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1장- 나 촌놈취급 당하는거야!? 본문
제1장 42화 - 나 촌놈취급 당하는거야!?
--기원의 소경정
에스린과 아침 식사를 취한 후, 우리들은 시장에 근처의 신전으로 향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부터 활기찬 큰 길을 같이 걷는다.
「아침부터 활기차네. 알타와루도 그랬지만, 여기는 거기보다 더하네」
「 이 근처는 제일의 교역도시야. 그런데 말이야, 소스케……」
「ㅇ,왜?」
벼, 별로 오늘은 가슴이라든지 엉덩이라든지 안만졌다구,리라가 몸을 썻으니까 말이야.
「전부터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많이 아는거에 비해서, 다른 자세한건 전부 모르네. 어디 출신이야?」
「으음, 그건……」
그런데, 어디까지 이야기해야하지. 기사단쪽 녀석들 말고도,
이계인을 싫어하는 녀석도 있다. 에스린이 이계인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보장할수는 없다.
특히 공주무녀, 여신의 대리인의 후보자다.
「아……미안.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면, 괜찮아.
그……도시에 나오면, 출신지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에? 지금 나 촌놈취급 당하는거야!?
뭐, 충분히 오해할만도 하고,어쩌면 이게더 나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지…….
정직하게 이야기해야할 것인가,촌놈 취급에 만족해야할 것인가……. 뭐 좋아. 리라한테 상담해 볼까…….
--신전
우리들은 시장에 접한 신전으로 왔다.
정식명, 바후티알 신전. 천년전의 마왕 전쟁 시대의 사제와 연관된 이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하림아저씨가 말해준 나스르 라는 사제가 있을려나? 약속도 안잡았고.
랄까, 이 세계에 그렇게 말하는 습관이 있을지도 모르는건가…….
뭐, 오늘내일중에는 아마도 만날수 있겠지.
우리들은, 신전의 입구에 세워져 있는 2개의 기둥사이를 지나서 내부에 발을 디뎠다.
신전의 앞의 광장은 예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굉장히 활기 찼다.
그리고 거대한 아치상태의 문을 빠져나가 신전으로 들어갔다.
대리석으로 보이는 벽에는 여러가지 조각이 세겨져 있다. 신화의 한장면 일까?
뭐, 저건 나중에 알아보지뭐.(나중에 할일 되게많네? 그러다 나처럼 몰아서 번역한다?)
우선 신전 중앙의 객실에 가보자. 여기에서는, 예배나 사제에 대한 설명을 하는것 같다.
아마 신전 관계자도 거기에 있을테니까, 나스르에 대해서 물어볼까.
그리고 그때……
「어라? 에스린짱 이잖아?」(인맥이 넓구나)
누군가가 에스린에게 말을 걸었다.
「트라미슈씨……」(티라미수?)
「헤? 아는 사람 이야?」
「음~. 마을의 신전에 있었을 무렵에 말야. 설마 여기에서 만날 수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어」
「흐음」
상당한 미인이다. 나이는는……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조금더 노련한 분위기가 있다.
「그러고 보니, 탑에서 뭔가 일이 있던것 같던데 성당기사단도 오고……」
「아아, 실은……」
에스린이 그녀에게 사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트라미슈로 불린 여성은 그녀를 껴안았다.
「괴로웠지?」
「네……」
서로 얼싸안는 미인과 미소녀. 좋은 그림이다.
앗, 그렇지. 좀 능력치좀 잠깐 봐볼까나.
헤헤, 거의 근육덩어리 아저씨밖에 보지 못해서. 미인의것으로 정화라도 해줘야지. 아……에스린 것도 봤지 참.
.....뭐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지.
어디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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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트라미슈
성별 : 여
종족 : 인간
레벨 : -
신장 : 165cm
체중 : 51kg
체력 : 11
내구 : 14
손재주 : 14
민첩 : 16
행운 : 14
정신력 : 16
멘탈 : 15
지능 : 13
지혜 : 15
매력 : 14
HP : 25 / 25
MP : 31 / 31
공격보정 : +4
회피보정 : +7
속도 : 빠름
마법보정 : +6
마방보정 : +9
스킬 : 단검술3 흑마법5 신성마법6 주술4 **** 예의범절5
소지금 : 14015 경험치 : -
무기 : 단검
방어구 : 천옷
장비: 복성인 주술도구 마도석
언어 : 트란어 3 레마우스어 1 제르게트어 2 소안어 1 아틀라스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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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이 사람!?
나이에 비해서, 능력치와 각 스킬의 레벨이 이상하게 높다. 흑마술도 상당한 고레벨이다.
심지어 주술까지 가지고 있다. 어떻게 살아온거야 이사람은!?
아니야, 천재적으로 강한사람이 있을수도 있지.
나중에, 리라에게 물어보자.
그렇다고 쳐도, ******은 뭐야? 뭔가 비밀이라고 가지고 있나?
하지만, 우선은 목적을 잊지는 않아.
아니……지금 묻는건 약간 실례가 될려나,하지만 미인이기도 한데.
「이봐, 에스린」
우선, 말을 걸어 본다.
「아……미안」
그녀는 당황해 몸을 떼어 놓았다.
「친구?」
그녀는 나를 보고, 에스린에게 묻는다.
「으음……아는 사람이라고 할까……」
야, 인간적으로 남자친구까지는 안바랄태니까 하다못해 친구라고 해줘.........
하- 됬어.
「소스케라고 합니다. 알타와루에서 용병일 하고 있습니다」
「용병?」
트라미슈는 놀란 것처럼 나를 본다.
『그 젊음으로……』라는 느낌이 아닌데. 어느쪽이냐면『못미더워 보이는데? 진짜 겨우 이런게?』로 보인다
「에에. 그녀의 호위입니다」
「그래……. 어디출신이지?」
앗……반응이 영 좋지않다 이상한 화제로 돌아갔어.
으으, 이건 이것대로 곤란한 질문이네. 뭐라고 해야하지…….
「소스케는, 그……먼 나라의 출신으로……」
에스린이 대답한다.
「아라아라, 그래. 당신도 큰 일이구나」
「에에, 뭐……」
오오우. 촌놈 확정해 버렸다. 뭐, 이 설정도 나쁘지 않고 괜찮은데?
「그러고 보니……에스린, 지금 너는 어디서 살고 있는 거야?」
……조금 기다려. 이 사람에게 이야기해도 괜찮은거야?
내가 에스린에게 눈짓하자 에스린은 고개를 끄덕였다.
「네. 이 근처의 숙소를, 여기저기……」
옷, 이해해 주었다!?
「그런가……만약 곤란했을 때는, 나에게 의지하세요」
「알았습니다. 부탁합니다」
에스린은 그렇게 말하고 그녀와 헤어졌다……
아, 그렇게 말하면, 중요한 것은 물버볼수가 없는데.
나르스라는 사람한테나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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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설정
·트라미슈
이전에는 티후레스마을의 신전에 있었다. 에스린의 지인.
·바후티알 신전
리슈트의 시장에 접해 지어진 신전.
출처
http://ncode.syosetu.com/n7921do/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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