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오타쿠, 이 세계에서 인생을 구가한다 -76 오타쿠, 범람을 알다. 본문
제2장 오타쿠, 메살티무 왕국에 간다
76화 오타쿠, 범람을 알다.
정말,그뿐인 것입니다.
「....라는 것이야」
「그렇구나ㅡㅡ그 딸이 미스티르테인 양이야?」
「호 후후 후, 어머니는 후히, 흐흐흐」
「먹고 나서 말해」
「.......꿀꺽. 과연 신화 시대의 무구야?」
「나도 놀랐어요... 일어나면 같은 침대 속에 어느새 들어와 오고 있었으니까요」
충격의 각성에서 더 하고 식사 시간.
오늘은 왕성의 식당에서 사람들과 함께 아침을 먹고 있었다. 샤논의 부탁이라 물론 흔쾌히 승낙했다.
그 자리에서 미스티르테인을 에레네와 하쿠아에게 보고 했던 것이었다.
대부분의 예상대로 처음에는 놀랐지만 순순히 받아들였다.
어쩌면 감각이 마비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느 쪽이든 내가 주변 없는 겁쟁이임에는 변함이 없으니라.
덧붙여서, 자리는 테이블에 가로 한줄로 나란히, 오른쪽에서 하쿠아 에레네,나,샤논의 순이다.
미스틸테인은 일단 샤논이 옛날에 입던 옷을 입히고, 지금은 내 무릎 위에 앉아 있다. 어째서지.
수수하게 머리가 방해가 되지만 꾹 참고 밥을 입에 나른다. 맛 자체는 별미였다.
내가 식사에 몰두 하고 있는 동안에도, 중간 중간에 음식을 입에 나르며 여성들의 대화는 계속되고 있었다.
「Sure. 이 모습은 내 앞의 마스터, 즉 초대의 소유자의 모습입니다. 다만 그녀는 검은 머리에 검은 눈 이었지만요.」
「미스티르테인 양 앞의 마스터는 여자였습니까?」
「Sure. 나를 손에 넣었을 때, 그녀는 아직 열 살 이었습니다.」
호오 그렇구나.
뒤에서 정보를 입수하고 있다가, 오른쪽에 앉은 에레네가 갑자기 소매를 끌고 왔다.
「저기 이오리」
「응. 왜 그래?」
「이름, 붙여 주면 안될까?」
「이름?」
「응. 미스티르테인의 하쿠아님 같은이야」
「아」
그런 것 같다.. 지정해야 할 거 같아. 동료인데.
무릎 위에 다리를 흔들거리는 미스티르테인 쪽을 응시 하면서 미스티르테인 쪽도 이쪽을 보고 있었다.
미스티르테인은 미묘하게 말하기 어렵구나. 길고.
.....그렇지. 미스티르테인 그러니깐.....
「.....미스티, 라는것은 어때?」
「미스티 인가요?그것이 내 이름 인가요?」
「응. 줄인 것 뿐이지만, 그것으로 할까?」
「.....Sure」
......뭐, 기뻐했으면 좋을까. 곧 얼굴을 숙여서 표정은 잘 모르지만 다리가 아까보다 심하게 흔들고 있었다.
응. 역지 미스티는 표정도, 아무런 감정이 없는 게 아니야. 역시 도구 따위가 아니라고.
으앗 아파아파. 뒤꿈치가 , 뒤꿈치가 정강이에……! 으, 으윽
황급히 손을 앞에 돌리고 미스티르테인의 발목을 잡아 막는다. 미스티가 조금 뺨을 붉힌다.
「음, 음 알겠다. 미스티어, 주인님께 이 이름을 주실 때의 정도도 그런 기분 이었어」
「기분인가요....? 나는 그런 것은ㅡㅡ」
「아, 네에 미스티야! 이후 모두랑 거리에 가지 않을래? 그곳에서 함께 미스티 너의 옷을 사러가자!」
「과연 좋은 아이디어네요, 에레네 언제까지나 내가 입던 옷을 입힐 수는 없고요」
아무래도 여성들은 이미 오늘 예정을 결정한 것이다.
한 김에 샤논과 에레네, 하쿠아가 관계도 별로 달라지지 않은 듯 조금 안심한다.
그렇다고 할까 오히려, 일체감이 높아진 것 같아...기분 탓?
그러나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적당히 길드 가서 퀘스트나 받아 올까.
콰아아앙ㅡㅡ
「.....마스터. 하나 보고해야할 것이」
「응? 무슨 일이지?」
「Sure.어제 여러분이 도전했던 던전, 나토라 대미궁의 것입니다.」
아, 그 던전에 무슨일이 있나?
「늦어도 이틀 뒤 『 범람 』 이 일어납니다.」
덜컹
미스티의 말을 듣는 순간 에레네와 샤논이 성대하게 소리를 내며 의자에서 일어섰다.
두 사람 모두 얼굴에 경악과 초조함을 띄웠다.
대조적으로 하쿠아는 차분하게 식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아니, 애초에 잘 모르는 것 같다.
뭐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여보게, 샤논, 에레네.『범람』이란 것은 뭐야?」
「....던전이 마물이 원료인 마귀소의 바람이라는 말 했었죠?」
「아아」
「『 범람 』은 모인 마귀소가 지하 감옥의 모을 수 있는 허용량을 넘어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의 일이야.」
에 배출? 잠깐,그거.
「그 배출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 거야?」
「Sure. 마귀소는 기본적으로 지하 감옥 밖에서는 단체로 존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위의 마력과 맞서고 실체를 가진 상태로서,즉ㅡㅡ」
「....마물. 마물이 밖으로 배출된다는 말인가
Sure.의 목소리와 두 얼굴의 수긍. 생각 없이 하쿠아와 얼굴을 보류했다.
『범람』. 마물로 실체화한 마귀소의 배출
그 던전의 마물의 레벨은 한 계층에서 평균 120 ~ 140 정도. 두 계층 이후는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보다 높다는 것은 확실하다.
또 그 던전이나 나토리 대삼림, 꽤 왕도에 가깝다.
.....어라?
.....이거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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