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28화- 본문
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28화-
내가 불꽃의 시조 『심판의 빛 』를 발동하고, 아리에스의 눈과 얼음을 모두 녹인 후, 아리에스와 실라, 시루에게 충분히 꾸중을 받으며, 제 6층에 발을 디뎠다.
그곳은 지금까지의 계층과는 눈에 비치는 모두가 달랐다.
지금까지는 울퉁불퉁한 바위가 나타나고, 걷는다고 해도 바위들이 너무 많아 다리를 직격했던 것이지만, 이 제 6층은 전면 천연의 수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것은 기분 나쁘게 스스로 발광하여 내부에서 어지럽게 반사하고 동굴 전체를 비추고 있어서, 그 길을 걷는 우리의 모습을 거울처럼 비추고 있었다.
『왠지 …. 갑자기 변했네…. 수정도 그렇지만, 분위기라고 할까 보기보다 위험한 느낌이 들어… 』
그 아리에스의 의견에는 나도 동감이었다.
이 정도의 수정이 굴러다니고 있으면, 보석 점 주인이 달려들어 왔을 것 같았지만, 전혀 채굴되지 않는 걸 보면 안 되는 것일 지도 모른다고, 역시 생각해 버린다.
『으응 ─, 그렇네. 하지만 의외로 손쉽게 돌파하 버릴 지도? 이런 건 속 빈 강정이라는 것도 자주 있으니… 어라? 』
라며 실라가 아리에스에게 말을 하는 순간, 실라의 발밑이 파고 든다.
그러자 길의 양쪽에 있는 뾰족한 수정이 실라를 찌르려는 듯이 튀어나온 것이다.
『뭐!? 뭐 하고 있어, 너는! 』
나는 그렇게 말하고 순간적으로 엘테나를 뽑아 그 수정을 산산조각 부수었다. 과연 엘테나라는 건가. 최강의 경도를 가진 엘테나의 앞에서는 아무리 순도가 높은 수정이든 종이나 다름없는 것 같은 감각으로 날려버리는 수 있었다.
『아, 고마워, 합니다… 하쿠님… 』
실라는 생명의 위기를 느겼던 것에 의해 몸을 땅에 맥없이 떨어뜨리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건 별로 상관없지만, 과연 경계심이 너무나 없었다고…. 좀 더 주위를 경계 해두라고? 』
『네…. 알겠습니다… 』
그렇게 내가 실라에게 물어 보자, 실라는 핑크 색의 두개의 귀를 쇼 봉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흘려 접었다.
그리고 우리들은 또 던전을 힘차게 나아간다.
그러나, 나아가면 나아갈 수록 이계층은 함정이 대량으로 설치되어 있었다. 벽의 일부에 손을 대자 바로 뒤에서 거대한 수정의 덩어리가 굴러 왔거나, 눈앞의 길이 갑자기 붕괴되어 통과할 수 없게 되거나, 천장에서 무수한 빛의 화살이 떨어지기도 해. 그것은 몹시 심한 것이었다.
이라고 할까, 이계층, 신핵보다도 경우에 따라서 질이 과한 거 아냐? 주로 정신적인 의미에서 지만….
『하아, 하아, 하아…. 뭐, 어째서 이런 대량의 함정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거지…? 』
이제 와서는, 처음에 실라를 꾸짖을 것을 조금 후회하기도 한다.
아니, 하지만….
어떻게 해도 회피할 수 없는 걸!
갈림길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안전한 방향으로, 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어느 쪽에도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 회피를 하자니 불가능 한 것이었다.
이 함정을 만든 놈,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어… 하고 내심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자 갑자기 오른쪽에서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들려 왔다.
『꺄아! 』
『이, 이번엔 뭐야!? 』
아리에스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기 때문에, 그것을 확인하려고 한 순간, 나의 몸은 이미 공중에 떠 있었다.
『에? 』
다음 순간, 우리들의 아래에 있던 수정의 바닥이, 대각선 45 번으로 기울 자연 미끄럼틀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뭐야 이건 ─! 』
『『 꺄아! 』 』
그 후 우리들은 그 미끄럼틀에 몸을 바친채로, 한층 더 아래계층으로 자동적으로 옮겨지는 것이었다.
『으윽 허리야…. 어, 여기는 어디냐? 』
나는, 제 6계층의 절규 미끄럼틀에 실려, 어딘가 알 수 없는 장소에 누워져 있었다.
그러자 내 배후에서 뭔가 목소리가 들려 왔다.
『꺄아 아! 아, 피해 ─! 하쿠니이 ─! 』
『응?… 우오옷!? 』
그것은 나보다 조금 뒤를 따라오고 있는 아리에스로, 아리에스는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맹 스피드로 나에게 돌진을 먹였다.
『자, 자, 조금 가만…. 큭 ! 』
나는 그 기세를 죽이지 않고 날아가 벽에 냅다 밀쳐졌다.
뭐 라고 할까 빨라…. 내가 반응할 수 없었다니….
『미, 미안 하쿠릿…. 부딪쳐 버렸네… 』
『아, 아아…. 음, 괜찮을 거야…. 그것보다 실라와 시루는? 』
라며 아리에스에 두 사람의 안부를 들은 순간, 아리에스의 또한 그 뒤에서, 외침과 함께 핑크 색의 복슬복슬이 굴러 왔다.
『꺄아 아!… 앗!? 우엣!? 』
『꺄아 아…! 앗!? 츄웃!? 』
물론 실라와 시루지만, 몸의 기세를 죽이지 않고, 날아간 후 얼마 안 데굴데굴 지면에 굴러, 겨우 멈추었다.
이라고 할까, 뭐야 저 귀여운 목소리는!?
수 인족이라는 것도 서로 사(俟)는 터무니없이 귀엽지 않은가!
아 ─, 복슬복슬 만져 보고 싶어 ─…. 부탁하면 시켜 주지 않을꺼?
(주인님…. 조금 전 실라에게 주의를 해 놓고서 자신이 제일 마음이 빠져 있지 않냐… )
… 네 네! 알고 있어요!
말해봤을 뿐입니다 ─.
농담이 통하지 않네 ─ 리아는 말야.
『잘 될까아… 』
이라는 걸로 무사히 전원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었으므로, 나는 일단 일어나서 기척 탐지를 발동한다.
기척 탐지는 당연히. 살아 있는 것의 기색 밖에 탐지할 수는 없지만, 전에 반응이 있었던 포인트에서 지금의 우리들의 위치를 대조한다으로써, 대강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요는 뭐든지 사용하기 나름이다. 능력의 폭이 넓으면, 모든 가능성이 보인다. 이건 특별히 전투시에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서 나는 가능한 힘의 보편성을 펼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들이 있는 장소는 어떤가 하면, 제 6층에서 한층 더 2층만큼 아래로 내려간 위치였다.
『그 말은 우리들은 지금, 제 8층에 있다는 건가… 』
나는 그렇게 혼자서 중얼거리자, 조금 전의 상황을 떠올렸다.
아마 저것은 함정의 일종이라고 생각되지만, 파악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제 8층으로 이어지는 숏커트 통로를 이루고 있었다. 이건 우리 입장에서는 빨리 그때에 가장 깊은 곳에 가고 싶은기 때문에, 더 바랄 나위 없는 일이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제 7층도 합장해 보고 싶었다.
물론 제 6층 같은 구조라면으로 그딴 말을 안하지만, 마물 이라거나 아이템이라든지, 남심을 자극하는 게 있었을지도 모르는 거다. 매우 유감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와버린 이상 되돌릴 수도 없기 때문에 갈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그러자, 어느샌가 일어서서 근처에 있던 아리에스가 나의 혼잣말에 대답해 왔다.
『에? 지금 우리 제 8층에 있는 거야? 』
『응? 아아,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 터무니 없는 함정이었지만 의외로 마지막은 눈치 빠르게 굴어 주고 있었던 것 같군. 』
그 아리에스에 이어, 실라와 시루도 일어서서, 내 밑으로 다가왔다.
『여하튼, 모두가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하쿠님, 지금부터는 어떻게 합니까? 』
『으응 ─, 우선 이층도 지금까지대로 밑의 층으로 가는 계단을 찾자. 지금이 제 8층이라면, 다음은는 제 9층으로 넘어가겠지. 』
그렇게 말하고 우리들은 다시 던전을 걸어 나갔다.
이 제 8층은 이것도 또 좀 전과 다르게, 바위 같다고 생각되는 연녹색의 벽이 주위를 가리고 있었다. 잘 보니 이끼 같은 것도 묻어 있다. 여기는 상당히 영양분이 많은 걸까.
그러자 아리에스가 무엇인가를 발견한 듯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나에게 물어 왔다.
『있지 있지 하쿠에! 저거 뭘까나?… 왠지 빛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
그 말을 듣고 나는 그 손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을 본다. 거기는 길의 딱 끝에 가서는 장소에서, 그 왼쪽에는 새로운 통 료가 있는 것 같고, 그곳으로부터 빛이 새어 나오고 있다.
『여기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가볼까…? 』
나는 모두에게 확인하듯이 말을 걸었다.
이런 경우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크게 나누어 2 패턴이다. 하나는, 다음으로의 계층으로 가는 길. 무슨 함정도 없이 그저 단순하게 탐색자의 이정표로써 기능하고 있다는 패턴이다. 이 경우 어떤 거리낌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또 하나는 터무니없는 함정의 가능성. 던전 판 허니트랩처럼, 탐색자를 빠뜨리기만이 권하는 빛이라는 패턴이다. 이건 아마 지금까지 경험해 온 이상의 성대한 함정이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물며 다음의 층은 제 9층이다. 쉽사리 통과시켜 주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런 사고에 붙잡혀 있는자, 드물게 시루가 나의 물음에 대답했다.
『아마 … 이층은 좀 많이하의 층이니까, 면적 자체가 작다고 생각합니다…. 이므로 함정을 파 놓고 있는 장소도 여유도 없을지도… 』
오오! 나이스 착안점이다!
생각도 하지 않았다. 확실히 이 던전은 제 한층에서 역 피라미드상의 구조를 하고 있다. 그것은 즉 최하층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계층 면적은 작아진다. 이라면 함정 등을 설치할 수 없다는 건가.
아이야 ─. 시루는 정말로 일곱살이에요?
잘못 하면 배 이상 살아온 나보다도 똑똑한 것인지도 모른다…. 천재, 두렵도다.
『그럼, 일단 가 보자. 하지만 모두들 내 뒤로 들어오도록? 』
『『 『오버! 』입니다! 』이에요…! 』
그리고 우리들은 그 통로의 앞까지 왔다. 확실히 내부에서 어째 태양의 빛 같은 것이 새어 나오고 있다.
나는 그 빛을 차단하고 있는 바위의 문을 양손으로 열었다.
거기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꽤 환상적이었다.
동굴 천장이 제 한층 부분까지 자리 잡고 있고, 그 자리에는 태양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빛을내는 거대한 마석이 공중에 떠 있었다.
아무래도, 이 던전은 입구에서 수직으로 내려가는 형태에서 역 피라미드 모양으로 던전을 형성하고, 제 8층에서 그 법칙은 끝이 되어 있는 것 같다. 그 제 8층 이후는, 그 장소에서 바로 옆에 지하를 이동하는 형태가 되어, 현재 우리들이 있는 곳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장소는 높이가 30 미터 정도로 길게된 공간이며 상공에는 거대한 마석, 아래에는 제 9층라고 생각된다. 최하층에 이어지는 나선형의 긴 계단과, 제 10층의 우락부락한 문이 보는 수 있었다.
『예, 예쁘다… 』
아리에스가 그렇게 말하면서 그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실라와 시루도 눈앞의 광경에 빠지고 있는 것 같다.
마석에서 뿜어지는 빛은 공기 중의 티끌이나 수분을 반사하 빛나고 있으며, 옆에있는 벽은 곳곳에서 수풀이나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그것은 마치 별의 숨결을 이 공간에 응축한 것처럼도 느껴졌다.
아마 이 장소에 도달한 모험자들은 모두 생각할 것이다. 신핵의 혜택은 이렇건가하며.
이건 틀림없는 세계의 5대 인자인 카 핵이 가져온 것이다. 이 공간에는 대량으로 녀석의 마력이 충만해 있다. 저런 마초보디를 하면서, 할 일은 의외로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아마 보통 상태의 신핵이 실시한 거겠지. 이 느껴지는 마력은 어제 대치했을 때 같은 불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이건 아무래도 정말로 조종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는군….
그리고 우리들은 벽에 따르듯이 설치되어 있는 나선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건 실제로 제 9층이라고도 하지만, 제 8층과 제 10층을 잇는 다리 역할이 되어 있었다.
벽에 아슬아슬 하게 난간도 설치되지 않기 때문에, 내릴 때는 간담이 서늘했었는데 의외로 이 계단은 튼튼한 모양이라, 일그러짐도 하지 않으면 삐걱거리는 소리도 내지 않았다.
계단을 내려가기를 몇분. 던전에 잠입하고 나서는 약 6시간.
우리들은 간신히 최심부의 제 10층에 도달했다.
거기에는 새까만 거대한 문이 나와서 있었으며, 그 틈새로부터는 분명하게 거무칙칙한 살기가 흐르기 시작하고 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만… 이, 이것은… 굉장한 위압감네요… 』
약간 목소리를 떨고 실라가 그렇게 중얼거렸다.
『전투 중에 만난것들은 이 것과 비교가 안 된다. 이 틈에 말하지만 이번에 위험해… 그것과 이번은 실라, 시루는 이 방에 들어가면 이 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어줘. 예상대로 두 사람이 녀석을 부딪치는 것은 할 수 없다. 』
『『 알겠습니다 』… 』
『그것과 아리에스는 후방에서 얼음 마법으로 공격을 해줘. 가능한 나를 원호하는 형태로 부탁한다. 부디 앞에는 나오지 말라고? 쿠비로는 이 방의 사이즈로는 원래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없으니까 아리에스의 원호를 하게 해 주라고. 』
『『 오버! 』이다! 』
『그리고 리 아. 너는 평소와 마찬가지였다. 우리들을 지켜보고 있어줘. 』
『음, 이해한 것이다! 』
『좋아! 그러면 간다! 그 미운 신핵을 박살 내버리러 말이지! 』
『『 『『 『오 ─! 』 』 』 』 』
그리고 신핵과의 재전의 막을 올렸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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