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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소년 -27화- 긴급소집 본문

번역(연재중)/암살자 소년

암살자 소년 -27화- 긴급소집

메루루인 2017. 12. 22. 07:59

대량의 모험가가 길드 앞에 모였다.여기서 길드장, 다간의 설명이 있기 때문이다.아직 무대위에 아무도 서지 않으니까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모인 모험가는 1500명으로, 다른 모험가도 있지만 오랜 기간 던전에 들어가 있거나 의뢰로 원정을 다녀오는 파티도 있어 긴급 소집을 듣지 못한 것은 어쩔 수 없다.길드 카드를 박탈하는 것은 긴급 소집을 듣고도 돕지 않은 경우다.

이 나라는 던전이 세 개나 있어 장기에 걸쳐서 탐험할 그룹이 많아서 다른 나라보다 모이기 나쁘지만, 1500명은 모였으며 경비의 기사와 병사들도 포함하면 2500명이다.
맞서는 데 충분하고도 넘칠 숫자이다.

거기에 린네들도 있었다.주변 경관과 다른 이상함으로 주목됐다. 3명은 주위 사람들에게 주목된다.



"저기, 주위에서 주목되는거 같은데?"
"뭐, 아이 한 명에 메이드까지 있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린네는 아직 11세로, 테미아는 메이드 옷을 입고 있다.거기에 미녀가 많다고 하는 엘프의 시엘도 함께 있으니 눈에 띄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던 중 1500명이 있으면 바보도 몇명 있는 것 같아........



"어이!아이랑 메이드가 여기에 왜 온 거냐!"

털북숭이 얼굴의 남자가 그렇게 말하며 다가왔다.하지만 린네는 무시한다.얼마든지 이제 싸움을 사는 것은 바보 같으니 무시하기로 했다.
린네의 태도에 화를 내는 털북숭이 얼굴의 남자였지만 그 사이에 끼어드는 사람이 있었다.그 사람은 시엘이었다.



" 그만두는 편이 좋아? 지금은 그런 짓을 하고 있는지 알기나 하는 거야?"
" 까불지 마!바보가 된 채로 물러설 수 없다고!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를 걱정한 것뿐이라고. 그러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는 여기에서 사라져라!"

털북숭이 얼굴의 남자들의 말에 움찔하고 린네가 반응한다."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라는 말은 린네에게는 금구였다.예전의 일을 생각나게 하기 때문이다.





"……테미아, 지금의 내가 나서면 죽일 것 같으니 네가 저 곰자식을 반쯤 죽여둬"
"잘 알겠습니다."

린네에게 명령되고, 테미아가 움직인다.그 모습에 시엘은 "아, 저 남자는 끝났군……"하며 손을 이마에 붙이고 있었다.



"아!? 누구를 반죽음 시킨다고? 안됐지만 용서는 없어!!"
" 시끄럽네요, 곰. 뒷담은 산 속에서나 하시죠.쓸데없는 곰은 여기에 부르지 않았습니다"
"이, 이 애송이가아아아!!"

허리에 걸고 있던 검을 빼려는 털북숭이 얼굴의 남자였지만, 그 칼을 뽑지 못했다.



"정말이라면 죽이고 싶을 정도지만 주인님은 반죽음을 명령하셨습니다.이 정도로 끝난걸로 주인님께 감사하세요."
"……뭐?"

테미아는 이미 검을 뽑아 들고 있고, 남자의 발밑에는 1개의 팔이 떨어졌다.그렇다, 순식간에 오른손을 잘라낸 것이다.





"아……아 아아!!팔이이이!!"


뒤늦게 통증이 온 털북숭이 얼굴의 남자는 부르짖었다.하지만,테미아가 그것만으로 끝낼 것은 아닌 것 같아........



"쓰레기는 날아가세요."

이미 검은 등으로 돌리고 있으며 주먹을 쥐고 버티고 있었다.



"뭐, 기, ……브게하랏!?"

테미아의 주먹은 통증으로 무릎 꿇고 있던 남자의 얼굴에 쳐넣어지고, 곰 같은 거구를 건너 편에 있는 집까지 날려버리고 있었다.



"주인님, 처벌은 끝났습니다"
"음, 수고했네.포상은 밤에 줄게"
"……!!최상급의 포상이네요!!"

테미아는 녹을 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나 주변의 사람은 얼굴을 창백하고 있었다.거구를 아무런 강화도 하지 않은 채 건너 편 건물까지 날려보냈으니.시엘은 어쩔 수 없이 설명을 시작했다.



"아, 그래서 말렸는데. 두 사람은 B등급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비는 걸지 않도록..."

B등급이라 듣고 움찔하고 몸을 떨은 사람이 몇명은 있었다.아마 자신이 가지 않길 잘했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무슨 일이지!?"





길드에서 길드장 다간이 나타났다.밖에서 소란을 듣었을 것이다.소동의 중심인 3명이 모두의 시선을 모았던 것과 건너 편 건물의 일부가 깨져서 다리가 보이면서 다간은 무엇이 일어났는지 깨달았다.



"……설마, 죽이진 않았지?"
"아마?테미아에 반죽음으로 하라고 명령했으니까 다 죽어 가는 목숨 직전이겠지. 정당방위이고 괜찮잖아?"

린네가 주변을 미소로 보면 다른 모험가가 얼굴을 창백하면서 얼굴을 굉장한 기세로 끄덕인다.



"……하아, 여기는 길드의 밖이니 사투한 것에 불평은 안 하지만 건물의 변상 정도는 해놔라"
죽이지 않았다면 문제는 없지만 파괴된 건물의 변상은 필요하다.



『 주인님, 저 곰에게서 가져왔습니다 』

테미아가 텔레파시로 말을 시작한다.린네는 그 보고에 싱긋 웃는 얼굴로 대답한다.



"뭐, 그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테미아, 파괴된 건물의 주민들에게 지불하라"
" 알겠습니다"

테미아는 나온 주민에게 곰에게서 빼앗은 돈으로 냈다.금화 3장은 필요했지만 곰의 모험가는 꽤나 벌고 있었는지, 지갑 속에는 금화 5장 정도 들어 있었다.
이것으로 금화 2장은 손에 넣은 것이었다.
다간은 한숨을 토하며 무대에 오르고 설명을 시작했다.



"아마 이후 반나절 정도 지나면 북쪽에서 고블린의 군단이 쳐들어올 것이다.병사는 북쪽 입구의 문을 지키고, 모험가인 모두에겐 유격으로 고블린의 군단을 쓸어주길 바란다.물론 고블린, 홉 고블린을 쓰러뜨린 수만큼 보수가 나라에서 나가지!특히 리더인 킹 고블린을 쓰러뜨린 사람은 금화 10장을 보수로 주마!!"

오오~!!라고 법석을 떨모험자들.평소의 의뢰로 단독 킹 고블린을 쓰러뜨린다고 해도 금화 1장에 되는지 정도이지만, 이번에는 군단을 이끌고 있어 강한 스킬을 가진 녀석이라고 알 수 있다.그래서 10배의 금액이 붙은 것이다.



(부채질 좋잖아.모험자는 비싼 돈이 나온다면 거의 모두가 의욕을 내고 일하니까)

린네는 다간의 수완에 감탄했다.반나절 후에 상대가 보이는데 북쪽을 향해서 가는 모험가가 몇 파티인가 있던.
린네는 돈은 아무래도 좋지만 레벨업 용으로 자신들도 갈까? 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모험가마다 베어 쓰러뜨리는 것은 어떻습니까? 모험가들을 베어내는 것으로 경쟁 상대가 줄면서 우리는 수준급.바로 일석 이조입니다!!"





"""그만둬!!"""





테미아의 목소리는 주위에도 들린 듯 모두에게 츳코미이 들어갔다.근처에 있던 모험가의 남자가 대표로 불평한다.



"아까 같은 농담은 그만두게!? 그 싸움을 본 뒤에는 농담으론 들리지 않으니까……"

테미아의 손놀림에는 용서가 없길래 농담으로 들리지 않은 것이다.



"에, 농담은 아니에요?"
"더욱 나쁘다!!"

서서히 주위의 모험가는 린네들부터 떠난다.다음에 시엘의 의견을 묻다.



"시엘은 어떻게 할래?"
"글쎄요, 우선 다른 모험가가 모여있는 장소에 마법을 대량으로 발사 할까요?"
"당신도냐?!"

시엘의 방안도 모험가에게 관련 것이었다.하지만, 시엘은 농담을 한 듯 입을 손으로 가볍게 덮어, 웃고 있었다.



"……정말이지, 3명 모두 어떻게 할 거야? A등급의 모험자도 있지만 벌써 출발했다고?"
"그래, 적당히 고블린이나 호브 고블린에 상대를 할래?많이 있다면 레벨 올림에 딱 좋구 말야.……그보다, 너는 누구야?"
"응, 나?너희들과 같은 B등급의 모험가야.자일이라 해"

아까까지 츳코미을 넣고 있던 남자는 자일이며, 딱딱한 갑옷을 입었고 할버드와 소방패를 갖고 있었다.소방패는 왼팔에 붙어 있어서, 양손을 쓸 수 있다.



"우리는 입구 부근에서 싸울 것이다.너희는 어쩔라구?"

자일에게도 동료가 있고, 대부분 B등급이라 한다.린네들도 가볍게 자기 소개를 끝내고 방침을 결정한다.



"뭐, B등급의 모험자가 입구 부근에 있다면 우리는 안쪽에 가도 문제 없군.혹시 고블린 1구도 안 나올지도.."
"하하! 대단한 자신이군!"
"그럼 우리도 갈까"



린네들은 고블린들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이쪽에서 북쪽 숲을 뚫고,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551cb/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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