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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편 -43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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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편 -43화-

메루루인 2018. 6. 12. 00:24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43 화 예선, 두

『좋아, 슬슬 갈까. 』

나는 차차 그렇게 말하자, 자리에서 일어났다.
현재, 스테이지에서는 제 4 그룹의 시합이 행해지고 있으며, 이미 빛의 구슬이 두개 망가져 있다.
슬슬 대기실로 가지 않으면, 늦어 버릴 것 같다.
참고로, 길이 출장되어 있던 제삼 그룹의 경기가 끝난뒤 우리들은 실라 와 시루가 만들어 준 도시락을 먹었다. 그것은 야채나 고기가 잔뜩 채워져 있는 햄버거로, 그 맛은 혀가 녹을 정도 맛있는 것이었다.
아리에스에 이르러서는 무서운 속도로 그 하나를 다 먹거나, 조금 붉게 물든 뺨에 소스를 부착시키고 있거나, 갑자기 과식해서 목이 말라 물을 집어삼키거나.
그것도 정말 떠들썩한 점심을 먹게 되었다.
나는 실라와 시루 두명에게, 고마워, 라고 중얼거리고 식사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숙소의 밥이나 무정한 빵만을 먹는 생활이 계속 되고 있었으므로, 솔직히 말해서 배가 등으로 딱 붙었을것이다.
역시 나의 메이드다! 정말이지 멋지잖아!
자, 마음 속으로 외치면서 문득 스테이지에 눈을 향하니, 거기는 절찬 정비 중이었다. 과연 그 정도의 인원들이 한 번에 싸움을 시작하면, 스테이지 자체의 데미지도 굉장한 듯 곳곳에 상처나 바닥이 갈라져가 출현하고 있었으므로, 수복을 하겠지.
그 정비가 대강 끝나고, 휴식 시간도 딱 1시간 경과하고, 드디어 제 4 그룹의 시합이 개시되었다.
점심 시간의 한산한 관중석도 다시 인간의 산처럼 팔을 축 늘어놓고 소란스러운 분위기를 되찾고 있는 차에, 열광이 땅을 울리며 회장을 감싸고 있다.
나는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누구 주목해야 할 선수가 있는지 주위를 경계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이 그룹에서는 대단한 녀석은 없는 것 같다.
뭐 굳이 말하자면 A 랭크 모험자가 섞여 있다는 듯하지만, 적어도 셀카 씨 클래스의 움직임은 할 수 없는 모양이드, 내가 보기엔 다른 어중이떠중이와 다를 께 없다.
따라서 나는 빛의 구슬이 두개 부수어진 단계에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 하쿠에 가는 거야? 』

자, 일어선 아리에스가 내 얼굴을 올려 보며 묻는다.

『아아, 조금 더 하면 이 경기도 끝날 것 같고 말이지. 대기실에 가있을려고. 』

『알았어. 그럼, 힘내 하쿠에! 뭐 하쿠니이가 지지는 않겠지만, 일단 손대중은 하지 않으면 안 돼! 』

아리에스는 나에게 그렇게 말하며 집게손가락을 세웠다, 녀석!, 내 얼굴 앞에서 토를 달았다.
나는 그것에 양손을 들고, 항복의 포즈를 취하고 어이없어 하면서 대답했다.

『네네, 알고 있어요…. 그렇다고는 해도, 나도 무시당하면 안 좋으니까 어느 정도의 힘은 사용하겠지만 말이지. 』

『그렇네요, 그정도면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노력해 주세요 하쿠님! 』

『기대하고 있을게요 하쿠님…! 』

하고 내 말을 잇듯이 실라와 시루도 나를 응원해 왔다.

『아아, 그럼, 다녀오겠어. 』

나는 그렇게만 말하자, 가볍게 아리에스들에게 왼손을 들고 난 뒤 그 자리를 뒤로 했다.
이 관객석으로부터 대기실로 향하려면, 한 번 입장 입구의 계단을 내려가, 선수 전용의 플로어까지 이동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거기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관객석과 차이의 모습은 거의 없어서, 엇갈리는 건 같은 참가자나 스탭의 면면 뿐이었다.
나는 5분 정도 걸려서, 제 5 그룹의 대기실에 도착하자, 그 눈앞에 있는 스탭과 시선이 마주쳤다.
그러자 그 스탭은 이쪽으로 달려오고 이렇게 중얼거렸다.

『저기, 제 5 그룹의 참가자의 분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반지를 보여 주세요. 』

『아아, 이러면 되나? 』

나는 그렇게 말한 것으로 얌전하게 따르 왼손의 반지를 보였다. 그것은 녹색으로 빛나는 하나의 작은 보옥이 박혀 있으며 중앙에는 『5 』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다.

『네, 확인했습니다. 대기실은 이쪽이라서 시합이 시작되기 전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

그리고 나는 그 손짓을 받은 방으로 향한다. 거기서부터는 뭔가 소란스러운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나는 그런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방의 문을 연다.
거기에는 이미 전투 준비 완료! 같은 선수들이 주욱 모여 있었다.
아무래도 나는 그 중에서도 꽤나 늦은 것 같다.
나는 그 모습을 문 앞에서 둘러보고, 어디든 한 사람씩 될 뻔은 아닐까 생각 두리번두리번 있고 있자, 뒤에서 엄청난 기세로 문을 향해 열욕을 퍼 붇는 녀석이 있었다.

『어이! 찡 비켜라 네노오오오옴! 방해돼, 꼬맹이! 』

그 녀석은 턱에 수염이 나와 있고, 키와 비슷한 정도의 해머를 짊어진 인물이었다.
그 남자가 마음껏 열은 문의 탓으로 나는 대기실의 벽까지 날아가, 벽에 박혀 있었다.

『…. 아야얏…. 어째서 이런 일이… 』

난 그렇게 투덜대면서도 어떻게든 자세를 바로잡고, 가능한 그 녀석과 엮이지 않도록 조금 거리를 취했다.
그러자 거기에서는 날아간 나를 보고 몇 사람이나 되는 참가자가 배꼽이 빠지게 웃고 있었고, 거한은 옆에 있는 테이블에 툭 하고 앉아 말하기 시작했다.

『정말이지, 송사리가 멍하니 있다니. 이 몸 앞에 서는 같은 건 말 백년 이르다구! 꼬마 따위가 이 대회에 나가지 말란 말야! 』

그 거한의 말에 과장하듯이, 복수의 참가자들이, 맞아 맞아, 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나는 어떤가 하면, 저런 귀찮은 놈들과는 가능한 친하게 지내고싶지 않기 때문에, 방금전보다 거리를 두고, 벽의 끝까지 몸을 기댔다.
할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시합이 시작되 주었으면 한다! 라고 머릿속에서는 생각했지만, 현실은 다르고 시작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뭐 대단한 사람인 거냐, 주 멍청이! 주인님에게 해를 끼치었을 뿐만 아니라, 그것으로 잘난 채를 한다고!? 그 죄 만 번 죽어도 마땅조차도 못해!)

자, 리아가 나를 위해서 맹렬하게 항의 하고 있지만, 그것은 분명하게 브레이크가 효과가 있지 않을 것 같았기에, 가능한 침착해지게 달랬어두었다.

『아아, 정말이지. 별로 나는 신경 쓰지 않으니까. 그렇게 까탈거리지 마. 나를 위해서 화내 주는 건 기쁘지만, 지금은 억제, 지? 』

(히잉…. 주인님이 그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는 게야… )

나는 그 후, 주위를 둘러보며, 누군가 강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지 보고 있었지만, 갑자기 누군가가 나의 가까이에 다가왔다.

『당신… 강하네. 』

그 녀석은, 푸드를 깊게 쓰고 있어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음색으로부터 여자라는 것은 엿볼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녀석은 갑자기 나타나고, 내 실력을 간파하고 온다는 짓을 하였다.
그 말이 거짓말인지 진짜 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평범한 것과는 다른 것 같다고 한 일은 나의 직감이 전하고 있었다.

『누구지, 너? 』

그러자 그 여자는 휙 내게 서 등을 돌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의 앞에서 떠났다.

『그 녀석, 어떻게 생각해? 』

 (그렇구만, 주인님의 힘을 파악해두었다고 했으니까, 적당한 강자일수도. 적당하게 말하고 있다면, 단순한 바보인 걸까…. 어쨌든 그 멍청이보다는 주의해두는 편이 좋겠지. )

『그렇군. 』

나는 리아의 그 말에 수긍하고, 양 허리에 매달려고 있는 애검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그것은 지금부터 부탁해, 라는 의지를 더하고 있었고, 애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기도 했다.
내가 자신의 검과 만나고 있으면, 뭔가 스탭의 사람이 대기실에 넘어 들어 왔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지금부터 스테이지로 이동합니다! 따라와 주세요! 』

오, 드디어 인가.
나는 체중을 맡겼던 벽에서 몸을 떼어 놓고, 앞으로 걷기 시작했다.
그 스탭을 뒤따를 수 있도록 다른 참가자도 우르르 움직이기 시작한다.
백 미터 정도의 복도를 지나, 밖의 빛이 스며 들어 왔다. 아마 이미 스테이지일 것이다.
이런 것은 의외로 긴장되는군…. 말하자면 동아리의 공식 시합의 직전 같은 기분이다.
몸은 움직이는 것에 마음이 긴장으로 떨고 있다. 아무리 신 왕비의 힘을 얻으려고, 역시 많은 사람의 앞에 나서는 건 긴장되는 모양이다.
그리고 드디어 나는 스테이지 위에 선다.
거기는 대량의 관객과 귀가 아플 정도의 굉음이 울리며, 회장을 떨치고 있었다.
시선을 움직이자, 아리에스들도 이쪽을 보고 있다.

『자, 예선 그룹의 시합도 대충 절반 가량 나아가고 왔습니다! 다음은 제 5 그룹들이! 이 그룹에게는, 큰 폭한 지질= 다지마 선수가 참가해서, 상당히 기대할 수 있는 시합이 될 것 같아요! 』

큰 폭한 지질= 다지마라는 것은, 아마 나와 냅다 밀쳤다 큰 남자일 것이다. 그 아나운서가 걸린 순간 얼굴을 히죽이고 있었고.
그리고 나는 조금 전, 내게 말을 걸어왔던 푸드의 여자의 장소를 확인하고 있었다. 기척 탐지는 사용하고 있어서 놓치는 일은 없지만, 경계해둬서 손해는 아닐 것이다.

『그럼, 제 5 그룹의 예선 스타트입니다! 』

그 순간, 궁정 마도사가 빛의 공을 세개 공중에 내던졌다.
일단 이번 가능한 나의 존재는 표면화 하지 말아줘, 라고 국왕에게 전했으므로 실황을 하더라도 내 이름은 불려 가는 것은 아니고, 나에게 덤비는 참가자는 적었다. 처음에는 대량으로 나를 공격 해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주홍색의 신 』와 내 얼굴이 머리 속에서 일치하고 있는 녀석은 적은 것 같다.
나는 그 똑바로 날 향해 왔던 참가자를 팔짱을 끼고, 다리만으로 튕겨냈다. 물론 손대중하고 있기 때문에, 기절시키는 것만이 앉아 있다.
나는 주변의 상황을 확인했다.
아무래도 큰 폭한 지질= 다지마이라든지 하는 놈은, 대량의 참가자의 상대를 하고 있는 듯, 아직 광구에 손을 댈지는 않았다.
내가 모습을 엿보고 있는 여자도 어쩐지 걸 타이밍을 노리고 있는 것인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기색이 없다.
나는 공격하려면 지금이군, 하고 생각 엘테나와 검 레플리카를 허리에서 뽑고, 양손으로 자세를 잡았다. 그대로 나는 기척 탐지와 몸의 감각을 집중시킨다.
솔직히 말해서, 대규모 마술의 힘을 사용하면 3개 동시에 파괴하는 일도 가능하지만, 그것은 너무 눈에 띈다 위에가 상당히 위험하다.
내가 아니라, 주위의 참가자들이지만.
그런 이유로 이번에는 검만으로 그광구를 쳐서 떨어뜨린다지만, 나는 어떤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다.
물론 나라면 순식간에 세개 동시에 파괴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면 재미가 없다.
따라서 나는 조금 연출적인 짓을 하든, 그 때를 한결같이 기다렸다.
여러 번의 검 소리와 노성이 울려 퍼지고, 흙먼지가 들뜨는 가운데, 그 때는 찾아온다.
나는 그 순간 하나의 빛의 구슬을 향해서 뻗어가, 곧바로 엘테나 끝으로 빛의 공을 쳤다.
잘렸다, 그럼 없는 치는 소리였다.
그것은 야구 보르처럼, 나의 구상 방향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 빛의 구슬은, 아득히 높게 쳐 출신 다시 본래의 움직임을 되찾으려 하고 있었지만, 거기에 생각치도 못한 존재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래, 또 하나의 빛의 구슬이다.
즉 나는 평상시라면 분명히로 있을 수 없는 광구끼리의 충돌을 연출하려고한 것이다. 그것은 보기 좋게 능숙하게 할 수 없는, 두개의 빛의 구슬은 공중에서 충돌할 것 같았다.
나는 그대로 하늘로 뛰어오르고, 광구끼리끼리 맞닿기 직전, 절대 놓습니다 검 레플리카를 그 중심에 찔렀다.
겉모습은 완전에 빛나는 거대 경단인 듯하지만, 그래도 파괴되는 건 변함없다.
순간의 빛의 구슬은 소리를 내며 부서지고, 내 본선 진출이 확실해졌다.

『뭐, 뭐, 뭐, 뭐라고 ─!? 광구끼리가 부딪치기 직전, 그 하얀 청년이 가지고 있던 검으로 그 두가지를 찔렀다 ─! 이 무슨 전개잖아요!?… 그러니까, 그의 이름은… 뭣!? 그의 이름은 하쿠= 리아스리온 선수다! 그 주홍의신으로도 유명한 슈퍼 모험자가 여기에 나타났다 ─! 』

그렇게 실황의 여성이 목소리 크게 외치자, 오늘 제일큰 환성이 회장을 감쌌다.
나는 빛의 공을 두개 부쉈다.
즉 이 그룹에서 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건 한명이라는 것이다.
나는 상공에 떠다니며, 아직도 많은 참가자와 싸우고 있는 지질= 다지마를 향해 불쌍히 여기는 듯한 미소를 보냈다.
그것 눈치챈 지질= 다지마는 얼굴이 새빨갛게 되었지만, 덤벼드는 참가자의 대처에 열중이니까 바로 고개를 돌렸다.
자, 이렇게 되면 도대체 누가 승리 올라가려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지상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자, 사태는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걱정하고 있던 여자가 갑자기 달리기 시작하여, 벽을 타고 오른 걸까 하고 생각하면, 눈앞에 다가와 있는 빛의 공을 손에 가지고 있는 대거로 베어내던 것이다.
이것에는 역시 나도 놀랐지만, 동시에 녀석이 제 실력을 간파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요는 그 녀석은 나의 힘을 간파할 정도의 강함이있다.
지질= 다지마 같은 건 상대가 되지 않을 만큼.

『이, 이, 이건 ─! 또 다시 예상외! 푸드를을 뒤집어 쓰고 있는 선수가 순식간에 빛의 공을 때린 부쉈다 ─! 이 전개는 도대체 누구를 예상할 수 있었지!? 그야말로 전대미문입니다! 뭐든지 그 푸드의 선수는 익명 희망이라는 듯해서, 본명을 쓸 수 없습니다만, 이걸로 제 5 그룹의 승자가 결정돼었습니다! 』


그러자 또 다시 회장이 환호에 휩싸여, 공기를 진동시켰다.
이봐 이봐, 나의 정체는 꽤 간단히 밝히는 주제에, 여기는 익명이냐….
약속이 다르다고 말하는 듯한 감상을 마음에 안게 해 있던 나는 한 번 그 사고를 버리고, 그대로 쭉 그 푸드의 여성의 일을 보고 있었다.
행마 규칙은 편안하게 군더더기가 없고, 상당히 수련을 하던 것을 엿볼 수 있지만, 왠지 그 정체를 종잡을 수 없다.
하지만 이걸로 이 대회도 조금은 즐길 수 있을 것 같군, 라고 나는 생각하기 시작했다.
정체를 알 수 없더라도 검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면 알게될것이다. 나는 그 푸드 여성에게 흥미로웠다. 강자와의 싸움은 항상 마음 뛴다.
나는 그 가슴에 올라오는 고양감과 함께 스테이지를 뒤로 했다.
이렇게 나의 마무도제의 예선은 종료된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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