸데없다.
그러면 에키드나가 할 수 있는 건 하나 뿐이다.
제로의 능력이 어떤 건지 모르는 에키드나는 『비염라대왕』의 최대기술을 발동해서 끝낼 생각이다.
"삼켜라!”비염파군”!!"
에키드나의 최대기술 ”비염파군”을 발동했다.
”타나토스의 검”에 집중 한 진홍색의 모든 것을 폭발하듯이, 단번에 해방했다.
에키드나가 있는 장소로부터 진홍색이 퍼져 물들여 간다.
(…… 저건, 닿으면 지배되는 건가?)
『…… 아마, 정답. 뒤는 맡겨……』
(아아. 너의 힘을 보여줘!!)
왕의 능력 『레이디우스』 레이 본인이 스킬의 힘을 보인다.
제로는 레이를 믿고, 전에 에키드나가 한 상황과 닮은 것을 했다.
검을 내밀고 향할 뿐.
제로가 한 것은 그것 뿐.
그리고 진홍색이 방을 가득 물들이면서 제로까지 침식해가며 검의 칼끝이 진홍색이 되어 간다.
그대로 제로의 손에 닿는다고 생각했을 때…………………… 딱 침식이 멈췄다.
"!?"
그것만이 아니라 진홍색이 되물리쳐지듯이 검에서 진홍색이 나가는게 아닌가.
"무슨 짓을…… 어, 어, 어째서야아아!?"
"간단한 일이야. 단지, 덧썼을 뿐이다"
지금 한 것은 진홍색이 침식 해 오는 것을 침식을 소멸로 고쳐 쓴 것이다.
즉, 지금 이 곳에서는 진홍색이 없어지는 힘이 퍼지고 있다.
그렇게 한 것은 제로이지만, 제삼자가 보면 에키드나가 진홍색을 소멸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침식 된 장소에서 진홍색이 사라져 가고………… 마침내 진홍색이 없어졌다.
지금 이 방에 진홍색의 물건은 없다. 에키드나가 입고 있는 드레스조차도 새하얗게 되었다.
"거짓말…… 어째서 그렇게 왕의 능력을 취급할 수 있는거야? 나는 긴 시간이 필요했는데……"
"나에게는 레이가 있으니까"
전해지지 않는 것도 이해하지만, 입으로 내고 싶었다.
제로는 레이가 있기 때문에 살아 갈 수 있는 거라고…………
"이제 끝이다"
에키드나에는 방금 전 공격으로 대부분의 마력을 써 버렸다.
결정타라고 말하는듯이 검의 형태를 바꾸고 에키드나에게 향한다.
"”네메시스”"
검의 색은 조금 전과 달리 새하얘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검이었다.
제로는 일순간에 에키드나 앞으로 이동해 그것을 휘두른다.
"………… 에?"
말대로에 일순간이었다.
에키드나는 상반신과 하반신이 갈라져 부력이 없는 것처럼 떨어졌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79/'번역(완결) > 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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