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환상세계(알스테이티아) -9화- 토인족의 마을 본문
"여기가 토인족의 마을이구나. 집은 나무와 풀로 만들고 집은 마을전체를 나무 울타리로 둘러싸서 방어를 하는거구나. "
하룻밤을
보내고 홉고블린군과의 목숨을 걸고 싸웠던 장소에서 마을까지는 약 5km 정도 됬으며, 이동하는 동안에 설명이나 싸울수 있는
어른을 데리고 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고 한다. 지타와 메이는 땀을 흘리며 필사적으로 달려가서 마을에 알린것 같다.
마을의 촌장과도 아무일도 없이 이야기가 끝났고 여기에서 사는것도 흔쾌히 승낙해줬다. 완전히 낯선 사람을 살게해 주는걸 보면
조심성이 없는건가? 라고 묻자 촌장과 대화할때 부드럽게 어깨에 손을 두고 있었던건 심장소리를 듣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지 않하고
있는건지 파악하고 있었던것 같다. 의외로 빈틈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외에 말할수 없을듯한 판별하는 스킬도 있을지도? 라고 추측하며
깊이 추궁하는걸 멈췄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조심하면 괜찮은거다.
"일단 지금은 지타와 메이의 집의 식객인가. 잘부탁한다 둘다! "
두사람은
아빠가 어릴적에 마물과의 싸움에서 사별해서 엄마와 세명이서 살고있는것 같다. 남자 일손이 없는만큼 가난한 생활인건지 아이인
두명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것 같다. 주위에선 무리를 하지 않도록 잘해주는것 같지만 뭘하면 생활이 풍요롭게 되는지 조차도 모르니까
마을전체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거다.
일단 아직 하지않은 스킬의 확인을 해두지 않으면....
제대로 일하지 않으면 않되겠네.
" " 다녀왔습니다~! " "
두명에
이어서 두근두근 거리면서 집에 들어가자 여덟장의 다다미 1방 정도에 약간의 취사가 가능할지도 모르는 느낌의 화덕과 짐승가죽의
깔개에, 수납같은 가죽주머니가 매달려 있을뿐인 심플한 방이 하나. 화장실도 부엌도 책상이나 의자조차도 없다... 안에는 20대
초반의 아름다운 토끼귀 여성이 있었다.
"어머, 어서와. 손님이야? "
"실례하겠습니다. 저는 나루미 유우라고 합니다. 지타군과 메이와 인연이 있어서 잠시동안 이 마을에서 체류시켜줬으면 해서요. 그래서 두분에게 자신들의 집에 오라고 권유를 받았습니다만 폐가 될까요? "
"형 갈곳이 없데! "
"오빠가 우리들을 위해서 홉고블린과 싸웠어! 혼자서 쓰러뜨렸다구! "
그런식으로 두명이 열심히 설득해줘서 어떻게든 신세를 지는게 정해졌다.
"아무것도 없는 곳입니다만 비바람 정도는 버틸수 있다고 생각하니 자신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주세요. "
라고 상냥한 말을 들어서 안심하는 한편, 이 궁핍한 생활에 한 사람을 받아들여준 것에 죄악감이 치민다.
"그럼, 점심을 먹자. 두사람은 그뒤에 숲에서 조금 나무열매를 주워와줘. "
" " 네에~! " "
밥을 먹으면 두사람과 함께 숲에서 열매를 모으면서 스킬체크일까. 될수 있을만큼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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