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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컬렉터 -13화- 해독 포션 있으면 근심없이

메루루인 2017. 12. 12. 20:20


많은 용사 후보가 모여 있는 모험자 길드 .

 

 

"레메리카, 안녕하세요"


"어라 크리스티나씨. 그리고 코마씨도 무슨 일이십니까?"

 


, 레메리카씨로부터 말투는 정중하지만 지금은 바쁘니까 말을 걸지마 아우라가 물씬풍기고 있다.


 

" 바람의 기사단에 고리키씨 등 실력은 확실한 사람이 모여있는 파티가 실격처리 되어 있습니다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전투 불능에 의한 실격입니다. 어젯밤 마물에게 습격당했다고 합니다"

 


아마여러 번 설명을 한거겠지 레메리카씨는 무기력한 어조로 대답했다.

정말로 일 수고하셨습니다.


 

"마물에게!? 그런.... 고리키씨는 마룡도 물리친 적이 있습니다. 마룡 이상의 마물이 있습니까!?"


"목격자 의한 증언이 엇갈리고 있어 마물의 정체는 파악되고 있지 않습니다. 알고 있는 것은 그 마물은신체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거대한 녹색 괴물이며, 잘라도 잘라도 죽지 않고 게다가 약해진 상대부터 공격을 해 온다고 하네요 거기에 공격을 하는데 해독제 풀은 효과가 없는 독 같아요"


"……바람의 기사단 분들도 독에 당했다고요?"


"전원이 아닙니다만 의사에 의하면 3일은 움직일 수 없다고 합니다. 죽음에 이르는 종류의 것은 아닌 듯합니다. 그리고 습격당한 인간은 독의 증상 이외는 완전히 그대로 였다고 합니다"


"상처가 없다고요?"


 

이상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 브레스 등을 사용하는 상대라면…………그럴 수 있는걸까.


 

"그리고, 길드 마스터가 용사 후보를 모아 토벌대를 편성한다고 합니다. 거기서의 활약도 시험의 득점이 되므로 꼭 참가해 주세요. 자세한 것은 시험 개시 시각에 길드 마스터의 설명이 있을겁니다"


 

아무래도 모험자 길드에도 이번 건은 이상 사태인거 같다.

다만 상위진이 빠짐없이 당한 마물인가 합격 기준에 이르고 있는 우리들에서 본다면 토벌대에게는 참가하지 않고  20 계층에서 미노타우로스를 계속 소환해 사냥을 하고 싶지만…….


   

"저도 꼭 참가시켜 주세요!"


 

엉터리로군 머리는 조금 불쌍하지만 행동은 더·용사 크리스에 있어서 참가하지 않을 수 없는 거겠지.

그러면 나는 나대로 해야 할 일을 해 둘까.


   

", 크리스 조금 별도 행동이다. 12시에 10층 집합으로"


", 저는 마물의 정보를 탐문하고 오겠습니다"


 

.

나는 우선 류크씨의 가게 창고점으로 향했다.

거기서 약초와 해독제 풀을 한 세트로하여 가능한 한 사모았다.

그리고 자신의 가게로 돌아온다.

그렇다고 해도 멀리서 보면 점내는 많은 손님으로 붐비고 있었으므로 뒷문으로 살그머니 이지만.

뒷문의 열쇠는 나와 메이벨 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내가 만든 마법열쇠이므로 잠그지 않는 한 도둑이 들 걱정은 일단 없다.

 

거기서 물을 증류수를 만들어 증류수와 약초로 포션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물약 및 해독제풀로 해독 포션을 만든다.


 

……………………………………………………

해독 포션 【약품】 랭크:★★

 

해독약  해독제 풀의 성분을 추출해 물약의 치유 효과를 더했다.

독이 있어 보이는 색을 하고 있으므로 해독 포션의 맛보기를 요청합니다.

……………………………………………………

 


보라색의 액체가 들어간 병이 만들어졌다.

물약 때도 생각했지만 병은 도대체 어디에서 만들어졌을까?

빈병도 아이템 크리에이트의 재료가 되어서 좋지만.


 

"코마 님 어서 오세요"


"이야 메이벨 성황하네"


"모두 코마님이 준비한 아이템이 좋기 때문입니다"


"가게는 괜찮아? 손님이 가득 있었던 것 같은데"


 

점원이 없으면 상품이 마음껏 도둑맞을 같다고 생각이 든다.

성선설을 이용한 무인 판매소는 통용되는 것은 일본뿐이라고 생각된다.


 

" 코마님의 허가를 받았으므로, 노예를 3명 샀어요. 3명 모두 우수한 인간이므로"


"그런가  그러면 딱 좋다. 메이벨 길드에서 조금 소란이 일어나고 있어서 말이야"


"수수께끼의 마물이 용사 후보를 습격당한 사건~입니까?"


 

이미 알고 있는 것인가. 과연 정보가 빠른데.

불행히도 그녀가 알고 있는 것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큰 차이가 없는 내용이었다.


   

"이 마을에서 해독제는 해독제풀이 주류인가?"


"주류라고 할까 해독제풀 밖에 없네요"


"그렇다면 이것을 길드에 가져 가 주지 않을래?"

 


나는 지금 만든 해독 포션을 30 메이벨에게 건네준다.

 

 

"해독 포션……주인님이……아니요 바보 같은 질문이었습니다. 얼마에 팔면 좋을까요?"


 

내가 만든건지? 라고 묻고 싶겠지만 그것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메이벨은 입을 다물었다.

착한 아이다.


 

"가격은 맡길게 지금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유효한가 어떤가 검증받고 싶어서 아무래도 내가 싸우러 가게 될 것 같으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아는 길드원과 동행해 검증해 옵니다. 효과가 없는 경우는 매입되지 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돈의 문제는 좋다. 가능한 한 빨리 부탁한다. 그 사이 매물이 될 것 같은 것을 지인들로부터 매입해 둘거라"


 

사실은 내가 건네주어도 괜찮지만. 그다지 눈에 띄는 것도 좋지 않으니까.

이 가게의 주인이 나라고 하는 것은 길드의 인간에게는 들키고 있지만, 다른 용사 후보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다.

이만큼의 해독 포션을 준비하고 있다, 잘못하면 이번 사건의 범인은 내가 아닐까 라는 의심을 받는 것은 곤란하다.

습격당한 것은 용사 후보의 상위의 인간뿐이며 그 뒤에 곧바로 우리의 순위가 급부상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눈에 띄고 있다.

 

메이벨은 해독 포션 30개를 상자에 담고 떠났다.

그런데 그 사이에 매물이 될 것 같은 것을 대량으로 만들어볼까.

재료는 많이 구입했기 때문에.

 

덕분에, 슬슬 돈이 바닥날 것 같다.

다음에 메이벨한테 은화 30매 정도 받아 두자.

 

메이벨이 돌아온 결과, 해독 포션는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한다.

입수원을 길드가 물었지만, "전속의 약사가 만들었다. 레시피는 비밀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덧붙여서 해독 일부는 은화 1매로 팔았다고 한다. 길드에 은혜를 팔기 위한 특별 봉사 가격이라고 설명한 것 같다.


 

"딱 좋아, 역시 나도 돈이 떨어져서, 그 은화 30, 받아도 될까?"


", 괜찮습니다만……또 백금의 장비가 가득……"


 

왜냐하면 백금 광석이 입고되어 있었는걸.내가 매점한 탓인지, 가격이 배가 되고 있었지만, 전부 샀어.

이익율 1000배 이상이고.

그리고 구리 무기나 방어구, 마도도구도 많이 만들었다.


 

"이만큼 있으면……금화 몇천 매가 될까……"


", 나머지는 맡길게 급료 설정도 마음대로 해도 좋으니까"


" 기본 노예는 생활비를 제외하고 급료를 받지 않습니다만"


"메이벨이라도 치장이라든지 하고 싶고, 데이트라도 하고 싶지? 젊은 동안에 즐기지 않으면 안되. 메이벨이 가게를 위해서 노력해 준다는 것은 알고 있으니까, 아이템의 구입처의 비밀만 지켜 주면 그 근처는 자유롭게 해도 좋다고"

 


나는 메이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왜냐하면, 메이벨은 이렇게 귀엽기 때문에, 남자가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겠지"


"교제……"

 


메이벨의 얼굴이 붉어져,


 

"코마님, 누구라도 그러한 것을 말합니까?"


"사랑스러운 점원이 그것에 의지가 되어 준다면 얼마든지 말할 거야"


"……저는 항상 의욕만만입니다"

 


메이벨은 외면하고,


 

"다른 모두는 기뻐하겠지만, 저는 데이트할 틈은 없습니다"


"그건 유감이네"


"이제, 어째서 코마님이 아쉬워하는 건가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든 메이벨 그떄문에 화내는 메이벨에게, 나는 웃으며 화답했다.

좋아 메이벨의 호감도 확인은 이 정도로 해 둘까.

 

덧붙여서 그저께 아침에 나에게 만약의 무슨 일이 생긴다면 메이벨을 노예에서 해방시켜 이 가게의 주인이 되도록 해달라고 레메리카씨에게 부탁해 수속을 받았다.

그래서 레메리카씨의 호감도가 조금이라도 오를까? 라든지 생각했지만, "죽은 뒤를 생각할 정도라면 죽지 않는 것을 생각하세요"라고 혼났다.

여전히 매우 엄한데 그렇지만 그대로다.

내가 죽으면 크리스의 검의 대금이 이 가게에 입금하게 하도록 부탁할 수 없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352ct/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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