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아이템 컬렉터 -29화- (2장 11화) 비밀의 노출은 금화와 함께 본문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마……씨”
“좋아서 한거야 좋아서 신경쓰지 마”
힘의 신약을 계속 마신 결과 이 정도의 짐은 가볍다.
나무 궤짝에 들어있는 짐을 본다.
과일이나 야채 고기에 물고기.
“이것 전부 코멧이 먹는 거야?”
“아,,, 아니예욧! 여러분의 몫의 저녁식사입니다”
“그렇지?. 아 놀랐다”
내가 기쁜 듯이 웃자 코멧은 조금 얼굴을 붉혔다 그런데도 붙임성 좋은 웃음을 띄워 주었다.
가게의 경영이든지 마왕이든지 용사의 종자든지 여러 가지 하고 있지만 아무튼 이런 일상도 나쁘지 않다.
여동생이 있고 함께 쇼핑을 한다고 하면 이런 느낌인가.
아무튼 어디까지나 여동생이 없는 인간의 환상이며 정말로 여동생을 가지고 있는 세상의 오빠로라면 “그런 여동생은 없어” 라고 말하려나.
“그건 그렇고, 코멧 일은 벌써 익숙해졌어?”
“네 모두가 친절해서……입니다만”
“왜?”
“코마씨라면 안다고 생각합니다만, 기숙사의 설비가 매우 너무 좋아……조금 남동생이나 여동생에게 미안해서....”
아 확실히, 그 기숙사는 나에게 있어 가능한 한 최고의 설비로 만들었으니까.
다만 일단 비밀이 있으므로 누구라도 살아도 괜찮은건 아니다.
“코멧짱은 남동생이랑 여동생이 있었지”
“피로 이어진 남동생이나 여동생은 아니고,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연하의 아이들입니다”
고아원 출신 생각하지 않는 대답에 내가 말을 막히자, 코멧은 한층 더 이야기를 계속했다.
“ 나의 친부모님은 산적에게 살해당한 것 같고, 노예가 되었던 것도, 교회의 경영이 어려워서, 시스터에게 말 없이 양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무거워 너무 무거워, 코멧짱!”
아니 아무튼 노예가 되어 버리다니 보통 인생은 아니겠지만.
길에서 잡담과 같이 이야기하는 내용으로서는 너무 무거워.
“결과적으로 프리마켓에 고용될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아, 결과적으로 좋다면 모두 좋을려나……메이벨에 감사하지 않으면”
“네, 메이벨씨와 오너님께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코멧은 “오너님은 만난 적 없는데요”라고 수줍은 것처럼 말했다.
지금 여기서 만나고 있었지만.
그렇지만, 여기서 내가 오너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부끄럽다.
나의 얼굴도 붉어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종업원기숙사에 드디어 도착했다.
1층은 레스토랑이 되어 있지만 11시부터 14시까지 한정이며 시간외는 외부인은 출입을 할 수 없다.
나는 크리스의 종자로서 출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가끔 들어가게 해 주고 있지만, 2층부터 위에는 출입 금지가 되고 있다.
내가 결정한 룰이므로 불만은 없다.
아무튼 종업원 전원에게 내가 오너라고 알린 다음에 들어가 주려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여고라든지 여자 기숙사는, 어째서 이렇게 두근두근 하는 것일까.
“코마씨, 짐은 거기에 두어 주세요”
“여기에 놓으면 되는 거지?”
“네, 나중에 마무리 하면 되기 때문에……코마씨 뭘 좀 드실래요? 오너의 일품은 없어졌습니다만”
오너의 일품이란 이 가게의 오너 즉 내가 변덕으로 만든 한정 요리다.
오늘의 일품은,
……………………………………………………
상어 필레 고명 볶음밥【요리】 레어:★★★
상어 필레가 들어간 팥소를 볶음밥에 넣어 버렸습니다.
훌훌 볶은 볶음밥이 물컹하게 됩니다.
……………………………………………………
이었다. 상어 필레의 개수 문제로 10인분 밖에 만들 수 없었지만 매진했다.
나도 스스로 시식했으므로 따로 주문할 생각은 없었다.
덧붙여서 만든 요리는 아이템 가방 안에 넣기 때문에, 따뜻한 채 보존 가능.
다른 정식도 아이템 가방 안에 보존해 남은 것은 종업원이 먹게 되어 있다.
“아, 그럼 오늘의 메뉴로 할 수 있을까?”
“네, 남아 있어요”
오늘의 메뉴는 햄버거 정식이다. 햄버거와 빵과 셀러드.
햄버거라고 하면, 카카오콩 100%의 슬라임 햄버거를 생각해 내 버리지만, 진짜 햄버거를 먹어서 햄버거의 인식을 원래대로 되돌리지 않으면.
그리고, 코멧이 준비해 준 햄버거는……무려 고기로 되어 있었다! 게다가 움직이지 않는다!
라니 평범한 것이다.
나이프와 포크로 잘라서 햄버거를 먹는다.
육즙이 구강에 퍼져, 양파의 단맛과 하모니를 연주한다.
이것이……햄버거야.
“저, 코마씨, 어째서 웁니까?”
“아니, 평범한 햄버거구나, 라고 생각해”
맛있구나.
행복하다.
“기뻐게 드시는게 기쁩니다. 오늘의 햄버거는 제가 만들었습니다”
“헤에 굉장하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이네”
“코마씨의 맛의 기준에 불만이 있습니다”
아니아니, 솔직하게 맛있어.
메이벨이 만든 샌드위치도 맛있었고 이 가게의 여자 아이의 요리 솜씨는 좋은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코멧이 있던 고아원은 지금은 어떻게 되는거야?”
“음, 그다지 상황은 좋지 않은 것 같네요. 그렇지만 내가 받고 있는 급료를 보내고 있으므로, 조금은--”
“응, 자, 프리마에서 기부하면 좋잖아. 득을 보고 있는 것 같고”
“그럴 수는 없습니다! 오너에게는 그렇지 않아도 신세를 지고있고 “
“그렇지 않다고. 조금 기다리고 있어”
나는 그렇게 말하고 먹다 남은 햄버거를 그대로 두고 방의 구석에 간다.
그리고, 3번째의 통신 이어링을 작동시켰다.
“아, 코마 좋았다! 딱 지금 신작 요리를 완성--”
“잘못걸었습니다”
나는 즉석에서 통신을 오프로 한다.
3번째를 선택한 다고 하고는 첫번째를 선택하고 있던 것 같다.
이번이야말로 3번째의 통신 이어링을 작동시킨다.
“무슨 일이십니까? 코마님”
“시간이 빌 때 식당에 와줘”
“잘 알았습니다, 곧바로 가겠습니다”
나는 통신을 오프로 해, 빵을 뜯어 햄버거의 소스에 찍어 입으로 옮겼다.
능숙하다.
덧붙여서 통신 이어링의 존재를 모르는 코멧에게는 내가 혼자서 말하고 있던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아픈 인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까.
햄버거를 다 먹는 것과 동시에 메이벨이 왔다.
“메이벨! 할 이야기가 있는데”
“네, 무엇이지요?”
“코멧이 있던 고아원, 경영이 위험한 것 같기 때문에 프리마켓에서 기부할 수 없을까라고 생각해서”
내가 메이벨에게 말하자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코마씨, 점장인 제가 이야기해야 했어야 했는데” 라고 변명하지만 메이벨은 조금 생각한 뒤
“그렇네요, 그럼 금화 20매 정도로 어떻습니까?”
“금화 20매, 뭐 그정도면 적당한건가”
“점장 그런 오너의 허가도 받지 않고 금화 20매나……”
코멧의 말에 메이벨이 나를 보았다. 나는 입다물고 수긍해,
“오너의 허가라면 벌써 받았어요?”
“네?”
코멧은 무슨말인지 모르는 모습이다.
“코멧 여기에 있는 코마님이 프리마켓의 오너입니다”
소개된 나는 V싸인을 했다. “몰래카메라 대성공”의 간판이 있으면 사용하고 싶을 만큼의 코멧의 놀라움.
그리고, 이 후 올 반응을 예상해, 나는 귀를 막았다.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엣!?”
귀를 막아도 그 절규는 그대로 나의 고막에 도달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30/'번역(연재중) > 아이템컬렉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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