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진실에 도달한 자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편 -40화- 본문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40 화 마무도제 전날
마무도제 전날.
나는 어제와 거의 같은 시각에 눈을 뜨고, 아침 식사를 먹고 있었다. 핫 커피와 갓 구운 빵을 입에 넣고 음미한다.
역시라고 해야 할까, 이세계에는 쌀이라 불리는 것이 없고,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의 주역은 빵이 맡고 있다. 뭐 내가 엄청 터무니없는 쌀파는 아니지만, 역시 이렇게도 빵만 먹고 있으면 쌀의 존재가 그리워지고 있던 것이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능력으로 창조 만들어내도록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만, 이것이 꽤 쉽지 않다. 나는 대체로 어떤을 만들어내는 때, 구조와 재질을 이미지해 만들어내는 것이지만, 그것을 나만의 오리지널을 만들 때는 문제 없다. 하지만 기존의 것이 있다면 그것을 재현하는 건 제법 힘들었다.
그런 이유로 나의 쌀 창조 계획은 또 다시 개발 도중인 것이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빵을 한입 깨물고 있자, 내 옆에 있던 실라가 말을 건네 왔다.
『하쿠님, 오늘은 마무도제의 참가 표를 가지러 갑니다만 다른 예정은 없으십니까? 』
『아아, 그래 특별한 예정은 없어. 실라들은 쇼핑하러 가는 걸까? 』
『네, 주제넘지만 휴가를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러자 내 흉내를 내며 씁쓸한 커피와 싸우고 있었던 아리에스가 얼굴을 들고 말했다.
『오늘은 완전히 여자들만의 시간이니까 말야! 가끔씩은 이런 것도 좋잖아? 』
『응… 기대되네! 』
아리에스의 말에 시루도 제대로 수긍하며 동의한다.
『그런가. 뭐 쿠비로가 있으면 문제 없을 것이지만, 가능한 주의하면서 다니라고? 여하튼 우리들은 와이번의 그거 때문에 상당히 눈에 띄고 있다.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니까. 』
그래, 그 와이번의 건은 확실히 거의 모든 와이번은 내가 쓰러트렸지만, 아리에스들도 공중에 떠오르면서 선전하고 있었다. 이것이 눈에 띄지 않을 리가 없다.
또 뭐니 뭐니 해도 아리에스들은 미인이고. 이건 세상 남자들을 무조건 유인해버릴 터다.
『쿠비로, 조금이라도 수상한 녀석이 오면 속임수를 써서라도 사양 말고 처리해. 목숨만 있으면 되니까. 』
『알겠다. 아리에스들에게는 손가락 하나라도 닿지 못하도록 하지. 』
뭐 쿠비로의 힘이라면, 잘못 하면 이 왕도가 괴멸할 가능성이 있지만, 거기는 쿠비로 자신도 조절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하나 말해두어야만 하는 것이 있다.
『아아, 그리고, 나는 지금 당일치기로 할게있어서 조금 늦을수도. 만약 밤 7시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먼저 저녁 식사를 먹고 놔줘. 』
그 말에 아침 식사를 둘러싸고 있던 모든 멤버가 고개를 갸웃 했다.
『그게 뭔 말이야 하쿠릿? 』
『조금, 갈 곳이 있어. 뭐 그렇게 위험하지도 않으니까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
그러자 뭔가 안심한 표정을 지은 아리에스는 중얼거렸다.
『흐 ─ 응, 그렇다면 좋으련만. 하지만 우리들은 하쿠니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꺼야! 하쿠니이를 방치하고 따로 먹는 건 있을수없어! 』
거기에 동의하듯이 실라와 시루도, 응응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알았어. 가능한 빨리 돌아올게. 뭐 확실히 내일은 마무도제이니까 말이지. 나도 몸을 조금은 쉬게하고 싶고. 』
그렇게 말하고 나는 일어서서, 여관의 문을 향해 걷기 시작한다.
『돈에 관해서는 실라에 맡기고 있으니까, 원하는 만큼 써도 좋다구. 그럼, 나는 이만 갈게. 』
『응! 조심히 다녀와! 』
『잘 다녀오세요 하쿠님 』
『잘 다녀오세요 하쿠님… 』
그리고 나는 숙소를 통해서 밖으로 나갔다.
나는 그대로, 자신에게 투명화하고, 상공으로 전이한다.
그리고 나는 창고에서 이 왕도의 지도를 꺼내, 목적지인 장소를 확인했다.
『또 ─ 엄청난 거짓말을 지어냈구만 주인님? 』
『… 무슨 말이야? 』
『시치미 떼지 말고. 그것이 어딜봐서 위험한 상황을 겪지 않지? 』
그렇게 듣고 나는 잠시 침묵을 한다.
내가 투기장의 뒤로 향하려 하고 있는 장소.
그건 확실히 안전하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장소다. 라기보다 그것은 아마 나 한정해지지만, 그래도 한 번 들러보고 싶었다.
『뭐, 오늘 쳐들어갈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될 것이다. 』
『뭐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
나는 그렇게 리아와 대화를 나누고 투기장의 장소를 확인한다. 그것은 왕성에서 조금 서쪽으로 나아가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도에서 본 것만으로 그 크기가 엿보였다.
나는 그 곳을 확인하자, 곧바로 그 장소로 날아가 버렸다.
역시, 아래를 내려본 걸 봤더니 그곳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고, 이미 길이라는 길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지금에 와서 마무도제의 크기가 가슴에 사무쳐 알 것 같아.
이거, 진짜로 괜찮은 거야? 왠지 출전한 순간, 야유나 매도가 날아 올 것 같은 그림 밖에 보이지 않는데….
나는 내심 질겁하면서, 그대로 투기장을 목표로 했다.
그러자, 전방에 매우 큰 돔 형태의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투기장이라는 것인 만큼, 내가 이미지하고 있던 모습은 그대로 외벽은 옅은 갈색 이라고 할까 흙을 잔뜩 포장한 듯한 구조를 하고 있으며, 거기에는 검이나 마술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그리고 그 중. 즉 관중석이지만, 거기는 1만명의 사람이 가볍게 들어와버릴 것 같은 파격적인 크기를 하고 있으며, 무대는 반경 300 미터는 되는 큰 필드였다.
한층 더 그 무대와 관중석을 가로막듯이, 5 중으로 결계가 쳐져 있으며, 이미 필드를 격리하고 있었다. 아마, 뭔가 대회장에 설치하여 부정행위는 못하도록 한거겠지만 정말로 딱딱한 경비다.
나는 그대로, 투기장의 입장구역까지 내려가고, 지면에 착지했다.
역시 이 쪽도 상당한 사람이 들끓고 있으며, 몇 번이고 부딪칠 거같다. 나는 순간적으로 투명화를 해제하고, 그 흐름에 따른다.
역시 투명화를 사용하고 있자 상대방에게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매우 위험하다.
그대로 흐름에 따라 나는 마무도제의 접수를 목표로 걷고 있자, 거기에는 상당한 사람이 행열을 만들고 있었다. 늘어서 있는 것은 모두, 실력에 자신이 있을 것 같은 무리 뿐으로, 늘어서 있는 동안에도 근육 트레이닝이나 무기의 이야기로 분위기를 살리고 있거나 하고 있다.
우와 ─, 진짜냐…. 나, 저런 사람들과 싸우는 거야? 왠지 굉장히 무서운 데요!?
그게 이제 몸에서 살기가 드러나고 있고, 이제 다리가 부들부들 인데!?
『어디라꼬?』
와 뭔가 사투리 섞인 태클을 리아로부터 받은 뒤, 나도 그 줄의 뒤에 선다.
일단 나는 로브의 푸드를 깊게 쓰고 얼굴을 숨긴다. 와이번을 쓰러뜨린 영향인지, 아무래도 내 얼굴은 상당히 들어 있는 것 같아서, 성가신 일을 도망치기 위해서라도 얼굴은 감춘다.
여기서 소란이라도 나지면 곤란하니까!
그리고 마침내 내 차례가 돌아왔다.
나는 접수처의 남성에게, 참가 표를 딸 수 있는지 없는지 물었다.
『미안하다, 아마 국왕으로부터 연락이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마무도제에 참가하게 된 하쿠= 리아스리온이다. 참가 표를 받으러 왔는데. 』
그러자, 그 남자는 분명히 의아스럽다는 표정을 하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죄송합니다만, 신분 증명이 생기지 않는 한, 참가 표를 건네 주기는 할 수 없습니다. 하물며 국왕에게 통지된 참가 표를 그렇게 깊숙이 푸드를 뒤집어 쓰고 있는 사람에게 신용 받고 건네질 거라고 생각합니까? 』
과연, 맞는 말이다 .
내가 이 남성의 입장이었어도 같았을 것이다.
나는 지금, 한없이 기색을 옅게 하고 있고, 겉보기로는 얼굴을 숨기고 싶을 뿐인 괴짜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는 푸드를 내리고 하는 김에 모험자 카드를 꺼내, 남자의 앞으로 내밀었다.
『자, 이러면 되나? 』
그 순간, 남성의 얼굴이 경악의 색으로 물들어, 내 모험자 카드와 내 얼굴을 번갈아 몇 번도 본 적이 있다.
『어, 음, 에? 이, 이것은, 실례했습니다! 설마 진짜라고는 생각지 못해서. 』
내가 그 푸드를 내리는 순간, 내 뒤에 늘어서 있는 참가자들도 놀라서 소리를 지르고, 가끔 새된 소리도 들리거나 하고 있다.
있을 수 없다, 유명하게 된 것이다.
『진짜? 그 말은 무슨 뜻이지?. 무슨 일 있었나? 』
『에, 예 뭐 그렇네요…. 하쿠 씨들이 와이번하게 토벌 한 이후, 급격하게 『하쿠= 리아스리온 』라든가 『 주홍색의 신 』이라고, 그런 가명을 쓰고 참가 등록 하시는 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므로 이번에도 그 종류일까 하고… 죄송합니다! 』
...하!?
내가 모르는 곳에서 여기까지 사태가 크게 되어 있었던 건가. 이것은 엄청난 죄악감이다.
이쪽이 폐를 끼쳐 버렸고 있지 않은가….
『별로 상관없어. 오히려 이쪽 이름의 탓에 피해를 끼친 것 같아 미안하군. 미안하다. 』
『아, 아니요! 그러실 필요없습니다! 이것도 일이므로 신경 쓰지 말아 주세요! 』
이 사람은 정말 휼륭한 사람이다.
원래의 나를 본 순간 뒤의 녀석들과 같이 법석을 떨어도 해도 될 것 같지만, 그렇게는 하지 않고 일을 항상 최우선으로 한다.
훌륭한 것이다.
『그럼, 참가 표를 줄 수 있겠나? 』
『ㄴ, 네. 이게 하쿠 씨의 참가 표가 됩니다. 받아 주십시오. 』
그렇게 해서 나는 그 참가 표와 자신의 모험자 카드를 받았다.
그것은 어쩐지 초록색 작은 보옥이 박힌 반지인 듯, 그 보석은 무디게 빛나고 있었다.
『이것은? 』
『이것은 이 마무도회의 참가 표가 됩니다. 마무도제의 기간 중에는 가능한 쭉 몸에 지니고 있게 해 주세요. 이것을 가지고 있기만 해도 참가 자격이 되기 때문에. 』
『그런가, 알았어. 』
나는 받은 참가표 반지를 왼손 중지에 끼워 놨다.
『그리고, 예선의 내용을 설명하려고 합니다만, 들으시겠습니까? 』
『아아, 그럼 부탁해볼까… 』
자, 내가 그 남자에게 설명을 요구해 보려고 했을 때, 나의 왼쪽 옆에서 들어 본 적 있는 소리가 날아 왔다.
『오, 하쿠잖아! 이런 곳에서 뭘 하는 거냐? 』
『응?… 뭐야, 길인가. 보면 알잖아? 마무도제의 참가 등록이야. 참가 등록 』
그 녀석은 어깨를 내밀었다, 아머플레이트를 입고 있으며 다른쪽에는 대검을 메고있는, 길의 모습이 있었다.
『헤 ─! 역시 너도 출전하는가! 그래서, 등록은 끝났어? 』
『지금부터, 예선의 설명을 듣고 있기만 하는 중이다. 』
『뭣하면 내가 설명해 주겠어? 나는 대회도 출전했었으니까 말야. 』
그렇게 되었으니, 나 자신도 경험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건 진심이었으므로. 접수원 남성에게 가볍게 『미안하다 』 라고 말하고 그 자리를 뒤로 했다. 게다가 그 남성은 『 아뇨, 개의치 않습니다 』 라고 웃음을 지으며 대답해 주었다.
『그래서, 그 예선이라는 건 어떤 내용이 되는 거야? 』
나는 길이 있는 곳까지 가자, 길하고 어디 목적지를 정한 것 없이 걷기 시작했다.
『그것보다, 들었다고 하쿠! 너 와이번을 모두 쓰러트렸다고 했나! 정말 너무 굉장하다구! 』
『아, 뭐, 뭐 그렇지. 저건 그런 상황의 흐름에 한 것 뿐 이야. 그래서, 그런 일은 지나가고 빨리 예선의 설명을 말이지… 』
『알고 있다니까. 예선은, 그룹으로 나뉘어 한다. 그 반지에 쓰여진 문자를 확인해봐. 』
나는 들은 대로 그 반지를 관찰한다. 거기에는 숫자로 오 라고 쓰여져 있었다.
『그룹은 그것보다 전부 10 그룹 존재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 조건을 채운 자만이 살아남은 시스템이다. 참고로 나는 미였지만 하쿠는? 』
『나는 5이다. 』
『위험하네. 너와 싸우는 것이라면, 순식간에 당할 테니까. 』
『그래서, 그 조건라는 것은 어때? 』
『아아, 그 조건은 궁정 마도사 녀석들이 발하는 마술을 뿌수는것이다. 그 때 다른 참가자를 공격해도 문제는 없고, 뭐 풍격이 다른 난전이군. 』
과연, 그런 건가.
그렇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아마 나라면 엘테나 하나로 어떻게든 할수있을 것 같고, 최악의 경우, 얼음덩어리든 뭐든 큰 기술을 사용한다면 순식간에 끝날 것이다.
『과연, 잘 알 수 있었다. 고마워 길 』
『뭐 신경 쓰지 말라고! 그래서 지금부터 너는 어떻게 할꺼야? 괜찮다면 지금부터 밥에 가지 않을래? 마침 점심 시간이고 말이지. 』
그러나 나는 그 말에 고개를 옆으로 흔들어 부정의 반응을 보였다.
『미안, 나는 이제부터 용무가 있어. 미안하지만 그건 또 다음에 부탁해. 』
『그런가…. 그럼, 또 대회 중이라도 가자, 그렇다면 괜찮겠지? 』
『아아, 그렇게 해 주면 고맙군. 』
『알았어! 그렇다면 하쿠! 내일 또 보자고! 』
『아아, 또 내일 』
그렇게 말하고 우리는 나뉘어졌다.
역시 길은 대인 관계가 좋은 듯, 이야기하고 있는 보니 기분이 가벼워진다.
저런 친구는 꼭 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의식을 바꾸고, 곧바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오늘의 예정으로는, 여기서부터가 실전이다. 마음을 단단히 먹지 않으면.
나는 그대로 상공을 날아서 목적지를 목표로 했다.
그때부터 3시간 후.
나는 그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 장소는 제 2 던전.
나는 그 상공에 있다.
보아하니 역시 입구에는 왕국의 병사가 지키고 있으며, 그렇게 간단하게 들어가는 것은 할 수 없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지금부터 공략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런지, 별로 걱정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그럼 왜 내가 여기에 온 건가.
그것은 사전 조사인 거다.
제 2 던전의 겉모습은 제 1 던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 거기는 무수한 바위산이씩 하게 우뚝 서, 던전의 불길함을 재현하고 있었다. 제 1 던전은 지하로 들어가는 타입의 던전이었지만 이번에는 산 속을 올라 간다는 스타일인 것 같다.
그러나 상공에서도 그 정상의 모습은 확인할 수 없다. 뭔가 하얀 안개 같은 것이 걸려 있어서, 시인할 수는 없다.
그리고 나는 그 던전의 주위를 빙빙 전회하면서 둘러 봤다.
내가 그 후 대충 보고 끝나었으려나, 라고 생각한 순간, 나의 전신을 압도적인 살기가 덮쳤다.
『윽!? 』
그건 신핵과 같은 클래스며, 오히려 그것을 조금 웃돌고 있는 것 같았다.
아마 이 던전에게 사는 신핵겠지.
아무래도 이미 성신의 세뇌가 베풀어져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나에게 살기를 날렸고 올 것이 없다.
『하, 하하하…. 이제 일찍이 알고 있다고… 』
그러나, 그신핵은 지금은 나오고 들어올 거라 생각이 없었던 듯, 나는 그 사이에 여기를 떠나기로 했다.
『이건 또 뼈가 부러질 것 같겠지. 』
『그렇군. 바라옵건대, 관계없는 사람은 말려들게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
우리들은 그렇게 말하고 그 제 2 던전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이건 본격적으로 시간이 없어져 버렸다고 생각하는 나였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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