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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컬렉터 -180화- (6장 20화) 코마의 길드 시험~결성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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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컬렉터 -180화- (6장 20화) 코마의 길드 시험~결성편~

메루루인 2017. 12. 14. 18:13

이번부터, 한동안은 시험관 시점입니다.
코마는 시험 속에 등장하는, 수수께끼 아이템 마스터로서 등장합니다.

~전회의 개요~
코마가 길드의 랭크 업 시험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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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기론에 있어서 오늘은 기념해야 할 날이 될 것이다.

 원래 모험자로서 이름을 날렸고, 25살에 B랭크로 승격, 그대로 모험자 길드의 직원이 되었다.
 모험자가 모험자 길드의 직원이 되는 건 결코 드물지 않다. 원래 난폭한 사람들이 모이는 모험자 길드, 그 성질상, 분쟁을 해결 하는 것에는 무력이 필요하게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아니다. 레메리카양이 그 성격으로 접수원(접수아가씨)라는 중임이 맡겨지고 있는 것은, 그 용모만이 아니라, 아마 나라도 이길 수 없을 정도의 무력에 의한 것이 크다. 물론 지금의 이야기는 본인에게는 말하지 않는다. 그 무력의 먹이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간접적으로도 알려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나는 이 확신과도 비슷한 억측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묘지까지 가져 갈 생각이다.

 어이쿠, 이야기가 탈선해 버렸네,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나 혼자이다. 뭐, 이렇게 자문 자답을 하는 것이 내 라이프스타일이니, 거기는 용서해 주었으면 한다, 라고 누구에게 말하는 것도 아닌데 생각해 둔다. 이야기를 되돌리자면, 나는 오늘, 모험자 길드의 직원으로서 새로운 스텝을 내디딜 때가 왔다.
 모험자에게 랭크가 있는 것처럼, 직원에게도 랭크라는 것이 있다. 물론 탑은 길드 마스터이며, 그것은 부동의 지위다. 맨 밑은 연수생이며, 반년간은 특례를 제외하고는 누구라도 이 직위가 주어진다. 나도 반년은 잡무로서 노력했다. 다음으로 길드 직원. 이건 거의 사무를 하거나 문지기를 하거나 순찰을 하거나 혹은 마물이 나타나지 않는 미궁 10 계층의 파수를 하거나 한다. 즉 길드에서 일하는 사람의 반이상이 길드 직원이며, 일반적으로 "길드에서 일하는 사람=길드 직원"이라는 인식이 되어 있다. 나도 지금은 길드 직원이라는 직급이며, 동쪽의 문에서 문지기를 하고 있었다.

 다음 직위는 준전투 직원이다. 전투력이 있고, 길드 직원으로서 유능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직업. 조사단의 서포트, 범죄자의 수색이나 포박 등을 하는 것도 준전투 직원의 일이다.
 길드 직원의 약 10%가 이 준전투 직원이다.
 그리고, 더 위의 직위가 전투 직원. 위험한 일, 조사단의 지휘, 흉악범죄자의 포박, 대량 발생한 마물의 섬멸 활동의 리더적 역할을 하는 것도 이 전투 직원이며, 전체 길드 직원의 1%도 되지 않는다. 레메리카양은 이 전투 직원이다. 덧붙여서, 전투 직원이 되려면, 적어도 모험자로 A랭크 이상의 실력이 필요하다면 했으므로, 지금의 나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준전투 직원을 목표로 한다. 그것을 위한 승격 시험이 오늘--행해진다.
 길드 직원이 된지 5년째, 30살에 승격 시험이다. 좀이 쑤시겠네.

"저기 기론씨이신가요?"

 그렇게 나에게 말을 걸어 온 것은, 호리호리한, 15살 전후--아직 꼬마가 아닌가 하는 연령인 흑발의 남자였다.
 나에게 말을 걸어 왔다고 하는 건, 그런 것이다.

"길드 랭크업 시험의 참가자인가?"
"네, 코마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잘 부탁드립니다"

 머리를 내리는 남자를 보고, 나는 노골적으로 겉으로는 내지는 않았지만, 의아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오늘 나의 일의 내용은, 모험자 랭크업 시험의 시중꾼이다.
 모험자 길드의 랭크업 시험은 한달에 1번 행해진다.
 랭크 F~D는, 의뢰를 해간다면 될 수 있지만, 조사단에 입단하는데 필요한 C랭크 이상이 되려면 이 시험을 보지 않으면 안 된다.
 라비스시티에서의 랭크업 시험은, 기본 모험자 5명, 준전투 직원, 혹은 거기에 준하는 길드 직원 1명의 구성으로 행해지는 미궁 조사이며, 그 조사에서의 활약에 따라 랭크 A~C , 혹은 랭크업 불가가 내려진다.
 시험은 조사단과 같은 방법으로 행해지기 때문에, 장난반으로 오면 죽는 일도 있을 수 있다.
 단, 랭크업 시험에서, 모험자가 죽었을 경우에는 시험관으로서 자질이 없다고 되어 나의 승격이 위험해진다. 그 이상으로, 아직 젊은 이 녀석이 죽지 않았으면 한다.

(실격은 되겠지만, 살아 돌아가게 해주지)

 내 사람을 보는 눈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이 녀석은 아직 미숙하지만, 훌륭해 진다. 어쨌든 모험자는 시간에 허술하며, 이렇게 말하는 나도 그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이 녀석은 제일먼저 집합했기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조금 지각했지만. 다른 녀석도 조금은 배워라.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잖아.
 집합 시간이 지나잖아.

"기론씨. 다른분들이 기다립니다, 집합장소로 가죠"
"에? 집합장소는 여기잖아? 갤런 보석상 라비스시티점 앞으로 집합이라는 통지가 있었었잖아"
"갤런 동보석상으로 집합입니다. 여기는 갤런 서보석상인데. 5분이 지나도 안 오셔서 맞이하러 왔습니다"

 ……어라? 분명 갤런이라는 보석가게는 2개 있다. 지금은 정오로, 태양은 남쪽에 있으니까……아니아니, 여기가 동쪽이 맞잖아.

 그렇게 말하자, "갤런 동보석상과 갤런 서보석상은 이름은 닮습니다만, 같은 계열의 가게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가게입니다. 까다로워지기에, 동쪽에서 온 가게를 갤런 동보석상, 서쪽으로부터 온 가게를 갤런 서보석상으로 부르고 있는 것이지, 위치는 반대랍니다"라고 설명해 주었다. 그건 오히려 더 까다롭 잖아!

"……서둘러!"

 그리고, 나는 15분을 달려, 25 분 지각으로 집합장소에 가까스로 도착했다.
 ……라고 해도 코마 녀석, 집합 시간의 5 분후에 알아차려서 갤런 서보석상으로 왔다고 했었지. 이 녀석이 온 건 집합 시간 10 분후였다. 그 길을 5분만에 달려 왔다는 건가? 내가 전력으로 달려서 15분 걸린 길을?
 게다가 왕복으로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숨 하나 차지 않고?

 뒤돌아보자, 코마는 태연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된 각력과 스태미너를 가진거냐?

 이건 평가를 플러스 해 두지 않으면 안 되겠네.

"늦어져 미안하다. 지금부터 너희들의 랭크업의 테스트를 실시할 시험관 기론이다. 모험자 출신의 길드원으로, 모험자 시절 랭크는 B였다. 오늘 수험자는 전원 랭크 D이하라고 들었 있다, 즉 너희들보다 랭크가 위인 것이다. 어드바이스 할 수 있는 일도 많다고 생각하니 뭔가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봐줘, 물어봤다고 너희들을 감점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실패하는 쪽이 나는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도 모험자에게는 필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이용한다, 그리고 상처 없이 생환한다, 그것이 모험자로서 제일 중요한 일이다. 알겠나?"

 몇명은 건강하게 대답해 주었지만, 절반 이상은 미묘한 반응이다. 뭐, 여기서 대답한다고 우등생이 아닌 것은 알고 있다.

"오늘부터 며칠 동안, 빠르고 3일, 길면 일주일간, 우리들 6명은 공동 생활을 하게 된다. 서로돕는 것도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우선은 자기소개를 해 줘. 너부터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 제일왼쪽으로 있는 로프를 몸에 걸친 마도사 풍의, 코마처럼 호리호리한, 나와 같은 30살정도의 남자에게 말했다.

"나의 이름은 욘 이치. 파티 "로바의 귀"의 서포트역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솔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D랭크의 모험자로, 물과 바람의 속성을 가진 마술사이며, 회복 마법도 간단합니다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 속성 소유에 3스킬인가. 마법은 스킬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특히 공격 마법에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속성이 있으며, 2개 이상의 속성을 가진 것은 드물다고 한다. 마법서를 사서, 후천적으로 스킬을 얻는 것도 가능하지만, 마법서는 매우 귀중한 아이템인데다 발견되는 마법서는 모두 교회가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특히 수마법은 음료의 확보가 되며, 회복 마법도 사용할 수 있게 되기에, 서포트로서는 구두쇠의 담배가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
"로바의 귀"라고 하면, 중견 파티로 유명했지만, 최근은 활동이 잘되지 않는다고 들은 적이 있다. 혹시 욘이치가 빠진 구멍을 메우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시그레다"

 그렇게 말한 것은, 또 가는 몸의 여자였다. 긴 흑발에 눈매가 잘 안보이고, 입을옷감으로 숨기고 있다. 미인인 것은 틀림없다.
 다만, 시그레에 관해서도 역시 유명인이다. 카리아나의 시노비라는 일족의 후예라고 소문으로 들은 적이 있다.
 수수께끼는 많지만, 모험자로서의 실력은 일류로, 지금 당장 C랭크에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일재인 듯 하다.

"마치 쿠노이치같네"

 코마가 툭하고 중얼거린다. 쿠노이치는 시노비의 여성의 명칭이었을 것이다.

"그것 뿐인가?"
"아아"
"그런가"
"칫, 시시하네. 뭐가 자기소개야. 나님은, 빨리 C랭크가 되어 조사단에 들어가고 싶을 뿐이라고 하는데, 여자나 꼬마들과 함께 하이킹 같은 걸 갈까보냐"

 방금전부터 안절부절 하고 있던 수염투성이 얼굴에 거인인 남자가 외쳤다. 왼쪽 눈에 큰 상처가 있다.

"협조성도 또 시험의 판단 요소가 된다. 조사단에는 협조성이 없는 인간은 필요없어"
"칫. 나님은 오거다. 헛소문이지만, 본명은 없다. 길드에도 오거로 등록하고 있다. 원용병이며 도끼를 쓴다. D랭크다"

 순번을 날리고, 오거가 자기소개를 끝마쳤다.
 건너뛰어진 코마는 태평한 얼굴을 하며,

"나는 코마다. 원래 대장장이로, 지금은 아이템 마스터를 하고 있다. 랭크는 G다"
"하아? 랭크 G야아? 말해 두지만, 꼬마! 나님들은 놀이로 온게 아니다! 대체, 아이템 마스터라는건 뭐냐!"

 오거가 격분한 소리를 질렀다.
 확실히, 랭크 G가 랭크업 시험을 본다는건 전대미문이다. 랭크가 오르는 만큼 수험료는 싸진다, 즉 랭크가 낮을 수록 수험료는 비싸고, 랭크 G라면 금화를 지불하지 않으면 시험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랭크 G로 시험을 본다고는──어쩌면 어딘가의 귀족의 아이인가? 그런 식으로는 안보이지만.
 오거에게 노려봐져 안색 하나 변하지 않는다고는, 거물인 건가, 아니면 단순한 바보인 건가.

"……아이템 마스터……여러가지 도구를 사용해, 서포트를 하는 직종이라고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대는 많은 도구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은 보이지 않는데"
"아아, 내 가방은 아이템 가방이라서 말야, 상당히 편리한 도구가 들어가 있어. 그리고 대장장이도 하고 있었으니까, 무기 손질이 필요하면 맡겨 줘"

 시그레의 물음에, 코마가 대답했다. 아이템 가방이라, 저건가. 용사 상대로 금화 50매로 팔고 있다는 그것인가.
 그런 것을 가지고 다닌다니, 역시 부자의 아들인가. 이게 공정한 시험이 아니면 감점 1을 했을테지만, 귀족의 아이라면 상처를 입히고 돌아가게 하거나 하면 귀찮을 것이다.

"헷, 너 같은 애송이에게 내 소중한 도끼를 맡길까보냐"
"저, 코마씨는, 혹시 용사 크리스티나의 수행원의 코마씨입니까?"

 그렇게 물은 것은 욘이치였다. 거기에, 코마는 "아아"라고 수긍했다.
 그것을 들으며, 나도, 그리고 시그레도 안색을 바꾸었다.

 용사 크리스티나 , 섬광이라는 이명을 가진 A랭크 모험자이며, 용사이기도 하다.
그 수행원인가.

"헷, 수행원이라고 해도, 대장장이로서 서포트하고 있었을 뿐이다. 도움을 준건 아니야"
"그렇지만, 용사의 무기를 손질 하고 있는 대장장이라면, 무기를 안심하고 맏길 수 있어요"
"항, 나님은 자신의 눈으로 본 것만 믿고. 내가 본 느낌은, 이 녀석은 시든오이다"

 욘이치와 오거가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걸로 자기소개는 끝났군. 그러면 미궁으로 가겠어"
"……저기 입니다"
"나에게 붙어──응? 그러고 보니 수험생은 5명일텐데, 1명 부족하네"
"여기입니다"

 에?
 나는 소리가 나는 쪽을 보았다.
 그러자, 네 명의 그늘에 숨어 한 명의 "활"이 있었다.
 아니, 활이 아니다, 활을 짊어진 짧은 갈색 머리 소녀다. 신장 1미터 정도 밖에 안 되는데, 1미터 이상이나 되는 장궁을 가지고 있다.

"하후링의 트비입니다. D랭크 모험자입니다. 활과 화살에 자신있습니다. 잘 부탁해입니다"

 하후링은 사람의 배는 사는 장수 생물로, 겉모습은 사람보다 젊다. 그녀의 실연령은 혹시 우리들보다 연상일지도 모른다.
 또, 눈이 좋아, 활과 화살의 취급이 능숙하다고 한다.
 
"칫, 꼬마 , 애송이 , 과묵의 다음은 꼬맹이 하후링인가"
"하후링은 작지 않습니다! 트비가 보기엔 당신들이 쓸데없이 클 뿐입니다!"
"흥, 결국은 너희들이 꼬맹이 인거겠지"

 트비와 오거의 말다툼이 되었다. 아무래도 오거가 문제를 일으키는거 같네.

"오거 , 계속 문제를 일으키면, 시험 개시전에 불합격으로 할거다"
"괜찮은 건가? 나님이 없으면, 이 놈들의 뒤치닥거리를 너 혼자서 해야될텐데?"
"별로 상관 없어. 그러면, 너에 대해서는 불합격으로 해 두지"
"알겠다고. 꼬마들하고 사이 좋게 놀아줄게"

 ……이 녀석 , 분명 모르고 있을 것이다.
 단지, 확실히 귀찮은 멤버네.
 오거가 돌아가면, 전위는 나와 시그레 두 명뿐이다.
 분명하게 욘이치와 트비는 후위고, 코마는 서포트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시그레는 전위에서도 스피드 타입이니까, 후위와 서포트를 지키면서 싸울 수 있는 전사 타입의 인간을 나 이외에도 원하는 것이 사실이다.
 정말로 귀찮은 이야기네.

 하지만, 이런 곤란을 넘어야지만, 나는 준전투 직원이 될 수 있다.
 뭐, 이번 시험장소는, 전에 조사단이 탐색하고, 위험이 적다고 판단된 장소인 듯 하니까.
 문제없겠지. (역: 플레그세웠다!)

"가자, 미궁으로!"

 나는 준전투 직원애 한 걸음을 내디디며,

"기론씨, 반대에요"

 코마에게 지적되어 뒤꿈치를 돌렸다.
 준전투원으로의 첫걸음은 성대하게 뒤로 진행되어 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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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의 길드에 대해~

 길드라는 것이 자주 사용되는 요즈음입니다.
 이세계의 길드에 대해서 복습을 합시다.

(※주의 지금부터 말하는 것은 이세계의 창작물에서 다루어지는 길드이며, 중세 유럽의 길드와는 별도의 것 입니다)


길드는, 모험자가 일을 원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대체로, 이세계에게 소환된 사람은, 신분 증명서를 만들기 위해 모험자가 됩니다.

 길드에 등록 하려면 접수원(접수아가씨)(대체로 미인)의 질문에 대답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힘을 측정한다 등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발행되는 것이 길드의 멤버 카드. 이게 신분 증명이 됩니다. 안에서는 카드가 기록 매체이며, 마도구이다, 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은행의 캐쉬카드처럼 사용하는 일도.
 발행 수수료가 드는 것이 많습니다. 재발행에는 발행 수수료 이상의 돈이 필요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단, 길드에 가면, 왠지 베테랑 모험자에게 트집이 잡히므로 조심합시다.

 길드 멤버에게는 랭크가 있고, 성과가 오르면 랭크가 오르며, 받을 수 있는 의뢰가 증가합니다.
 이야기에 따라서는, 랭크가 올라가면 저랭크의 의뢰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대체로, 저랭크에 의뢰로서 존재하는 "약초 채취".
 약초는 어찌된 영문인지 대량생산 할 수 없어, 매번 의뢰가 나옵니다.

 그리고, 고블린 퇴치. 어찌된 영문인지 이세계에서 고블린은 전멸 하지 않는 것 같으므로, 매번 의뢰가 나옵니다.
 그 "어찌된 영문인지"는 작가가 여러가지 설정을 생각하고 있으므로 그것을 비교해 보는 것도 즐거울지도 모릅니다.

 자주 있는 의뢰는 이하와 같다

·아이템 조달
·마물 퇴치하고(도적 퇴치나 드롭아이템 채취를 포함한다)
·호위 의뢰
·배송, 배달, 신고 의뢰. (심부름꾼 퀘스트)
·집단 전투(고블린 섬멸이나 미궁 공략, 용퇴치 등)
·잡무, 거들기(애완동물 찾기나 시궁창 청소나 가사 도움, 임시 아르바이트같이)
·현상범이나 범인 수색, 검거(벽보에 붙여져 있다)


 랭크는 1에서 차례로 올라 가거나 G에서 F·E·D·C·B·A·S·SS로 올라 가거나 합니다.
 다른것으로는, 금속의 순번, 아이언⇒브론즈⇒실버⇒골드⇒플라티나⇒미스릴⇒오리하르콘이라는 식으로 올라 가는 일도 있습니다. 그것도 훌륭한 작품의 개성입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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