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80화- 돌과 공병 본문
결국은 대략적인 얘기가 끝나고 매각치 등을 포함한 자잘한 건 저쪽이 적당히 하는 방향으로 판가름 났다. 소재의 시세도 대체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속아서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에 팔게 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 마사루는 뭘 할거지? "
프리도의 말에 잠시 생각해 보니,
"자구의 집에 갈 거야. 여러가지 생각하는 게 있고…. "
"하? 어째서 나의 집인 거야! 아니 아니 이럴 땐 프리도 씨네 집에서… 것보다 성에서 방을 준비 해 줄 텐데!? "
굉장히 싫어한다… 기분은 알겠지만.
"네 아버지는 벽돌 같은 걸 취급하는 잘 안팔리는 상점을 하고 있지? 그래서 하번 보러가 볼까 하고 생각해서. "
"안팔린다는 단어는 필요없어! 그리고 이번에는 또 뭐야? 이번에 번 돈으로 아버지 가게의 상품을 사려고 하는 거야? "
"그것을 확인하는 겸해서? 하는 김에 팔리지 않는 것 같으니까 아들의 연줄로 싸게 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할 뿐이니까 신경 쓰지 마! "
"신경 쓰지! 돈이 있으면 정가로 사달라고! "
"그렇게 간단하게 장사하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파산하게 될껄… 돈 쓰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말이지! "
라고 할까 아무리 많아도 충분하지 않는게 현실이다. 이쪽은 마을을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하나부터 일일이 만들고 있으니깐 말야… 물론 타협은 간단하지만 사치를 하게 된다면 좋은 물건은 산처럼 있었다.
"우선 가자구! 자, 손님은 신이라고도 말하잖아? "
"말하지 않거든! 것보다 네가 말하면 정말로 신님이 올것 같아서 무서우니까 농담으로라도 말하지마! 진짜로 하지 말라? 아버지의 심장이 멈춰버려…. "
이쪽의 세계에서는 하지 않는게 좋겠다… 하지만 정말로 신님이 온다면 이 말을 쓰지 않으려나….
… 왕도 내에 있는 장인의 거리 한 구석에 그 상점은 있었다… "돌과 공병 "… 또 미묘한 네이밍센스의 가게네 무엇보다….
"뭐야 이거… 더럽네… 뭐야 폐허인가? "
목조 구조의 오두막 같은 조잡한 집에 손으로 쓴 간판이 초라해 보이는 뭐라고 할 수 없는 가게의 주위에는 산만큼의 벽돌이나 석재, 모래 주머니, 목재 등이 쌓여 있다.
"확실히 더럽지만 말이지… 이래뵈도 아버지가 열심히 작업하는 가게니까. 건물에 돈 같은 걸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퇴직금도 아니였고 말이지. "
… 위험하다. 퇴직금 쏟아 장사하고 파산하는 타입의 사람이다… 확실히 보기에 상품 자체는 잘못한 게 없어 보이지만….
"이쪽의
벽돌은… 제대로 구워져 있군… 견실한 소성(焼成) 벽돌이다. 햇볕에 말린 벽돌이 아닐까… 목재도 일그러짐은 적고… 석재도 제대로
같은 크기로 잘랐네… 하지만 장사의 기본이 되지 않았어… 어이, 자구! 아저씨를 불러라! 상담이다. "
"아니, 이쪽에서 가자. 지금 시간이라면 뒤에서 벽돌 굽고 있을 태니까. "
더러운 오두막집… 이 아니라 돌과 공병 상점을 주위를 돌자 뒷 쪽에는 훌륭한 가마가 있었다… 이걸로 벽돌을 굽고 있는 건가. 그러나 아무도 없다.
"어라? 이상하네… 아버지!!!! 손님이라고 ─! 손님 데려 왔다구 ─ 아버지 ─? "
큰 소리로 아저씨를 찾아 돌아다니는 자구… 이런 광경은 일본과 같다는 생각에 그리움이 울컥거려 온다. 홈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 집에 상품을 주문한 가족을 찾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뭐냐! 시끄럽다! 나는 가게 안에 있다! 빨리 들어와라! "
모처럼 뒷 쪽으로 갔지만 안에 있던 것 같다… 이것도 있어 있어 일것이다. "← 읽기 어려운 걸 ㅋ"(허허 작가 이놈이?)
"어이, 아버지 손님이다. 오늘은 드물게 벽돌을 태우지 않았네… 몸이라도 안 좋은 건가? "
의외로 부모를 생각하는 일면에 매우 눈에 웃음이 나온다.
"… 거 아냐. "
아저씨는 고개를 숙이고 뭔가 말하지만 알아들을 수 없다.
"뭐야? 들리지 않아… 언제나 쓸데없이 큰 목소리로 분명히 말하라고! "
"그러니까 돈이 없다! 이제 벽돌을 굽는 돈은 커녕 모레부터 밥을 먹 돈도 없어! "
아아, 전형적은 글러 먹은 아버지군요… 벌이는 도외시로 하고 좋아 하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일본에도 꽤나 있었지….
"돈은 보냈잖아! 것보다 종업원은!? 제자는!? "
"흥, 한 달 전에 돈을 가지고 도망쳤어. "
"돈을 가지고 도망치다니… 어이, 아버지! 어디의 어떤 놈이야! "
상당히 많이 듣는 이야기이다.
"3개월이나 급료를 지불하지 않았으니 불평도 할 수 없어! "
어째서 거기서 잘난거지… 전언 철회… 이 녀석 자업자득이야.
"누나는!? "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염색 공방에…. "
"이 썩을 아버지가아아앗! "
자구의 회심의 일격! 아버지를 쓰러뜨렸다. 주먹이 안면에 박혔다.
"죽으면 좋겠네…. "
부모를 아끼는 착한 아이인 자구군이 자포자기해 버렸잖아…. 꼴 좋 아 ㅋ 라고 하고 싶긴 하지만….
"부자 싸움은 손님이 없는 곳에서 해줘. 여기의 상품의 자재의 가격을 알고 싶으니까 가르쳐 주지 않겠습니까? "
"나는 모른다… 언제나 디나에게 맡기고 있으니까. 젠장, 힘껏 때리다니…. "
"디나라는 건 누구야? 그리고 아저씨… 맞는 게 당연하니까. "
"디나는 내 언니야. 것보다 가격을 아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장사 하는 거야 바보 아버지! "
"확실히 바보 아버지구나… 침략할 뻔한 아들에 뒤지지 않겠는 걸. 이 닮은 부자. "
「「………………。」」
그래, 부모와 자식은 거기서 거기인 것이다. 마사루가 그런 말할 자격이 있는 지는 그렇다 치지만….
"그래서 중요한 누나는 언제 돌아오는거야? 염색 공방의 3배의 일당을 줄태니까 빨리 상품의 견적을 보고 싶은데? 가격 나름이지만 나름대로 살꺼니까? "
"그럼, 내일 부르도록하지. "
꽤나 진심으로 맞았는데 벌써 부활한다니… 튼튼한 아버지구나.
"생각해 보면, 가격을 모르는 것 이전에 이건 상품 팔 생각이 없잖아… 평범하게 있으면 절대로 팔리지 않고… 말도 안 되네…. "
"흥, 손님이 보는 눈이 없는 것 뿐 이다. 우리 상품은 이 왕도에서도 상당한 말이다! 가격도 내용보다 꽤 싸다고! 왜 팔리지 않는거냐! "
갑자기 화내고… 어쩔 수 없네 조금 가르쳐 줄까.
"있잖아… 접객이라는 건 인상이나 신뢰가 최우선이야. 인기척도 없는 더러운 폐허 같은 오두막에 복장 같은 것도 더럽고 상품도 정리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디를 보고 살 마음이 든다는 거야?
대체로
건축자재를 다루는 매장이 낡은 오두막에서 살면 어쩌자는 건데… 자신의 가게가 우선적으로 상품의 표본이 되지 않으면 신용할 수가
없어! 확실히 자신만만할 정도로 여기는 자재를 잘 만들지만 자재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지 않으면 신뢰도 신용도 따라 오지
않겠지.
게다가 자재의 진열하는 방법! 종류별로는 되어 있지만 뭐가 어느 정도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 진열해 놓지 않으면 재고 관리적으로도 손님의 인상적으로도 전혀 틀리다고! "
이런
곳은 일본의 홈센터에서도 보이는 방법 및 관리는 메뉴얼도 철저히 관리되어고 있어 몇만점이나 있는 상품을 관리할 수 있는 조건이
있다. 그야말로 지나치지 않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생각해 보길 바란다, 조금 큰 홈센터로 가면 못과 나사의 수만 해도 몇 종류
있지 않나? 벽돌이나 블록, 타일은? 정말로 방대한 상품을 관리하고 있다.
"마사루… 왠지 무섭다구? "
"당연하지! 일본의 홈센터 전문 스탭이라고! "
"아니, 의미를 모르겠으니까…. "
그쵸오… 알면 오히려 이상하니까….
"오늘은 돌아갈께! 누나에게도 잘 말해 줘 우선은 정가로 계산하고 견적 만들어 달라고 해. 대량으로 사게 되면 가격을 협상하겠지만 일단 생활이 부족하지 않을 정도 살 생각으로 있을 테니까! 그럼 ! "
출처
http://ncode.syosetu.com/n4823do/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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