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아이템 컬렉터 -214화- (7장 19화) 전장 돌입전의 한 때 본문
-214화- 전장 돌입전의 한 때
~전회의 개요~
크리스에게 모두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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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크리에이트"
휴식 하면서, 나는 아이템 크리에이트로 힘의 묘약을 시작하며, 많은 도구를 만들고 있었다.
그것을, 크리스가 질린 듯한 얼굴로 보고 있다.
"코마씨, 힘의 묘약은, 포션과 바위로 만드는 겁니까"
"몰랐었어? 클트도 이걸로 만들고 있어"
"그건 괜찮지만……힘의 묘약이 2개로 힘의 초약, 그거 2개로 힘의 영약, 그것이 게다가 그게 2개로 힘의 신약이라니, 전설의 약을 그렇게 쉽게 만들 수 있는 겁니까?"
놀라는구나, 그거야 놀라겠지.
나도 처음에는 놀랐어.
아이템치트가 지나치니까.
우선, 10개, 힘의 신약을 만들었다.
"크리스, 이건 너의 아이템 가방에 넣어 둬라"
1일 2개 이상은 마셔도 효과 없어, 라고 주의해 둔다.
"으음……괜찮나요?"
역시 크리스도 사양하고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이거 한 개 팔면 일생 놀며 살 수 있는 금액이 될 것이다.
"이제 와서잖아. 판매는 하지 말라고, 유통원을 찾으려고 하는 무리가 있을 건 분명하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팔고 싶다면 프리마켓에 해 줘"
"메이 벨들은 코마씨를──"
"말하지 않았네. 다른 모두는 어떤지 모르지만, 메이 벨이라면, 내 정체를 밝혀도 땅 속까지라도 따라 와 줄 것 같으니까. 반대로 그게 무서워……그 녀석은 말려들게 하고 싶지 않아"
내 자의식과잉일지도 모르지만, 메이 벨은 의리가 있는 곳이 있으니까.
"에, 그런데 저에게는 간단하게 정체를 밝힌 것입니까?"
"너가 멋대로 땅속까지 왔잖아……나참"
크리스에게도 쭉 입다물어 둘 생각이었다.
나는 유그드라실의 잎을 꺼내, 마력의 신약 작성을 시작했다.
마력의 신약은 분명 사용할 것이기에, 넉넉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200개는 만들어 뒀지만, 앞으로 100개는 만들고 싶다.
덧붙여서, 루실을 위한 마력의 신약이라는 건 말하지 않는 게 좋으려나, 하지만, 그 루실은이라고 하면,
내가 아이템 가방에 넣어서 가져온 타타미 위에서 뒹굴며, 초콜릿을 먹고 있었다.
너무 느긋하게 쉬고 있잖아. 고브(가짜), 정좌하면서 차를 끓이고 있을 필요는 없어.
"저기, 코마. 그 마력의 신약, 조금 달달하게 할 수 없는거야? 씁쓸해"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이건 청량 음료수가 아니야, 제 3류 지정 의약품이다. 용법 용량을 지켜서 올바르게 사용해라"
애초에, 맛에 대해서 너가 불평하지 말라고.
루실의 요리는 언제라도, 씁슬한게 아니라, 오는거니까 죽음이.
타라는 훈련을 하고 있다.
추를 붙인 검으로, 300킬로그램은 될텐데, 쉽게 휘두르는 구나.
코멧짱은, 아아, 모두를 위한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마력 콘로를 시작으로 한 조리 기구를 가져온 보람이 있었다.
역시 아이템 크리에이트로 만든 요리보다 손수 만든 편이 맛있지.
내가 만든 요리?
그런거 먹으면 긴장되서 꽤나 곤란하게 된다.
"그 밖에도, 카린짱도, 코마씨의 부하입니까?"
"아아, 그 밖에, 마유도 지금은 나의 부하고, 나머지 한 명 더, 인형사인 남자가 있다. 그 녀석에 대해서는 차차 소개할게"
"마유씨도입니까!? 에, 하지만 마유씨은 보통 인간이잖아요"
"그렇게 말해도 이봐 이봐. 라고 할까, 너도 보통 인간일 잖아?"
"당연히, 나는 인간……랄까 저는 코마씨의 부하가 아니에요! 오히려, 코마씨가 저의 부하가 아닙니까! 빚도 없어졌고"
"크리스의 빚을 없었던 일로 하는 건, 나와 너가 싸웠을 때의 이야기다. 나의 동료가 된다면 빚은 이어진다"
"그런, 너무해요냐! 냐, 고양이어는 그만둬 주세요냐! 그래, 그 힘의 신약을 팔면 빚을 돌려줄 수 있어냐"
"응, 지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의 이야기이지만 말야. 너, 유리에 검을 향해 놓고서, 무죄로 지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아……"
크리스는 자신이 해 버린 사실을 생각해 내고, 고개 숙였다.
"좋아야 용사 권한 박탈, 최악 현상범으로 길드의 벽에 내다 붙여지겠지. Dead or Alive. 생사를 불문으로 수배되고, 잡히면 좋아야 노예 떨어지고 최악 극형이겠지"
"웃……그렇다면 코마씨은 어떻습니까! 마왕 본인이니까, 극형 확정이 아닙니까"
"하하하, 나에게는 아이템을 작성하는 능력이 있으니까, 살려둬서 손해는 없다고 그 녀석도 생각할 것이다"
"그런……"
어이쿠, 아이템 작성을 게을리 해 버렸다.
아이템 크리에이트, 아이템 크리에이트, 아이템 크리에이트……맞다.
"뭐, 유리가 그 상태라면 괜찮을 거야. 진심으로 우리들을 어떻게든 하고 싶었다면, 전이진의 봉인을 해제하거나 하지 않는다고"
우리들이 고브(가짜)의 고블린왕으로의 진화를 저지하고 나서 결정타를 찌르기 위한 행동을 취한다, 라는 가능성은 있다.
그래도, 뭘까.
"거기에, 그 녀석, 역시 꼬마잖아? 아이템 크리에이트, 아이템 크리에이트……"
평상시는 어른처럼 행동하고 있어도, 화났을 땐 정말로 아이이고.
"아아……그렇네요"
크리스의 찬동도 얻을 수 있던 곳에서,
"코마, 아이템 크리에이트의 하는 김에, 초콜릿 파르페 만들어줘"
"아이템 크리에이트……아아, 잠깐 기다려, 아이템 크리에이트"
소재를 아이템 가방에서 꺼내, 두 명 분의 초콜릿 파르페 DX를 만든다.
하나는 루실에게 하나는 크리스에게 건네주었다.
"먹어라. 아이템 크리에이트……맛있으니까"
"괜찮나요?"
"나는 파르페는 먹지 않으니까"
싫지는 않지만, 남자가 파르페를 먹는 것을 타인에게 보여지는 것은 부끄럽다고 생각해 버린다.
일본인이 나쁜 체질이다.
루실은 미소로 파르페를 먹기 시작했고, 크리스는 처음 보는 요리에 조금 불안한 얼굴이 된다.
"저, 마족 밖에 먹지 않는 수수께끼의 요리라든지는 아니죠"
"아이템 크리에이트……필요없으면 내가 먹을게"
파르페의 그릇을 수중으로 끌어 들이려고 하자, 크리스가 당황해서 그것을 잡았다.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입니다, 먹습니다 먹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홀쭉한 스푼으로, 파르페의 아이스를 먹었다.
그리고, 크리스는 눈빛을 바꾸었다.
"차갑고 맛있어요!"
"맛있다고 했잖아……아이템 크리에이트"
절대 믿지 않았네.
어이쿠, 잊으면 안 된다.
"코멧짱의 몫은 다음에 만들어 줄게"
"네, 감사합니다"
코멧이 꼬리를 흔들며 좋아해 주었다.
고브(가짜)와 타라가 여기를 보고 있지만, 너희들은 없다.
남자는 파르페 금지다.
그렇게
우리들은 한때의 휴가를 만끽하고, 마지막에 마유에게서 받은 라이덴나마즈의 수염--번개의 수염을 재료로 해 만든 에레키봄을
크리스와 코멧짱 , 루실에게 건네주었다. 룡화를 제외한 공격 방법으로, 제일 공격력이 높은 무기이니까, 이게.
물론, 얼티메이트 포션도 전원에게 건네준다.
크리스에게 얼티메이트 포션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그것도 이번으로 할까.
"예정 시간이네. 코마, 전이진을 열게"
"아아, 알았어"
드디어, 베리알 미궁으로 돌입할 때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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