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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편 -37화- 본문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 제 2장 실비니쿠스 왕국 편
제 37 화 와이번 내습
그 순간, 길드 안의 분위기는 급변했다.
지금까지 온화한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분위기을 침착하게 하는 게 있었지만, 지금 이 방송이 들리자 마자, 길드내의 모험자의 분위기가 살기로 가득 찼다.
『어이 와이번이래. 』
『아아, 이건 좋은 사냥감이 왔다구. 』
『근위 기사단에게 사냥되기 전에 우리들도 가자! 』
그런 목소리가 길드내에 난무하며, 이미 대부분의 모험자가 관문에 가서 튀어 나오고 있다.
와이번.
용종으로 분류되는 마물로, 실제로는 용과 명확한 구별이 이루어지고 있다. 내가 루모스 마을에서 싸운 적룡은 완전히 용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와이번은 엄밀하게 말하면 용이 아닌 것이다. 아니, 용은 있긴 하지만, 말하자면 아종이라는 점이다. 보통, 용은 팔이 몸에서 뻗어 있는 데 비해 와이번은 팔과 날개가 합체하고 있다. 또 힘의 차이도 많이 나므로 기본적으로 와이번은 개체수가 많은 대신에 용에게는 이길수 없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용 비슷한 놈이 대량으로 접근해 오는 것이다.
게다가 왕국의 근위 기사단까지 튀어 온다면, 상당히 큰일이 될 것 같다.
그러자 내 뒤에서 퀘스트의 수속을 밟고 있었의 카운터에 있던 누나가 뭔가 미안하다는 듯 우리들에게 말을 건네 왔다.
『아, 저기,죄송합니다만, 긴급 소집이 걸렸 이상, 보통의 퀘스트는 수리할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므로 가능하다면 여러분도 관문을 향해줬으면 하는데요… 』
『응? 왠지 별로 가지 않아도 돼는 것처럼 말하네? 』
『ㄴ, 네. S 랭크인 하쿠 씨는 기본적으로 이런 긴급 소집이 걸려도 강제로 시킬 수 없습니다. 이제 그 만큼의 존재가 됩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이번은 그 힘을 빌리고 싶습니다. 근위 기사단 밑까지 치밀어 온다는 것은 보통이 아니니… 』
『그런 거냐? 』
『네…. 본래 근위 기사단은 왕성과 적국, 또는 나라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마물이 나타나지 않는 한 움직이는 일은 없습니다. 그것이 이번에는 모험가와 함께 움직이지 않지 없으라고 하는 것이 꽤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수의 와이번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니까 가능하면 소집에 응해주시길 바랍니다만… 』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S 랭크가 아니 아리에스는 그 소집에 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 그렇다면 나도 갈게. 』
확실히 나는 S 랭크 모험간데, 아리에스는 아직 D 랭크다. 그렇다면 어떻게 발버둥 쳐도 길드의 강제력의 효과 범위 내다. 나는 아리에스 한명을 전장에 내놓게 되는 생각도 없고, 제 2 던전도 무시하고 통상 퀘스트도 받을 수 없다고 한다면, 거기에 가는 수 밖에 없겠지.
『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럼 시급하게 관문으로 향해 주세요. 아마 이미 근위 기사단도 모험자도 대강 모여 있다는 듯하니까요. 』
『아아, 알았어. 』
내가의 카운터에 있던 누나와 이야기하가 끝날 즘에는, 길드 내는 텅 비어 있었다. 정말 행동이 빠른 것이다.
나는 그 다음 자신의 파티멤버에게 확인한다.
『그런 이유로, 우리들도 와이번 토벌해 보자고 생각하지만, 뭔가 이의가 있는 자는 있나? 』
『으응! 나는 없어! 오히려 두근두근한다! 』
『네, 저도 문제없습니다. 』
『괜찮습니다… 』
『좋아, 그럼 우리들도 가자. 일단 실라와 시루도 데려 가고, 너희들도 싸울 거야? 』
『네, 우리들 하쿠님 같은 것은 없겠지만 가능한 도움하고 싶습니다. 』
『그런가, 그렇다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부탁해.… 그리고, 아리에스는 얼음의 임종 『아이스인페르노 』의 사용은 금지. 그건 피해가 확대 할 뿐이다. 』
이 왕도에서 그런 대담한 기술을 발사하자, 지형은 커녕 근처에 있는 모험자들조차 날려 버린다. 그것은 피하고 싶다.
『에 ─, 와이반 한테도 쓰고 싶었는데... 하쿠니이가 그렇게 말한다면...알겠어. 』
『미안하군. 그럼 간다. 』
나는 그렇게 말하고 전원을 관문의 상공으로 전이시켰다.
키잉이나 도갼이나 뭔가 엄청난 굉음이 들리고 있다.
거기는 이미 전장으로 변해 있었다. 기척 탐지에 의하면 와이번의 수는 약 백마리. 그것은 아무리 용의 아종이라고 해도, 꽤나 많은 양이다.
우리들은 지금, 투명화를 걸고 관문의 상공에 대기하고 있지만, 보면은 도착하자 마자 그곳에서는 이미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룡, 아니 와이번은 기본적으로 하늘을 날고 있으므로 근접계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녀석은 좀처럼 공격을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원거리의 활과 화살 보우간, 또는 마술의 저격에 의해, 튕겨 내, 그 후 검이나 창의 근접 부대가 움직이는 형태가 된다.
그런 이유로 지금의 상황을 확인해 보는 것이지만, 분명히 말해서 좋지 않다.
라는 것도 아직도 땅에 쓰러져 있는 와이번은 열마리도 넘지 않고, 나머지 구할 이상이 하늘에 감돌아 브레스를 쏘면서 추격하고 있다.
왕국 직속의 근위 기사단도 분전하고 있긴 한 것이지만, 역시 기사단도 검사나 전사 타입의 인재가 많아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고 있다.
궁정 마도사도 몇명인가 가서 있는 것 같지만 압도적으로 공격력이 충분하지 않았다.
이대로는 확실히 왕도까지 피해가 이를 것이다. 왜 이 타이밍에게 와이번이 대량으로 내습한 건지는 불명 이지민, 이 양을 지금 있는 인재만으로 받아 넘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나는 그렇게 판단하고, 전원의 투명화를 해제하고, 공격을 개시한다.
『좋아 공중 부유는 이대로 쭉 발동해 둘 테니까, 전원 임기응변으로 움직여줘. 그럼 전투 개시다! 』
『『 『『 오버! 』입니다! 』이에요…! 』이다. 』
그렇게 말하고 우리들은 따로따로 산개하고, 각각 목표의 와이번으로 화살을 발사하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우선 제일, 전투가 격화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포인트를 향해, 그 중심에 있는 와이번의 머리를 엘테나로 잘라 떨어뜨렸다.
『하아아압! 』
그건 깔끔하게 와이번의 머리를 잘라 죽인다. 그 순간, 하늘에 떠 있었던 와이번의 거체가 지면에 추락한다.
『『 『『 『 『『 『 『에? 』 』 』 』 』 』 』 』 』
한 순간에 당한 와이번에게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험자나 근위 기사단 놈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런 말을 들을 시간조차 쓰레기통에 던져 놓고, 다음의 표적을 찾아 엘테나를 휘두른다.
그것은 차례차례 와이번의 목숨을 끊고, 지상에 피의 비를 뿌렸다. 나는 엘테나로 눈앞의 와이번을 대강 정리하고서, 아리에스들의 모습을 살펴봤다. 그러자 아리에스들은 역시 셋이서 죽인 수가 좀 되고 있었다. 아리에스가 얼음 마술로 와이번을 구속하고, 그 틈에 실라와 시루가 공격 한다는 흐름이다.
그 콤비네이션은 놀랄만한 점이 있고, 전투와 일종의 예술인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와이번의 수는 줄어들지 않았고, 그럼 이것은 무슨 일이냐고 고민하고 있자, 갑자기 리아가 말을 걸어 왔다.
(주인님, 그 미운 여신의 힘을 사용하면 일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그 와이번이라든지 하는 놈들은 요전 날의 신핵 것 같은 강함이라는 것은 가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피해 없이 와이번만을 노리고 쓰러트릴 수 있겠지? )
뭐, 그것도 그렇지만….
그 기술은 상당히 눈에 띄겠지….
왠지 지상에서는, 『저게 주홍의 신인가? 』로 『진짜 진짜였냐! 』라는 목소리가 난무하고 있는데 이미 내 정체는 들킨 것 같다.
할 수만 있다면 더 이상 소란을 피우 싶지 않았지만…. 뭐, 사람의 목숨과는 바꿀 수 없고, 책임을 질까.
나는 그렇게, 마음을 굳히고, 루모스 마을에서 쿠비로를 깬 그 힘을 발휘했다.
『전쟁의 꽃 『카마라챠쿠라 』 』
그 말은, 바람에 김 와이번이 만연하는 공간에 화려한 색의 꽃들을 피운다. 그것은 한 순간에 빛을뽐내며, 와이번의 생기를 빨아 들여 간다.
물론, 이번의 적응 대상은 와이번을 뿐이기 때문에 모험자나 근위 기사단의 녀석들에게는 효과가 없다. 만일 그런 일을하셨을 때에는 대사건이 된다.
전쟁의 꽃『카마라챠쿠라 』라는 것은 생기를 빨아 들이는 능력 이 긴하지만, 그 진가는 공간의 수속에 있다. 이 능력을 발동해버리면, 동등한 힘이 아닌 이상 나의 허가가 없으면 도망칠 수는 없다.
나는 여기서 와이번을 한마리도 놓칠 생각은 없는 것이다. 제 2 던전에 못간 것의 기분 전환도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살려줄 생각은 없다.
그리고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나= 주홍의 신이라는 것이 모두가 아는 사실이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여기서 섣불리 추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내 프라이드적으로도 그렇지!
(뭐, 땅의 토지신 『미랄타 』나 신핵을 쓰러뜨릴 수 있다는 거다. 유명하게 되지 않는 편이 오히려 이상하니까 말야. )
뭐, 그것도 그렇긴 하지만.
너무 눈에 띄고 싶지 않다는 거지, 앞으로의 일도 생각하면 절대로 귀찮은 일이 될 것 같고.
『기갸아!? 』
와이번들은 괴로운 듯한 소리를 지르자 일제히 지면에 쓰러져. 이대로 내버려둬도 전쟁의화(꽃) 『카마라챠쿠라 』이 생기를 죄다 들이마셔 절명하겠지만, 지상에 있는 모험자나 근위 기사단의 녀석들은, 이때다 하고 무기를 뽑고 공격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을 거들떠 보지도 않고, 단 한점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거기에는 전쟁의화(꽃) 『카마라챠쿠라 』를 맞으면서도, 공중에 떠다니는 한마리의 푸른 와이번이 있었다. 그 눈에는 상당한 증오가 배어 있으며, 시선만으로 나를 죽여버리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살기를 내뿜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었던 아리에스들이 공중을 달리고 내 곁으로 돌아온다.
『저기, 하쿠에. 그 녀석 뭔가 강력해 보이네? 나 해치워버려 돼? 얼음의 임종 『아이스인페르노 』 쓰고 싶은데? 』
『아, 하, 지 마!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그런 짓을 하면 지상이 큰일 나겠잖아!… 여기는 나에게 맡겨줘. 』
『주의하십시오, 하쿠님 』
『주의하세요… 하쿠님 』
나는 그런 세명을 남기고, 그 푸른 와이번에게까지 달려간다.
그 와이번은 눈만은 핏발이서 있지만, 역시 전쟁의화(꽃) 『카마라챠쿠라 』의 힘에서도 망칠 수 없다 듯, 날개를 몇 번이나 펄럭이면서, 숨을 헐떡이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전쟁의화(꽃) 『카마라챠쿠라 』를 받고 또 받아내서, 참고 있는 쪽이 놀라움이지만.
엘테나를 오른손에 들고 와이번의 앞에 선 나는, 와이번이 노려봤고 있는 눈을 한층 더 흘기며 이렇게 말했다.
『알고는 있겠지만, 너희들을 여기로부터 도망가게 할 생각은 없다. 알았으면 얌전하게 여기서 내게 꿇어라. 그렇게하면 일순간에서 끝난다. 』
그러자 그 말을 들은 와이번은 갑작스럽게, 급상승한 턱 안에서 철이라면 간단하게 녹여 버릴 것 같을 만큼 열이 가득 찬 브레스를 내뿜어 왔다.
『구갸아아아아아! 』
『그러니까 체념을 못한 거야, 송사리가. 』
나는 그 브레스를 엘테나로 십 문자로 그은 뒤, 그대로 녀석을 노리고 뛰어올라, 얼굴의 눈앞에서 전이를 발동했다.
전이처는 녀석의 뒤.
거기서 나는 엘테나를 고속으로 휘둘러, 연속으로 몸을 베어기 시작했다. 그 횟수 20회.
푸른 와이번은 말을 이을 틈도 없이 깨끗하게 공중에서 20 분할되어서, 고기 덩어리를 흩뿌리면서 빠져 들었다. 나는 그 튄 피를 손으로 닦고,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상대를 착각했군. 』
라고 중얼거린 것이었다.
나는 푸른 와이번을 쓰러뜨리고, 전쟁의화(꽃) 『카마라챠쿠라 』에 의해 모두의 와이번이 절명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아리에스들과 함께 모험가들이 있는 지상에 되돌아왔다.
그러자 갑자기 박수와 칭찬의 폭풍이 우리들을 덮쳤다.
『굉장하구만! 너 도대체 몇 랭크야? 』
『바보냐 네놈은! 이 사람은 주홍의 신 그 사람이라고! 입 조심해! 』
『그렇다 해도 와이번을 한숨에 죽이는 것은 보고 있으면 상쾌했었어! 잘 했어! 』
『어라 진짜야!? 나, 사인 해줄수 있어? 』
…………。
─ 왠지, 엄청난 데자뷰다. 이 광경을 나는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하하하! 쓸데없이 눈에 띄는 게다 주인님은! 훌륭하구먼! )
하아… 뭐가 그렇게 기쁘냐시죠, 리아 씨?
나는 내심 머리를 싸매고 구르고 싶은 기분이 되어 있었지만 필사적으로 억누르며, 아리에스들에게, 어떡하면 좋지?라는 시선을 흘려 보냈다.
그러자 모두 엉뚱한 방향을 향하고 휘파람을 불고 있었다.
잠깐!? 어이!그것은 조금 너무한데! 서로 도와주는 파티잖아! 게다가 시루에 이르러서는 소리도 나오지 않았어!
나는 이후에, 전이라도 하고 차라리 도망쳐 버릴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인파를 헤치고, 한명의 대장부 같은 남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입고 있는 옷은, 근위 기사단의 것이므로, 그 중 한명일 것이다.
『실례, 확인하고 싶습니다만, 당신이 하쿠= 리아스리온님입니까? 』
『응? 아아, 그런데? 』
『역시 그랬습니까…. 이번에는 갑작스러운 소집에 대답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까의 전투, 구경을 하게되었습니다. 소문대로 강한 분이시군요. 감격했습니다. 』
『에? 아, 아아, 그건 고맙네. 』
뭐, 뭐야!?
전개를 잘 읽을 수 없다고?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본론입니다만, 저는, 국왕에게 하쿠= 리아리리온님을 발견 하면 왕성에 데리고 오도록 부탁 받았어 있으므로, 같이 가실 수 있을까요? 』
그러자 그 근위 기사단의 남자는, 나에게 한 번 미소 지으면서 폭탄 발언을 넣어 왔다.
『하? 』
나는 당분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거기에 몸이 굳어, 눈을 점으로 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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