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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23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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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도달한 자 - 제1장 루모스 마을편 -23화-

메루루인 2018. 6. 11. 23:57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 제 1장 루모스 마을 편
제 23 화 꿈, 그리고 긴급 사태

7월, 모 공원.
나는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한 여름날에 공원의 벤치에 주저앉 어느 인물을 기다리고 있었다.
약속 시간은 오전 9시. 지금 내 스마트폰은 9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으며, 목덜미에는 굵은 땀이 솟아 나오고 있다.
애초에, 귀중한 일요일에 일부러 이렇게 나와 있는 것을 기다리게 하다니 무슨 짓이냐! 라고 무심결에 외치고 싶어지 지만, 아슬아슬하게 입 안으로 밀어 넣는다.
이것이 여자 친구라거나 그것과 비슷한 관계의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면, 뭐 아직 허락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우리들은 그런 관계는 아니다.
라고 할까 어제 처음 만난 참이니까 말이지, 우리들은.
그것도 원래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해후하는 방법이지만, 신님은 뭘 생각했는지, 그런 심술을 나에게 다 털어냈다.
완전 터무니없는 선물이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을 열고, 일단 매일 로그인하고 있는 소셜게임을 자립할.
실은 최근 이 게임에 빠져 있는 것이다. 특별히 리셋마라손 때문에 한 짓은 아니지만, 갑자기 최초의 초토리알가챠로 최고 레어도 캐릭터가 배출된 것이다. 그것도 기간 한정으로, 학교 친구를 바라보자 멱살을 잡고 『넘겨라! 넘겨라! 』이라고 말하며 강요하고 말 정도다.
누구보다도 강한 캐릭터가 있으면 조금은 그 게임을 해 버리는 것이다. 굳이 말하자면 나는 확실히 그 형태다.
그것도 막 지금처럼 시간이 남아돌때 자주 로그인하고 있다. 게임의 내용으로는 MMORPG인 듯, 자유로운 MMO 치고는 드물게, 캐릭터ㅡ가 완전히 탈칵에게서 밖에 나가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나는 일단, 오늘의 미션을 끝내기 위해 스마트폰쪽으로 손가락을 미끄러뜨렸다.
 오늘의 미션은 계층의 보스를 쓰러뜨리고, 그 녀석에게 꽤 낮은 효과로 드롭하는 아이템이 어떻게든 필요한 모양이라, 게시판을 보고 있으면 모두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이유로, 나도 도전하고 본다. 적의 강함 자체는 그렇게까지가 아니라, 처음 며칠인 나조차도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레벨이었다.
보스와 싸우기 시작해서 약 5분, 무사히 토벌할 수 있었다. 그러자 아이템박스에게 필로린! 이라는 효과음과 함께 뭔가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그건 오늘의 미션에 필요한 아이템 그 자체였다.
마음 속으로 조용히 나이스!를 하고 있자 갑자기 내 머리 위에서 그림자가 접근했다.

『저기, 그건 재미있는 거야? 』
그 소리에 이끌려 고개를 들자 그곳에는, 일본에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비단을 묶어 놓은거 같은 금발을 나부끼며, 하늘의 색을 그대로 취한 것만 같은 푸른 두 눈동자를 한 소녀 가서 있었다.

『… 늦어. 도대체 몇분 기다린 거라 생각해? 』
그러자 그 소녀는 오른손을 머리 뒤로 돌리고, 그 아하하하, 하고 웃으면서,

『이야 ─, 미안 미안. 일본의 전자 제품 가게가 아주 시원하니까 그 안에서 잠들었어. 왠지 자동으로 움직이는 의자도 생겼고. 』
그거, 절대로 마사 지기지?
왠지 늙은이 같은 걸 작은아이가 흥미진진하게 앉아 있는 것을 본 기억은 있는데, 나와 같은 정도의 여자 아이가 그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나는 태어나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것은 필시 주목 받고 있었을 것이다.

『…. 그래서, 도대체 무슨 일이야?  날 불러 내려 하다니 것은, 또 그 녀석들 관련인가? 』

『으응 ─, 오늘은 아닌 것 같고. 오늘은 단지 단순하게 하쿠에게 이 마을을 안내해 줄 수 있겠냐고 생각한 거야! 나 일본에 오는 건 처음이었고. 』

『… 처음에 비하면 일본어를 잘하네… 』

『아아, 그것은 두 왕비의 힘이야. 기본적으로 뭐든지할 수 있고 말이지! 』
뭐야 그 윙크는….
이제 좀 참아 주어도 괜찮았는데….
이래서는 당황해서 도움을 주려 빠르게 나온게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나는 어제 토요일 학교에서 돌아가는 길에, 누군가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이 소녀를 도운 것이다. 그 때 이 녀석은 배에서 대량의 피를 흘리며, 눈도 희미하게 보여지기 시작하고 있었으므로, 이것은 위험하다! 라고 생각하며 구토를 누르며, 생명을 구출했던 것이다.
그러나 나는 중간에 기억을 잃은 거 같다, 그후 나중에 눈치채자 이 소녀의 무릎 위었다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사정을 들었다. 아니, 저쪽에서 이야기하고 왔어. 뭐라더라 한 번 관련되어버리면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결국은 이대로는 언젠가 살해당한다고 전해지는 것 같다.
솔직히, 그런 엉뚱한 이야기, 믿을 수 없었던 것이지만, 어제 실제로 우리들이 습격당했던 것이라 일단 믿어두기로 했다.
그런 이유로, 그 다음 날인 오늘, 나는 이 소녀에게 불려진 거지만, 약속에도 시간에 맞춰서 오지 않고, 왠지 모든걸2 왕비의 힘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힘으로 해결하고, 내 머리는 이제 펑크 직전이었다.

『그래서, 마을을 돌아다닌다라는 건 무슨 말이야? 숨을 곳이라도 찾는 거야? 』

『으으응, 달라. 그저 단순히 이 마을을 보고 싶을 뿐! 나도 여자 아이니까 조금은 그런 것에 흥미는 있어! 게다가 하쿠가 어떤 마을에서 살고 있는지 보고 싶고. 』

『하아…. 왜 이리도 또 긴장감이 없냐…. 나는 그렇게 한가하지 않은데… 』
그러자 눈 앞의 소녀는 뺨을 부풀리며, 노골적으로 불쾌한 듯한 얼굴을 하고 푸념를 하며 중얼거렸다.

『별로 상관 없어! 게다가, 그 녀석들은 다음 날 덮쳐 오지 않아. 자, 빨리 가자! 』
그리 말하며 소녀는 내 손을 붙잡고 달리기 시작한다.

『어, 어이!? 잠깐, 기다려! 빠르다! 너무 빨라! 조금 스피드를 내려줘! 』

『싫어! 빨리 가자, 하쿠! 나 들어가 보고 싶은 가게가 있단 말이지! 』

『하아…. 어째서 이런 일이… 』
그렇게 생각한 그 순간, 소녀가 달리는 것을 그만두고, 이쪽으로 돌아섰다.

『…, 저기, 하쿠? 저기 너는 내 이름 기억하고 있어? 』

『하? 뭐야 갑자기 …. 그런 건 당연하잖아? 』

『그렇다면 말해봐 나의 이름이 머게? 』
이 녀석은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어제 그토록 자극적인 형태를 한 거다. 잊을 리가 없다.

『아, 있잖아…. 그러니까, 너의 이름은… 어라? 기억이나지 않아… 』
그 말을 들은 소녀는, 마치 그것을 알고 있었던 것처럼, 한 번 미소 짓고, 내 얼굴에 양손을 대고, 조용히 중얼거렸다.
『그래…. 그렇다면 생각해내시고…. 나는 언제라도 네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
그 순간, 갑자기 몸이 떴다고 생각하자, 지면이 갑자기 사라져 있었다.
그러나, 낙하하고 있는 것은 나 뿐 이고, 나는 필사적으로 소녀에게 손을 뻗지만, 그 손은 허무하게 공기를 가르고, 나의 의식은 거기서 블랙아웃했다.




『하앗! 』
눈에 비치는 것은, 이 며칠 사이에 익숙해진 천장.
루모스 마을의 여인숙 천장이다.
나의 몸은 온몸이 땀으로 젖어, 동기가 오르고 있었다. 심장이 쿵쾅쿵쾅하고 울리며 난폭한 숨을 쉬기 시작한다. 순간 훌쩍 쓰러져 부딪치는 소리가 날 것 같아 필사적으로 정신을 유지하지만, 그래도 머리 속은 이미 뭔가 정체도 모르는 것에 뒤흔드는 듯하여, 제대로 생각할 수 없다.
옆에서 자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 아리에스의 모습은 이미 없고, 기척 탐지를 사용하자 옆에 사라와 시루의 방에 있는 것 같다.

『하아, 하아, 하아…. 뭐, 어째서, 그 녀석이 꿈에… 』
나는 전에 함께 진실이 담긴 대전에서 싸운 한 소녀의 얼굴을 떠올리며, 곧장 그것을 사고의 쓰레기통에 집어 넣고, 침대에서 일어섰다.

『… 우선, 얼굴을 씻을까… 』
그리고 나는 방을 뒤로하고, 물을 받으러 가기 위해 숙소의 엔토란스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셀카 씨! 오늘도 퀘스트를 받으러 왔습니다! 』
장소는 바뀌어, 모험자 길드.
거기에 나와 아리에스는 평소의 훈련을하기 위해서 올라가고 있었다.
그 친목회로부터 1주일, 다음 날부터 평소대로로 돌아간 우리들은, 매일 모험자 길드로 가서, 토벌 퀘스트를 하고 있었다.
아리에스의 성장은 좋아지고 있고 이미 랭크는 D 랭크로 승격하고 있다. 마술에 대해서도 점차 능숙해져 있는 모양이라, 얼음 마술은 거의 모두 마스터하고 있다는 듯하다.
그리고 나는 그 후 마술이나 마법이라는 것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해 봤다.
아무래도, 마술은 크게 일곱 속성으로 분류되는 것 같아서, 불 마술, 물 마술, 바람 마술, 흙 마술, 백 마술, 흑마술, 무 마술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의 상위 호환으로서, 화염 마술, 얼음 마술, 하늘 마술, 빛 마술, 땅 마술, 어둠 마술이 존재하고 있다. 무 마술에 관해서는 주로 생활에 사용되는 것이라고, 무 마술만은 상위 호환은 없다.
또 이것은 마법에 관해서도 적응되어 있으며, 마찬가지로 7 분류에서 끝나지고 있다.
아리에스에 이르러서는, 얼음의 정령 오카리나가 따르고 있었던 것도 있어서, 큰 시간도 걸리지 않고 얼음 마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
그런데 다른 마술에 관해서는 잘모르며, 어떤 마술의 초급 마술조차 실패로 끝났다.

『여어, 안녕 아리에스짱. 오늘도 좋은 의뢰가 많이 오고 있어. 볼꺼야? 』

『부디 부디 ! 보여 주세요! 』
나는 기본적으로 아리에스에게 토벌 퀘스트를 고르게 하고 있다. 스스로 퀘스트의 내용을 판단하고, 위험을 감지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다.
나는 아리에스가 의뢰서와 눈싸움을 하고 있는 사이에, 오늘 아침의 꿈에 대해 생각했다.
그 꿈은 대체 무엇이었던 걸까….
틀림없이 그 꿈에 나온 것은 『그 녀석 』일 것이다. 그 금발과 푸른 눈동자는 보고 착각할 리가 없다.
그러나 이제 와서 왜? 라는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다. 애초부터 녀석에 관해서는 1년 전에 이미 마음의 정리를 해놓았어. 그야말로 당시는 정말로 큰일이었지만, 지금은 아무 문제도 없을 정도로, 회복되어 있다.
그러니까, 이제는 『저 녀석 』의 꿈을 보았지만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만, 그 꿈은 평범한 꿈과는 조금 달랐다.
뭐랄까, 저게 딱인 것을 이해하고 나서 말을 걸고 있는 것 같아….

『저기, 아리에스짱? 오늘의 하쿠군은 어쩐지 조금 이상하지 않아? 어딘가 빠져 있다고 할까…. 패기가 없다고 할까. 』

『에? 』
나는 무심코 그 말에 반응해 버렸다.

『아, 역시 셀카 씨도 그렇게 생각하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던 참이었어요. 왠지 모르게 일어났을 때부터 텐션이 낮아서… 』
진짜냐…. 그렇게나 티가 나고 있는 건가….
아리에스가 눈치채고 있었다는 것은 실라나 시루, 쿠비로들도 뭔가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다지 아리에스들을 걱정시키는건 좋지않구나….

『아! 알았어! 좋아 하는 사람한테 차였구나?… 응 응, 알아 알아 ─. 언니도 예전에는 그런 시기도 있었으니까… 』

『에!? 하쿠릿… 조, 좋아 하는 사람 있었어…? 』

『그럴 리가! 라고 할까 셀카 씨! 놀리는 것 그만둬 주세요! 아리에스도 착각 하지마! 』
그러자 셀카 씨는 훗 하고 얼굴을 부드럽게 바꿔, 아리에스에게 말을 걸었다.

『자, 이제야 하쿠군 처럼 됐네. 아무래도 정말로 걱정됐어. 』

『그러게요.… 하쿠릿 이제, 걱정 끼치지 말아줘. 이쪽까지 걱정이 되어 와버리니까. 』

『아, ㄴ, 네. 죄송합니다… 』
아니 뭘 사과하는 거야 나는! 이건 마치 내가 전부 나쁘 같지 않은가!
자, 어쨌든, 지금은 눈앞의 일에 집중하자고. 그렇지 않으면 사냥도 되지않아.

『그, 그래서 아리에스, 오늘 퀘스트는 결정했어? 』

『응, 결정했어! 이 C 랭크 의뢰의 레드울프 30마리 토벌 처지에 할 말로 한다! 』

『그런가, 그라면 수속을 부탁합니다 셀카 씨. 』

『예에, 그럼 레드울프 30마리 토벌, 이 의뢰를 접수할게. 달성 기한은… 』
그렇게 해서 셀카 씨가 퀘스트의 주의 사항을 말하려고 할 때, 도타도타도타도타 하는 소리가 밖에서 울려 퍼졌다. 그렇게 잠시 후, 얼굴을 시퍼렇게 물들이던 모험자가 큰 소리로 뭔가 외치면서, 길드에게 들어왔다.

『다, 다, 큰 일이다 ─! 』

『아아, 시끄럽다고. 남이 기분 좋게 의뢰를 수리 하자다고 했을 때…. 그래서, 무슨 일이야? 』

『아, 아아! 셀카 씨! 』
그렇게 말하자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모험자는 셀카 씨가 있는 곳까지 달려들어 와 이렇게 말해 준 것이다.

『하, 하고, 신핵이 제일 던전에서 나온 거야! 평소에는 던전의 최심부에서 자고 있을 터인 신핵이! 』


출처
http://ncode.syosetu.com/n5405ea/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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