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최강최흉의남매전생 -86화- 다음의 길 본문
카즈토들은 카즈토의 방에서 서로 이야기하는 일이 되었다…………
"우선 실력을 길러서 SSS 랭크를 목표로 하는게 최저 조건이다"
"역시 가이우스가 봐도 제로는 강하다고 생각합니까"
"강한정도가 아니야, 만난 순간에 도망쳐라! 라고 경종이 울고 있었어? SS랭크까지 간 내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SSS 랭크는 최저 조건이라고 말한거다"
"그만큼이나……?"
"그렇게나 차이가 있는 건가……"
카즈토들은 아직 약하다. 가이우스라도 제로의 힘을 다 읽을 수 없었기 때문에 모르지만 가이우스가 무서워하는 정도라고 이해 당했다.
SSS 랭크가 최저 조건……… 이지만 카즈토는 각오를 결정한 것이다.
"가이우스, 저를 단련해 주세요"
"나, 나도!"
"나도 여기에 있는 스승에게 가르침을 부탁해요"
"안심해라, 나는 처음부터 그럴 생각으로 너희 파티에 들어간거니까"
제로를 한 번은 봐 두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카즈토들을 단련기키는 것도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부터는 힘든 특훈이 시작될 것이다.
"그런데, 제로는 기다려 주는 건가?"
맥길이 걱정하는 건 제로가 갑자기 공격해 오지 않을까이다.
강해지기 전에 공격해 오면 곤란하다.
"아아 그건 아마 괜찮다고 생각해?"
"왜, 왜입니까?"
"선전포고되었다면 바로 공격해 오는게 아니야?"
"제로는 말하고 있었잖아? 우리들이 광고 탑이 되라고……"
"………… 아 혹시 다른 나라에게 전하는 시간……?"
그 밖에도 나라는 많이 있다. 모든 나라에 전하려면 1개월…… 그 이상 걸린다.
전이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도 간 장소 밖에 안 되고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다.
"그래. 내가 제로라면 이 정보가 전해질 때 까지는 공격해 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부러 전하는 걸 늦춰서 공격받을 때까지의 기간을 연장시키는 건 무리일거다. 기간은 2개월…… 길어도 3개월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나라에 정보가 다 전해지려면 2개월에서~3개월정도로 가이우스는 생각하고 있다.
그 기간을 유용하게 사용해서 카즈토들을 강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당분간 인간은 내버려 두겠어"
제로는 레이를 무릎에 실어 무릎 꿇고 있는 부하들의 앞에서 그렇게 전했다.
"에..어..어째서입니까?"
마리아가 의문을 띄우고 물어본다. 의문을 띄우는 건 당연한 일인 것이다.
선전포고를 하고 당분간 내버려 둔다는 것은…………
"마리아 우리들이 전한 이 정보가 많은 나라에 전해지는 건 언제라고 생각해?"
"…… 역시 정보가 퍼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군요"
"아아. 그러니까 인간은 당분간 내버려 둘 생각이다. 길어도 3개월이다"
3개월 가이우스의 추측은 맞고 있었다.
그러면 기다리는 동안엔 무엇을 하는 것인가?
"단지 기다리고 있지만은 않을거다? 이쪽도 할 수 있는 일은 할거니까"
"네. 전쟁 준비라든지 입니까?"
"그것도 있지만 3개 정도를 먼저 해 두고 싶다"
"할 것입니까?"
"포네스 전에 실버가 말한 드워프의 일은 기억해?"
"드워프…… 인간이 없다고 얘기한 드워프 마을입니까?"
"아아. 슬슬 드워프를 부하에게 넣고 싶다. 무기를 만들게 하거나 소나타의 일꾼으로 하는게 좋겠지"
제로는 슬슬 부하들의 무기를 준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왕의 능력으로 자신 전용의 무기는 만들 수 있지만 부하들은 자신의 마소나 요기로 만들거나 덮친 도시에서 빌린 무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3개월 후에 전쟁이 시작된다면 자신에게 맞는 무기가 있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하는 김에 소나타의 일꾼도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생각했다.
"드워프마을입니까 손을 빌려 줄까요?"
"…… 보통이라면 무리일지도 모르겠네. 그래서 무리라면 노예로 해서 데려 오면 된다"
"쿠쿡 저의 새로운 스킬이 도움이 되겠네요!"
쿠로는 새로운 스킬을 손에 넣고 있었다. 그 스킬은 희소 스킬 『조교자』로 노예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다른 부하들도 납득했다. 노예로 할 수 있다면 전투를 별로 할 수 없는 소나타도 안전할거다.
"쿠로 요한 이외의 시체 집합체와 함께 다녀와"
"핫! 그래서…… 레이님은?"
쿠로들은 레이를 격상이라고 인정해서 제로처럼 님을 붙여 부르게 된 것 같다.
"그랬네, 레이는 힘을 사용한 반동으로 당분간 신체를 움직일 수 없으니까 쿠로들이 거느리고가라. 그리고 실버의 안내가 필요하지? 실버도 따라가"
지금의 레이는 제로에 의지하고 있으며 스스로는 서지 못하고 있다. 아마 몸이 거대한 힘을 뒤따라 가지 못한 것이다.
에키드나의 시체를 재료로 사용하고 있어서 왕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아직 몸은 미완성이었던 것 같아 한동안은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그것을 이해한 쿠로들은 대답을 한다.
"쿠쿡 맡겨 주시길!"
"""분부에!!"""
레이와 요한을 제외한 시체 집합체들과 실버가 일어서 마왕의 앞에서 나간다.
"…… 그리고 2번째의 목적은, 마리아다"
"저입니까?"
마리아는 이름을 불려서 내심으로 자신이 뭔가 실수했는지? 라고 조금 걱정했지만 그건 기우였다.
"아아. 지금은 아직 젊어서 괜찮지만 인간의 수명은 짧잖아"
"네……"
제로들은 마물이며 수명도 길다. 시체 집합체에게는 수명이 없다.
하지만 마리아만 길어도 80년 정도일 것이다.
"그러니까 요한에게 남아 달라고 한거야 연구를 좋아하는 요한을 말야……"
"혹시 수명을 늘리는 연구입니까?"
"그렇지만 그건……"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 발견되지 않았다. 에키드나가 벌써 한 것으로 많은 부하들을 사용해서 긴 시간을 써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니까 수명을 늘리는 건 불가능하다.
그래 수명을 늘리는 것은…………
"요한이 해줬으면 하는건 수명을 늘리는 방법의 연구가 아니다"
"그 말은?"
"에키드나는 인간인 채 수명을 늘리려고 해서 안되었다………… 알겠나?"
"과연…… 그쪽이 가능성이 있네요"
"에, 에? 제로님 그게 무슨 뜻 입니까?"
요한은 제로가 말하고 싶은 것이 전해진거 같다. 아직 모르는 마리아에게 설명해 준다.
"즉, 우리들과 같은 마인으로 만든다는거야"
"마인으로입니까……?"
"아아. 에키드나는 인간인 채 수명을 늘리는 방법을 찾았지만 없었다. 인간의 상태로는 생명력에 한계가 있다. 마물이나 마인에게는 진화가 있어서 수명이 길어진다고 하는 것보다 바뀌는 것에 가까운데 게다가 원래 수명이 길구나……"
"설마 인간에게는 진화가 없어서 늘어나지 않는다고?"
"그렇구나. 설명이 서툴러서 미안하지만 그렇게 이해해도 상관없다"
"아, 아니요! 그, 그래서 제가 마인이 된다는 것으로 맞을까요?"
"아아 마리아가 바란다면이지만 인간으로 있고 싶다면 무리하게 말하지 않아도 된다."
최종적으로는 마리아가 결정하는 것이다. 대답을 내려면 시간이 걸릴거라고 생각했지만…………
"네. 마리아는 마인이 됩니다"
바로 승낙했다.
"…… 좋을까? 마인이 되면 인간에 돌아올 수 없는 가능성이 높을지도 몰라?"
"마리아의 소원은 언제까지라도 제로님의 곁에 있는 것입니다. 수명이 늘어나면 한층 더 제로님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가 요한!"
"맡겨 주시길"
다음에 요한이 나간다.
"소나타도 쿠로가 돌아오면 영지를 늘려 식량을 늘려라"
"양해 했습니다"
계속해서 소나타도 나간다…………
남은 것은 제로, 레이, 포네스, 마리아뿐.
"마지막에 세번째이지만 전의 리벤지다"
"리벤지? 그런 상대가 있었던 가요?"
"…………"
포네스와 마리아는 생각하지만 모르는 것 같다.
"리벤지라고 할까 싸우지 않았으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 아"
"혹시……"
생각난 것 같다. 그래 전에 보아 파이어의 의뢰를 받았을 때 그 때에 만난 적.
"성수를 쓰러뜨리겠어. 단지 어디에 있을지 모르니까, 전의 유니콘이 아니라도 좋다. 성수이면 된다"
"서, 성수를 말입니까"
"아아. 남은 4…… 아니, 세 명으로다. 레이의 신체는 두고 간다"
"…… 나는 오라버니의 신체에 들어가 있을게……"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어"
"…… 응"
레이는 몸에서 의식을 제로에게 집중시키는 것으로 레이의 몸은 단순한 시체로 바뀔 수도 있다.
당분간 움직일 수 없다면 반으로 나눈 의식을 되돌리는게 좋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리고 제로들은 내일부터 성수를 쓰러뜨리러 가기로 결정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88/'번역(완결) > 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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