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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소년 -28화- 고블린 군단 본문

번역(연재중)/암살자 소년

암살자 소년 -28화- 고블린 군단

메루루인 2017. 12. 22. 08:00

북쪽 숲을 걸어가지만 다른 마물은 없었다.테미아의 장기로도 알아봤지만 뛰어다녀도 전혀 반응이 없었다.



"음, 모험가가 쓰러진다면 던전과 달리 시신이 남을 테니 여기서 떠났는지도.."
"그런 것 같네요.고블린과 비슷하거나 조금 위의 실력으로는 수의 폭력에선 이길 수 없으니까요 "

마물이 없다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이제 북쪽의 숲을 지나 초원이 보일 즘이 된다.



(먼저 간 모험가는 이미 싸우고 있을까?)

초원 너머로 기운과 살기를 느낀다.아마도 킹 고블린들이 있을 것이다.
린네는 홍희를 손에 들고 두 사람도 각각의 무기를 갖는다.








" 보인다!역시 먼저 싸우고 있구나"
"네.모험가 측이 마법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
"킹 고블린들은 마법 등의 원거리 공격을 갖고 있지 않으니까"

먼저 싸우던 사람은 전원이 15명은 있었다. 5명으로 한 파티려면 세 파티가 있게 된다.전위의 사람은 앞에 나서고 방패를 가지고 있다.마술사를 지키는 자세를 유지하고, 고블린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뒤에서는 5명의 마술사가 다양한 마법을 쏘고 있다.몇몇은 부상당해서, 마술사의 뒤에 쓰러졌다.회복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술사는 없는지, 부상자는 회복하지 못하고 신음하고 있다.뭔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전쟁에 참여하고 달아나지도 못하는 것 같다.
교과서대로인 전투 방법으로 고블린을 줄이고 있지만........



"안 됐네.그 싸우는 방법은……"
"그렇네, 수에 질 것 같네.게다가 마술사의 마력이 끊어지면 최악이다"

시엘이 안 좋은 상상을 하고 린네도 동의한다. 100구 정도라면 지금의 싸우는 방법으로 좋지만 이번에는 2000구도 있는 것이다.게다가 자세히 보면 쓰러뜨리는 것은 고블린 뿐이고 킹 고블린과 홉 고블린은 뒤에 있어서 멀쩡했다.
즉, 고블린들이 미끼가 된다.



"……정말이지, A등급이 먼저 갔다든지 하지 않았나?"
" 강한 것 같은 사람은 있어 보이지 않네요.고작, 늙은이엘프와 동등한 것이 한명만 "
"저……, 적당히 늙은이엘프라고 그만하지?"
" 싫습니까?"
" 싫은 게 당연하잖아!!"

금방 싸우기 직전인데 긴장감이 없는 두 사람이었다.



(그대로 합류해야 하는가? 부상자가 있으니까 짐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어쩌지...?)

린네는 난전을 할 때 마법을 발사해서는 방해가 된다고 판단하고 모험가가 있는 곳에 도착하기 전에 발을 멈췄다.



"주인님?"
"역시 그 모험자가 방해인데 어떡하지? 이대로 살려도 이쪽의 발목을 잡을 것 같지만"

일단 두 사람의 의견을 물어 보자.이지만 두 사람의 대답은 전과 같았다.



"베어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괜찮잖아?"
"하핫.역시 두 사람은 그렇게 말할 거라고 생각했어"

린네는 쓴웃음을 지었다.여기의 목격자들은 킹 고블린들밖에 없다.그렇다면 답은 한결같다.



린네는 모험가가 있는 곳으로 간다.모험가들이 이쪽을 감지한 듯 소리를 질렀다.



"……하아? 왜 아이와 메이드만?"
"누구라도 좋으니까 도와줘!!마력이 없어질 것 같아!!"
" 도와라!"

역시, 그 싸우는 방법은 끝까지 없는 듯 이쪽에 도움을 요구하고 있었다.
린네는 모험자들의 도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모험가가 있는 곳으로 간다.다만 홍희를 가진 채이다........





""거절(居絶)""





린네는 홍희를 허리를 노리도록 하고 부상자 이외의 모험가를 5미터 이내에 넣어서 발도와 같이 옆으로 베어냈다.
홍희는 5미터의 길이로 마력의 칼날을 늘리고 모험가를 상체와 하체를 나눈 것이었다.



"하아……!?"
"뭐, 왜....?"

아군이라고 생각했던 소년에게 베어져서 믿어지지 않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몇몇은 즉사했지만 아직 살아 있는 사람도 있었다.다만 몸이 반이 되어 있어 시간문제이지만........



"그저 짐이 되니까 죽어 줘"

린네는 아직 살아 있는 사람에 답해주었다.그리고 아직 살아 있는 사람에게 결정타를 꽂았다.



"아, 아파…… 도와줘...."
"요, 용서 안 하겠다……"
"응, 허용되지 않아도 좋아.나는 인간도 마족도 같다고 생각해.모두 생물이니까 당연하지만.적이라고 판단하면 죽이고 살기 위해서 필요하면 무해한 인간이라도 죽인다!!!!"
그래, 테미아의 몸을 손에 넣기 위해 한 소녀를 희생양으로 만든 것처럼........
린네는 가볍게 알려주고 차례로 이마에 마력의 칼로 찌른다.그 모습에 킹 고블린들은 아연실색하고 진격이 멈췄다.



"정말이지, 이때 안 오다니, 고지식한 마물이였나요?"
"아니, 인간이 인간을 죽인 것에 놀랐을 뿐인 것 같은데"
"뭐, 향후의 동료가 나타났다고 생각하면 아군에게 살해당하고 있는데 놀라서도 어쩔 수 없을걸요?"

쾌활하게 말했다 3명을 보고 킹 고블린은 번쩍 깨닫고, 명령을 내렸다.



"주, 주겨라..."

고운 말은 아니지만 확실히 킹 고블린이 말을 말한 것이 들렸다.



"어라, 저 킹 고블린은 마인?"
"……아니, 보통의 킹 고블린은 마물 취급입니다만, 저것은 마인인 것 같네요 "

테미아가 설명했다.저렇게 마물에서 마인에 되는 일은 있지만 그것은 희소한 것이라고.대부분의 마인은 태어날 때부터 마인이라는 것이 많다.
눈 앞의 킹 고블린은 마인 측은 『후천적마인』이라며 인간 측에서는 『 변이 마물 』로 불린다.마물인데 말을 말하니까, 보통의 마물보다 강하다고 경계되는 것이다.



"과연….변이 마물이 말하기 쉬우니, 변이 마물로 부른다.킹 고블린은 변이 마물이니까, 그만큼의 고블린들을 거느린다"
"네.변이 마물과 마물은 보통의 마물보다 강합니다만, 마인에게는 닿지 않습니다."

테미아가 먼저 나오고, 우익으로 전개하는 고블린들을 검으로 나뭇잎처럼 썰어버린다.



"나도 뭐든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마염탄"!"

테미아의 반대 측이 된 좌익을 향해서"마염탄"의 폭발과 열로 고블린들은 몸을 부서지거나 심한 화상을 입어서 펑펑 쓰러진다.



"자, 중앙은 나의 사냥감인가?"거절""

또 발도의 자세로 5미터 안에 든 고블린을 베어낸다.
린네가 갖고 있는 홍희는 전에 여러번 시험하고, 알아낸 게 있다.

이 홍희를 테미아와 시엘이 써보았지만 쓸 수 있던 것은 테미아 뿐, 시엘은 쓰지 못 했다.이로써 왜, 마력을 담는 것만으로 마력의 칼날을 만들 수 있는 뛰어난 마검이 마검이라고 인식되지 못했는지 나타났다.

이 홍희를 사용하는데 조건이 있다.린네와 테미아에 쓸 수 있고, 시엘은 못 쓰는 것인가.
그것은 그 기술이 관여하고 있다. 그 기술은 "마력 조작"이다.
이 스킬은 두 사람이 갖고 있고, 시엘은 없다.그래서, 시엘은 홍희를 사용하지 못한 것이다.

"마력 조작"을 얼마나 사람이 갖고 있는지 모르지만"마력 조작"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홍희를 다루지 못할 것이다.

린네는 그 홍희로 고블린들을 베어 쓰러뜨려서 간다.



(모험가를 죽인 덕에 레벨도 스테이터스도 올라갔고, 새로운 칭호를 두개나 손에 넣었잖아.쳐들어온 킹 고블린 덕분인가)



지금의 스테이터스는 이렇게 되어 있다.



− − − − − − − − − − − − − − −

타카죠 린네 11살 남자

수준:21
직업:암살자
근력:860
체력:810
내성:510
재우:1410
마력:1360
광 내:610
칭호:사신.의 가호·암살의 극치, 냉철한 사람·마족을 사로잡은 자, 무자비한 사람· 이세계인의 각성
특이 마법:중력 마법( 중벽·압력·중구)
스킬:암살술·은밀·검술·도수 공권 신체 강화·감정·은폐 마력 조작 언어 이해
계약:테미아(마족)

− − − − − − − − − − − − − − −



두 가지 칭호, 레벨이 올라간 덕분인지 칭호의 효과가 알게 되었다.다만 『 사신.의 가호 』만은 몰랐는데........

우선 『 무자비한 자 』의 효과는 근력과 마력의 스테이터스가 100씩 오르는 녀석이다.
다음에 『 이세계인의 각성 』는 레벨이 20이 되면서 얻은 칭호이다.이 칭호의 효과는 레벨업할 때마다 스테이터스에 10씩 추가될 것이었다.
즉, 전에는 20~50씩어 올랐지만 지금은 30~60도 오르는 것이다.이 칭호는, 이세계인이 레벨 20이 되면 누구나 취득할 것 같다.
레벨업할 때마다 10씩 더한다면 길게 보면 『 제아스 』의 사람과 비교하면 차이가 커지는 것은 알겠지.

이런 칭호를 손에 넣어서 다행이다.하지만 레벨이 오르기 어려워지고 있다.
레벨도 많이 올랐으니, 고블린 정도에서는 경험치가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쓰레기는, 모두 사라져!!"
" 뚫는다!벌집이 되라!"

테미아는 언제나처럼 검을 휘두른다.고블린 정도로는 장기는 필요 없는 것 같다.
시엘은 "마시"로 고블린을 관철한다.고블린은 각(角) 토끼와 다름없는 내성을 가지고 있으니 몸에 구멍이 난다.
린네도 지지 않고, 홍희로 베어낸다.홍희의 공격은 마력 소비가 적다.
5미터 내에 들어온 고블린을 벤다. 그만큼의 작업을 계속하고 고블린들을 줄인다.



"그나저나 고블린은 돌격밖에 하지 않겠지.뭐, 여기는 편하니까 괜찮지만"
"고블린은 마물 가운데 바보니까.본능대로 죽이고 저지르고 먹고 훔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나도 그렇게 들은 적이 있어.고블린에서 홉 고블린이 되면 비로소 이성이 창출되는 존재라나"

마물에 진화가 있는 것은 알고 있다.고블린의 경우는 고블린 → 홉 고블린 → 킹 고블린이 되지만 마법을 쓸 수 있는 재능이 있으면 홉 고블린에서 메이지 고블린이 되는 것도 있지만 그것들은 모든 것이 밝혀진 것도 아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고블린이 시체 더미가 되어 있었다.남은 것은 킹 고블린 1구와 홉 고블린 10구 뿐이다.



"두 사람은 홉 고블린을 상대로 해.나는 보스를 해치울테니"
"잘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린네와 테미아는 아직 여유가 있고, 시엘은 조금 피로가 보이지만, 테미아와 함께라면 괜찮다고 판단했다.
두 사람이 킹 고블린부터 홉 고블린을 떼고 린네는 킹 고블린과 상대한다.킹 고블린의 무기는 검과 방패로 조금 낡지만 갑옷을 입고 있었다.등급은 평균 800정도로 보통의 마물보다 꽤 높았다.



"선수를 받아가마"

선수 필승이라는 듯 홍희를 휘두르는 린네였지만…………



"기이쯔!"

킹 고블린이 방패로 막은 것이다.그래서 킹 고블린은 무사.



(호, 고블린과의 싸움을 보고 배운 건가?)

킹 고블린은 홍희가 마력에 의해서 칼이 늘어나는 것을 알고 있다.저것만 보였으니 당연한 것이지만.



"조금은 재미를 볼 수 있겠는걸"



린네는 비로소 강한 적을 만나서 입을 비쭉거리고 즐거운 듯이 홍희를 내민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551cb/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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