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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컬렉터 -213화- (7장 18화) 동료의 소개

메루루인 2018. 6. 7. 18:27
-213화- 동료의 소개

~전회의 개요~
유리가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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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룰이 떠나, 149 계층에 잠깐의 평온이 돌아왔다.

"그럼, 가볼까요, 코마씨"

150 계층으로 향하려고 하는 크리스에게 나는 놀란 것처럼 말한다.

"……에, 크리스도 따라 오는거야?"
"당연하죠! 코마씨 한 명에게 맡길 수는 없으니까요"
"나 한 명은 아니지만……뭐, 이렇게 된거 전부 이야기할까. 어차피 시간은 있고"

따라와, 라고 크리스에 말하고, 150 계층으로 향한다.

"그러고 보니, 코마씨. 그 슬라임과 골렘은 알겠습니다만, 드래곤은 뭡니까? 저도 상당히 위험했어요. 용사 시험의 때도 보았습니다만"
"아아, 저건……크리스, 약초즙은 알고 있어?"
"향토요리죠? 포션의 제조법이 일반적으로 퍼지기 전 까지는 상당히 온 세상에서 만들어졌던 것 같지만, 포션보다 만드는 것이 힘들고 맛도 좋지 않아서 별로 만들어지지 않게 되었다고……그건 왜 물어보세요?"

나는 시선을 딴 데로 돌리고 소리없는 웃음 낸다.

"그 약초즙의 결과가……약초 드래곤이야……"
"하하하, 코마씨, 그런 거짓말은 역시 저라도 속지 않아요"

“역시”라는 걸 보니, 자신이 속고 있다는 자각은 있는 건가. 성장했네. 내가 심하게 속인 보람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건 사실인데. 슬프지만.

"에……코마씨, 정말입니까?"
"크리스,  내가 마왕이었던 일로 밝혀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이라는 것은 의외의 연속이야. 그 드래곤은 정진정명 약초즙. 게다가, 만든  본인은, 키메라를 만들 생각도 아니고, 괴인을 만들어 내는 박사도 아니야. 진심으로 요리를 할 생각으로 요리한 거야"
"……그런……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나는 이 눈으로 봐도, 아직도 거짓말 이었으면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게다가, 그것을 주에 한 번 먹게 되고 있어"

내가 녹초가 된듯한 한 어조로 말하자, 크리스가 동정의 눈으로 나를 보았다.
응, 알아 주는구나.

그리고, 크리스와 함께 150 계층으로 갔다.

거기에 있는 것은, 루실, 코멧짱 , 타라, "(가짜) 4명.
그리고, 루실은 나와 크리스를 보고,

"역시 그렇게 된 거네"

이 사태를 예측하고 있었던 것처럼 쓴웃음 지으며 말했다.

"루실짱들도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까"
"여기보다 깊은 장소에 말이야. 코마, 우리들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은거야?"
"아아, 조금 전 크리스에게 한 건데"

나는 크리스에게 루실을 소개한다.

"이 녀석이 요리장이다"

나의 소개에, 크리스가 한 걸음 뒤로 물러난다.

"정말, 코마! 뭐야, 그 설명"
"미안 미안. 아아, 루시퍼의 외동딸인 루실이다"
"루시후아─?"
"조금 전 말했잖아. 여기의 원마왕으로, 너의 아버님이 죽이고, 너의 아버님을 죽였다는 암룡이야"
"에……"

그 때의 크리스의 표정은 복잡했다.
크리스에게 있어서, 루실은 부친의 적의 딸인 것과 동시에, 자신도 또 루실의 부친의 적의 딸이라는 것이다.

"뭐, 느끼는게 여러가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부 끝나고 나서로 하자. 코마, 조금 전 전이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
"부수는데 성공했어? 생각한 것보다 빠르네"
"해제된 것 같아"

루실이 목을 옆으로 흔들었다.
유리가 해제해 준건가.

"다음은, 코멧짱……크리스에게는 전에 프리마켓의 코멧짱과는 딴사람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원래는 코볼트였던게, 거기에 코멧짱의 영혼이 융합해 지금의 코멧짱이 됬어, 라고 하면 알려나?"
"으음, 결국은 코멧짱이군요"

응, 쉽게 생각해 준 것 같다.
그걸로 만사 OK라고 생각한다. 뭐, 반은 굿이지만 말야.

"그런가, 코멧짱 , 살아 있었군요. 다행입니다"
"네, 크리스씨, 전에는 거짓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코멧짱이 살아 있어서 준 것 만으로"
"죽었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말이죠"

크리스와 코멧짱이 서로 손을 잡는다.

"소인은 타라. 인간이었을 때는 고리키였다. 그 때는 노고를 끼쳤다"
"에″"

크리스가 얼었다. 뭐, 겉모습 뿐이라면 여자아이라고 착각해도 이상하지 않은 아이가, 그 딱딱한 아저씨의 지금의 모습이라면 들어버리면 굳어지지. 특징으로서 일치하는 건 이제 짐승의 두개골을 사용한 투구 정도고.
그리고, 마지막 한 사람 더.

"이 녀석이 "(가짜). 가짜의 이름이지만 말야. 유리가 말했었던 고블린왕의 소체가 이 녀석이다"
"처음 뵙겠습니다, 고블린족, 족장의 아들, "카리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인사 되어, 크리스는 당황하고,

"어떻게 해야 되죠, 코마씨! "카리군 , 굉장히 착한아이 같아요"
"그렇겠지. 나도 그래서 곤란해 하고 있었어"

4명의 소개 끝마친 나는, 4명에게 크리스를 소개한다.

"으음, 이 녀석은 크리스티나. 용사로, 내 고용주이기도 하지만, 뭐 내 쪽이 주인 같은거니가 그 근처는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그 설명은 심해요, 코마씨"
"그리고, 힘의 신약을 건강 쥬스라고 말하며 먹이고 있는데 전혀 깨닫지 못할 정도의 바보이니까, 적당하게 조롱하며 놀아 줘"
"그 설명은 좀더 심각한데……응, 에? 그 건강 쥬스, 힘의 신약이었습니까!? 저, 3, 4일에 1개 마시고 있었잖아요"

응, 50개는 가볍게 마셧다.

"신경쓰지마. 그렇지 않으면 돈낼 수 있어?"
"읏……신경쓰지 않겠습니다"

솔직해서 좋다.
전부 대금으로 청구 하면, 국가 예산 레벨이라도 부족하니까.
더 이상 떠들어서 대금을 청구 당하면 어떻게 될지, 크리스도 알고 있잖아.
물론, 내심은 여러가지 말하고 싶은게 있을게 틀림없지만, 정보가 너무 많아서 크리스도 머리의 정리가 따라잡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대해서 말할게. 아아, 루실과 코멧짱 , 타라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이 세계의 인간이 아니다. 원래, 지구라는  세계의, 일본이라는 적당히 평화로운 나라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을 때 루실에게 소환되어서, 뭐, 어쩌다가 마왕의 힘을 손에 넣어  버리고,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손에 넣었다. 크리스가 가지고 있는검이나 갑옷, 아이템 가방이나 약도 전부 내가 손수  만든거다. 취미는 파카 인형의 콜렉션. 좋아하는 음식은 루실이 만들지 않은 음식이다"

나의 자기소개에, 크리스가  "다, 다른 세계의 사람이었던 겁니까? 그런 세계가 정말로 있습니까? 그리고, 저의 아이템 전부 코마씨가 만들었던 것이라면, 빚  줄여 주세요!"라고 떠들기 시작하고, 루실이 "내 요리 이외가 좋다는건 무슨말이야"라고 분노하기 시작하고 "이번 요리는  자신작이니까"라며 요리를 내오려고 한다.

뭐, 떠들썩해졌기에, 우리들은 휴식 하기로 했다.
유리가 떠난 덕분에, 샘이 솟아 오르기 시작하는 제한 시간에 빠듯하게 베리알의 미궁으로 이동할 수가 있을테니까.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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