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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컬렉터 -14화- 결전 전의 색적 안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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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컬렉터 -14화- 결전 전의 색적 안경

메루루인 2017. 12. 12. 20:20

메이벨에게 수제 샌드위치를 받고 가벼운 점심식사를 했다 덧붙여서, 이 수제 샌드위치도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1 BOX 당 동화 6매인 것 같다.

미궁 내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모험자에게도 호평을 받는 같아 하루에 100 세트로도 매진 상태인 것 같다. 용사 시험이 끝나면 판매 수를 줄인다고 한다.

 

다 먹었을 무렵에는 시간이 되서, 미궁으로 향했다.


   

"코마! 여기입니다, 여기!"


 

10 계층의 전이진을 빠져 나가자 벌써 크리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뭐야, 이제 모이고 있는 건가. , 건강 주스, 마시라고"


"건강 주스 따위 마실 때가 아니에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벌컥벌컥 힘의 신약을 입속에 흘려 넣는다.

결국 마시잖아.


 

"그래서, 입니다!"


"먼저 입을 닦으라고"


" 이제, 이야기의 도중에 방해하지 말아 주세요!"


 

힘차게 마셨기 때문에 입의 주위가 녹색이 되어 있는크리스에게 손수건을 내밀자 그녀는 그것을 손에 들고 입 주위를 급히 닦았다.


 

"그래서, 진정하고 말해"


"! 그래서!"


"아직 침착하지 않네. , 심호흡"


"………… 후우우, 하아아아, 후우우우하아…… 놀리지 말아 주세요."

 


역시 놀린 걸 깨달은 것 같다.


 

"마물의 독에 효과가 있는 약이 준비된 것 같아요. 도대체 누가 준비해 주었는지 모릅니다만, 이것으로 안심하고 싸울 수 있네요"


"참가자의 인원수라든지는 정해졌어?"


", 참가하는 것은 저희들을 포함한 12, 마물은 90 계층에서 100 계층의 사이에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네요."


 

참가자의 수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지 않다. 시험의 채점 기준이 된다고는 해도 바람의 기사단 등 강자들이 당하고 있으니까.

토벌에 참여하지 않은 용사 후보는 토벌 참가자의 실격에 의한 어부지리를 노리고 있다는 것인가.

그런 녀석들이 합격하는 건 싫네. 용기가 있는 것이 용사가 아니었던 것일까.

……그러한 의미만으로 말하면 크리스는 어디까지나 용사구나.


 

"……크리스 너에게 힘의 묘약을 한 병 더 줄 테니까, 만약의 경우가 되면 마셔"


"괜찮습니까?"

 


힘의 묘약을 손에 들고 기쁜 듯이 웃는다.

이 녀석이 개라면 절대로 꼬리를 흔들거리며 기뻐하고 있을 그런 웃음이다.


 

"대금은 너의 빚에 추가해 둘게 은화 50매야"


" 만약의 경우가 되면 마시겠습니다"


 

복잡한 표정으로 힘의 묘약을 응시했다.

이 녀석이 건강 주스라고 매일 마시고 있는 힘의 신약의 가격을 말하면 어떤 반응이 될지 꽤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아니, 자세한 가격은 나도 잘 모르지만.


   

"잘 모여 주었군 미래의 용사 제군! 자네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네. 자네들은 오늘 내 동료가 되었다!"


 

잠시 후 모험가 길드의 마스터 유리의 연설이 시작되었다.

좋은 말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여자 아이를 어부바하고 있는 것은 상상하고 넘어간다.


   

"앞으로 우리들은 90 계층으로 가서 예의 마물을 토벌한다. 무엇이 있을지 모르지만 자네들의 활약은 용사 시험의 토벌 포인트 기부 포인트의 기준으로 평가를 시켜 준다.

게다가 어느 상회의 협력에 의해 마물이 내뿜는 독의 대항 수단으로서 해독 포션이 준비되었다. 각 용사 후보에게 한 개씩 지급한다, 꼭 사용해 주었으면 한다. 반환은 불필요하다"

 


길드 직원이 용사 후보 전원에게 해독 포션을 나눠주어 간다.

일단 나도 한 병을 갖고 있지만 이쪽은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럼, 따라 오게, 용사 제군!"


"……유리님 그 여자 아이도 데리고 갑니까?"

 


그렇게 물은 것은 도끼를 사용하고 있는 젊은 수인 여성이다.

현상금 사냥꾼 스·시 자매 중의 한 명이다. 스인지 시인지는 모른다.


   

"그렇다. 뭔가 문제가 있는가?"


", 아뇨. 없습니다"


 

위압감이 있는 눈으로 쳐다보자 그녀는 아무말도 할 수 없게 됐었다.


 

", 아직 미숙하네요. 유리님은 언제나 옆에 소녀를 종자로서 데려 가는 것은 유명한 일이랍니다"


"정말로 모험가 오타쿠다, 너는"


"아뇨, 일반 상식입니다"

 


가슴을 펴고 말한다. 오타쿠라는 것은 자신들의 상식이 일반 상식으로서 취급하는 일이 있다. 자랑스럽게 말하면 역시 짜증이 난다

……아니 너무 말하면 자신에게 되돌아 보게 되니까 그만두자.

나도, "? 개점 6시간 전에 줄서는 것은 상식이야? 선착 100명이라면 전날부터 줄을 선 강자도 있을 정도니까"라든가 컬렉트 아이템을 사지 않는 나쁜 친구에게 말했던 적이 있다.

녀석도 지금의 나와 같은 기분이었을지도.

 

그리고, 우리들은 90 계층으로 행군을 시작했다.


 

"……적의 기척은 현재 없는데"

 


색적 안경을 장착했다.


 

"그 안경, 또 사용합니까? 어울리지 않아요?"


"신경 쓰면 패배다……"


 

솔직히 나도 이 안경은 "멋이없다"라고 생각한 적이 많이 있다.


 

"그래, 크리스도 써 보는 게 어때? 평상시에 수수한 안경 여자가 안경을 벗으면 귀여웠다라고 하는 것은 이야기에서 왕도다"


"? 나 귀엽다고 생각해 주는 건가요? 그런~ 코마 씨 지금까지 그런 거동 보인 적 없었는데 "


"바보 같은 아이만큼 귀엽다고 말하는 거니까"


 

내가 말하자 크리스가 "캬 캭"이라고 짐승처럼 화를 냈다.

주위도 그렇다. 적의 기색이 없기 때문에 긴장감이 없어져 버렸다.

가끔 나오는 마물도 유리가 제일 먼저 쓰러뜨려 버려 우리들의 차례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대로라면 시간만 지나고 마는 건데. 시간은 금이다 솔직히 시간 낭비는 좋아하지 않는다.


   

"……유리, 잠깐 괜찮습니까?"


"너는 크리스티나 군의 종자로군. 무엇인가?"


 

, 과연 길드 마스터. 전원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는 걸까.

내 이름은 역시 기억하지 않은 것 같지만.


 

" 크리스티나의 종자인 코마입니다. 이번 토벌 대상이 되는 마물은 약해지고 있는 사람을 덮친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피 냄새에 민감하지 않을까요?"


"과연……그 가능성은 있다. 미끼를 준비하면 좋다는 것이군?"


"우리 용사 크리스가 최적일 겁니다"


"잠깐, 코마!"

 


크리스가 비난하는 듯 목소리를 높이지만,


 

"매우 위험한 역할이지만 있나 크리스티나양"


", ! 전신전령을 담아서 하겠습니다!"


"적이 오면 힘의 묘약을 먹어라. 돈은 필요 없으니까 그걸 마시면 각력도 오른다"


", 알았습니다"


 

내가 귀띔을 하자, 긴장한 크리스가 고개를 끄덕이다.


 

"기다려 주세요 유리님, 우리들도 미끼 역할을 맡게 해 주세요"


"저도 합니다"


 

그러자 몇 명의 용사 후보 및 종자가 미끼 역할을 자처했다.

우리에게 활약되는 맛있는 곳을 빼앗기고 싶지 않은 없겠지.


 

"그럼, 모두 일제히 부탁한다. 조금 피를 흘리는 것만으로 좋다"


 

그리고 유리의 신호에 전원이 자신의 피부에 칼날의 칼끝을 맞힌다.

피가 스며 나왔다.

 

,이로써 적이 온다고는 할 수 없다.

한동안 계속 걸어도 색적 안경에서 적의 기색은 없다.


 

"……아무래도 온 것 같네"


"?"


 

여전히 적의 기색은 없다. 그런데--유리의 말대로 그 녀석은 통로의 끝에서 나타났다.

녹색의 드래곤……이지만 그 육체는 썩은 것처럼 흘러넘쳐 떨어졌다.

드래곤 좀비……그렇게 명명하고 싶었지만 내 눈은 그 녀석의 정체를 간파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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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즙 【요리】 랭크:★

 

약초를 졸인 요리. 그 맛은 쓴 즙이라고도 불린다. 치유의 효과가 있다.

포션의 보급으로 만날 기회가 적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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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이이이이일! 전부 너의 책임인가아아아아! )


 

이 때만큼 자신의 감정안을 믿고 싶지 않은 날은 없었다.

뭐랄까 어째서 이런 곳까지 약초 즙이 나올 있는 거야!

 

이것으로, 용사 후보용사 VS약초즙의 세기의 결전이 시작한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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