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16화- 모든종결 본문
상대하는 『뇌수의 용사』파티와 에젤들.
용사는 에젤, 테레사와 링으로 불린 여성은 2마리의 유부귀의 앞에 나온다.
용사가 쌍검을 뽑자, 검에는 번개가 감긴다.
수도옷을 입은 테레사는 무게가 100킬로는 될 듯한 가시가 달린 큰 메이스를『수납』에서 꺼낸다.
고양이 수인인 링은 손에는 3개의 손톱이 벋어 있는 무기를 장비 하고 있다.
"후훗, 개성적인 분이군요. 자, 춤출까요!!"
""…………(투두둑)""
에젤은 바이올린을 그대로 가지고, 유부귀는 입에서 실을 당겨 뜯는다.
"자, 해볼까. 죽지는 마"
"에에, 신의 곁으로 보내줍니다"
"아~, 너도야?"
두 명의 대답에 미소를 띄우며, 용사는 에젤에게 돌진한다.
"자, 유부귀여. 마음대로 날뛰세요!!"
""슈―!""
여기에 있는 유부귀 이외의 유부귀는, 문에 향한 2체, 용기사의 상대를 하는 3체, 남은 3체는 온 마을에 흩어져 모험자를 상대 하고 있다.
불사신에 가까운 몸을 가진 A랭크의 괴물이 날뛰며 시체를 양산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미소가 멈추지 않는 에젤…………
◇◆◇◆◇◆◇◆◇◆
용사와 에젤로부터 조금 멀어진 장소에서 테레사와 유부귀가 싸우고 있다.
가냘픈 팔의 테레사가 휘두른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가시가 붙은 메이스가 건물을 말려들게 하며, 부숴 간다.
"움직임이 빠르네요!"
"슈우-!"
테레사는 건물의 손상을 신경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마물이나 마인은 신의 적이며, 여기서 쓰러뜨리지 않으면 피해가 커진다고 생각해서, 여기서의 작은 피해는 어쩔 수 없다!!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상을 가지는 테레사지만, 주위의 사람에게는 민폐스럽기 짝이 없는 것이다.
그것을 모르는 테레사는 건물을 신경쓰지 않고 유부귀를 쫓아 간다.
"슈우-!"
"아라?"
도망 다니고 있던 유부귀가 도망치는 것을 멈추고, 잔재주없이 돌진해 온다.
테레사가 메이스를 휘둘러, 유부귀의 몸에 위에서부터 쳐박지만, 유부귀는 머리가 남아 바로 재생할 수 있었다.
신체는 망가졌지만, 머리는 무사히 테레사의 공격에서 벗어났다.
그대로, 벗어난 머리만으로 테레사의 목을 자르려고 하지만…………
"후훗, 아직 신의 심판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테레사가 휘두른 메이스의 흔적을 쫓 듯이 공간의 벽을 부수며 유부귀의 머리를 향했다.
"슈우-……!?"
제대로 맞은 유부귀의 머리는 그대로 땅에 떨어져 구샷하며 무너졌다.
"아아……, 신의 심판을 받았네요……"
피에 젖은 메이스를 오른손만으로 들고, 왼손을 가슴에 대, 신에게 감사하는 테레사.
머리를 잡은 공간의 벽 같은 것은, 신의 심판이 아니라, 테레사의 스킬이다.
그 스킬은 『후추자』에 의해 안보이는 2격째가 무기보다 늦게 나온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2격째가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스킬이다…………
"그런데, 링을 도와주는게 좋겠지……………… 필요없는 것 같네"
링이 있는 장소를 보는 테레사였지만, 그 필요는 없다고 알았다.
링이 있는 장소에는, 뿔뿔이 토막난 유부귀와 팔을 피로 적시고 서 있는 링의 모습이 있었다.
"아-, 잘라도, 낫는 적 같은거 귀찮을 뿐이잖아!"
"뭐 그래, 그래서 저것이 뭔지 모를 정도로 찢은거야?"
테레사가 링의 곁으로 가, 물었다.
"응. 약점이 머리라고 알고 있었지만, 머리를 노리면 반드시 머리만은 지킬테니까. 그래서, 찢어 줬어………… ! 또 건물을 엉망으로 했어!?"
"아라? 그 피해만으로 하얀 괴물을 넘어뜨릴 수 있었다면 싼 것이지요?"
손에 피에 젖은 메이스가 없었다면 성모와 같은 미소로 보이지만, 그 미소에 어울리지 않는 말과 메이스에 의해 안보이게 했다.
"하아-, 또 그 녀석 화내지 않을까……"
"아라, 그러면 모두 적의 탓으로 하면 좋은게?"
"어이, 수녀옷을 벗겨버린다? 이 사이비 수녀가!?"
"무, 무례한!?"
꺄 꺄 떠드는 두 명…………
◇◆◇◆◇◆◇◆◇◆
두 명이 말다툼을 하고 있을 때, 용사와 에젤의 편에서는…………
"흠, 환각은 효과가 없습니까……"
"흥, 그 정도는 효과가 없어. 다시 한번 묻지만, 너는 마왕의 부하로 틀림없지?"
"그렇네요. …… 어이쿠, 여기도입니까"
"칫"
에젤이 서 있는 앞은, 번개로 만든 실과 같은 물건이 붙어 있었다.
움직임이 빠르고, 나비 날개로 날 수 있는 에젤은 공중을 날아다니므로 용사는 여기저기에 거미집 처럼 함정을 걸어 놨다.
"아직 진심을 보이지 않았죠?"
"………… 이제 됬어, 생포로 하려고 생각했지만 이제 그만이다!"
용사는 지금까지 생포 하기 위해서 봐주고 붙잡으려고했지만, 에젤은 번개 실을 정확하게 피하면서 원거리에서 공격해 오기 때문에, 봐주며 잡는 것은 단념했다.
왜, 가늘어 보기 어려운 실을 정확하게 피할 수 있는지는, 소리에 있다.
에젤의 『연주자』는 환각을 보이거나 충격파를 내는 것 만이 아니라, 박쥐처럼 초음파를 내서, 장애물의 유무를 알거나 눈이 안보이게 되도 소리의 반사를 촉각으로 잡아 정확한 장소를 알 수 있다.
박쥐는 귀지만, 에젤은 머리에 자라 있는 2 개의 촉각을 사용한다.
그 능력의 덕분에, 보기 어려운 번개 실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살릴 생각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정보를 흘릴 생각이 없었지만, 죽는다면 저승 선물로 알려 줄게. 내 이름은 타카오다"
"타카오군요. 유감스럽지만, 이 싸움으로 사는 것은 이 나이므로…………"
바슨!
"에?"
뭔가가 찢어진 것 같은 소리를 듣고, 그것이 뒤라고 알아, 뒤를 보면…………
나비의 날개가 잘라 떨어지고 있었다.
"뭐,?"
"말했지? 잡는 것은 그만이라고. 그러니까, 너는 끝이다"
날개가 없어진 에젤은 무엇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채 , 떨어져 간다. 날개는 재생 할 수 있지만, 유부귀처럼 빠르지 않다.
초음파는 언제라도 발동한 채다. 그런데도, 아무것도 모르는 채 날개를 잘라 떨어뜨려졌다.
만약 용사 타카오가 일순간으로라도 뒤로 돌아 들어갔다면 무언가의 반응이 있었을 것이다. 뒤에 있는 반응은………… 이라며 에젤은 하나의 가능성을 생각해냈다.
"설마……"
뒤에는 하나의 반응이 처음부터 있었다. 에젤도 그것을 알고 있었지만, 무시하고 있었다…………
단 한 개의 번개 실.
"당신은……"
"그래, 실은 단순한 번개 실이 아니다. 실이 나의 무기, 그 자체였던 거야"
타카오가 말하는 대로, 실은 단순한 번개로 만든 실은 아니다.
타카오가 가지는 쌍검은 본래의 무기가 아니라, 서브 무기라는 것이며, 번개를 감고 있는 실이…………
"그, 그렇다는건! 우리 신과 같은……"
에젤이 무언가 깨달은 것처럼 말하지만, 그 말이 끝까지 계속되는 일은 없었다.
"끝이다.”뢰실연”!"
"무…………!?"
처음부터 쳐 있는 모든 실이 아직 날개가 재생하지 않아서 날 수 없는 에젤의 주변으로 모여, 머리, 팔, 가슴, 다리, 손가락, 배, 얼굴 따위가 뿔뿔이 흩어져…………
에젤은 죽었다.
◇◆◇◆◇◆◇◆◇◆
"…… 어라, 에젤이 죽었어?"
여기는 문앞, 주위는 마물과 병사의 시체가 흩어져 있고…………
"하아하아 , 움직일 수 없는데, 여유다?"
지금, 레이가 조종하고 있는 유부귀는 몸에 많은 창이 박히고 있고 한층 더 흙마법으로 철보다 단단한 물질로 손발을 붙잡아 유부귀의 힘으로는 부술 수 없는 상태로 움직임을 제지당했다.
"후훗, 이 몸으로는 충분리 움직일 수 없었지만 잘도 제지했네?"
"핫! 이 피해로는 이긴 기분이 들지 않아……"
그래, 주위에 있는 시체는 모두 눈앞에 있는 레이에게 살해당한 사람이다. 여기에 있는 반정도의 병사와 성기사가 죽고, 중상을 입은 사람도 다수 있다.
중심이 되어 싸운 성기사장은 경상이지만, 그것은 레이가 성기사장을 노리지 않고 주위에 있는 병사들을 노렸기 때문이다.
"뭐, 좋아. 에젤이 죽었기 때문에 이 싸움은 끝"
"무엇을…… 낫!?"
유부귀의 발 밑에 마법진이 떠오른다. 에젤이 죽었기 때문에, 소환된 유부귀는 돌아간다.
아직 살아 있는 유부귀는 여기에 있는 레이의 유부귀와 용기사를 상대 하고 있던 2체. 다류그가 한체를 쓰러뜨렸기 때문에 2체가 되어 있다.
"놓칠까!!"
"유감. 정보를 얻기 위해서 살린 채로 잡았지만, 쓸데없었지. 바이바이……"
마법진은 소환된 사람만 돌려보내므로, 레크스가 유부귀를 잡아도 함께 전송 되지 않아서 사라지는 순간을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젠장!!"
◇◆◇◆◇◆◇◆◇◆
다류그와 가로가 있는 공중에서는…………
『바, 반응이 사라졌어?』
"뭐라고? 물러났다는 것인가?"
『아아, 일순간으로 사라진 것 같다. 하얀 녀석은 소환된 것으로, 누군가가 소환자를 쓰러뜨렸는지도 모른다』
일순간으로 사라졌다는 것은, 다리로 도망쳤다는 것보다, 전이나 소환이 해제된 것 어느 쪽인가 같고, 전이를 사용할 수 있는거 처럼 안보였으니까 소환이 해제되었다고 예상한 것이다.
"라는 것은, 우리들이 이겼다는 것인가?"
『그렇구나. 하지만……』
"피해는 큰가……"
『아아……』
거리에는 군데군데 연기가 오르고 있고 그 하얀 괴물도 다류그와 가로가 싸운 3체뿐이라고 생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탄해도 어쩔 수 없다. 문앞으로 가겠어"
『그렇네』
다류그와 가로는 우선, 만 단위의 마물이 공격해 온 문앞으로 향했다.
거기에는 피해를 막지 못해, 분해하는 성기사장 레크스가 있고, 주위에는 피해가 된 시체가 쌓여 있는 것을 모르는 채로…………
이 싸움은 서즈 왕국의 승리지만, 피해가 너무 커 모두에게는, 승리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18/'번역(완결) > 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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