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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최흉의남매전생 -56화- 정보 본문

번역(완결)/최강최흉의 남매전생

최강최흉의남매전생 -56화- 정보

메루루인 2017. 12. 11. 14:48

마요네즈의 포로가 된 부하들이 좀 더 마요네즈를 먹고 싶다고 말했지만 제로가 과식하면 살찐다고 말하자…………


"소, 소량으로 참습니다!"

"살쪄 버린다면 참습니다……"

"나는 괜찮은 걸!!"


라고 실버 이외는 인내를 한다.
실버에게는 만드는게 힘들다고?라고 설명하니 납득해 주었다.
제로가 만든다면 지치지 않지만 부하들은 그렇지 않다.
아니 하루를 뛰어다녀도 지치지 않는데 마요네즈를 휘젓는다고 지치는 것은 이상하지만 육체의 피로는 아니라 단조롭게 단지 혼합할 뿐이라 계속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지치게 된다.
아직 정신이 아이인 실버가 하면 질릴 가능성이 높다.


『…… 여성에게…… 살찌다는 말은 금구야……』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정말로 살쪄 버리니까 마음을 독하게 먹고 말한 거야)

『…… 둔감……』
(또!?)


어째서 그렇게 말한 지 모르는 제로였다.
레이의 생각이지만 세 사람 모두 제로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
실버는 사랑과는 다른 호의일지도 모르지만 포네스와 마리아는 틀림없이 사랑에 가까운 호의를 가지고 있다고 안다.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살찐다고 말해지는 것은 여성에게 있어서는 크나큰 상처이다.
제로는 컨디션을 생각해 말했지만 그게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직구로 말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는 레이였다.



 ……오라버니를 어떻게 하면…… 둔감이…… 나을까……? 뒤는 길어질 것 같다……



레이는 한숨을 내쉬고 싶어졌다.
레이는 제로를 오빠 이상의 호의를 가지고 있지만 독점하고 싶을 것은 아니다.
만약 레이가 인정하는 여성이라면 밤 시중을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제로가 좋은 남자라고 알기를 원하고, 행복을 바라고 있으니까다.
하지만, 둔한 것이 옥에 티이지만…………


『…… 그것보다, …… 다음은 어떻게 할 거야……?』
(어이 어이... 여기서 화제를 바꾸는 거야? …… 다음인가? 정보는 아직 모으지 않았고 설마 길드에 들어갈 수도 없고)


목적이 없는데, 마왕의 있을 곳을 길드에 묻는 것은 이상하고, 자신들은 아직 E랭크와 F랭크라 마왕 토벌이라고 말해도 그만두라고 제지당할 뿐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모험자도 아닌 농민이나 서민에게 물어도 별다른 정보는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상인인가? 여행을 하고 있는 상인이라면 뭔가 듣고 있는 정도의 정보는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할 일이 정해지자 곧바로 행동한다.
우선 마차를 가지고 있는 상인을 찾아보기로.....
잠시 찾아보자 곧바로 찾아낸 것이었다.
그 상인은 잡화상을 하고 있어 뒤에는 마차가 있었다. 말은 어딘가에 맡기고 있다고 생각한면 그 상인은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는 것 같다.


"어이 나는 이 상인이라고 대화 좀 할 테니까 조용히 있어죠"

"알겠습니다."


부하들은 이해하고 수긍과 동시에 입을 다문다.
여기부터는 제로의 정보 수확의 시간이다.


"오, 이 약, 좋은 것 같은데"

"오 알아보시겠습니까? 그 미라드 거리에서 만든 회복약입니다. 그 거리에서 만들어진 약은 모두 우수하니까요"

"흠, 하나 사지. 아 알고 있어? 메이가스 왕국이 마왕에 습격당했다고"

"구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이야기라면 저쪽에서 들었습니다."

"저쪽에서?"

"네. 저는 얼마 전까지는 메이가스 왕국에 있었습니다., 괴물이 나와 거리가 반 부수어 버렸으므로 거점을 여기로 옮겼지요"

"그랬던가. 여기에 거점을 옮긴 것은 좋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해"


누구 입으로 그런 말을?이라고 말해질 것 같지만 제로가 괴물을 조종해 메이가스 왕국을 덮친 것을 알고 있는 것은 부하들뿐이다.
뒤로 대기하고 있는 부하들은 표정을 바꾸지 않고 조용히 있었다. 실버만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보고 있었지만…………


"에에, 그 뒤로 마왕 라디아가 덮쳐 왔다고 들었습니다. 결단을 빨리해서 좋았다고 저는 생각했어요"

"그렇네요. 갑자기 마왕이 쳐들어오는 건 그만뒀으면 합니다."


제로는 쓴웃음 짓고 계속 이야기 이어 나간다.


"그러고 보니 마왕이라고 하면 다른 마왕은 어디에 있는지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그 정보가 있으면 조금은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죠, 자신의 생명이 제일 중요하니까 다른 마왕이라……"


상인은 손가락을 턱에 대고 생각한다.


"마왕 정도는 아니지만 강한 마인이 나왔다고 하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마인입니까……? 혹시 마왕의 부하라든지?"

"미개척 지역 이외에서 마인이 나오면 근처에 마왕이 있다고 생각하라고 듣고 있으니까요"


과연....
이것은 좋은 정보라고 웃는 얼굴에 입가가 비뚤어질 것 같았지만, 억누르고 영업 스마일로 대화를 한다.


"확실히,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겠네요.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물어도봐도 될까요?"

"아아. 상관없어. 이 약을 사 준다면 말야"


정보료라고 말하는 듯이, 조금 전 산 약을 하나 더 권해 온다.
이 약은 감정으로 확인했을 때 좋은 약이라 따로 사도 문제없는 것이다.


"살게. 그러니까 가르쳐 줘"

"구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닷! 아마 여기서 남쪽에 있는 라옥스 사막의 근처였어 근처에 다마스 거리라고 하는 거리가 있으니까 거기를 목표로 하면 알 수 있을 거야"

"아니 아니, 그 옆은 위험하겠지? 안전을 위해서 가지 않는 것이 좋잖아?"

"하핫, 확실히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


서로가 웃으면서 조금 대화하고 가게에서 떠났다.


(이것으로 방침은 정해졌군)
『…… 응, 라옥스 사막을…… 목표로……』


기다리고 있던 부하들이 입을 연다.


"과연, 제로님입니다!"

"설마 그렇게 빨리 친해져 시원스럽게 대답을 받는다고는……"

"기다리다 지쳤다―아"

"기다리게 했네. 정보는 손에 들어왔으니까 라옥스 사막을 목표로 하겠어"

"마인을 찾는 겁니까?"


뒤로 있었기에 대화가 들렸을 것이다.
마인을 찾는 것은 과정에서 목적은 마왕이다.


"마인이 있으면 마왕이 근처에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거 같으니까 가능성은 있어"

"과연. 마인이 있던 장소를 조사해 뭔가 단서가 없는가 찾는 것이군요"

"그렇지. 다음의 방침은 사막이니까, 준비가 필요할 거야. 다마스 거리는 사막 근처이니까, 물이 풍부하다고 생각되지 않아"


여기서 물을 많이 준비하고 나서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불마법으로 더위는 줄일 수 있지만 물마법의 물은 보통 물과 비교하면 맛있지 않고 왜일까 불순물이 섞인다.
물은 무겁기 때문에 모험자는 가지고 가는 것이 큰일이지만 제로는『수납』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준비해도 문제없다.


"좋아, 물을 사러 가자"

"""핫!""""



방침도 정해져 준비하기 위해서 다시 쇼핑을 시작했다…………


 

출처

http://ncode.syosetu.com/n8400bw/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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