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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27화- 본문

번역(연재중)/진실에 도달한자 - 절대최강능력

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27화-

메루루인 2018. 6. 12. 00:03

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27화-

다음 날, 우리들은 전원 아침 5시에 기상하여 여관을 나섰다.
셀카 씨들에게는 어제 미리 말해줬으므로 우리들은 즉시 제 1 던전이 있는 서쪽 하늘을로 날아갔다.
루모스 마을에서 30킬로 떨어진 곳에 있는 제 1던전은, 지상에 거대한 큰 구멍을 비운 것 같이 거대한 동굴로 되어 있다. 계층은 전부 10층. 아래계층으로 가는 것에 따라 함정과 마물의 강함이 상승하게 되어 있으며, 그 중에는 보물 상자가 나타나고 아이템이 들어와 있다는 점도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이 제 1 던전은, A 랭크의 모험자라면 공략 가능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A 랭크 이상의 모험자가 최하층의 마물을 몇 번이나 토벌하고 있는 것 같다.
당연히 .나는 S 랭크므로 본래라면 여유롭게 공략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건 신핵이 안 나온다의 이야기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녀석은 SSS 랭크의 마물보다도 강하다. 만약 그런 녀석이 나오면 A 랭크 정도의 모험자로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라는 거로 어떤 문제도 없이, 제 1 던전의 입구에 도착. 공중을 난다는 것은 매우 편리하다는 점을 통감하는 순간이다. 여하튼, 마물과 전혀 만나지 않는다! 이제 와서 도중에 있는 마물은 상대도 되지 않기 때문에, 실로 좋은 일이다.

『이것이 던전…. 엄청 크구나… 』

『그, 그러네…. 조금 기가 죽버릴 것 같아… 』

『조금 무서워… 』

아리에스, 실라, 시루가 각자의 감상을 표하지만, 이 정도로 풀 죽어 있어서는 안 된다.

『어이, 빨리 들어가자. 아마 던전 안은 이 비할 바가 아니야? 지금부터 익숙해 지라고? 』

라고 하면서 나는 성큼성큼 혼자서 동굴 안에 들어간다.

『아! 기, 기다리란 말이야 하쿠릿! 』

『아, 두고 가지마세 ─ 우… 』

『기다려주세요, 하쿠니임.… 』

굉장히 꼴 사나운 동료다. 아니, 여자라는 건 이런 건가?
남자인 나로서는, 그야말로 게임에 나오는 것 같은 동굴은, 오히려 두근두근 하고 있었는데. 아니, 신핵의 일만 없었다면 엉망진창으로 재밌었을 텐데….
그리고 나는 기척 탐지를 발동하고, 아리에스들을 신경 쓰면서 던전안 으로 발을 디딘 것이었다.




지금, 제 2층.
이미 던전에 잠입하고 나서 한시간 정도 지나고 있었다. 이 던전은 아무래도 역 피라미드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하층으로 넘어감에 따라 마물의 강함에 반비례해서계층 면적이 작아져 간다라는 모양이지만, 우리들은 아직 전체의 10분의 2도 공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던전내는 선배의 모험자가 친절하게 불을 두고가 주어서 덕분에 의외로 밝지만, 그래도 아리에스들에게는 충분한 공포 인듯, 내 몸이나 팔에 휘감겨 떨어지려고하지 않는 것이다.
제 1층은 거의 마물도 출현 하지 않고, 함정다운 함정도 없었기 때문에, 15분 정도로 돌파할 수 있었겠지만, 2층은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다.
아니, 나 혼자 뿐이라면 문제 없습니다만…. 진심으로.
우선 처음으로 발동한 트랩은, 눈앞에서 거미의 둥지가 내려 온다는 데미지가 전혀 없는 함정이다.
그러나 아리에스들 세명은 순식간에 절규하며 나의 몸에 매달려 왔던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나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언령으로 그것을 없애고 앞으로 나아간다.
이번에는 몇 번이나 봤던 적이 있지 않느냐 고블린이 한마리 등장했다. 역시 이것은 괜찮을 거라 생각해 안심하고 있었지만, 또 다시 절규의 폭풍이 되었다.
어이! 실라와 시루는 그렇다 치고, 아리에스는 대처할 수 있잖아! 라고 생각은 했지만 눈물이 눈가에 그렁그렁 맺혀 전혀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것도 언령으로 날려 버렸다.
이런 저런 일로, 전혀 공략이 진행되지 않는다.
예상 못 했던 사태다.
이것은 왜 그러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기 30분, 드디어 제 삼층의 계단을 발견한 것이었다.





지금은, 제 5층.
여기에 와서 공략의 스피드가 현격히 올랐다.
저번의 층, 제 4층에 원인이 있었다.
제 4층은 말하자면 마물의 소굴이었다. 그것도 녹색이나 노란색 같은 웜계의.
이건 과연 나조차 기분 나쁘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말하는 세명은, 뭔가를 잘라 버릴 수 있고 있었다는 듯 조용히 웃기 시작하자, 그 마물을 향해서 일직선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큰 유린의 시작이다. 실라와 시루는 수인족인 만큼 신체 능력이 발군이라서, 내가 두 사람에게 준, 단검으로 파닥파닥 하고 마물을 절단하며 나아갔다. 아리에스는 어떤가 하면 얼음 마법의 중급 주문, 『얼음의 대하 『 아이스리바ㅡ 』를 사용해, 몇십체의 그린 캐터필러들을 말살하고 갔다.
솔직히 무서운데….
뭐냐면, 아리에스들이…. 그리고 웜 제군, 미안!
나는 왠지 에도 시대의 사무라이 소녀 같은 심지(心持)가 되면서, 마물을 사냥했다.
그리고 제 5층.
이제 완전히 버릴 수 있었다는 것으로, 아리에스들은,

『왠지, 던전이라는 것 치고는 꽤 기운 빠지지? 』

『그렇네…. 함정이나 마물도 아무것도 아냐. 이대로 최하층까지 갈래지 않을까? 』

『정말로 여유에요… 』

에, 에에ー.
왠지 아까 까지의 분위기가 거짓말 같다.사람은 이렇게까지 바뀌는 건가….
상식이 부서져버려 ─….
그런 것을 생각하며 우리들은 던전을 쉽게 깨며 나아간다.
그러자, 확실하게 지금까지와 다른 공기의 느낌을 자아내는 문이, 우리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건…. 뭐야? 』

『자, 자…. 아리에스, 알겠어? 』

『으응 ─, 나는 이런 건 모르겠는데. 시루는? 』

『나도… 모르겠어… 』

뭐야 그 훌륭한 콤비네이션!?
사이가 좋은 것은 좋은 일이지만, 나만 소외감이 장난 아니다.
우우…, 오빠 슬퍼요….
라고 하는 것으로 우리는 기척 탐지로 안의 모습을 확인해 본다. 그러다가 방의 중심에 뭔가 하나만 우두커니 있는 반응이 느껴졌다.
하항 ─. 이것은, 그거다. 이른바 그거다.
그래, 간단하게 말하자면 중간 보스 방일 것이다. 분명하게 요란한 장식의 문에, 방의 안에 있는 하나의 기색. 아마 틀림없을 것이다.

『아마 이것의 안에는 마물이 있을꺼야. 그것도 꽤나 강한 녀석이다. 모두 들길 조심고 들어가자. 』

『『 『오버! 』입니다! 』이에요…! 』

대답까지 손발이 척척 맞는 거군요….
그리고 나는 문에 손을 걸쳤 방안에 들어갔다.
그곳에는 두개의 목을 들고, 멧돼지 같은 얼굴을한 5 미터 정도의 이족 보행의 마물이 서 있었다.
그 녀석은 우리들의 존재를 눈치채고, 『구고아아아아아아! 』라는 말을 들고 덤벼 들었다.
첫 공격은 팔에 가진 두개의 도끼를 내리쳐 왔기 때문에, 그것은 내가 엘테나로 튕겨냈다. 그리고 나는 동료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이 적은 아리에스에게 맡길께! 아마 지금의 아리에스라면 문제 없이 쓰러뜨릴 수 있을 거야! 평소의 성과를 보여줘! 』

그리고 나와 실라와 시루는 방의 벽 근처까지 내려가고, 전투를 바라보기로 했다.

『쿠비로, 오카리나! 간다! 』

『맡기거라! 』

아리에스는 나의 목소리에 전투 태세로 대답한다.

(호오, 이것은 대담한 일을하는 게군 주인님?
 아무리 5층의 보스기는 하지만 아리에스에게는 조금 짐이 무거운 것이 아닌가?)

『괜찮아. 오히려 그 정도가 딱 좋다. 낙승으로 이길 수 있는 녀석과 싸워도 성장 하지 않으니까. 』

그렇게 해서, 나는 아리에스의 전투를 관찰하기로 했다.

『아이스볼! 』

그러자 아리에스는 초급 얼음 마술의 아이스볼을 발동하고, 두개 머리의 멧돼지에게 내던진다.
그러나 그것은 뜻하지 않게 적의 도끼에 튕겨져 하늘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아리에스는 그것이 부숴지기 전에 이미 다음 행동에 들어갔고, 리부로ㅡ루를 열고 다음의 마술을 발동했다.

『얼음의 땅 덩어리 『아이스소ㅡ응 』! 』

그것은 곧바로 땅에 마법진을 그려내 두개 머리의 멧돼지의 발밑에 얼음의 가시가 출현시킨다. 그것은 상당히 고위력으로 적의 발을 꼬치로 만들고, 갑자기 산산조각이 났다. 그 파편에 적의 몸에 상처를 입혀, 한층 더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두개 머리의 멧돼지도 지고 있지 않고, 두개의 도끼를 치켜들자, 그대로 땅에 내리쳐 참격을 날린다.

『아리에스! 오른쪽으로 피하는 것이다! 』

『응! 』

쿠비로의 지시도 들어가 훌륭히 그 공격을 주고 받으며 아리에스는 또 다음의 마술을 발동했다.

『얼음의 안개 『아이스프옷구 』! 』

그 순간 나에게도 전해지는 만큼, 방의 기온이 내려갔다. 그것도 단숨에 영하까지.
그것은 이 방 전체를 감싸며, 점차 벽을 얼어붙게 한다.
나의 근처에서는 실라와 시루가 매우 추워 하고 있었으므로, 청천벽력 막을 발동하고, 일단 그 냉기를 막는다.
한편 아리에스는, 그대로 얼어붙은 바닥을 미끄러진뒤, 손에 든 얼음 검으로 점차 얼기 시작하고 있는 2개 머리의 멧돼지의 몸에 새겼다.
그 공격은 피를 한 방울도 흘리는지 않고 적에게 베인 상처를 새겼다. 두개 머리의 멧돼지는 이미 신음 소리도 올리지 못하고, 손에 들고 있던 도끼를 죽기 살기로 아리에스를 향해서 던진다.
그러나 아리에스는 이미 마지막 마술의 발동을 마치고 있었다.

『얼음의 임종 『아이스인페르노 』! 』

그 다음 순간, 방의 천장에서 엄청나게 커다란 얼음의 눈보라가 쏟아졌다.
얼음의 임종 『아이스인페르노 』다.
상급 얼음 마술. 얼음덩어리를 대량으로 품은 눈보라를 머리 위에서 떨어뜨리는, 세상의 종말에 어울리는 파괴 마술.
솔직히, 나는 이 마술을 아리에스가 사용하는 걸 처음 보았는데, 마력의 컨트롤도 문제는 없고, 충분히 합격 점에 도달해 있었다.
으응 ─, 제자는 본 적 없는 곳에서 성장한다고 말하지만, 정말로 강해졌구만, 아리에스.
솔직히 그렇게 생각했다.
두개 머리의 멧돼지가 마지막 힘을 다 해 던져버리던 도끼는 어이없게 아리에스의 마술에 사라지고, 눈 깜짝 할 사이에 두개 머리의 멧돼지의 몸을 삼키고, 목숨을 끊었다.
그러고 이 제 5층의 공략은 막을 감았다.



『정말 잘 했어 아리에스 』

나도 전투가 끝났 아리에스에 다가가자 그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솔직하게 칭찬의 말을 건넸다.

『에헤헤헤. 어때? 꽤 괜찮았지! 이래뵈도 매일 훈련 힘내고 있을 테니까! 』

오 오우….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아리에스도 귀엽네….
여기가 전장이 아니면, 꼭 껴안었을지도 모르지.

(그건 평범하게 범죄니까 그만두게나 주인님… )

그러자 내 뒤에서 양팔로 자신의 몸을 안고 있는 실라와 시루가 왔다.

『에.엣취…. 아, 아, 아리에스…. 아무리 그래도 이런 걸, 으, 혹시 불없어?, 이건 너무 추워 !? 』

『아, 아리에스…. 이..이건너무 심했어…. 불불불 』

『에 ─. 그치만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이길 것 같지 않았고, 괜찬잖아 이정도는 ! 』

뭐, 뭐, 확실히 지금까지 대규모 마술은 사용하지 않아도 좋았을 걸 그랬나….
여하튼 다음의 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방금 전의 얼음의 임종 『아이스인페르노 』로 완전히 가득 차 버렸다. 이건 제설 작업부터 들어가지 않으면 아래의 층에는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이유로, 나도 조금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나도 요 며칠간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제대로 여러가지 연구하고 있었다.… 정말, 여러가지로.
그런 이유로 나는 옆에 있는 아리에스, 실라, 시루에 청천벽력 막을 걸었다.

『그럼, 그 눈과 얼음, 치울 테니까 잠깐 거기에서 나오지 말라고? 』

『『 『에? 』 』 』

그리고 나는 그 단어를 입에 담았다.

『불꽃의 시조 『심판의 빛 』 』

그러자 한 순간에 눈앞에 엄청난 열파가 지나갔다. 그건 이미는 불꽃의 형태를 하고 있지 않고, 눈에조차 시인할 수 없는 불꽃의 원점.
순식간에 그 불길이 방 안에 퍼져 아리에스의 마술의 눈과 얼음을 녹였다.
그래, 이건 내가 내 나름대로 이세계의 마술을 연구해 만드 것이다. 위력이 조금 강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곳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이번에는 소화제가 있었으므로 써 보기로 했다.
그 효과는 높아서 눈 깜짝 할 사이에 아까와 전혀 다른 열기가 가득 찼다.

『후우, 대성공이다! 』

『『 『어딜 봐서! 』입니까! 』입니까…! 』

자, 뒤에서 세명의 불만이 날아 온 것 같지만, 아마 기분 탓이겠지.
그리고 우리들은 다음의 제 6층으로 걸어갔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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