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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 -59화- 다마스 도시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59화- 다마스 도시

메루루인 2017. 12. 11. 14:50

덮쳐 온 모래 상어를 전멸 시킨 제로들은 아직 라옥스 사막에 있었다.


"아-, 아직 도착하지 않는 건가?"

"네. 아직 거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모래 상어를 쓰러뜨리고 나서 체감 시간이지만 3시간 정도는 지나 있다.
그런데 아직 거리의 경치가 안 보인다.


(설마, 길을 잘못 들었나?)
『…… 몰라 …… 오라버니들은…… 분명하게 곧바로에 걷고 있어……』

(그렇지. 거리에의 길이 없는 게 이렇게 불편할 줄이야. 설마 라옥스 사막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하지 않겠지?)
『…… 그러면 너무 뜨거워서 생활…… 할 수 없다고…… 생각해 거기에…… 물도 문제…… 야』


또한 교역하는데 불편해서 라옥스 사막의 한가운데에 거리를 만들 이유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포네스가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아! 거리가 보입니다!"

"오, 드디어 도착한 건가?"


제일 눈이 좋은 포네스가 도시를 찾아냈다.
아직 조금 더 걷지 않으면 도착하지 않지만 목표를 찾아냈으므로 다리도 가볍다. 부하들도 같다.



◇◆◇◆◇◆◇◆◇◆





제로들도 거리가 보이는 정도가 되자 거기는 녹색이 보이고 있었다.
다마스 거리는 오아시스의 곁에 만들어진 도시라고 듣고 있다.
이런 더위에 깨끗한 오아시스가 있는 것은 놀라움이었지만…………


(히야 오아시스의 곁에 도시에 세우다니 오아시스가 없어지면 그 후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
『…… 글쎄? …… 오아시스에 뭔가…… 비밀이 있지 않아……?』


오아시스는 메마를 경우도 있다. 만약 오아시스가 시들어 버리면 주위가 사막인 다마스 도시는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굳이 오아시스의 곁에 도시를 만들었는지 신경이 궁금한 것이다.


"또 정보를 모을 건데…… 먼저 쉬는 것이 좋겠는걸"

"죄송합니다……"

"덥다……"


제로와 포네스는 아직 괜찮지만, 마리아와 실버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제 곧으로 해가 떨어지므로 먼저 숙소를 정해 오늘은 쉰다.


"신경 쓰지 마. 오늘은 천천히 쉬어 두는 거야"

"감사합니다"


마리아와 실버는 먼저 숙소에서 쉬고 아직 체력이 있는 제로와 포네스는 저녁밥 쇼핑에 나선다.
다마스 거리는 주위가 사막이지만 활기가 있는 도시인 것 같았다.
제로들이 묵는 숙소는 요리장이 있지만 스스로 요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므로 숙소의 점주에게 요리의 장소를 빌려 스스로 만들기로 했다.
우선 재료를 직매하러 두 사람은 다마스 거리를 걸어 다닌다.


"여기는 흙에서 만든 집이 많네"

"그런 것 같네요. 곳곳에 나무나 돌로 만든 집이 있습니다만, 흙이 제일 많네요"


흙의 집을 감정으로 조사해 보면 단순한 흙이 아니고 물 점토로 나와 있어 태양의 햇빛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헤에, 드문 게 흙으로 만들고 놨네?)
『…… 이 물점토를…… 가지고 돌아가…… 시체 집합체에…… 짜넣으면……』

(오, 그것은 좋은 생각이지만, 지금의 스킬로는 단백질이나 칼슘으로 밖에 만들 수 없어……)


이렇게 시체로부터 시체 집합체를 만들 수 있다고 해도, 취급할 수 있는 재료는 정해져 있다.
제로의 『신체 구성』으로 취급할 수 있는 재료는 고기에 포함된 단백질과 뼈의 칼슘만이다.

전에 마물의 딱딱한 부분인 가죽을 사용해 무기나 방어구를 만들 수 있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해 시험해본 결과 실패한 것이다.

왜 마물의 가죽은 딱딱하고 단백질이 포함하고 있는 가죽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인지는 해석해보면 마물의 가죽은 변질되어 있어 단백질은 아니게 되고 있던 것을 안 것이다.

그 밖에 뼈로 무기를 만들 수가 없었던 것은 『신체 구성』은 신체를 만드는 능력이라 무기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신체를 만들어 손가락뼈를 날카롭게 해 무기로서 취급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생활에는 불편하기 때문에 그런 짓은 하지 않은 것이다.


(또 새로운 스킬을 찾아내 다시 만들 수밖에 없구나)
『…… 응 전의 석상족의 스킬은…… 무기를 만들 수 있었지만, …… 아직 오라버니의 역량에서는…… 신체나 무기 중 하나가 돼 …… 신체를 우선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확실히. 그때는 우선 신체가 필요했으니까 하지만 지금의 역량이라면 괜찮겠지?)
『…… 응 또 그 석상족같은…… 스킬을 찾을…… 필요가 있어……』

(아직 그런 스킬을 가지고 있는 녀석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찾아내면 흡수해 다시 할 생각이다.
우선 지금은 저녁밥의 재료를 찾는다.



"여기서 유명한 식료는………… 아? 상어?"

"상어는, 그 모래 상어입니까?"

"그렇지. 물은 그 오아시스이지만 상어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점원 이 상어는 모래 상어야?"

"네. 모래 상어의 지느러미입니다. 아주 맛있어요! 그 밖에 이 모래 게의 몸도 추천합니다!!"

"게도 있었구나…… 상어는 있으니까 게만 줘"

"헤에! 상어를 가지고 있다고 하신다면 쓰러뜨린 겁니까?"

"아아. 우리들도 모험자이니까"


제로의 겉모습은 모험자로 안 보인다. 그래서 상어를 쓰러뜨린 것에 놀랐을 것이다.


"그랬습니까. 게의 다리 하나에 1000 제니가 됩니다"

"흠, 다리 하나만으로도 크기 때문에 1000 제니는 합당하네. 좋아, 4개 줘. 그리고 그 조개도 한접씨 줘"


게의 다리는 굵기도 있고 60~70센티의 길이 정도라
조개는 조개와 비슷한 크기로 한 접시에서 팔고 있었다.



"매번 감사합니다! 전부 4700 제니이지만, 4500 제니로 깎아줄게!"


깎아 준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럭키다.
음.... 상어와 게와 조개 빵과 야채도 남아 있고 이것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 간장이 없기 때문에…… 조림은 무리……』
(아-, 조림인가. 상어, 게의 조림은 그다지 없구나. 그렇지만 이번은 무리야)

『…… 그럼, 데쳐?』
(게는 데쳐서 그대로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상어는 지느러미가 맛있다고 들으니까 상어 필레 스프로 할까?)

『…… 그리고 조개와 야채는…… 볶아 해산물 야채볶음?』


라고 레이와 함께 메뉴를 생각한 것이었다.
부모가 없는 날이 많았으니까, 제로는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레이는 아직 어렸기 때문에 심부름과 같은 간단한 일을 시키고 제로는 요리라면 대부분 만들 수 있는 자신이 있다.


"…… 좋아, 메뉴는 결정했기 했으니까 포네스도 도와줘"

"네. 알겠습니다"


묵는 숙소에 도착해 지금부터 요리를 시작한다.


"게는 소금으로 끓이는 요리법이니까 불을 봐줘"

"알겠습니다."


포네스에 불 당번을 맡기고 제로는 야채와 상어를 자르는 작업에 들어간다.
게는 소금물에 끓이는 요리법이고 조개에 모래를 꺼내기 위해서, 물에 당분간 담가 둔다.
상어는『수납』에서 꺼내, 지느러미만 자른다.


(상어의 알은 캐비아였지?)
『…… 응 이쪽의 세계는…… 모르지만 말야……』

(음...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고 남겨둘까)


이번에 사용하는 것은 지느러미라 지느러미의 가죽을 벗겨 낸다.
가죽을 벗기면 푸르고 부드러운 어육이 나왔다.
우와 굉장히 부드럽다고 생각하면서 게와 따로 데쳐 둔 냄비의 물이 있기 때문에 잘게 썰어 허브와 소금을 넣고 맛을 보고 나서 지느러미를 넣는다.
게도 좋은 상태로 적색이 되었으므로 올리고 접시에 담아 당분간 차게 한다.
다음에 모래를 토해낸 조개와 야채를 올리브오일과 함께 볶는다.



파칵, 파칵, 파칵……



조개도 차례차례로 입을 열어, 소금도 조금 넣어, 간을 맞춘다.
간단한 해산물 야채볶음이지만, 냄새는 맛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지느러미…… 아니, 상어 필레 수프도 했기에 맛보기를 해 보았다.


"오, 점원이 말하는 대로 지느러미도 나쁘지 않구나"

"하, 할 수 있던 것입니까?"

"아아. 두 사람도 불러 줘"

"네!"


포네스는 두 사람이 쉬고 있는 방에 가서, 두 사람을 불러왔다.


"아, 밥이군요"

"밥!!"


늘어놓을 수 있는 접시를 보고 저녁밥이라고 알자마자 의자에 앉았다.



"게는 한사람 한 개 밖에 없지만, 점원이 추천 했기 때문에 틀림없이 맛있을 거야?"


조속히, 게의 다리의 껍질을 부수어 알맹이를 먹어 간다.


"아, 맛있습니다"

"처음으로 게를 먹었지만, 맛있네요"

"맛있닷!"


마요네즈와 같은 감동은 없지만 전의 세계의 게보다 맛있게 느껴졌다.


"흠, 맛있는데. 다음은 상어 필레 수프와 해산물 야채볶음이다. 빵도 있으니까 같이 먹어"

"상어 필레? 아 상어의 지느러미 군요?"

"아아. 상어 필레는 상어의 지느러미를 그렇게 말하는 것 같다"

"과연……"


이쪽 세계에서는 상어 필레라고 하는 말은 없는 것 같다.
질문해 온 마리아는 지식에 대한 탐욕이 보였다.
만약, 그 밖에도 물어보면 아는 정도라면 가르쳐 주려고 생각하는 제로였다.



상어 필레 수프도 극찬해 주었고, 체력을 기를 수가 있었다.
내일부터는 마인의 정보를 모아 가려고 생각한 것이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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