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리뷰동아리

최강최흉의남매전생 -65화- 전쟁 병기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65화- 전쟁 병기

메루루인 2017. 12. 11. 14:58

여기는 지가르드 거리.
지가르드 도시는 메이가스 왕국에서 단련한 신인 모험자가 다음의 단계로 나아가는 거리다.
메이가스 왕국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커서 성기사나 용기사가 경비에 종사하고 있다.
마물이나 마왕의 습격이 없어 평화로운 거리다.





하지만, 그것은 어제까지의 일.
이곳의 상점에서 활기차 있어 사람도 많이 걷고 있다.
거기에 후드를 입은 2인조의 사람의 그림자가 거리의 한가운데에 나타나 검을 가지고 날뛰기 시작한 것이었다.
남자, 여자, 아이, 노인도 관계없이 죽여 간다…………





"너희들! 누구냐!!"



곧바로 성기사, 용기사, 모험자가 의심스러운 2인조를 둘러싸 간다.
2인조는 후드를 입고 있고 손에는 피를 뚝뚝 늘어뜨리는 검을 가지고 있다.
보면 신장에 차이가 있어, 어른과 아이의 조합같이 보였다.


성기사 한 명이 앞으로 나와, 포위하는 사람들에게 지시를 한다.
그 성기사는 성기사의 안에서 높은 사람이는 걸 증명하는 갑옷을 입고 있었다.



"섣부르게 뛰어들지 마. 도아 도시를 멸망시킨 2인조일지도 모른다"



도아 도시를 멸망시켰다고 듣자 웅성거리는 사람들.



"진정해! 그래서 너희들은 누구야?"


앞에 나온 성기사는 후드의 2인조에게 묻는다.





"아핫! 이 남자가 이 안에서 높은 사람일까?"

"그럴지도 모릅니다"


2인조는 성기사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 있었다.


"너희들! 무시하지 마라!"

"시끄럽네요"

"그렇네"


이제 얼굴을 숨길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후드를 떼어내는 2인조.
그 모습이 보이게 되어 첫 번째로 보인 건 신장이 130센티의 소녀이며 머리 위에는 토끼 귀가 핑 서 있었다.
2번째 사람은 신장은 170센티 정도 있고 전신은 흰색의 기모노를 입은 백발의 남자였다.
그런 2인조가 말하기 시작했다.


"아핫! 이름은 미라라고 해! 우리는 신의 부하다!!"

"나는 요한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신의 부하이며 여기를 망치라고 명령을 받았습니다"


미라는 검을 한 손으로 가볍게 휘두르면서 웃고, 요한은 자기소개하곤 고개를 숙인다.



"네놈들은……도아 거리를 망친 녀석들이 아니구나. 도아 거리를 망친 녀석도 『우리 신』이라고 말했지만…… 너희들도 도아 거리를 망친 녀석들의 동료인가?"

"아핫, 그래! 이야기는 끝내고 서로 죽이자!!"


미라는 그렇게 말하고 아까까지 이야기하고 있던 성기사를 베기 시작했다.



"무슨!"

"아핫, 이 정도라면 그만둬!"


성기사는 벌써 검을 뽑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맞았지만 만약 칼집에 들어간 채라면 늦었을 것이다.


"몇 사람은 다른 동료를 불러라! 이 녀석들은 도시를 멸망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용기사는 그 밖에 동료가 없는가 수색해!!"


지시를 내리고 거리를 취해 둘러싸고 있던 사람은 두 패로 나눠진 것이었다.
첫 번째는 각각 무기를 들고 돌진하는 사람.
두 번째는 지시 대로 동료를 부르는 사람.



"느려!"


미라는 회피 중시 스피드형이며 전 방향으로 오는 공격을 피하고 있었다.


"아휴, 시간을 벌었으면 좋은데……"


요한은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모든 무기를 검으로 받아넘기고 있었다.
미라에 대해 푸념을 말하면서도 검을 받아넘기는 요한은 검 기술이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한 반사 신경으로 무리하게 받아넘기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우와 키우고 있어! 슬슬 좋을까?"


미라는 한 군데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공격을 피하고 있었다.
밀집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법은 사용하지 못하고, 무기만으로 공격하지만 좀처럼 맞지 않는다.

만약 성기사뿐이라면 제휴로 마법을 사용하는 순간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이 장소에는 모험자들도 있기 때문에 능숙하게 제휴가 잡히지 않았었다.
미라가 어느 정도 요한이 있는 장소를 일주한 곳에 스킬을 발동했다.





"아핫, 자신들의 공격으로 죽어! 『데자뷰』발동!!"




미라가 스킬을 발동하자 갑자기 미라와 요한의 주위에 있던 성기사들과 모험자들에게 베인 상처가 생기며 피를 흘리며 쓰러져 간 것이다.


"뭐, 뭐야? 무, 무슨 짓을 한거냐아아아?!"

"아핫, 너는 운이 좋구나. 그래 이건 나의 스킬이닷!!"


미라의 희소 스킬 『데자뷰』로 성기사들과 모험자들이 몸에 베인 상처가 생겨 피를 흘려 쓰러진다.
우선, 그 베인 상처가 생긴 것에 의문이 생긴다.


그 상처는 갑자기 나타난 것도 아니고 일순간으로 잘렸기 때문에 베인 상처가 생긴 거뿐이다.
『데자뷰』는 적이 공격한 흔적에 살상 능력을 부가시켜 같은 장소에 또 공격하는 능력이다.

이미 끝난 공격이 스킬에 의해 또 공격을 반복한다.
공격한 장소는 움직이지 않지만 사람은 다르다.
싸움을 하고 있다면 한 장소에 머무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게다가 밀집하고 있어 미라가 돌아다닌 탓에 공격한 흔적이 많이 남아, 사람도 공격한 흔적에 장소로 이동해 스킬을 발동하면…………


"뭐야 어째서?"

 "토, 통증이……"

"왼손이 없서어어어!!"
 
"크으으윽 흐흐흑……"

"도와 줘……"


거기까지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말해 두 자.


그래, 자멸한다.



『데자뷰』는 적의 공격에 밖에 발동 밖에 없기 때문에 선수를 빼앗겨 버리지만, 발동되면 반경 30미터 이내의 공격이 자신들에게 향해 버려 마음대로 전멸 해 버린다.


"아핫! 시간 벌기는 이걸로 충분하지?"

"아아, 충분하다"


요한은 한 장의 종이를 품으로부터 꺼냈다.
아직 살아 있던 성기사는 싫은 예감이 들어 외치고 있었다.


"무사한 녀석들은 그 남자를 멈추어라!! 발동시키면 무엇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싫은 예감이 든다!!!"


상처가 얕았던 사람은 그 말에 요한을 멈추기 위해서 돌진한다.
미라는 공격해도 피해서 쓸데없다고 느껴 움직일 수 있는 사람 전원이 요한에 게 돌진하고 있었다.


"아핫, 아직 움직일 수 있는 녀석들이 있었네 도움은 필요해?"

"아니오, 이제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화를 나눌 때에도 성기사와 모험자의 무기는 요한에 향해…………



푸욱..., 푸푸푸푸푹!



조금 전과 달리 공격이 간단하게 맞아 요한의 신체에는 수많은 무기가 처박아진 것이었다.



"성공인가!?"

"유감이네요……"


급소에 박힌 게 분명한 요한은 괴로운 듯한 얼굴은 보이지 않고 가볍게 웃고 있었다.


"왜, 왜 살아 있는 거냐!?"

"나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고 모두에게 알도록 신체를 투명하게 해 보였다.


"이것처럼 나는 영혼계의 마물이라 『투과 능력』를 가지기 때문에 검으로 공격하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낫…………, 그렇다면 마법을……"

"이미 늦었습니다."


『투과 능력』소유는 물리 공격은 무효화하지만 마법이라면 통하기 때문에 마술사에게 마법을 사용하라고 했지만 이미 늦었던 것이다.





"광역 멸살마법 『피안 꽃 죽음』!"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종이를 위로 날리자 지면에 진이 떠올랐다.
이 진은 날뛰기 전에 설치한 진이며 이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 미리가 준비한 것이다.
진은 거리의 모두에 퍼지고 있어 거리에 있는 발현자 이외의 사람을 대상하고 있다.


날린 종이가 준비한 진에 호응해 커져 간다.
커져 가는 동안에…………





조금 전까지 무기를 들고 있던 사람이 계속적으로 쓰러져 가는 것은 아니겠는가.
그 밖에도 멀리 있던 사람들도 쓰러져 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광역 멸살마법 『피안 꽃 죽음』은 진 위에 있는 사람의 생명력을 끌어모아 종이에 모으는 광역 멸살마법이다.


몸 안에 생명력이 없어져 버리면 죽어버린다.
빨아들인 종이는 커져, 최종적으로는 피안 꽃과 같이 피어 요한의 손에 들어오게 되어 있다.








잠시 후 지가르드 거리에서 서 있는 사람은 요한, 미라뿐이었다…………


 http://ncode.syosetu.com/n8400bw/6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