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최강최흉의남매전생 -114화- 공중전 본문
지상에서 유부귀가 나왔을 때, 공중에서는…………
어느 정도의 잡어를 쓰러뜨렸지만, 아직 야이바와이반이 수체 남아 있다.
"야이바와이반의 날개를 조심해라!! 정면에 있으면 브레스의 먹이가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해라!!"
용기사장이 지시를 내리고 야이바와이반으로 향한다.
용기사가 타는 용은, 『아장룡』이라는 용으로, 알일 때부터 기르기 때문에 야생의 용과 달리 인간을 덮치지 않는다.
원래부터 아장룡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을 식료로 해서, 사람을 덮치는 것은 적다. 다른 용들은 알일 때부터 길렀다고 해도 사람을 덮치기 때문에, 용기사의 용은 아장룡 뿐이다.
만약, 지능이 높아 말할 수 있는 용이라면 가능성은 있지만, 대부분이 프라이드가 높고, 마음에 든 사람 밖에 태우지 않기 때문에, 세계에 아장룡 이외의 용은 단 세체뿐이다.
그 중 한체가, 서즈 왕국에 있다. 그것이…………
용기사들이 야이바와이반을 상대로 하고 있었을 때, 성쪽에서 검은 용이 무엇을 태우고 향해 오는 것이 보였다.
"다, 다류그님!? 나오신다고는 들었습니다만, 당신은 국왕이에요!?"
"성에는 미레나디아가 있다. 거기에, 이 군단이 마왕의 소행이라면 전력을 아껴도 어쩔 수 없잖아?"
성의 상공에서, 전황을 확인하고 있던 국왕 다류그가 야이바와이반에게 좀처럼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판단해, 가세한 것이다.
늦게 조금 전까지 함께 있던 가젯트도 향해오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 도마뱀을 지우면 되는거야?』
"아아, 공중에서의 다리는 언제든지 로가에게 맡기고 있으니까. 마음대로 하면되!!"
『좋아 왔다!』
로가라고불린 검은 용은 『아장룡』이 아니라, 조금 전 이야기한 다른 룡종이며, 『흑강룡』이다.
『흑강룡』은 B랭크의 『아장룡』과 달리 S랭크인 높은 지능을 가진 용이다.
그 용이 다류그를 전우로 인정해서, 등뒤에 태우고 있다.
"야이바와이반은 용 중에서는 딱딱함에 특화하고 있었지……"
『하지만, 브레스로 뜬 숯으로 할 수 있어. 다른 사람들은 모두 떨어져라!!』
야이바와이반은 강철로 된, 딱딱한 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열에 약한 것은 유명하고, 조금 전에도 브레스나 불마법으로 공격 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맞지 않고, 만일 맞아도 날 때 생기는 풍압과 충격파에 의해 경감되버린다.
즉, 『아장룡』의 브레스로는 위력이 부족한 것이다.
그래서, 다류그와 로가가 야이바와이반의 상대를 맡기로 한 것이다.
날으면서 찢어 가며 야이바와이반의 수체를 몰아넣고, 아군이 대피한 것을 확인한 뒤…………
『브오!!』
『아장룡』의 브레스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위력과 속도가 있어서, 야이바와이반들은 검은 불길에 삼켜져 간다.
"""기키!?"""
불길로 모습은 안보이지만, 로가의 브레스로 데미지를 받고 있는 것이 소리로 나타난다. 그리고, 불길 속에서 떨어지는 야이바와이반이 나타난다.
거기서, 대기하고 있던 용기사가 창을 내밀어 결정타를 찌른다.
"남은건 잡어 뿐이다, 나는……"
『읏!?』
여기에 있는 것은 잡어 뿐이어서 지금 있는 용기사만이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다른 장소를 도우러 간다고 전하려고 하자, 갑자기 로가가 선회 동작을 일으켰다.
다류그는 그 때, 뭔가가 지나간 것을 보았다.
"적의 공격인가!?"
지상에서 공격이 왔다고 생각해, 아래를 보았지만 근처에서 목소리가 들려, 시선을 움직이면 거기에는 뭔가에 박힌 가젯트의 모습이 있었다.
"구아아아……?"
"가젯트!?"
바로 그 가젯트는 무엇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채 , 신음하며 용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로가가 떨어지는 가젯트를 손으로 잡아, 떨어지는 것을 막았지만 이미 죽어 있었다.
『………… 뭐지? 손으로 보이지만……』
박힌 물체를 확인하면, 물건이 아니라 단지 날카로운 왼팔이었다.
『또인가!?』
"저기다!!"
이번은 가젯트의 용이 노려져서 날개에 구멍이 뚤리고 떨어졌다. 다류그는 투척 된 것의 사선을 눈으로 쫓아 가자, 건물 위에서 던진 자세를 하고 있는 하얀 사람의 형태를 한 것이 보였다.
그 정체는, 유부귀다.
『뭐야, 저것은? 길게 살아 왔지만, 저것은 본 적이 없는 생물이다……』
"사람으로 보이지만, 몸이 하얘, 무엇보다 저렇게 먼 장소에서 투척 해 왔다니"
『읏, 재생인가!? 뜯어진 왼팔이 원래대로 돌아오고 있네』
범인은 알았으므로, 향하려고 하지만, 건물 위에서 내려가 자취을 감추었다.
"설마, 적이 벌써 거리안으로 비집고 들어간건가?"
『아니, 문은 닫혀…… 열려 있어?』
"하지만, 저 쪽은 비집고 들어간 것처럼은 안보이네. 전부터 잠입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게 좋겠네"
『…… 또인가!?』
로가의 마력 감지가 뭔가가 이쪽으로 날아오는 것을 감지했다.
이번은 조금 전에 있던 장소의 반대쪽에서 감지했으므로 로가는 꼬리로 떨어뜨린다.
"저 편까지 벌써 이동한건가!?"
『아니, 또 옆에서 온다!!』
로가가 위로 올라가 피하자. 아래에 뭔가가 빠져 나갔다.
거기까지 하면, 다류그라도 안다. 즉, 적은 한 체 만이 아닌 것이다.
"가, 가까운 장소부터 우선으로 잡자!"
『알겠다!』
옆과 뒤에 있는 적의 모습을 발견하고, 옆에 있는 유부귀가 가까웠으므로 우선 저기를 잡는다.
"로가는 공격 하지마. 거리가 망가진다"
『확실히, 나는 회피에 집중해 둔다』
"아아!"
여기는 거리안이다. 로가가 공격 하면 마물의 습격보다 심한 짓이 될 것이다.
"슈아아아―"
노려진 유부귀는 도망치지 않고 또 왼팔을 던졌다
『흥!』
로가는 굉장한 스피드로 향해 오는 것을 피하며, 유부귀에게 가까워진다. 유부귀는 근처에서 로가의 공격을 받는 것이 위험하다고 느꼈는지, 있던 장소에서 멀어지려고 했지만, 할 수 없었다.
다류그가 마법을 발동 했기 때문이다.
" ”라이트닝바스트스피아”!! "
손에 쥔 창끝에 번개가 모이고, 유부귀의 위에서 쏘아졌다.
피해를 막기 위해서 한점만 공격하는 번개 마법을 선택했다. 적의 위에서 떨어지는 번개는 단순하지만 적이 눈치채도 광속에 가까운 스피드로 공격하기에 피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유부귀는 일순간으로 스스로 목을 베어 던져 머리만은 공격 범위에서 도망쳤다.
신체는 일순간으로 티끌이 되며 사라진다.
"낫!?"
『아무래도, 머리가 약점같지만……, 저만한 재생은 본 적이 없구나』
머리만 무사하면 신체 정도는 간단하게 재생한다.
약점을 알은건 좋지만, 간단하게 쓰러뜨릴 수 없기에 마음을 단단히 먹는 다류그와 로가.
다음 공격을 하려고 했을 때, 눈앞의 유부귀와 다른 방향에서 2개의 공격을 감지했다.
『역시, 아직 있었구나! 최저, 세체는 있다』
"저런 괴물이 세체나 있다니……, 도움을 구해야 …………"
계속을 말 할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거리 안에서 몇 개인가 연기가 올랐기 때문이다.
"쿠, 아직 있는 건가! 용기사는 그쪽에 돌릴 수 밖에 없다!!"
『그 세체는 우리들이 상대를 할 수 밖에 없구나. 각오를 정해라』
"아아, 죽는다면 침대의 위에서 수명을 다한다고 정했다!!"
다른 용기사에게는 연기가 오른 장소를 맡기고, 다류그와 로가는 지금 있는 유부귀의 상대를 하기로 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116/'번역(완결) > 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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