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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1부- 각오를 다질수밖에 없어 본문

번역(연재중)/다른 세게에 전이세 출세하다!

다른 세계에 전이해 출세하다! -1부- 각오를 다질수밖에 없어

메루루인 2018. 6. 10. 21:23

제1장-각오를 다질수밖에 없어

가고일은 느린 움직임으로 나에게 다가온다.

「흥........」

나는 식을땀을 닦고 숨을 크게 쉬었다.그리고 양손으로 칼을 잡고 중단으로 잡았다.
초등학교때 배웠던 검도의 자세중 하나다.이상하게 잡는는것 보다는 낫겠지
그러자,내가 자세를 잡는것을 기다리고 있었던것처럼, 녀석이 움직였다.
손톱을 휘두르며, 나에게 덮쳐온다.

「으읏!?위험!」

뒤로 뛰어서 손톱공격을 피했다.

신장 크기에 비해서 생각보다 팔이 길다.
주의해야지........우왓!
또 다른 공격이 덮쳐온다.

「치잇!」

머리를 노린 공격,목을 숙인다.

「아팟!」

희미한 아픔,몆가닥의 머리카락이 공중에 흩날린다.
이마에 미지근한 흘러내린다.
피다.
그래,이건 진짜 싸움이다.게임이 아니다.잘못하면 죽는다.
땀이 쏟아진다.

하지만 이제와서 도망칠순 없다,각오할수 밖에 없어.
이새끼........
피를 닦아내고 녀석에게 칼끝을 향한다.
그러자 녀석은 날보고 이빨을 드러내며 코오오올 소리를 냈다.
........우습게 보는건가?
칫.........하지만 이번에는 내 차례다!

「니 마음대로 되지는 않아!」

자세를 잡고 단숨에 파고든다.

「뒤다!」

나에게 공격하려는 가고일의 팔을 몸을 움츠려서 피하면서 한번에 칼을 들어 올렸다.
명중.
강렬한 반응과 함께 그오른팔이 절단되고 즈킹하는 소리와함께 땅에 떨어졌다.

「좋았어!」(요시!)

안되네! 일단은 머리에 한발!

「오라!」

상단에서 얼굴에 때려 밖았다.
이번에 막았던 왼팔을 잘라내고,한발더!발을 디디면서 몸통을 찬다.
양단,할수는 없나?칫!중간에 칼날이 꼇다.
뽑아야............

「!」

빠지지 않아?젠장!
무심코 있는 힘껏 뽑으려고 했지만,그것이 틈이였다.
녀석은 손목잘린 왼손으로 내려쳤다.

「큭!?」

머리에 일격을 맞고 일순간 의식을 잃었다.
그러나 그때.......뇌안에서 "뭔가"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감각을 느겼다.
뭐지 이건?

한순간의 망아(の忘我)
쓰러진다.그러나 나는 뭔가를 느꼇다.
하지만, 내칼은 지금 가고일의 배에 있다.
즉,무방비하다는 것이다.
하지만,아까전에 그녀석은 『맨손으로도 싸울만한 힘은 있다.』라고 말했었어.
그렇다면 시도할수밖에 없지.
방금전의 감각,그건 그녀석이 한짓일지도 몰라
주먹을 움켜쥐고 아까"뭔가"가 움직이기 시작한 곳에 의식을 집중한다.
그러자,미간 언저리에 묘한 감각이 나타났다.
희미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뭔가"덩어리"같은 느낌이다.

오오!알아냇다고!

그리고 그것을 주먹으로 흘려보낸다.
그리고 주먹이 희미한 빛을 내뿜는다.
읏!,이거 엄천난데?MOD의 탓인가?잘모르겠지만 뭔가"힘"이 느껴진다.

그리고 다시 공격하는 가고일,그러나 그 움직임은 좋은 “허영(見え)”이다.

나는 스텝으로 가볍게 피하고 한번에 가고일의 품에 파고들었다.

「오오라!!!!!」

가슴의 중간정도를 강타했다.
이곳은 아까 가고일의 파편들의 접합면이 집중되는 장소이다.
아까 봤을때 완전히 복원된것처럼 보였지만 돌과돌의 접합면이 흐릿하게 보였다.

이것도 머릿속의"뭔가"가 움직이기 시작한 무렵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혹시 이녀석은 예전에,이부분에 공격을 당하고 파괴됐을지도 모른다.
녀석에게는 가장 나약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나의 예상대로 였다.나의 주먹은 가고일의 가슴에서 빠졋다.
그 직후에,녀석은 움직임을 멈춘다.
그리고 석상이 점점 굳어져 가기 시작한다. 방금 전까지만해도 움직였다는것이 거짓말 같다.
그리고 가슴을 중심으로 균열이 확대 되어 결국은 무너지고 말았다.
가고일은 결국 다시 원래대로 잔해로 되돌아 갔다.

그리고 칼의 도신이 반짝이고 있다.
대단한 물건이네, 돌에 박혀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가빠진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아.
그것을 주우러 가까히 가자......

접근하려고 했던 발을 멈춘다.
자세히 보면, 잔해속에서 뭔가 흰색의 무언가가 보인다.그건..........

......뼈?

으엑,당한사람들은 전부 먹어버린거야?

아니........생각하지 말자. 지금부터 해야할 일을 생각해야지
그나저나 이제 이녀석은 완전히 조용해졋다. 이걸로 끝이군

「해냈다고.......」

나는 안심의 한숨을 내뱉으며, 칼을 집어들었다.

「긋!」

나는 주저앉았다.
전신의 무력감.머리의 상처와 오른쪽 주멋의 통증
젠장,역시 꽤나 당한건가

그때,또 스마트폰이 울렸다.
왼손으로 그것을 꺼내면서 대답했다.

『훌륭한데! 기대이상이라고!』
「그건 아니야,좀 딩헤버렸다만......」
『그건 어쩔수 없지.......그렇지.아까,마력의 제어도 성공한 모양이네』

마력?............그런게 있었나?
아참,아까 나는 분명 "힘"을 느꼇어....어라?

「그,주먹의 빛?」
『그렇지,머릿속의 "마력회로"가 눈을 떳다. 이것의 취급 방법을 익히면 마법을 쓸수있겠지.
그렇지만 너는 아직 그 사용법을 모른다. 마력 덩어리를 거침없이 써버렸기 때문에
너의 몸에서 마력의 대부분을 잃어버린거야 너는 지금 아마 탈징감을 느끼겠지?』
「아아」

그러다면 그 힘을 쓰는 방법은 없어?

『그"힘"의 사용법을 가르칠꺼야.그러면 상처를 막는법이 생겨』
「아........회복마법!」
『그 거리에서는......지금부터 너의 뇌에 방법을 다운로드 한다.』
「다운로드?.........읏?!통증이!」

머리에 갑자기 급격하게 정보가 흘러들어온다.
뇌속에 불에달군 쇠막대를 넣고 굴리는 느낌이다.

「큿……크아아아아!」

나는 또다시 머리를 껴안고,다시 바닥에 주저 앉았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7921d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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