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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1장- 데이트 같은데 본문

번역(연재중)/다른 세게에 전이세 출세하다!

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1장- 데이트 같은데

메루루인 2018. 6. 10. 23:01

제1장 39화- 데이트 같은데

--점심식사 후
 오늘의 추천은 양고기스프 여서, 그걸로 주문했다.
 ……세이프.
 배도 불렀으니, 우리들은 우선 극장쪽으로 가기로 했다.
 그 무리는 이미 어딘가 가고 있겠지.
 둘이서 연극구경 이라, 데이트같다. 헤헷……. 손이 멈추지 않는다.
 뭔가 후방이 소란스러운데.

「……응? 뭐야? 으엥!?」

 말을 탄 남자가, 이쪽으로 온다. 빠른데?.
 우리들은 당황해 길을 열었다.
 그렇다 치더라도,거리에서 저런 속도 내면 안되지.
 읏, 기사단이 잖아! 가지가지 하는구만.

「무슨일 있나? 뭔가 이상한데……」
「그건 모르지. 하지만……아마 행선지는, 알타와루 일꺼야. 피르즈·로스타미 에 대한일일까?」

 녀석의 은신처를 찿아냈나? 우선, 일단은 저녀석들의 위치는 파악해 두는게 좋을것 같다.
 할 수 있으면 신전관계자와 안면좀 트고 싶은데.
 에스린에 물어 봤지만 아는사람은 없다고 한다.
 흠.
 뭐, 대충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우리들은 극장에 들어가기로 했다.


--약 2시간 후
 극이 끝나고 밖으로 나왔다.
 극의 내용은, 전형적인 RPG의 내용이였다.
 여행자가 여신의 신탁을 받아 히로인과 만나, 여행한다.
 그리고, 라이벌과의 싸움.
 그리고 라이벌을 조종하고 있던 재앙의 신과의 결전, 그리고 승리.
 최후는 히로인과 연결되지만, 주인공은 새로운 수행을 위해서, 신계로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었다.
 기사단에 관해서는, 그만큼 악역적으로 그려지지는 않았다.
 히로인은 초반에 기사단에 소속되어 있다는 설정이다.
 다만, 기사단의 리더 되는 마도사가 히로인의 숙부를 괴물로 만들어 내기도 했다.
 어? 기사단, 괴물……설마, 저거!?
 그리고, 도중에 라이벌적 존재인 마족이 나타나, 히로인을 가로챈다.
 그리고 인연의 장소에서의 결투.
 승리했지만, 마족을 조종하고 있던 재앙의 신이 모습을 나타내고, 히로인에게 수면 마법을 썻다.
 재앙의신이 마음에 안들었단 말이지.
 『나는 이 세계의 진정한 창조주다』등등 말하던거 치고는.
 운명을 조종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에, 강하기는 했다.
 최종 결전은 라이벌과 함께 지하 세계에 가서, 결전. 주인공들은 고전하지만,
 여신의 가호를 얻어 깨어난 히로인의 조력으로, 훌륭히 재앙의 신을 토벌한다.
 그래서, 재앙의 신은 죽을때 주인공에게 저주를 걸어 같이 죽으려고 했으나,
 주인공은 히로인 사랑을 얻어 부활, 이란다.
 최종 결전때, 일찍이 재앙의 신은 마왕을 조종해 전란을 일으켜,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분노와 원망,절망등을 자신의 힘으로 삼는 다고 했다.
 마왕전쟁도 그래서 일어난 건가? 픽션인지 아닌지도 모르지만 말이지.
 나중에 점쟁이한테나 물어볼까.
 아니……픽션의 가능성도 있고, 그냥 묻지 말까. 기분나쁘게 할지도 모르니까 조심해야지~


 그건 그렇고, 어디보자.........
 지금은 4시가 좀 지났을려나.
 어쩌면 학원의 수업도 끝날 시간이고, 가볼까.


--학원
 우리는 에스린이 믿을만한 사람을 찿아서 마법학교를 찿아왔다.
 "돈의 앵무정"의 샤리아의 스승이라고 한다. 아,문이 보인다.
 문에서 학생보이는 사람들이, 줄줄이 나온다.
 정확하게 수업이 끝날때 온건가?
 그렇다고 치더라도, 연령이 가지각색이다.
 십대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고, 중년도 있다.
 연령별의 교육 같은건가. 미국의 대학같은 느낌이다.
 위병에, 목적을 말한다. 그리고, “돈의 앵무정”주인--샤리아 다―-의 편지를 보여주었다.
 잠시후에 오십대 중반의, 마른남자가 나타났다. 샤리아의 스승인가?

「내가 샤리아의 스승, 하림입니다. 어떤 용건 이시죠?」

 온화한 어조다.

「어어, 실은……」

 나는 지금까지의 상황을 요약해서 설명했다.

「호오……당신이 라스딘의 따님인가요. 이야기에는 듣고 있었지만……」
「네. 에스린이라고 합니다.」
「그분의 딸이 나의 제자의 여관에서 신세를 지고 있다고는……」
「저……그분 이란?」
「그는 나의 동문선배 입니다. 여기 들렀을때마다. 예기를 나눴지만……그런 일이 있으리라고는.....」

 하림은 고개를 숙였다.

「탑에 화재가 났다고는 들었습니다만,
 그때는 라스딘이나 제자들도 무사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연락이 끊어졌으므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티후레스마을로 향한 것입니다」
「……마을에?」
「네. 하지만, 탑으로 갈순 없었습니다. 알세스 성당 기사단이 길을 봉쇄했더군요.
 만약을 위해 촌장에게 확인했습니다만……
 화재직후에 마을사람이 탑으로 향했지만 “결계”가 쳐져 있어, 접근할수 없었던것 같습니다.
 창 너머로, 사람의 그림자는 보인 것 같습니다만……」
「과연. 그러고 보니 우리들이 탑에 들어갈수 있었던건……」
「아마 에스린씨가 있었기 때문인것 같군요. 혹시, 임의로 결계를 해제했을지도 모릅니다」
「흠, 그런가요.……. 그런데, “화재”라고 들었습니다만, 탑에는 그런 흔적이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흠……어쩌면, 전이 마법의 빛을 보고 화재로 착각했을수도 있습니다」
「과연……」

 그 후, 다소의 정보교환을 했다.
 하림은, 아직 용무가 있으므로, 우선 오늘은 여기서 헤어졌다.
 만날 기회도 충분히 있고.
 …… 슬슬 숙소에 돌아가자.
 오늘은 평범한 요리도 있으니까-.

출처
http://ncode.syosetu.com/n7921do/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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