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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 -63화- 벤시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63화- 벤시

메루루인 2017. 12. 11. 14:57

말을 걸려진 제로는 예정 대로에 감정을 사용해서 조사해 보면…………



(종족이 벤시………… 나처럼 영혼계 마인인가)
『…… 환각의 스킬, 있다……』

(그러면 사막의 환각은 이 여성으로 틀림없네)


눈앞의 여성이 사막에 환각을 걸고 있는 것은 알았다.
하지만 어떻게 내가 마물로 전생 한 사람이라고 알았지?


"경계를 풀어 주실 수 있나요? 저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뿐으로, 당신들을 해칠 생각은 없습니다"

"………… 괜찮겠지"


제로는 묻고 싶은 것이 있으므로, 경계를 풀고 여성의 앞에 앉는다.
그 모습을 본 부하들도 제로의 근처에 앉는다.
하지만 경계는 풀지 않고 언제라도 제로를 지킬 수 있게 하고 있다.


"나는 경계를 풀지만 만약을 위해서 이 녀석들은 경계시키려고 하는데. 상관없지?"

"상관없습니다. 저는 당신들과 싸울 생각은 없으니까요. 그럼, 어디부터 이야기를 할까요?"

"우선, 내가 질문할게. 어떻게, 내가 마물로 전생 한 사람이라고 알았어?"

"모르시겠습니까?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고 있는 것을……"


끌리고 있다고? 무슨 말인가 레이와 함께 생각하고 있으면 하나의 가능성을 생각해냈다.




"설마, 너도 마물로 전생 한 사람인가? 그리고 전생 한 사람끼리 서로 끌렸다는 것이고?"

"어머 바로 정답을 맞힌다고는 생각지 못 했네요. 그렇습니다, 나도 전 일본인으로 벤시로 전생 했습니다"

"그런가…… 다음 질문이다. 왜, 전생자들은 서로 끌리는지 아는 건가?"


다음 질문에는 목을 옆으로 흔들었다.
즉 눈앞의 여성도 모르는 듯하다.


"뭐 좋아, 다음이다. 너는 왜 여기에 숨어있는 거야?"

"………… 내쫓아졌기 때문입니다. 마물에게도, 인간에게도…………"


슬픈 듯한 얼굴을 하는 여성.

내쫓아졌다 라면?

자세하게 들어보니 눈앞의 여성은 벤시에게는 있을 수 없는『병약』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유는 단언할 수 없지만 전생에도 병약하게 태어났고 병약한 탓으로 죽어버려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 『병약』을 가지고 태어난 여성은, 같은 벤시들보다 약해서 거치적거린다고 마을에서 내쫓아졌고 인간에게는 모습이 인간으로 보여도 비쳐 보이는 것만으로 마물이라고 간파된다.
『병약』 스킬을 가지고 있어 받아들여 주는 마을을 찾아다녔지만 벤시를 받아들여 주는 곳은 없었다.
『병약』이라는 스킬은 자기 자신의 체력, 힘, 스태미너 등을 10분의 1까지 떨어뜨린다.
짧은 시간이라면 싸울 수는 있지만, 그런 디메리트와 덩어리인 스킬을 가진 벤시이고 마물로 태어난 탓에 외톨이다.



이제는 받아들여 주는 곳을 찾는 걸 단념했다.
그래서 자신의 희소 스킬『자연 환상』으로 여기를 만들어 내고 30년이나 계속 숨어 있었다…………


"혼자라고? 그 요정은?"

"키리나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것은 나의 『자연 환상』로 만든 가상 친구예요……"

"가, 가상 친구?"

"에에, 역시 여기서 외톨이인 건 외로워서 만들어 봤습니다만…………, 허무했습니다…………"


스스로 말했지만 마음에 상처가 있는 듯 펑 하고 어두워지면서 낙담하는 여성.
확실히 벤시에 딱 맞는 모습이었다.


(설마, 가상 친구를 만드는 사람이 실제로 있을 줄이야……)
『…… 재밌는 사람……』


왠지 불쌍해서 화제를 바꾸었다.


"과연 그렇구나. 그럼, 우리들을 만나려고 한건 왜야?"

"…………………… 핫!? 죄, 죄송합니다.에..... 특이한 손님이라고 생각해서……"

"특이한 손님?"

"네. 다양한 종족의 동료가 있고 게다가 사람도 있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서……"


키리나를 통해 모습을 볼 수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여성도 『감정』을 가지고 있었어 종족만은 안 것 같다. 실력은 제로들이 위여서 안건 이름과 종족뿐이었지만…………


"과연. 나의 목적은 마왕이나 마왕의 부하를 찾아서 어떤 걸 알고 싶지만, 너는 누군가의 아래에 들어가 있지 않은 것 같네"

"그랬습니까. 저로서는 알 수 없는 것입니까? 이래봐도 60년 이상은 살아 있습니다. 들려주실 수 있나요?"

"흠……"


여기서 마왕에 대한 일을 물어봐도 아마 모른다고 대답할 것이다.
여하튼 30년 이상이나 여기에 틀어박혀 있었으니까…………



"그런가, 알고 싶은 걸 묻기 전에 하나 좋을까?"



제로와 레이는 눈앞의 여성이 재미있다고 느꼈다.
게다가 자신과 같은 전생자이며 그 환각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니까…………




"내 부하가 되지 않을래?"





"…………………… 엣?"



제로가 벤시에게 부하가 되지 않겠냐고, 권유하자…………놀라는 듯한 얼굴을 보였다.



"어... 엣?"


여성은 아직 이해가 따라가지 못해 당황하고 있었다.


"나, 나는 전투에서는 쓸모없어? 거기에 『병약』탓에 체력도 없는데…………, 어째서……?"

"아? 내가 마음에 들었느니까 부하로 하고 싶다. 그게 불만인가?"

"마, 마음에 들었다고!? 나, 나 따위가……"


벤시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제로는 거기서 붉어져 고개를 숙이는 이유를 몰라서 옆에 대기하고 있는 부하들을 보면…………


"………………"

"…… 하아……"

"…………?"


포네스는 조금 기분이 안 좋아 보이고 마리아는 기막히다는 한숨을 토했고, 실버는 잘 모르는 듯 했다.


(왜 저런 반응을 하는 거지?)
『…… 모르는 걸까나……?』

(레이까지!?)
『…… 이 말이…… 딱 맞네……, ………… 둔감……』

(또!?)


또 레이에 둔감이라고 말해진 제로.
가볍게 쇼크를 받고 있는 제로에게 목소리가 들렸다.


"저, 저기! 저, 저로 좋다면! 부하로 받아 주세요!!"


벤시는 땅에 엎드리며 조아려 왔다.
그런걸 하지 않아도…… 이쪽이 권한 것인데…………


"그, 그래. 너의 이름은?"

"에..음...…… 전생 말인가요?"

"아니, 지금의 이름……혹시 없어?"

"네…… 붙여 주는 상대가 없었으므로……"


또 다시 벤시는 낙담해 손가락을 다다미에 빙글빙글그리고 있었다.
확실히 이름은 상대가 없으면 붙일 수 없었다.
제로는 나쁜 짓을 했네…… 하며 뺨을 긁었다.


"그랬구나……, 미안"

"아니요, 괜찮아요…… 어차피 나 따위가……"

"이봐, 또 어두워지지 마라! 내가 이름을 붙여 줄 건데 괜찮지?"

"…………에? 지금 뭐라고……?"

"그러니까 내가 이름을 붙여 준다고 했다"

"이, 이름을 받아도 괜찮습니까……? 이름을 붙이면 붙인 쪽의 힘이 약해진다고 들었습니다만……"

"힘이라기보다는 마소가 줄어드는 게 맞지. 나라면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고 부하들 전원에게 붙이고 있다"

"전원입니까!?"


제로는 바로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




"너는 『소나타』다. 그 이름을 가지고, 나를 위해서 힘써라!"



이름을 붙이면 언제나처럼 마소를 나눠지게 됐다 소나타의 모습은 변함없었지만, 새로운 스킬과 마소량이 증가한 걸 알 수 있었다.



"이것은…… 이것이 명명이군요……"


소나타의 『병약』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스킬로 환각을 만들기 위한 마력이 증가한걸 느껴졌다.
부하지만…… 동료가 된 일에 감동을 느껴 눈물이 나고 있었다.



"나, 나를 동료로, 해 주셔서……, 감사함....니다……"



또 끄덕하고 땅에 엎드려 조아리는 소나타.
역시, 이런 좋은 장소라도, 혼자서는 외로웠을지도 모른다.
부하 로지만, 동료로 만들어 준 것은, 울 정도로 기쁜 일이었다.



요정의 주인의 정체는 벤시로 전생 한 사람이며, 30년 이상 숨어 살았지만, 거기에 종지부를 찍고 『소나타』의 이름으로 제로의 부하가 됐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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