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최강최흉의남매전생 -46화- 풍진의용사와 전투 전반 본문
강한 마력의 소유자는 도시를 멸망시켰다. 가면의 남자와 철기사의 두 명.
여기는 마왕 라디아의 거점이었던 곳.
"너희들이, 도시를 멸망시킨 2인조 인가?"
"쿠쿡, 그래요"
타케시는, 확인을 위해서 물었지만, 쿠로는 시원스럽게 대답한 것이다.
"그런가. 그래서 여기는?"
주위를 보면, 전에 누군가가 살고 있던 것 같은 흔적이 있고 쿠로와 철기사의 뒤에는 요새와 같은 건물이 보인다.
제일 이상한 것은 산과 같이 쌓아진 뼈였다.
"쿠쿡, 여기는 마왕 라디아의 원래 거점이에요. 지금은 우리 신님이 사용하고 있고 시체 두는 곳이 되어있습니다만"
"즉, 여기서 군사를 늘리고 있던 것인가?"
"말대로! 먼저 도망갈 길을 막아주세요. 가룸, 부탁합니다"
"아아……"
계속 이야기하고 있던 쿠로가 부탁하자 입다물고 있던 철기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금은 성기사가 전원이 거점에 들어와 있다.
가룸으로 불린 철기사가 오른손을 올려 잡았다.
쿠르르르쾅아아앙!!!
갑자기 방금 전까지 지나갈 수 있던 동굴이 붕괴해 길을 막아 버린 것이다.
"뭐라고!?"
"하나뿐인 입구가!?"
"젠장! 이것으로는 나갈 수가 없다!!"
떠드는 성기사들 떠들고 있는 성기사는 젊은 기사들이며, 용사 타케시나 무톤은 침착했다.
여기로 끌어들여진 시점에서 예측 할 수 있던 것이기 때문이다.
"쿠쿡, 당신은 침착하네요. 당신의 이름을 들려주어도?"
"좋을 것이다. 나는 용사를 하고 있는 타케시·토우도다. 이 이름이 너희들을 쓰러뜨릴 이름이다. 그 이름을 영혼에 새기고 사라져라"
"쿠쿡! 그럴 리는 없군요! 나는 쿠로라고 합니다!!"
"가룸이다……"
일단 자기소개는 끝났다.
지금부터는 싸움이 시작될테인더...타케시는 주위를 보고 있었다.
"어라? 뭔가를 찾고 계시나요?"
"대답해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일단 물어봐도 되겠나. 너희들의 주인 제로라고 하는 사람이지? 그사람은 어디에?"
"쿠쿡, 우문이군요! ……, 우리 신님은 언제라도 보고 있습니다!!"
"…… 여기에는 없구나"
여기에는 제로가 없다고 판단했다.
『마력 감지』로 일단, 찾아 보았지만 반응을 하지 않았다.
아니, 눈앞의 적과 같이 큰 반응은 없었던 것이지만…………
"자, 시작합시다! 나의 마술을!!"
쿠로는 뼈의 산중에서 큰 봉제인형, 키메라와 같은 모습을 한 괴물을 일으켰다.
앉아 있던 철기사도 일어서, 검은 검을 들어 올려 성기사들에게 향한다.
아무래도, 용사는 쿠로와 싸우는 것 같다.
"내가 상대하지. 다른 사람은, 저 괴물을 지워라!"
무톤은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철기사의 앞으로 나왔다.
쿠로는 용사 타케시에 서로 마주 보고 손가락에는 트럼프를 끼고 있었다.
"쿠쿡, 얼마나 할 수 있을까 보여주지 않겠습니까!"
"그런 여유로 괜찮은가?"
타케시는 느긋하게 검을 뽑아…………
"순식간에 끝날 텐데?"
일섬.
쿠로는 재빨리 몸을 숙였다.
쿠로의 뒤에는 한 개의 선이 남아 키메라의 다리에도 맞아 잘려 있었다.
"호오, 보였는지?"
"쿠쿡, 보일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검의 끝에 마력을 느꼈으므로 날아온다고 예측한 것뿐이에요"
"과연, 『마력 감지』를 가지고 있어서 기습은 실패인가"
"키메라짱의 다리가 잘려버렸습니다만!!"
확실히 키메라의 다리가 한 개가 잘렸지만 쿠로의 인형들에게는 『자기 재생』의 스킬을 갖고 있어서…………
"낫! 벌써 다리가 났다고!?"
키메라를 상대하고 있던 성기사들이 놀라고 있었다.
잘린 다리는 이미 회복하고 있던 것이다.
굉장한 회복력이라고 생각한다.
"쿠쿡, 키메라짱의 재생 능력을 무시하지 말아 주세요"
그렇게 말고 쿠로는 마력으로 감싸고 있는 트럼프를 수십 장을 던졌다.
"이것은 단순한 트럼프가 아니구나! “ 스톰 헬”!"
수십 장이 날라온 트럼프로부터 타케시를 지키는 듯이 타케시의 주위에는 맹렬한 회오리가 나타났다.
맹렬한 회오리의 중심으로 타케시가 있고 트럼프는 동료들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아래로 비스듬하게 받아 넘겨지고 있었다.
"쿠쿡,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천개요인”!"
이번에는 요기를 사용해 많은 나이프가 날아왔다.
"이것이 말한 보라색의 녀석인가……"
이 요기의 일은 길드장으로부터 듣고 있었다.
도시에서 성기사가 마법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빠져나가 공격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 일을
그 나이프는 마법으로 막을 수 없다고 알고 있는 타케시는 바람마법의 보호를 해제하고 피하는데 집중했다.
"역시, 많은데. “헤이스트”!!"
자기 자신의 스피드를 올리는 바람 마법을 사용해, 스친 곳이 몇 개인가 있지만, 치명상으로는 되지 않았다.
"히야! 이것도 피하다니 당신의 특기는 바람 마법이군요"
"아아. 이만큼 보여주고 입다물어도 어쩔 수 없지만, 이것만으로는 용사라고는 불리지 않아"
"쿠쿡, 무엇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쿠로는 싸움이 즐겁다 같은 분위기다.
아니, 싸움보다는 마법 사용으로 서로의 기술을 보여주는 걸 좋아하는 거일지도 모르겠지만…………
"보여 주지. 내가 『풍진의 용사』라고 불리게 된 힘을!!"
타케시는 한층 더 힘을 해방한다.
지금까지는 놀이였다고 말하는듯이 타케시의 마력이 계속 부풀어 올라 간다.
◇◆◇◆◇◆◇◆◇◆
쿠로와 타케시가 대립되고 있는 동안 가룸과 무톤의 쪽에서는…………
"읏, 딱딱한데!"
무톤은 그렇게 악담한다. 가룸은 검은 갑옷을 입고 있어, 움직임은 저 편에서 싸우고 있는 쿠로보다 움직임이 느리지만, 단단한 것이다.
몇 차례 공격을 피하면서 공격했지만 갑옷에는 작은 상처가 날뿐.
"…… 그 도시에 있던 성기사보다 강한데"
"정말이지! 너의 갑옷은 무엇으로 되어있는 거야? 재생하는 갑옷은 들어 본 적이 없어"
작은 상처를 내고 있지만 가룸의 갑옷은 조금씩과 상처가 사라져 가고 있다.
"말할 필요는 없다……"
검은 검을 완력으로 휘두르며 충격파를 일으켰다.
무톤은 경계를 하고 있었기에 여유롭게 피하고 있었다.
"어이쿠, 이것으로는 서로에게 치명타를 주지 못하는군"
"그 빛은 스킬인가……"
"이쪽도 말할 필요 없지!"
또 다리에 빛을 품고 굉장한 속도로 가룸에게 향한다.
무톤은 희소 스킬 소유자이며, 『고속 이동』를 가지고 있다.
속도뿐이라면, 가룸을 웃돌지만…………
"역시, 단순한 검 기술로는 작은 상처 밖에 나지 않는구나"
스피드로 교란해 상처를 입히지만 곧바로 재생해 버린다.
관절이나 얼굴의 부분도 노렸지만, 움직임이 무디어지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있지 않다고 생각된 것이다.
"진심으로 갈 수밖에 없구나!"
마력의 감소가 굉장하기 때문에, 즉시 사용하고 싶지 않았지만, 대미지를 줄 방법이 없다고 판단해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결정해, 『화염 문장』를 발동했다.
『화염 문장』는 무기에 불마법을 입혀 위력을 올리는 스킬.
다만 발동하고 있는 동안은 마력이 엄청난 속도로 까여 나가기 때문에 비장의 카드로써 사용하고 싶었던 무톤이다.
마력의 걱정하는 무톤이었지만, 『고속 이동』의 속도와 불마법의 위력을 맞추어…………
"………… 큿!?"
"좋아, 이것이라면!!"
가룸은 공격을 받자 갑옷에 큰 상처가 나고 있었다.
가룸은 무톤의 움직임은 보이지만 반응이 늦어 공격은 맞지 않고 카운터를 받을 뿐이었다.
여기서, 무톤은 의문을 가진 것이다.
도시를 두 명만으로 멸망시킨 거 치곤 약하다고 느낀 것이다.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도 갑옷에는 큰 상처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이것으로 끝이다 아!! “폭염 참”!!"
화염 문장으로 생긴 상처에서 폭발이 일어나 가룸은 뒤의 뼈의 산까지 날아가지고 있었다.
무톤의 주위에는 가룸의 갑옷의 파편이 많이 떨어지고 있었다.
이것이라면 내용까지도 폭발이 닿아 대미지를 주었다고 생각한 무톤이었던 것이다.
"이런, 저쪽은 끝난 것 같네요"
"쿠쿡, 나에게는 가룸이 갑옷을 입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만……"
"……? 무슨 뜻이야?"
가면 속에서 여전히 웃는 쿠로와 얼굴을 찡그리는 타케시.
"이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실수예요? 쿠쿡…………"
"…… !?"
갑자기 조금 전보다 큰 마력이 부풀어 오른 것을 느끼고 타케시는 곧바로 그 장소를 보았다…………
◇◆◇◆◇◆◇◆◇◆
"설마, 이것으로 끝인가?"
거리를 떨어뜨린 것으로서는, 반응이 없다고 생각하는 무톤이었지만…………
"…… 뭐!?"
갑자기 아까보다 마력이 커져 무톤은 바로 뒤로 수 미터 떨어진 것이다.
뼈의 잔해에서 한 개의 손이 나와 있었다.
갑옷의 손은 아니고, 살아있는 몸의 손으로 작았다.
조금씩 묻혀 있던 몸이 나오고 그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후우, 너무 놀았는지……?"
살아있는 몸은 소년이었다.
2미터에 가까웠던 갑옷 안에 있던 것은 백발로 검은 안대를 한 140센티 밖에 안되는 소년이었던 것이다.
"…… 소년이라고?"
"그렇다. 놀랐어? 철기사는, 과묵하고 딱딱한 이미지였던 것이지만, 캐릭터라서 그런 거뿐이야?"
조금 전까지는 연기였던 것 같고, 지금 것이 순수한 것 같다.
가룸은 못된 장난이 성공한 것 같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무톤은 그 웃는 얼굴이 아이의 웃는 얼굴은 아니고, 악마같이 웃는 얼굴로 보여 등골이 얼어붙은 기분이었다.
마력도 조금 전보다 크게 느껴졌다.
"자, 놀까?"
지금부터가 진심이라고 말하는듯이 미소를 깊게 입을 비뚤어지게 하는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47/'번역(완결) > 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강최흉의남매전생 -48화- 풍진의용사와 전투 후반 (0) | 2017.12.11 |
---|---|
최강최흉의남매전생 -47화- 풍진의용사와 전투 중반 (0) | 2017.12.11 |
최강최흉의남매전생 -45화- 풍진의 용사 (0) | 2017.12.11 |
최강최흉의남매전생 -44화- 용사의분노 (0) | 2017.12.11 |
최강최흉의남매전생 -43화- 실험 결과 (0) | 2017.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