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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의 소드 마에스트로 - 그림자의 마녀와 신살기~ -28화- 심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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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의 소드 마에스트로 - 그림자의 마녀와 신살기~ -28화- 심문

메루루인 2018. 6. 9. 02:10

제 28 화 심문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른 하루키는적에게 모습을 감지되는 일 없이, 차례 차례로 적을 베어낸다. 완전히 공포에 빠져 전의를 상실한 남자들이지만, 하루키는 용서하지 않는다. 한때, 적의를 품은 상대. 죽이지 않으면 살해당한다. 그런 상황에서 봐 주는 것 따위, 하루키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였다. 

「사, 살렺....! 」 

「죽고 싶지 않아! 」 

몇명의 남자들이 공포에 떨며 움직인다. 하루키의 검극에서 어떻게든 도망치려고하는 것 같다. 

「… 소용없다 」 

「… 우… 아… 」 

그런 차가운 한마디를 마지막으로 떨고 있던 남자들의 일생이 끝난다. 

피의 냄새가 코 끝을 건들이고 하루키는 계속 남자들을 섬멸해간다. 

이윽고, 동료가 전원 죽고 혼자남은 보스격인 남자는, 반쯤 울면서 로프위에서 떨고 있다. 

「이제 싫어! 대체 뭐였던 거냐고오오오오! 」 

주위의 건물에 울려서, 상당히 크게 들리는 그 목소리에는, 조금 전까지의 위엄도 없이, 거기에는 그저 울부짖는 한심한 남자가 있었다. 그 때, 

「어이」 

「히익 ! 」 

갑자기 위에서 말을 걸어져, 놀라는 남자. 

「뭐, 뭐야!? 」 

조심조심 위를 올려 보자, 로프가 묶여 있는 건물의 지붕 위에 하루키 가서 있었다. 

「아니 뭐, 놀라게 할 뜻은 아니었어. 잠~깐 가르쳐줬으면 하는 것이 있어. 그렇게 하기로 하고, 이거, 치워도 괜찮을까? 」 

그렇게 말한 하루키의 손에는, 남자가 서 있는 로프가 쥐어져 있었다. 















◇◆◇◆◇

「아, 알고싶은게 뭐야. 」 

하루키로인해 로프채로 지붕위에 온 남자는, 숨을 들썩이며 묻는다. 

「그렇군, 일단은 나를 공격한 이유. 들어 보도록 할까. 」 

약간의 위압을 섞어 하루키가 묻는다. 

「……」

「… 어이, 상황을 이해못했냐? 」 

 말하지 않으려고 입을 다문 남자의 입에 검을 들이대고 하루키는 차갑게 말했다. 

「아, 알았어! 말한다!… 어떤 인물에게 의뢰를 받았다. 」 

「어떤 사람? 」 

「아, 아아. 후드로 얼굴을 숨기고 있었으니까 얼굴은 모르지만 목소리로 보면 남자였다. 」 

시선을 관찰하고, 거짓말은 아니라고 확신한, 하루키는 다음 질문을 한다. 

「그럼, 헬테이지가라고 하는 귀족에 밝은 녀석 있어? 」 

「… 한 사람 짐작이 있다. 」 

잠시 골똘히 생각한 후, 남자가 무언가를 생각해낸 것처럼 말했다. 

「… 이 앞에 한 채의 건물이 있다. 물론 입구도 거기에 있는데. 그 건물의 안에 가게가 있다. 그 가게의 점주가 소위 정보꾼 같은 녀석이다. 거기를 방문하면 좋다. 좋은 정보가 얻을 수 있지. 」 

「… 공짜로 손에 들어올 리가 없겠지? 」 

「뭐, 뭐 그렇지. 정보는 귀중하다. 공짜로 손에 들어오다니 그런 좋은 이야기, 사기가 아니라면 있을리 없지. 」 

「그런가. 뭐 좋아. 하여간 그녀석들과 합류 할까. 」 

거기까지 말하니 남자의 표정이 밝아져서, 하루키를 올려 봤다. 

「그럼, 그러면 나..난 용서 받을 수 있는건가? 」 

「하? 용거할 리가 없잖냐. 그렇군… 목숨만은 살려 줄 테니까 사라져라. 」 

그렇게 말하곤, 하루키는 강하게 주먹을 움켜쥐고, 남자를 힘껏 후려갈겼다. 

「크아악! 」 

라는 비명소리와 함께, 남자는 정신을 잃었다. 그런 남자를 차갑게 슬쩍보고 하루키는, 

「그러면, 그 녀석들과 합류 할까. 」 

전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6405dr/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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